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29 17:02:17

스파클(붕괴: 스타레일)/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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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2.1. 게임 내2.2. 게임 외
2.2.1. 네이밍 관련 논란2.2.2. 별무리 기행, 캐릭터 PV 관련

1. 개요

스파클에 대한  여담을 정리한 문서.

2. 목록

2.1. 게임 내

  • 5성 양자 화합 캐릭터로, 스파클의 출시와 함께 양자 속성은 스타레일 7개 속성들 중 최초로 모든 운명의 길을 채운 속성이 된 동시에 화합은 공허, 파멸 이후로 모든 속성을 보유한 운명의 길이 되었다.
  • 머리에 여우 가면[1]을 착용한다. 일본 마츠리에서 요괴 가면은 흔히 파는 물건이며, 마츠리의 마무리는 보통 불꽃놀이 (하나비)가 있다는 점에서 이름과 연관성이 있는 물건이다.
  • 대기 모션에서 가지고 노는 것은 일본의 전통 장난감인 켄다마이다.
  • 마음에 드는 상대라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자기라고 부른다. 삼포로 변장해 있을 때 개척자를 "자기"라고 불렀는데, 삼포치고도 상당히 낯간지러운 호칭이었기에 복선이라면 복선인 셈이다.[2]
  • 같은 가면의 우인인 삼포가 개척 임무 1장 엔딩에서 그랬듯 종종 제4의 벽을 깨는 듯한 말을 한다.[3] 동행 임무에서 갑자기 플레이어에게 스파클이 누구로 변장했는지 알아맞춰보라는 게 그 예시. 이는 게임 외 여담에도 후술하듯 인게임에서 그치지 않고 공식 미디어나 우편함에서도 잘 나타난다.
  • 다른 사람으로 변신하는 능력이 있다. 정신에 간섭하는 환각으로 묘사되며 겉모습만 같아서는 금방 들통나니 대상에 대해 주도면밀히 조사한다고 한다.[4] 변장 수준에 그치던 삼포와 차원이 다른만큼 가면의 우인 중에서도 특별한 존재인 것인지 아예 정식으로 환락의 사도로서 받은 힘인지는 불명. 다만 배점 피스톨 점수가 측정불가로 나온 삼포와 달리, 스파클은 55점이라 환락의 축복만 받았을 뿐, 사도까지는 아닐 수도 있다.[5]
  • 메스가키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귀여운 외모와 말투와는 달리 입이 매우 험하다. 로빈을 고인 능욕한 것은 물론이고, 어벤츄린과 대화할 땐 선데이를 닭날개 소년이라고 부르면서 어벤츄린에겐 성희롱에 가까운 모욕을 시전했다.[6] 이렇게 자신의 재미를 위해서라면 선을 넘는 짓을 하다보니 스파클을 나름 알고 있는 삼포조차 엮이고 싶지 않다며 꺼릴 정도.
    다만 이후 묘사를 보면 삼포와는 악우 정도로 보이고 상대를 모욕하고 조롱하는 언사나 행동과 달리 어벤츄린이나 선데이 등에게 실질적으론 자기 나름대로 도움의 손길을 주려는 면모를 보인다. 다만 이것이 모욕인지 조언인지 알수없는 말이나 강하게 거절했음에도 멋대로 로빈의 대역을 뛰는등 상대방의 편의나 심사를 딱히 고려하지 않는 방향성인듯.
  • 2024년 2월 25일, 스파클의 과거로 추측되는 별무리 기행 PV가 나왔다. 본래는 에도성 출신의 연극배우였으나 계속되는 연극 속에 자신과 가면의 경계가 무너져 미쳐버렸고, 이후 환락의 축복을 받아 '가면의 우인' 소속이 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PV 마지막의 연출상 아예 내용 전체가 스파클이 만들어낸 거짓일 가능성도 높다.
  • 작은 체구와 달리, 의외로 신체 능력, 운동 신경, 체술에 굉장히 능한 것으로 보이며 캐릭터 PV에서 단신으로 적들을 가지고 놀면서 제압하는 모습이 나온다. 이는 단순히 캐릭터 PV의 과장된 표현일 수도 있지만 일반 공격 모션이 뒤돌려차기로 나온 것을 보면 확실히 피지컬이 매우 높은 것 같다.
  • 삼포가 벨로보그에서 그러하듯 스파클도 페나코니 개척 임무에서 트릭스터이면서도 나름대로 도움을 주는 역할을 맡고 있다. 삼포와 달리 개척자를 위험에 빠뜨리긴 했지만 오히려 시계공 미하일에 대한 힌트를 얻게 해주었으며 반디의 정체를 파악하여 나름대로 둘을 떨어뜨려 놓고자 했고 어벤츄린에게 페나코니의 비밀에 관한 힌트를 주었다. 다만 블랙 스완의 말에 따르면 그녀를 페나코니를 보낸 고용인은 따로 있는데 그가 환락의 길을 걸어서 그런 건지는 불명이다.

