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20:32:01

삼성물산 건설부문

신원개발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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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틀은 매년 도급 순위(=시공능력평가순위) 상위 30개 건설사를 등재한다. 매년 순위는 당해 8월 1일에 발표해 이듬해 7월 말까지 적용하며 이곳에서 확인 가능하다. 단, LH와 SH, GH는 순위에 포함되지 않으나 인지도를 고려해 본 틀에 등재한다.
}}}}}} ||

<colbgcolor=#1428A0><colcolor=#fff> 삼성물산 건설부문
三星物產 建設部門
Samsung C&T Engineering & Construction Group
파일:삼성물산 건설부문 로고.svg
국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설립일 1977년 2월 ([age(1977-02-01)]주년)
업종명 아파트 건설업
대표이사 오세철
도급순위 1위(2024)
브랜드 래미안
소재지 서울특별시  강동구  상일로6길  26
( 상일동,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1])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3. 역대 로고4. 역대 임원
4.1. 통합 전
4.1.1. 신원개발
4.1.1.1. 구 신원개발 대표이사4.1.1.2. 신 신원개발
4.1.2. 구 삼성종합건설 대표이사
4.2. 통합 후
4.2.1. 삼성건설4.2.2. 삼성물산 산하
5. 주요 브랜드6. 주요 실적7. 여담

[clearfix]

1. 개요

삼성물산 산하의 건설사업부문.

2. 역사

삼성그룹이 건설사업을 시작한 건 1977년, 삼성그룹 측이 홍천군 향토 건설업체 통일건설을 인수해 '삼성종합건설'로 사명을 바꾼 데서 비롯됐다. 1970년대는 건설업의 중흥기를 맞이한 해로, 삼성종합건설이 설립된 1977년 삼성해외건설도 함께 설립되었다. 1978년에는 신진그룹의 지주회사였던 건설업체 신원개발(구 신진자동차)[2]을 인수하였고, 삼성해외건설과 삼성종합건설로 통합하였다.[3] 이후 당시 건설업체들이 다 그랬듯이 각종 개발사업에 참여했고 해외에도 진출했다. 한국 건설업체 최초로 일본에 진출하기도 했고 1991년 미국기계학회(ASME)로부터 원자력 시공능력 인증서를 따냈다.

하지만 1993년 3월 28일에 일어났던 구포역 무궁화호 열차 전복 사고를 계기로 회사 이미지가 심각하게 실추하였고, 6개월간 영업정지를 받았다. 결국 그해 5월에 삼성건설로 회사 이름을 바꿨다가 1995년 9월에 삼성물산에 합병되어 1996년부터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되었고, 2002년 주택부문을 통합했다.

하지만 합병 이후에도 눈가리고 아웅이라며 까였고 2004년 부산에서 래미안이 건설될 때까지 거의 20년 가까이 부산의 아파트를 비롯한 건설 시장에는 얼씬도 하지 못했다.[4] 삼성물산이 부산에서 래미안이라는 브랜드를 실질적으로 내세울 수 있었던 게 후술한 2014년 래미안 해운대 분양부터였다. 지금까지도 삼성물산은 부산지역 기성세대들에게는 악덕기업이라며 비판받는다. 삼성종합건설의 전신인 신원개발의 모기업이었던 신진그룹이 부산에서 시작한 기업집단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여러모로 미묘하다.

그래서 부산광역시에서 삼성브랜드나 래미안 브랜드를 가진 아파트들은 대부분 대연동 삼성아파트, 해운대 삼성아파트, 망미동 삼성아파트, 남산동 삼성아파트, 만덕동 삼성아파트, 학장동 삼성아파트등 같은 90년대 초중반까지 완공되거나 계획되어 있던 건물이거나, 래미안 해운대, 래미안 장전 등 2010년대 이후에 건설한 아파트들이다. 심지어 부암동 삼성아파트 같은 경우 원래 동양고무(現 화승)라는 스포츠패션 기업[5]이 부산공장이 있던 부지를 아파트 부지로 바꾸면서 시공사로 직접 삼성물산을 택한 뒤 화승삼성아파트라고 이름을 갖다 붙였다가 2000년대 들면서 아파트 이름바꾸기 열풍이 불자 입주민들에 의해 부암삼성래미안으로 이름을 바꾸면서 화승이 삼성에게 밀려난 것이다. 그리고 남구 문현동의 삼성힐타워는 한국형 주상복합아파트 건립 사업의 일환으로 지어진 것이다. 하지만 2014년 래미안 해운대를 시작으로 부산시내 아파트 사업에 재진출하였고 이후 분양이 이루어진 래미안 장전이 대박을 터트리자 2016년 들어서 단독 사업으로서는 그보다 더 규모가 큰 4,043세대급 초대형 규모의 온천 4구역 래미안 재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구포참사가 발생할 때까지만 해도 삼성건설은 삼성의 네임밸류로 먹고 사는 듣보잡 2류업체에 불과했으나[6][7][8], 구포참사가 오히려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성장 계기가 되었다. 6개월간 영업정지와 이미지 추락으로 인해 국내 수주가 불가능해지자, 해외의 대형 건설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인지도와 경험을 쌓아 초일류 건설업체로 도약한 것.

