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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bgcolor=white><#006699> 제0신좌: 사상지평전선 아디트야 ||
자리체드 ザリチェー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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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자리체드 |
성별 | 여성 |
키 | 164cm |
몸무게 | 48kg |
눈 색 | 자주색 |
머리 색 | 자주색 |
소속 | 폭궁비황 아에시마 |
계율 | 하자흐 루마, 자리체 아스토위자트 |
성우 | 야마무라 히비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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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그, 그래도 어쩔 수 없어. 그래야 하는 계율이니까. 마주친 녀석들을 주, 죽여야만..."
▶ 프로필 첨부 대사
▶ 프로필 첨부 대사
흑백의 아베스타의 등장인물.
2. 특징
키 164cm, 몸무게 48kg의 광전사로 전투민족 폭궁비황 아에쉬마의 일원. 최강이라는 칭호를 손에 넣기 위해 전우주의 생명을 몰살하겠다 맹세한 준마왕. 일찍이 자신을 쓰러트린 유일한 사내, 제3위 마왕 바흘라반의 목을 취하는 것이 당장의 목적.마사다가 제작 당시 생각한 컨셉은 "갈증". 그래서 뭔가가 굉장히 결핍되어 있는 느낌을 내고 싶다고 생각한 결과 이런 캐릭이 되었다. 기본적으로 강한 녀석일수록 반짝반짝대는 게 두르그완트이지만 그런 면에서 자리체드는 이단. 그래도 정형화되지 않는 것도 하나의 강함이라고 할 수 있으니 이건 이거대로 OK. 매력이 전혀 없는 것도 아니라고 한다.
목적을 위해서 인간성을 지워간 결과 커뮤장애가 된 캐릭터이지만 자리체드는 어딘가 코미컬하고 애교가 있는 분위기를 내고 싶다. 즉 그게 자리체드의 반짝반짝 요소. 이 뒤룩거리는 눈깔과 더듬는 말버릇을 귀엽다고 생각할 수 있도록 만들고 싶다.
3. 행적
3.1. 2권: 5장 ~ 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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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장: 영웅제
하우르바타트와 아무르타트라는 강력한 성령의 존재를 알아내고 바흘라반이 싸움을 걸기 전에 타르비드와 자리체드가 하우르바타트와 아무르타트를 죽여버린다. 그 직후 바흘라반이 자신의 라이벌들인 타르비드&자리체드와 싸우려고 하자 그 둘이 바흘라반과 싸우기 전의 연습으로 누군가와 싸우기 위해 사라진다. 둘의 연습상대는 정황상 마시야나로 추정되고 있었으며, 6장 참괴의 하늘 후편에서 타르비드가 "도망쳤나 마시야나"라고 말함으로써 마시야나로 확정되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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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장: 스며드는 공극
마시야나를 추적하는 중 계율 때문에 마주치는 성령들을 죽이고, 결국 마시야나가 오는 시점에 맞추지 못하고 성왕령에 도착한다. 이후 타르비드와 살육전을 벌이려다가, 우선 주변의 방해물을 치운다는 명목으로 성왕령 쪽을 공격하기로 한다.
자리체드는 시리우스의 패기가 통하지 않은 삼루크와 교전한다. 삼루크는 준마왕인 자리체드와 맞붙고 있다는 사실에 싸움에 일가견이 있는 만큼 갑자기 얻은 규격 외의 힘에 망설이면서도[2] 싸운다.
정체불명의 버프 덕분에 자리체와 싸움이 성립하고 있는 삼루크였지만 그녀의 계율상 전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일부러 공격을 받을 필요가 있는 삼루크는 본래의 자신이라면 한주먹거리도 되지 못하는 압도적인 강자의 아력이 실린 일격을 즉사를 피하면서 맞아야 전력의 공격이 가능한 상황. 삼루크는 퀸 일행, 특히 마그사리온한테는 지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면서 욕설과 함께 공격을 내지르지만 생각이 흐트러져 단조로워진 공격은 간단히 카운터당하고, 이판사판으로 즉사만큼은 피하면서 공격을 받아내려고 하는 삼루크였지만 그때 그녀의 허리에 록산느의 천이 감겨온 뒤에 록산느와 교전한다.
그러다가 자리체드가 자기 본래의 계율을 꺼내 공격하고, 삼루크는 가슴부터 아래가 흔적도 남지 않고 소멸, 록산느 또한 우반신이 날아갔다. 이후 록산느에 의해 삼루크의 통각이 되살아나고, 최후의 불꽃을 본 타르비드는 캐릭터가 겹치지 않느냐는 등 헛소리를 하며 돌격하지만 삼루크는 이를 막아낸다.
이후 시리오스가 소환한 보후 마나흐에 의해 다른 은하로 날아가고, 타르비드와 격돌하려던 도중 나다레의 앙그라 마이뉴를 본다. 두 사람은 그 안에서 들리는 나다레의 목소리를 듣고 공포에 질린다.
3.2. 3권: 9장 ~ 1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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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장: 잊을 수 없는 것
7장에서 타르비드와 함께 나다레를 목격한 이후 잠시 쫄았지만 어쨌든 계율이 있는 만큼 나다레를 공격. 그러나 별로 세지도 않은 나다레에게 공격이 닿지 않는 것을 알게 되고, 나다레는 붕계를 써 그녀를 타르비드와 합체[3]시켜 버린다. 이후 나다레는 어떻게 한 건지 궁금하지 않냐고 묻지만 타르비드와 자리체드는 그냥 계속 공격. 결국 나다레가 다시 한 번 붕계를 써 날려버린다.