2.2. 게임 외

파일:스타레일_발렌타인_스파클.webp
발렌타인 축전
  • 1.6 버전 전반부에 진행된 웹이벤트 별들의 우언에서 15장의 캐릭터 카드를 해금할 시 얻을 수 있는 스페셜 카드로 등장했는데 각 카드는 기존 캐릭터 PV의 OST나 관련 지역의 OST가 흘러나오는 반면 스파클은 완전히 새로운 음악이 나오기에 추후 나올 테마곡으로 예상되었다. # 해당 OST는 2.0 방송에도 짧게 등장했으며 작중에서도 동행 임무를 포함해 여러 시점에서 흘러나오는데 비록 캐릭터 PV에서 다른 음악이 쓰였지만 실질적으로 인게임 가면의 우인 테마곡으로 취급된다.
  • 출시 전에는 이쁘게 잘 뽑힌 모델링과 일러스트, 귀여운 표정과 몸짓 덕분에 꽤 인기를 끌었으나, 개척 임무에서 공개된 실제 성격은 자신의 재미를 위해서는 무엇이든지 저지르는 극단적인 쾌락주의자에, 타인을 비웃고 깎아내리는 것을 재미로 삼는 메스가키형 캐릭터로 묘사되었다.[7] 때문에 제법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이며, 이러한 행보로 인해 분탕 밈까지 있다. 스토리 내에서 상종 못할 분탕종자로 취급받는 삼포마저 진절머리를 치는 게 이해가 될 정도.
    • 이렇게 고인 능욕마저 서슴지 않는 사이코패스적인 모습으로 불호를 표하는 유저가 있는 반면, 오히려 캐릭터가 확실해서 좋다는 유저도 있다.[8] 특히 최근 호요버스의 게임인 원신과 스타레일은 공통적으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는 인물들은 어떻게든 악역으로서의 여지를 좁히고 행적을 미화하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9] 오랜만에 나온 이견없는 악 성향의 캐릭터를 오히려 환호하는 유저들도 꽤 있는 편. 이후 별무리 기행 PV에서 교복을 입은 모습과 색기가 묘사되면서 작중 행적 때문에 불호를 표했던 유저들 중 다시 고민을 하는 유저들도 몇몇 보이게 되었다.
    • 막상 스토리가 진행되며 행적이 보일수록 틈틈히 나타나 분탕을 저지르긴 했으나 사도급 인물들에게는 맥없이 털리는 모습이나 말은 험하게 해도 무언가를 준비하는 모습까지 첫인상과 달리 순수악이라는 이미지가 옅어졌다.
  • 은하탐구생활에서 2번째로 본인 회차에 등장한 캐릭터이다.[12] 이미 전반부에 픽업된 블랙 스완의 은하탐구생활에 삼포를 대신해 출연했는데[13] 보안요원을 부르려던 빼미에게 아부하여 물러나게 한 뒤 토크쇼를 진행했다. 이후 보안요원 측에서 수상한 사람이 컴퍼니로 향했다고 전화가 오자 가위로 빼미를 위협하면서 빼미의 목소리를 흉내내어 물러가게 했다. 이때 빼미와 바꿔치기한 것인지[14] 본인의 은하탐구생활에서 삼포를 인터뷰할 때 빼미로 변장해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 2.1 버전에 추가될 신규 필드를 소개하는 개척 특간 Mar. 7th가 직접 사진을 찍고 편집하였다는 설정인데, 알고 보니 그 Mar. 7th는 스파클이 변장한 상태였다는 반전이 있다. 이는 첫 페이지에 표기된 특간의 가격이 10 신용 또인트인 점에서 미리 알아차릴 수 있다.
  • 북미 성우가 디지털 서커스의 폼니랑 동일하다 보니 성우 본인이 패러디짤을 올렸다.

