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테펜 바움가르트의 감독직 및 기타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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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축구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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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eee><colcolor=#000000> 이름 |
<colbgcolor=#ffffff,#191919> 슈테펜 바움가르트 Steffen Baumga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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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72년 1월 5일 ([age(1972-01-05)]세) | |
동독 로스토크 | ||
국적 |
[[독일|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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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키 178cm | |
직업 |
축구 선수 (
스트라이커[1] / 은퇴) 축구 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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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colbgcolor=#eeeeee><colcolor=#000000> 선수 |
디나모 로스토크 (1980~1988 / 유스) SG 디나모 슈베린 (1988~1989 / 유스) PSV 슈베린 (1989~1991) SpVg 아우리히 (1995~1997) FC 한자 로스토크 (1994~1998) VfL 볼프스부르크 (1998~1999) FC 한자 로스토크 (1999~2002) 1. FC 우니온 베를린 (2002~2004) FC 에네르기 코트부스 (2004~2008) 1. FC 마그데부르크 (2008) 게르마니아 쇠나이헤 (2008~2009) |
감독 |
1. FC 마그데부르크 (2009~2010) 베를린 AK 07 (2015~2016) SC 파더보른 07 (2017~2021) 1. FC 쾰른 (2021~2023) 함부르크 SV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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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일의 축구 선수 출신 감독.2. 선수 경력
2.1. FC 한자 로스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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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통일 이전 로스토크에서 태어나 SG 디나모 슈베린 등에서 선수생활을 했다. 그러던 1994년 통일후 2. 분데스리가로 다시 강등된 FC 한자 로스토크로 이적, 33경기에 출전해 10골을 기록하며 팀을 분데스리가로 승격시켰다. 승격후에도 32경기에 출전해 10골 4도움을 기록하며 팀이 6위까지 올라가는 돌풍에 주역이 되었다.
그렇게 좋은 활약을 보여주다 1998년 같은 분데스리가의 VfL 볼프스부르크로 이적했으나 별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다시 한자 로스토크로 복귀했다. 하지만 이전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진 못하고 2001-02시즌이 끝나고 팀을 떠났다.
2.2. 이후
이후 2. 분데스리가의 동독출신 여러 팀을 옮겨다니면서 20년 가까이 선수 생활을 하였다. 2008-09시즌이 끝나고 게르마니아 쇠나이헤에서 은퇴를 선언했다.3. 감독 경력
3.1. 베를린 AK 07
SSV 쾨페르닉-오베르프리(SSV Köpenick-Oberspree)의 감독을 2014/15 시즌까지 맡은 후 레기오날리가 북동부(Northeast) 지구의 베를린 AK 의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2015/15 시즌부터 2016/17 시즌 5라운드까지[2] 팀을 맡았으며 합산 24승 11무 5패의 전적으로 베를린 AK의 리그 4위에 공헌하였다.3.2. SC 파더보른 07
2017년 4월, 3.리가의 파더보른 07의 감독으로 중도 부임하였다.당시 파더보른은 2.분데스리가에서 18위를 기록하며 3.리가로 강등당한 상태였는데 바움가르트는 3.리가의 잔여 경기를 3승 2무로 마치며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다음 시즌에도 팀을 지휘하게 되었다.
바움가르트의 선전에도 파더보른은 리그에서 12승 8무 18패로 18위를 기록하며 다시 강등 위기에 놓였으나 TSV 1860 뮌헨이 라이센스 문제로 레기오날리가 바이에른으로 강등당하며 잔류하였다.
2017/18 시즌에는 3.리가에서 리그 23승 8무 5패의 전적을 포함, 합산 34승 8무 8패의 준수한 성적을 기록하며 파더보른의 약진을 이끌어냈다. 팀은 리그 2위를 기록하며 2.분데스리가로 승격하였다.
2.분데스리가로 승격한 2018/19 시즌에는 16승 9무 9패, 승점 57점 전적으로 리그 2위를 기록하며 다시 1.분데스리가로의 승격을 이루어냈다.
2019/20 시즌, 2년 연속 승격을 이루어내며 1.분데스리가까지 입성하였으나 승격의 1등공신이었던 필리프 클레멘트가 VfB 슈투트가르트로 이적하였으며 분데스리가에서는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이며 강등권으로 쳐져있다. 하지만 쳐져있는 와중에도 가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FC 바이에른 뮌헨 등 강팀을 사지로 몰아넣기도 했다.
승격을 이루어냈으나 힘든 시즌을 치러야했으며 시즌 합산 성적은 4승 8무 22패이며 분데스리가의 높은 벽을 실감했던 시즌.