삼성물산이 해외에서 시공한 건물 중 가장 유명한 것이 바로 두바이에 있는 세계 최고의 마천루 부르즈 할리파. 처음에는 베식스, 아랍텍과 같이 지었으나 500m부터는 단독으로 건설했다. 그 이유는 3일에 1층씩 올리는 초고속 공사에 성공했기 때문이라고. 참고기사 타이베이 101(2004년부터 2010년까지 가장 높았던 건물)의 마무리 공사 역시 삼성물산이 했다. 참고기사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1998년부터 2004년까지 가장 높았던 건물)의 2번 타워도 삼성물산이 주 시공사다. 즉 1998년 이래 세계 최고(最高)의 마천루는 모두 삼성물산에서 관여한 건물인 셈. 다만 2020년부터는 이 등식이 깨지게 되는데, 제다 타워의 시공사가 삼성물산이 아니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아직까지 짓고 있지는 못하지만 세계에서 가장 높은 쌍둥이 빌딩으로 계획되어 있는 인천타워가 본래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의 공동 시공으로 예정되어 있었다. 정황상 계획을 세웠을 때 한 동은 삼성이, 다른 한 동은 현대가 시공했을 가능성이 있다. 금융 위기 이후 삼성물산이 먼저 발을 빼서 예전 이야기가 되었다.

2006년부터 도급 순위(시공 순위) 만년 2위였으나 2014년 평가에서 1위에 올랐으며 인천대교를 지었고 인천국제공항 건설에도 참여했다. 아파트 브랜드로는 래미안(來美安). 영어 프랑스어를 이용해서 혀가 꼬이는 이름을 짓는 타 업체들에 비해 이쪽은 쌍용건설 쌍용예가(藝家)와 함께 깔끔한 한자이름이다.[9]

절대 삼성그룹 직원들 앞에서 여기를 삼성건설이라고 부르면 안 된다.[10] 회사의 역사를 보면 그렇게 부를 당위성도 아예 없지는 않으나 흑역사를 불러 일으키는 역린과도 같은 것이기 때문에 역시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다. 특히 이력서를 낸 사람이라면 정말로 주의하자. 또한 삼성그룹에서는 여기 말고도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중공업, 합병 이후 같은 회사의 리조트 부문에서도 건설업을 하기 때문에, 2014년 이건희 입원 이후 교통정리가 진행 중이라지만 하여튼 이거 때문이라도 회사명을 구분해서 불러주는 것이 필요하다.[11]

2015년 12월 서초 무지개아파트 재건축 입찰[12] 이후 그 어떤 재건축사업에도 입찰하지 않고 직원들을 감축하는 등의 행보로 건설사업에서 철수하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었다. 그러나 2020년 현대산업개발과의 계약을 해지하고 새로운 시공사를 찾는 반포주공아파트 1단지 3주구[13] 시공사 입찰에 참여하며 부활을 예고했다. 또한 신반포아파트 15차 재건축사업에도 입찰을 참여하며 광폭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대림산업 호반건설이 붙어 무난하게 반포에서 성공적인 브랜드가치를 만들어가고 있는 아크로가 승리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상황이 급반전되었다. 두 프리미엄 재건축차업 수주와 관련해 상당히 오랜기간 떠나있었던 래미안의 명성을 다시 회복할지에 대해 주목이 쏠리고 있다.

신반포15차 수주전에서 166표 중 126표를 받아 아크로리버파크 아크로리버뷰로 성공적인 신화를 이어가던 대림산업의 아크로 하이드원을 상대로 108표차로 압승하며 5년 만에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 반포주공 1단지 3주구 역시 삼성물산이 수주해내는 데 성공하면서 래미안의 브랜드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해내었다.