2.2.1. 네이밍 관련 논란

  • 스파클의 중국어 원문 이름은 '花火([ruby(화훠,ruby=huāhuŏ)])'이며, 중국어에는 '花火'라는 단어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불꽃놀이를 뜻하는 일본어 '하나비(花火, はなび)'를 지칭하는 이름이다.
  • 중국에서 한자 기반 이름은 한자 그대로 옮기되 중국식으로 읽는 것을 기본적인 규칙으로 삼고 있다. 예를 들어 열차 멤버인 '히메코(姫子)' 를 중국에서는 '지즈(姬子)'라고 읽지만, '지즈'를 히메코의 중국명이라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왜냐하면 어디까지나 '히메코'라는 고유의 이름을 중국식으로 읽은 것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즈를 '히메코의 중국식 독음' 정도로 부를 수는 있겠으나, '중국명' 은 명백한 잘못이다. 마찬가지로 일본식 이름인 '하나비'의 중국식 독음인 '화훠'는 중국'명'이 아닌 것이다.
  • 히메코나 하나비 이외에도 전작 원신이나 붕괴3rd에 등장하는 캐릭터들도 마찬가지인데, 예를 들어 '라이덴 쇼군(雷電将軍)' 을 중국판에서는 '레이뎬 장쥔(Léidiàn Jiāngjūn, 雷电将军)' 으로 읽는다. 당연하지만 이를 두고 '중국명' 이라고 지칭하는 사람은 없다. 중국판과 일본판의 이름의 동일성 판단 기준은 발음이 아닌, 한자 표기를 기준으로 삼는 것이 맞다. 이는 호요버스만이 아니라 모든 중국산 게임, 애니메이션이나, 혹은 반대로 일본 게임, 에니메이션이 중국 로컬라이징 될 때도 표준적인 규칙이다. 중국어는 발음만을 나타내는 표음문자를 사용하지 않으므로 당연한 귀결인 셈.
  • 반면, 영어판 이름의 경우 전작 원신과 붕괴3rd 처럼 발음을 그대로 적지 않고 영어로 반짝인다는 뜻을 가진 ' 스파클'로 번'안'되었다. 원신의 경우 이나즈마 인명은 전부 발음을 그대로 적었으며, 뜻이 있는 일본식 이름도 번안하지 않았기에[15] 영미권과 한국 커뮤니티에서는 일본풍 캐릭터의 이름을 굳이 영어로 번안하고, 그것을 꼭 그대로 옮겨와야 했는지에 대해 논쟁이 자주 일어난다. # 게다가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히메코(姫子)와 스타피스 컴퍼니의 일본계 캐릭터 이름을 'Arita(在田)'로 번역한 바가 있기에, 의문점을 자아낸다.
  • 딱봐도 일본풍 컨셉인데다 에도성 출신으로 추측되는 캐릭터에게 굳이 영어 이름을 부여한 것에 어색함을 느끼는 유저는 영어권 유저 중에도 결코 적지 않다. 상술하였듯 이미 히메코와 같이 일본어 이름을 그대로 옮긴 캐릭터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더욱 그러하다. 이어 에도성 출신은 아니지만 이즈모 출신으로 나오고 같은 일본 문화권 캐릭터로 여겨지는 아케론도 영어판은 발음명 'Yomi'가 아닌 번안명 'Acheron'을 택하여 그 이유에 의문을 품는 유저들이 많다.
  • 결론을 내리자면 호요버스 영어판은 전통적으로 일본어권 인명은 일본어 이름을 번역없이 그대로 옮긴다는 기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히메코, 아리타와 달리 스파클과 아케론은 번안명으로 영어판 인명을 택하였다. 이에 대해서는 모종의 이유가 있는 것으로 추측. 이와 별개로 한국어판은 무지성적으로 영어명을 차용하였다는 점에서 비난을 피하기 어렵다.

