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펼치기 · 접기 ]
- ||<tablebgcolor=white><#006699> 제0신좌: 사상지평전선 아디트야 ||
칠대마왕 | ||||||
<rowcolor=#000000> 파멸공방 크바레나흐 |
붕계 나다레 |
폭궁비황 바흘라반 |
살인희 프레데리카 |
부정부동 마시야나 |
탐람아룡 카이코스루 |
사계회향 아카 마나흐 |
나다레 ナダレ Nadare |
|
|
|
이름 | 나다레 |
이명 | 붕계(崩界) |
성별 | 여성 |
신장 | 168cm |
체중 | 58kg |
눈 색 |
오른쪽 눈만 각막과 결막이 반전한 오드아이 |
머리 색 | 흑색과 백색이 섞임. |
직업 | 칠대마왕 |
소속 | 특이점 앙그라 마이뉴 |
계율 | 벤디다드, 앙그라마이뉴 |
성우 | 미공개 |
[clearfix]
1. 개요
"나는 모두의 마왕이니까. 모두를 위해서 이러는 거야."
▶ 프로필 첨부 대사
▶ 프로필 첨부 대사
흑백의 아베스타의 등장인물. 성우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 세계관에 존재하는 일곱 명의 절대악의 일각을 차지하는 마왕 중 하나. 지배지는 특이점 앙그라 마이뉴이며 이명은 붕계(崩界). 성왕령이 매긴 해악도로 측정한 결과에 따르면 2위에 책정된 절대악. 상징하는 악성은 모순. 두르그반트에게 있어 시작의 존재에 해당되는 가장 오래된 마왕이며, 성왕령의 역사가 시작된 때부터 존재가 확인되었다. 위험도는 서열 1위인 크바레나흐과 큰 차이가 없지만, 최근 수백년간 활동이 없어 서열 2위로 책정되었다. 즉, 절대악의 이름이 새겨진 과거의 행적만으로 서열을 유지하고 있는 것.
프레데리카가 평범해 보일 정도로 아름다운 20대 여성. 전신이 흑백의 투톤으로 나뉘어 머리는 흑백이 섞여 있고 눈동자도 오른쪽이 각막과 결막이 반전한 오드아이이며, 옷도 마찬가지. 이원론에 반역하는 것인지, 이원론을 체현하는 것인지 알 수 없다고 묘사된다. 미트라와 닮은 점이 많아서 촉각 아니면 자멸인자라고 추정되었다. 마사다 타카시의 트위터에 따르면 '사랑이 짜증나는 장녀'라고 한다.
2. 진실
'나다레'라는 것은 이름이 아니라, 후천적으로 부여받는 역할의 명칭이다. 붕계의 이명을 가지고 흑의 궁극으로 군림하는 진아(아베스타)의 촉각이며, 백의 궁극인 아후라마즈다와 한 쌍의 존재로써 함께 선악투쟁을 관리하고 운영하는 입장에 있다.
나다레는 익살극 같은 세계를 돌리기 위한 익살적인 역할을 강요받는다. 따라서 진아(신)에게 깊은 증오를 품고 자신의 입장을 저주스러운 것으로서 이원론 우주의 파괴를 목표로 하게 되지만, 강고한 좌절의 업으로 인해 아무 일도 잘 되지 않는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죽음을 통한 해방을 바라는 존재로 변해간다. 그러나 이는 신이 사디스트라는 사실을 의미하는 것이 결코 아니다. 아후라마즈다의 고찰에 따르면, 나다레의 처지는 진아(신)의 그것을 모방하고 있다. 즉, 자신의 과거를 유사 체험시켜 거기서 어떤 미래가 태어날지를 점치는 것이 진정한 목적. 진아(신)에게 있어서 나다레란, 그러한 시뮬레이션 세계에 배치한 문자 그대로의 촉각(아바타)이다. 마장통신 9화에 밝혀지길, 나다레가 되면 세세한 차이점은 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흑백 투톤으로 변하게 된다고 한다.