3. 역대 로고

파일:신원개발주식회사 로고.png 파일:삼성 로고(1965-1993).svg 파일:삼성건설 로고 1993년.svg 파일:삼성물산 건설부문 로고.svg
<rowcolor=#ffffff> 창립초기 1978 1993 1995 ~ 현재

4. 역대 임원

4.1. 통합 전

4.1.1. 신원개발

4.1.1.1. 구 신원개발 대표이사
4.1.1.2. 신 신원개발
  • 회장
    • 김창원 (1978)
  • 대표이사 회장
    • 김창원 (1976~1978)
  • 대표이사 사장
    • 김기섭 (1976~1978)
    • 신수형 (1978)
    • 성형철 (1978)
    • 송세창 (1978~1979)
  • 수석부사장
    • 신수형 (1978)

4.1.2. 구 삼성종합건설 대표이사

  • 이은택 (1977)
  • 안병휘 (1977)
  • 손상모 (1977~1978)
  • 김헌성 (1978)
  • 송세창 (1978~1979)

4.2. 통합 후

4.2.1. 삼성건설

  • 대표이사 회장
    • 박기석 (1991~1994)
  • 대표이사 사장
    • 김진구 (1980~1982)
    • 안병휘 (1982~1984)
    • 이강태 (1984~1986)[14]
    • 박기석 (1986~1991)
    • 남정우 (1991~1993)
    • 현명관 (1993~1994)
  • 대표이사 부사장
    • 최관식 (1979~1980)
    • 조주목 (1982)
    • 남정우 (1989~1991)
    • 최훈 (1993~1995)

4.2.2. 삼성물산 산하

  • 건설부문 대표이사
    • 최훈 (1996)
    • 김헌출 (1997~1999)
    • 송용로 (2000~2002)
    • 이상대 (2002~2010)
    • 정연주 (2010~2013)
    • 최치훈 (2014~2018)
    • 이영호 (2018~2021)
    • 오세철 (2021~)
  • 주택부문 대표이사(2002년 통합)
    • 이상대 (1998~2002)

5. 주요 브랜드

6. 주요 실적

6.1. 시공능력평가 순위

<rowcolor=#fff> 연도 시공능력평가 순위
<colcolor=#fff><colbgcolor=#1428A0> 1979년 <colbgcolor=#fff,#1f2023> 24위
1980년 19위
1981년 19위
1982년 17위
1983년 17위
1984년 12위
1985년 9위
1986년 7위
1987년 7위
1988년 6위
1989년 5위
1990년 4위
1991년 4위
1992년 4위
1993년 3위
1994년 4위
1995년 4위
1996년 3위
1997년 3위
1998년 3위
1999년 3위
2000년 2위
2001년 2위
2002년 3위
2003년 3위
2004년 1위
2005년 1위
2006년 2위
2007년 2위
2008년 2위
2009년 2위
2010년 2위
2011년 2위
2012년 2위
2013년 2위
2014년 1위
2015년 1위
2016년 1위
2017년 1위
2018년 1위
2019년 1위
2020년 1위
2021년 1위
2022년 1위
2023년 1위
2024년 1위