[ 개척 임무 3장 스포일러 ]
* 개척 임무 3장에서 공개된 아케론의 본명이 라이덴 (보센모리) 메이로 밝혀짐에 따라, 스파클 역시 본명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설이 대두되었다. 스타레일에서 번역된 인명들을 보면 응성(블레이드), 라이덴 메이(아케론) 처럼 이명은 번안명을 택하고 있다. 따라서 에도성 출신으로 추측되는 스파클 역시 아케론과 마찬가지로 일본식 본명이 따로 있을 수 있다.

2.2.2. 별무리 기행, 캐릭터 PV 관련

파일:별무리기행_스파클1.png
파일:별무리기행_스파클2.png
  • 전반적으로 DC 코믹스 조커를 차용한 부분도 여럿 보인다. 별무리 기행 PV에서 보여준 '정신병'이 느껴지는 과거 행적과 심지어 그 과거도 진짜인지 알 수 없다는 연출이 사용된 것도 닮았다. 또한 블랙 스완과의 공동 동행 임무에서는 마지막에 왜 이렇게 다들 진지하냐는 말까지 한다. 영어판 대사는 'Why so serious?'라서 빼박. 캐릭터 PV에서도 다크 나이트의 명장면인 조커가 하비 덴트에게 총을 쥐어주고 자신의 이마에 겨누는 장면이 비슷하게 나온다. #
  • 캐릭터 PV 후반부 연출은 MARENOL BGA와 매우 유사하다. 이와 관련하여 작곡가인 LeaF 언급하였다. 실제로 콜라보 같은 게 있었던 건 아니지만 괜찮으며 이왕이면 공식이 언급해줬으면 한다고. 패러디나 오마주의 범위로 인식하는 이유는 영상 소스 자체를 이용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한다. # BGA 제작자인 Optie도 코멘트를 남겼는데 종합적으로 봤을 때 패러디의 범주로 생각한다고 한다. # 사실 원작자들이 언급하기 전 본인이 해당 PV의 프로듀서라고 주장하는 鈴木bellwood 빌리빌리에 MARENOL를 오마주했다는 글을 올렸는데 이후 진위가 확실치 않은 것도 있고 여러 이유[18]로 논란이 일자 원본 글은 삭제되었다. 요약본 이후 원작자들에게 알려진 것.
  • 캐릭터 PV 조회수 상승률이 역대급으로 높은 캐릭터다. 2월 28일 업로드 된 일본 PV가 3주만에 30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1] 일본에서 키츠네 가면이라 불리는 가면이다. [2] 야릴로 박물관 스토리 때, 박물관에 갈 유물들로 한 몫 챙기려다 개척자에게 적발되고 회유하려고 하는데 거절했을 때 딱 1번이지만 삼포가 개척자를 저렇게 부른 적이 있다. [3] 스텔라론 헌터인 은랑도 인게임 필드에서 2배속을 하면 "2배속이 이거야?"라며 제4의 벽을 깨는 대사를 내뱉는다. [4] 삼포로 변장한 스파클의 겉모습만 보고 바로 신체적 특징과 전투 스타일까지 파악해낸 반디마저 설마 누군가 변장한 모습이라고 생각하지 못할 정도였다. [5] 삼포의 변장 능력이 스파클보다 낮은 건 당시에는 삼포의 가면이 없어서(어째서인지 스파클이 들고 있다가 블랙 스완 동행 임무 시점에서 돌려받았다.) 