단일 개체인 신검 아후라마즈다와 달리, 나다레는 우주규모의 대전추가 발생할 때마다 새로 선발된다. 여자와 남자가 번갈아가면서 선발되며, 자신의 이상과 현실에 모순을 품고 있고, 그 사실을 인지하고 있으면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 나다레로 선택받는다.[1]
나다레는 스스로의 죽음으로써 우주를 리셋시키는 존재이며, 따라서 나다레가 쓰러지면 그 즉시 우주규모의 대전추가 일어난다. 그리고 그 유전을 타지 못한, 즉 대전추에서 혼자 낙오된 자가 다음 나다레가 된다.[2] 아후라마즈다 쪽도 대전추에서 제외되는 건 마찬가지지만, 이미 알고 있는 상태에서 한 행동이기에 진정한 의미로 낙오된 것은 나다레 자신 뿐이라고. 나다레는 백 진영에서도 선택되지만, 우주규모의 대전추가 발생하기 전 진아가 미리 흑 진영으로 전추시키기 때문에 대전추를 타지 못하고 낙오되는 건 매한가지다.(...)
참고로 당대의 나다레의 본명은 ' 시타[3]'.
3. 작중 행적
3.1. 1권: 서장 ~ 4장
-
4장:
살인귀의 연회
가장 오래된 마왕. 최선임이라 그런지 아니면 마왕 사이에서 특별한 역할을 맡고 있는 건지는 알 수 없지만 정기적으로 칠대마왕은 그녀의 곁으로 집결하는 것이 관례라고 한다. '가타'라 부르는 이 관례는 강제집행되지만 어째서인지 아카 마나흐만큼은 예외로 보인다.
작중에서 프레데리카, 마시야나, 바흘라반이 살육전을 벌이자 자애가 가득찬 눈빛을 보내고, 카이코스루의 목적[4]을 듣자 카이코스루를 포함해 그러한 마왕들을 진심으로 응원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나다레에게 있어 다른 모든 것은 온리 원이자 넘버 원. 즉, 절대악인 마왕이라는 자가 "네 그런 점이 굉장하구나. 넌 그런 느낌으로 최고다. 나 같은 것보다 훨씬 대단한 인재"라고 진심으로 찬사를 보내고, 파멸공방조차도 '그 아이' 취급하는 분명 정상적인 소리를 하는 것 같아보이지만 이질감만 느껴지는 미친 모성을 보인다. '선의 궁극이 모두의 용자라면 악의 궁극은 모두의 마왕일지도 모른다.'고 언급된다.
3.2. 2권: 5장 ~ 8장
-
7장: 스며드는 공극
7장에서 타르비드와 싸우던 시리오스가 '자신이 우려하고 있는 것은 나다레의 수작'이라며 나다레를 언급하는데, 이를 보면 시리오스가 가장 경계하는 대상인 것으로 보인다. 위에서도 서술하고 있지만 모두의 예상을 깨고 자신의 거처인 특이점 앙그라 마이뉴를 타고 등장했는데, 여기에서 단순히 아무런 적의 없이, 자비와 자애를 자아내듯 이차원의 노래와도 같은 슬픈 하소연을 하는 것만으로도 그 준마왕인 타르비드와 자리체드를 겁먹게 만드는 마왕에 걸맞은 위엄을 보였다.
-
8장: 하늘로 사라지다
"색깔이 뒤집히는 모습은 매우 아름답지. 언제 봐도 떨리기에 더 이상 일으키면 안 된다고도 생각하고 있어"
자신만의 고유능력으로 마왕 간의 통신 채널을 열었고, 마시야그의 문제로 대화에 참여하게 된 마시야나와 마시야그를 만든 장인인 크바레나흐가 대화에 참여한다. 여기서 마시야나에게 마시야그의 이변은 마시야나의 지식 부족이라는 이야기를 한 뒤에 자신이 통신을 한 이유에 대해 말한다.