7. 여담

  • 2022년, 삼성물산이 시공사였던 서울 성북구 장위동 래미안아파트의 상가 천장에서 물이 새 입점자들이 흘러넘치는 물을 퍼내는 일이 발생했다. 시공사인 삼성물산은 "곧바로 보수를 완료했고 생활지원센터와 협의해 추가로 원인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래미안 원베일리의 창문에 금이 가는 경우도 그렇고 삼성물산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되었던 하자 건수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다. 다만 워낙 한국 내 양아치같은 건설사들이 많아서 '품질' 측면에서는 그 명성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GS 건설같은 경우, 테라스 유리 난간을 한국산이라고 속인게 밝혀졌고, 현대건설같은 경우는 재건축시 시공비 인상 협상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곧바로 공사 중단[15][16]에 나서는데 반해, 삼성물산은 시공을 이어나가면서 협상이 이루어지는 편이라 상당히 신사적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여의도 파크원 공사가 중단되었을때도 10년간 공사장 관리를 해주었다.
  • 건축설계 회사인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1] 삼성이앤에이의 사옥 1동을 임차해 사용하고 있다. [2] 신진자동차가 1976년 (구)신원개발을 흡수합병 후 건설업으로 전환하며 사명 변경함.( 역합병의 일종) [3] 합병 시 구 신원개발이 존속법인, 구 삼성종합건설이 소멸법인이었다. 부산광역시에 있는 동래 베네스트 클럽 골프장도 신진그룹으로부터 신원개발을 인수하면서 같이 인수한 것이고, 악명 높은 브니엘학원 구서동 부지도 신원개발을 인수하면서 같이 인수한 부지를 1990년에 매각한 것이다. 여담이지만 신원개발을 삼성그룹에 매각한 신진그룹은 이후에 신진지프자동차로 남았다가 1980년대에 거화가 되지만 거화 조차도 웃지못할 흑자도산으로 동아자동차(현 쌍용자동차)에 팔려가는 신세가 되고, 지금은 1개 소규모 학교법인 규모(신진자동차공업고등학교 재단인 학교법인 신진학원)에 불과한 신세가 되었다. 따라서 역합병을 2번이나 하게 되었다. [4] 정작 사고구간 지하를 바로 관통하는 부산 도시철도 3호선 덕천역~ 구포철교 구간은 사고로부터 불과 5년이 지난 1998년에 삼성물산 건설부문에서 수주를 받아 건설했다. [5] 르까프로 유명하다. 다만 패션 부문은 현재 분사한 상태. [6] 지금은 믿기지 않겠지만 그 당시만 해도 삼성아파트는 지금은 그저 그런 브랜드가 된 한신아파트 한양아파트라든가 오래전에 망해서 없어진 삼익아파트이나 우성아파트보다도 낮은 급으로 취급되었다. 삼성아파트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진 건 2000년대 초반 래미안 브랜드를 출범하면서부터 였다. [7] 원래 2000년대 이전에는 지금과 달리, 삼성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재벌그룹 소속 건설사들의 네임벨류가 그렇게까지 높지는 않았다. 대우, 한화, 선경(SK), 럭키(GS), 롯데건설까지 전부 다 아파트 시장에서는 그저 그런 브랜드 취급을 받았다. 당시에는 이들 대기업 계열사 대신, 상술한 우성건설, 삼익주택, (주)한양, 한신공영, 이 외에도 라이프주택개발, 삼호+대림산업, 동아건설, 신동아건설, 미륭(동부)건설, 극동건설, 경남기업, 삼환기업 등의 다양한 건설 전문 대기업들이 1군 이미지를 갖고 있었다. [8] 유일한 예외 케이스는 그룹 자체가 건설업으로 성장했던 현대건설, 정확히는 과거 현대건설 주택사업부 출신의 현대산업개발인데, 현산의 네임벨류에는 그 유명한 압구정 현대의 이름값도 어느 정도 기여했다. 그 외에도 선경이나 럭키의 경우 주택사업을 하던 극초창기에 서울에서는 많고 많은 아파트 브랜드 중에 하나 였지만, 고급 아파트 브랜드가 삼익, 한양 외에는 아직 진출하지 않은 1980년대 초반의 부산에 잽싸게 진출하면서 부산에서는 오래전부터 나름대로 고급 아파트 브랜드로 인정받았으며 부산 한정으로 80년대에 이미 삼익, 한양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의 브랜드로 여겨졌다. 특히 럭키건설이 주택사업 극초창기에 만든 동래 럭키아파트는 당시 지방 최고가 아파트로 남천 삼익비치와 쌍벽을 이루었으며 이후 LG건설이 된 이후 희대의 역작인 용호동 LG 메트로시티를 거쳐서, GS 건설이 되면서도 자이 브랜드가 부산 지역 만큼은 한동안 래미안을 제치고 오랜기간 선호도 1위를 달릴 정도로 기반을 탄탄하게 잡았었다. 또한 선경건설이 부산 4학군 지역인 구서동에 만든 구서 선경아파트 또한 당시 크게 흥행하면서 SK건설을 거쳐 SK에코플랜트로 이름을 바꾼 지금 까지도 부산 4학군 지역 에서는 SK뷰의 브랜드 선호도나 충성도가 높은 편이다. 반면 라이프주택개발은 부산에 아예 진출하지도 않았고, 럭키건설이나 선경건설과 비슷한 시기에 부산에 진출한 우성건설이나 80년대 후반 뒤늦게 진출한 한신공영 빼면 그 외의 당시 건설 전문 대기업들은 대부분 부산에는 관심이 없었다. [9] 현재는 쌍용예가에서 더 플래티넘으로 바뀌었다. [10] 그런데 건설 부문 내부에서는 실제로는 다른 부문이랑 별도의 회사처럼 생각하고, 삼성건설이라는 말은 좋아하기도 한다. 실제로 내부 문서에서 2012년까지는 삼성건설이라는 로고를 자체적으로 만들어 사용했었다. [11] 하지만 실제 건설부문 임직원들은 내부문서에서나 대화에서도 자사를 삼성건설로 많이 불렸다. 그러나 2010년 이후에 다시금 삼성건설이라는 명칭 사용금지 지침이 내려졌다. [12] 1, 2위 대결에서 업계 2위인 GS건설에 패배했었다. [13] 1,2,4주구는 디에이치 클래스트로 재건축 예정이다. [14] 배우 이성재의 아버지다. [15] 힐스테이트 메디알레의 사례가 대표적이다. 2024년 1월에 공사 중단 후 2024년 6월에 공사가 재개되었다. [16] 각종 금융비용이 계속 발생하기 때문에, 재건축 조합 입장에서 치명적일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