그 후 힙체 상태로 호위 명목으로 결계의 가장자리로 쫒겨난 삼루크와 펠도우스의 앞에 나타나고, 자리체드는 삼루크에게 말을 걸지만 삼루크는 그녀에 대한 기억도 잃은 상태. 자리체드는 '못생긴 주제에 머리도 나쁘다'고 화내며 공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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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장: 불변하는 것
아쇼주쉬타의 능력에 의해 상대가 스텔스 상태가 된다. 상호인식 없이는 공격이 불가능한 타르비드와 자리체드의 계율 특성상 이론적으로는 일방적 공격을 당하는 형세이나, 두 명은 본래의 계율을 꺼내 주위를 무차별적으로 공격한다. 펠도우스는 시리오스와 카이호스루를 자극해서 움직이게 해선 안 된다는 사실을 느끼고 아쇼주쉬타에게 말해 둘을 공중으로 날려 회담장에서 떨어지게 한 후 공중전이 된다.
펠도우스가 회피가 늦어 부상을 입은 탓에 타르비드와 자리체드가 피냄새를 쫒아 공격하고, 아쇼주쉬타의 비행의 가호에 의해 삼루크는 아광속까지 가속한다. 자리체드가 삼루크의 위치를 포착해 공격하나 아쇼주쉬타가 이를 요격하고, 타르비드 쪽의 일격에 의해 중상을 입는다. 그러던 중 성령이라 시야가 넓은 아쇼주쉬타가 마그사리온에 대해 언급하고, 삼루크는 이젠 이름도 기억하지 못하는 마그사리온의 등을 의식하며 전투에 임한다.
타르비드와 자리체드는 멜렉 타우스를 경유해 흉기의 영향을 받은 삼루크에 의해 움직임을 봉쇄당하고, 펠도우스의 목요일의 능력을 이용한 '붕계'의 검에 의해 양단당해 단신으로는 생명 유지도 불가능한 상태가 된다. 이들은 패배 자체는 인정하나 바흘라반에게 죽기를 원하고, 싸우느라 바쁜 바흘라반 대신 마그사리온이 반응하여 덤비라고 요구한다. 타르비드와 자리체드는 기꺼이 덤비고 죽는다.
3.3. 4권: 13장 ~ 최종장
최종장: 타천무참낙토에서 바흐람의 아이온으로 재현되어 등장.4. 능력
마왕이라는 경지에 앞으로 몇발자국만 남길 정도로 강력한 강자 중 하나. 바흘라반을 포함한 칠대마왕에 미치지 못하는 실력으로 묘사되기는 하지만 1급 다에와는 초과하는 실력의 강자.그리고 준마왕의 전투력이 어느 정도인지 가시적으로 보여준 인물 중 하나인데, 창 하나만으로도 천체를 꿰뚫어버리는 수준.
타르비드와 합쳐진 이후 아력의 밀도가 몇 단계는 상승했다.
4.1. 계율 1: 하자흐 루마(모조리 죽이고 없애버리는 끝없는 폭궁)
- 제약: 언제나 전력을 다해 마주치는 대상과 싸운다.
- 능력: 무한의 스태미너
이 계율로 인해 아에슈마의 목표가 아닌 대상에게는 그 어떤 피해도 발생하지 않으며, 계율로 인해 영구기관과 다를 바 없는 무한의 스태미너를 지닌다.
이 계율은 성령 보후 마나흐의 천리안에 상당히 초기부터 관측되어 왔다. 그 때문에 성왕령에서도 주지의 사실이지만, 당사자인 비황들은 그를 경계하는 의식은 전혀 없다.
모든 생명과 싸워 쓰러트리는 것은 최강을 노리는 그들에게 있어 단순한 상식. 당연한 일이며 거론할 필요도 없는 대전제이다.
4.2. 계율 2: 자리체 아스토위자투(직진으로 없애는 갈망의 창)[4]
- 제약 - 자신이 행하는 모든 거동을 직진궤도로만 성립한다.
- 능력 - 그에 의한 공방 전부의 위력이나 정도가 상승
기술의 종류를 지극히 한정시키는 것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일점특화를 가능하게 하는 계율. 대화를 비롯한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현저히 낮은 자리체드는 원래부터 인간적인 여유가 적기 때문에, 최강의 자리까지 최단거리를 직진한다는 제약은 그녀의 성정과 일치하고 있다.
그렇기에 준수의 난이도라는 점에서는 타르비드보다 쉽지만, 자신의 바램과 일치하는 계율은 아력을 싣기 쉽기 때문에 총합적인 위력은 거의 호각. 역시 본래는 무차별로 살육하는 기술이며 하자흐 루마(모조리 없애버리는 무진의 폭궁)와 모순되어 있기 때문에 현재는 기형화되어 있다. 그렇다 해도 자리체드는 타르비드에 비해 바흘라반에 대한 경외의 념이 강한지 외야에 대해서는 접촉조차 불가능한 레벨로 기술이 열화한다. 하지만 그만큼 위력도 어마어마해서 일격에 록산느의 반신을 날려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