8장에서 마시야냐의 최후를 알고 눈물을 흘리며 조의의 의미로 '붕계'를 사용. 20년 전처럼 우주의 배치를 바꾸는 검무를 추어 성왕령과 파멸공방, 용정성을 비롯한 모든 주요 세력들과 인물들을 한 장소에 모은다. 그리고 한 곳에 모인 모든 사람들에게 '기대하고 있으니 힘내라'고 응원하며, '자신은 모두의 마왕이니 모두를 위해 이렇게 하는 것이다'라는 떡밥을 던졌다.
3.3. 3권: 9장 ~ 12장
-
11장: 잊을 수 없는 것
타르비드, 자리체드와 교전. 의외로 기본 스펙 자체는 별로지만 '어째서인지 공격이 닿지 않는다'고 묘사된다. 나다레는 이에 대해 '모두'가 무엇인지를 알지 못하면 누구도 나다레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고 의미심장하게 해설하고는, 자기 탓에 구도자들이 손해를 보고 있으니 좀 손봐주겠다고 말하며 둘을 붕계로 섞어버린다. 이때 그녀는 이에 대해 '과거 나다레가 된 전원이 갖고 있는 힘이니 부끄러워할 필요 없다'고 언급했다. 어떻게 된 건지 알고 싶지 않냐는 나다레의 말을 타르비드와 자리체드는 무시하고 계속 덤비고, 나다레는 그냥 다시 붕계를 써서 날려버린다.
그리고 특이점에서 나다레는 타르비드, 자리체드, 펠도우스, 삼루크의 싸움을 관측하며 '나는 최후의 나다레가 되고 싶다', '이전의 나다레가 데바와 아수라에게 다툼을 강제했다' 등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
12장: 불변하는 것
크바레나흐의 회상에서 전대 나다레가 언급되었다. 전대 나다레는 데바(선) 측.
3.4. 4권: 13장 ~ 최종장
-
14장: 어둠의 날개
붕계를 통해 마그사리온과 퀸을 앙그라 마이뉴로 불러온다.
-
15장: 선악유전
마그사리온과 전투. 그의 불변이 '죄'가 아니느냐고 묻지만, '쓰레기가 이기고 도망치는 것은 용서하지 않는다'는 생각은 마그사리온이 아닌 나다레 쪽의 소원이라는 사실을 간파당한다. 그 후 마그사리온의 불변의 진짜 정체를 깨닫는데, 바로 무(無). 나다레는 이를 '모두 지니고 있으나 모두 다르기에, 모습이 없어서 어디라도 부풀어오르는 엉망진창으로 무법인 에너지와 같다'고 표현했다. 그리고 마그사리온에게 기도하며 최대의 붕계를 발동한다. 마그사리온이 나다레의 최대 붕계를 버티자 이에 나다레는 선악투쟁의 주요 장소들을 보여준다. 이후 마그사리온은 자신에게는 3개의 계율이 있으며 4개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나다레를 공격한다. 나다레는 만족하면서 진아를 쓰러트려 달라고 부탁하고, 자신의 본명(시타)을 가르쳐 주고 죽음을 맞이한다.
-
최종장: 타천무참낙토
바흐람의 아이온으로써 재현된다. 재현도가 오른 탓에 생전과 마찬가지로 인형처럼 다루어지는 괴로움을 느끼며 눈물을 흘리면서도 마그사리온을 공격한다.
4. 능력
- 기본 스펙: 검술은 재능의 편린도 보이지 않으며 초짜 기사가 그대로 시간을 보냈을 뿐인 정도. 아력은 어디에나 있는 다에바 수준. 권능인 붕계를 제외하면, 절대로 마왕급은 아니다.
- 제6감: 붕계를 발동했을 때, 혹은 전추가 일어날 때에 한해 거기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를 느낄 수 있다. 후천적인 힘이지만, 계율이나 아력 등 받은 힘이 아닌 고유의 힘.
- 무기: 검. 창과도 닮은 장병이지만 쥐어야 할 자루 부분을 중심으로 양쪽에 칼날을 뻗고 있다. 즉 두 자루의 장검을 자루로 이은 형태. 각각의 칼날은 유려한 백은과 흉흉한 칠흑. 텍스트 묘사만 보면 디에스 이레 판테온 공식 일러스트에서 진아가 들고 있던 무기와 색만 다르고 비슷한 형태 같지만, 설정화를 보면 완전히 다른 형태.