능력을 제대로 쓸 수 없었기 때문일 수도 있다. [6] 한국어 및 다른 언어는 비교적 순화하였지만 중국어 원문에선 성상납을 하여 고위직에 오른 여성, 고급 매춘부를 뜻하는 交际花(교제화)라는 단어를 사용했다. [7] 삼포로 위장한 채 주인공과 반디를 지켜보다가 재미없다고 판단하자마자 망설임 없이 꿈세계에 떨어뜨려 위험에 빠뜨렸고, 선데이와 만나서는 그를 '닭날개에 못 박은 소년'이라 부르는가 하면 그의 여동생 로빈이 죽은 것에 대한 고인드립을 치기도 했다. 어벤츄린에게도 어떻게 가족을 설득했냐며 싹 다 벗고 알몸으로 석고대죄라도 한거냐, 넌 맨홀이 어울릴 것 같으니 맨홀에나 들어가 있으라고 하는 등의 모욕적인 언사를 서슴지 않았다. [8] 개척 임무 막바지의 임팩트가 워낙 세서 스파클이 반디의 죽음에 일조했다는 오해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 반디가 기억의 영역의 밈에게 살해당한 건 이미 한번 블랙스완이 반디와 개척자를 꺼내주고 다시 꿈세계로 들어갔을 때 일어났다. [9] 대표적으로 버전PV에서는 대놓고 흑막 악역인 것마냥 연출됐으면서 실제 스토리에선 순수한 조력자로 나온 원신의 아를레키노나, 불행한 과거사와 역사개변이라는 치트키를 통해 개연성을 부여해 신분을 세탁한 스카라무슈가 있다. [10] 심지어 캐릭터 PV에서 권총으로 자신을 쏘는 장면도 나오는데 이 부분도 토키사키 쿠루미의 능력인 <자프키엘> 같은 느낌을 준다. [11] 신용 또인트의 경우 인벤토리의 귀중품 항목으로 들어가며, 사용 시 10만 신용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12] 1번째는 부현으로, 본인 회차에서 시청자 전화 연결로 목소리만 나오다가 최후반에 게스트였던 청작의 등 뒤에서 나타났다. [13] 원래 삼포가 출연하기로 했으나 그녀가 대신 출연하면서 삼포의 이름이 나온 자막을 찢어버리고 본인의 이름으로 대체한다. 이 찢어진 이름표는 스파클의 은하탐구생활에서 삼포가 출연했을 때 테이프로 고쳐놓은 상태로 다시 나타난다. 삼포의 언급에 의하면 세트장 뒤에서 정체불명의 인물에게 맞고 쓰러졌다는데 정황상 스파클이 기절시킨 후 대신 출연한 모양. [14] 실제로 인터뷰 중에는 파란색이었던 빼미의 드레스 코드가 잠깐의 줌인-줌아웃으로 포커스가 흐려진 사이에 붉은 색으로 바뀌어 있다 [15] 예를 들어, 산고노미야 코코미에서 '산고노미야'는 산호궁을 뜻하는 궁호다. 원신 영어판은 이를 발음명인 'Sangonomiya Kokomi'라고 번역했지, 번안명을 택하여 Kokomi of Coral Palace 이런 식으로 적지 않았다. [16] 엔딩 일러스트에서 묘사된 스파클의 설정 중 공허 4성 광추인 쇼타임의 일러스트와 스파클의 장신구를 찬 페피와 함께 헤르타로 분장한 스파클을 볼 수 있다. [17] 마침 스파클의 PV가 공개된 시기에 페르소나 3의 리메이크 작품인 페르소나 3 리로드가 발매되기도 하였다. [18] 원본 작품을 밝혔어도 사전에 원작자와 직접 상의한 것은 아니기에 결국 도작이라는 반응과 12세 게임의 공식 미디어에 R-18G, 그것도 성인인증을 마쳐도 경고 메시지가 뜰 정도로 수위가 높은 작품을 오마주하는 게 과연 적절한가라는 논쟁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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