- 가타: 다른 마왕에게 통신을 걸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칠대마왕들 중에서도 나다레만이 가능하며, 다른 마왕들은 나다레와 엮이고 싶지 않기 때문에 평소에는 무시로 일관한다.
4.1. 권능: 붕계(崩界)
능력의 성질은 '교반(攪拌)'[5]을 일으키는 것이며, 바꾸어 말하면 혼돈. 만물의 구성을 이미지대로 조작하여 본래 형태를 무너뜨려 다른 것으로 바꾸는 능력. 융합해 있던 것을 분리하거나, 반대로 분리되어 있던 것을 뒤섞을 수 있다. 순간이동도 가능한 능력이라 거리가 떨어져 있어도 작동한다. 그 규모는 자유자재이며, 대규모로 사용하면 우주 전역에 퍼진 별의 배치마저 바꿀 수 있다. 소규모로 사용하면 서로 다른 생명체를 합쳐 키메라처럼 개조할 수 있으며, 참격에 넣으면 무류의 절단 능력이 되어 물체의 원자간 결합을 넘어 사상의 의미 개념마저 분리할 수 있다.이 둘의 규모는 완전히 다르지만, 나다레에게 있어서 들이는 수고는 큰 차이가 없다. 이 점을 보면, 붕계는 아력이나 계율처럼 심신을 깎아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이를 행할 수 있는 권리'의 집행, 즉 입장과 관련된 권능의 종류로 추정된다. 다만 성령의 권능이 자신의 육체(별) 내부에만 작용하는 데 반해, 나다레의 붕계는 우주 전체에까지 영향을 미칠 정도로 격이 다르다.
그러나 절대 파훼 불가능한 무적의 능력은 아니다. 우주 재배치는 성령들이 공통적으로 가진 순간이동 권능의 규모가 미친 듯이 커진 것처럼 묘사되며, 바흘라반처럼 순간이동 저항 능력을 지녔다면 나다레의 강제 이동에 저항 가능하다고 묘사된다.[6]
능력을 사용할 때 검을 쓰는 장면이 있다.
4.2. 계율 1: 벤디다드(미망의 붕괴)
- 제약: 선악 투쟁의 관리자로서 행동한다.
- 능력: 진아(신)의 촉각인 힘을 얻는다.
역대 나다레들이 똑같이 짊어진 대의식계율. 그 결과로 나다레는 진아(신)의 현신이 된다. 인간형으로 응축된 하나의 우주가 되기 때문에 의사적인 구도신이라고 말할 수 있는 존재.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힘은, 명백하게 우주에 필적하는 존재밀도(완강함)와 붕계로 대표되는 능력을 행사할 권한.
다만 나다레의 성질상 파계하는 것은 불가능. '속성(색)이 고정되어 선악투쟁의 최종 국면에서 쓰러짐으로써 대전추를 일으킨다'는 역할은 절대적인 것이기에, 이 역할에 반하는 행위는 모조리 실패한다. 따라서 이 계율은 맹세라기보다 나다레가 된 자에게 좌절을 안겨주기 위한 저주.
4.3. 계율 2: 앙그라마이뉴(불변한 정의를 가져오는 절대악)
- 제약: 진정한 마왕으로서 본분을 다한다.
- 능력: 운명 조작을 가능하게 한다.
당대 나다레가 새로 덧붙인 계율. '자기가 어떻게 있고 싶은가'야말로 구도의 극치이므로, 위의 대의식 계율에 이것을 더한 나다레는 그 성질이 한층 더 깊어졌다.
계율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붕계의 연장선상에 있는 이 능력은 말하자면 부조리의 화신으로써, 무엇을 해도 잘 이루어지지 않는 좌절의 개념. 때문에 그녀와 접촉한 사람은 모두 목적을 이루는 데 실패한다. 바야흐로 나다레의 삶을 구현하는 무한한 개미지옥으로써, 적의 입장에서 보면 상정 밖의 불운이 계속해서 일어나는 식이다. 공격은 빗나가고 방어나 회피가 불가능해져 전진하려다 후퇴하고 있는 것과 같은, 의도와는 정반대의 상황으로 몰리는 것이다.
대상이 신의 촉각인 나다레보다 뒤떨어지는 자라면 '자연스러운 불운' 선에서 그치며, 이미지와 현실이 묘하게 어긋나 곤혹스러운 정도의, 작은 차이가 누적되다가 깨달았을 때 이미 패배해 있는 식의 능력.[7] 그러나 대상이 강자일수록 붕계에 반발하기에 이 경향은 현저해져, 격이 나다레와 동등 이상인 자라면 그녀 자신도 예측 불가능한 수준의, 쌍방을 말려 들게 한 '좌절'이 폭풍으로 변해 전개된다. 재편성된 인과의 줄에 무리가 발생해, 이상을 이상으로 깨닫는 눈으로 볼 수 없게 되어, 단순한 위치부터 시작해 생리 반응이나 사상의 방향조차 어긋나게 된다. [8]
그리고 나다레를 명백하게 넘어서는 자라면 '좌절'을 능가해 새로운 지평, 즉 신세계에 이른다. 즉 차세대의 신을 선별하기 위한 계율로, 최대 최후의 벽이 되는 것이 나다레의 소망. 진정한 구세주에게 쓰러지고 새로운 세계의 주춧돌이 되는 것이 마왕의 본분인 것이다.
약점은 목표를 모호하게 한 광역 파괴이며, 바흘라반은 분열로 공격 횟수를 늘려서, 크바레나흐는 거대한 몸집으로 공략. 단일공격에 특화된 마그사리온의 경우 자신을 찌르는 것으로 공략. 자신의 심장을 찌르려 했는데 그 시도가 실패해 나다레를 공격하게 되는 식이다. 물론 나다레는 붕계를 풀었다 걸었다 반복 가능하니 그리 효율적인 공략은 아니다.
나다레는 이 계율이 벤디다드와 충돌하지 않는 것이, 진아(신) 또한 신세계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임을 알고 있으며, 이 사실에 대해 '이기고 도망치게 두지 않겠다', '모두 목적대로라고 만족하며 미소짓는 전개는 용납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즉, 엿을 먹이고 싶다는 것이 본심. 마그사리온의 지적으로 자신의 본심을 깨달은 나다레는, 그를 완성시키는 불가결한 조각이 됨으로써 소원을 이루겠다고 맹세한다.
5. 기타
-
설정화들.
-
삽화
- 20년 전에 크바레나흐를 바흐람과 충돌시킴으로써 패도 자격자를 여럿 만들어냈다.
- 나다레라는 단어는 일본어로 '무너짐', '허물어짐'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눈사태(雪崩)와 읽는 법이 같다. 그리고 나다레의 이름의 유래인 崩れ는 대부분 쿠즈레라고 읽으나, 崩을 '나다'로도 읽을 수 있어서 쿠즈레가 아닌 나다레가 된 것으로 보인다. 등장인물 대다수가 조로아스터교 용어나 페르시아 신화 등에서 이름을 따온 것과 대조된다.
6. 외부 링크
6.1. 일본어
- 마사다 타카시 위키 : 나다레
- 나무위키(일본어) : 나다레
6.2. 영어
[1]
신좌만상 라디오 마장통신 3회. 이들은 공통적으로 성실하고도
현실주의적인 로맨티스트라고.
[2]
15장 선악유전.
[3]
인도 신화에 나오는 영웅
라마의 아내의 이름이다.
[4]
이 바보같은 세계(우주)가 죽을 때를 기다려 패권을 취하는 것
[5]
휘저어 섞음
[6]
본편의 바흘라반이 붕계로 성왕령에 출현한 건 싸울 상대가 눈앞에 나타나는게 편리하다며 저항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7]
타르비드와 자리체드가 겪은 것도 이것.
[8]
나다레를 공격하려 했는데 깨닫고 보면 자신의 심장을 찌르고 있는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