결국 파더보른은 다시 2.분데스리가로 강등되었다.
다시 2.분데스리가로 강등된 2020/21 시즌에는 상위권으로 도약하지 못하고 있다.
리그에서 12승 11무 11패로 팀은 7위에 머무르며 1.분데스리가로의 재승격에 실패하였으며 시즌 종료 후 상호 계약해지를 통해 팀을 떠났다.
그러나 시즌 종료 후 SV 베르더 브레멘, 1. FC 쾰른, FC 샬케 04 등 여러 분데스리가 팀들과 링크가 나고있다. 2021년 5월 11일, 1. FC 쾰른의 감독직을 맡기로 했다는 오피셜이 뜨며 다음 시즌부터 빌리 고트의 일원이 될 예정이다.
시즌 | 경기 | 승 | 무 | 패 | 승률 | 참가 대회 | 비고 |
2016-17 | 7 | 5 | 2 | 0 | 71.43% | 3.리가 & 페어반츠포칼(Landespokal Westfalen) | 중도 부임 |
2017-18 | 48 | 34 | 8 | 6 | 70.83% | 3.리가 & 페어반츠포칼(Landespokal Westfalen) & DFB-포칼 | 2.분데스리가 승격 |
2018-19 | 38 | 19 | 9 | 10 | 50% | 2.분데스리가 & DFB-포칼 | 분데스리가 승격 |
2019-20 | 36 | 5 | 8 | 23 | 13.89% | 1.분데스리가 & DFB-포칼 | 2.분데스리가 강등 |
2020-21 | 37 | 14 | 11 | 12 | 37.84% | 2.분데스리가 & DFB-포칼 | 시즌 종료 후 계약해지 |
합계 | 166 | 77 | 38 | 51 | 46.39% | - |
3.3. 1. FC 쾰른
2021년 7월 1일, 1. FC 쾰른의 감독으로 부임했다.2021/22시즌, 지난 시즌 16위를 기록한 1.FC 쾰른을 맡으며 6위라는 믿기지 않는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엄청나게 공격적인 축구를 구사하면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현지 팬들 역시 엄청난 지지를 보내고 있으며 바움가르트 감독이 쓰고 있는 빵모자를 따라 쓰는 팬들이 현지에 많다.[3] 심지어 쾰른 구단 온라인 샵에서도 팔고 있을 정도.
결국 쾰른은 리그 14승 10무 10패의 전적으로 리그 7위를 기록하였으며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진출권까지 따내는데 성공했다. 이에 구단은 그와 2024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2022/23 시즌에도 꾸준히 중위권을 유지 중이고 홈에서 도르트문트를 격침하거나 무려 바이에른 뮌헨 원정에서 시종일관 상대를 몰아붙이며 무승부를 거두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뒷힘 부족을 드러내며 결국 10승 12무 12패의 전적으로 리그 11위를 기록하였다.
오랜만에 유럽대항전에 참가하는 쾰른을 이끌고는 컨퍼런스 리그에서 2승 2무 2패의 전적으로 3위에 그치며 유럽대항전을 마감하였다.
2023/24 시즌에는 요나스 헥토어의 은퇴 및 티모 호른과 엘리스 스키리의 공백을 메우지 못하며 부진을 거듭하고 있다.
카이저슬라우테른과의 포칼 2라운드에서 패하며 탈락하였고 전반기 16경기에서 2승 4무 10패로 승점 10점에 그치는 최악의 부진을 거듭한 끝에 경질되었다.[4] 하지만 팬들은 이 경질에 대해 회의적이며 오히려 단장이 나가야한다는 구호를 경기장에서 외치고 있다. 바움가르트 감독이 쾰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음을 알 수 있었던 대목.
시즌 | 경기 | 승 | 무 | 패 | 승률 | 참가 대회 | 비고 |
2021-22 | 37 | 16 | 10 | 11 | 43.24% | 1.분데스리가 & DFB-포칼 | |
2022-23 | 43 | 13 | 14 | 16 | 30.23% | 1.분데스리가 & UEFA 컨퍼런스 리그 & DFB-포칼 | |
2023-24 | 18 | 3 | 4 | 11 | 16.67% | 1.분데스리가 & DFB-포칼 | 중도 계약해지 |
합계 | 98 | 32 | 28 | 38 | 32.65% | - |
3.4. 함부르크 SV
쾰른을 떠난지 1달이 조금 지난 2024년 2월 20일, 함부르크 SV의 감독으로 부임하였다. 계약 기간은 1년 반. 파더보른 시절 팀의 주장이었던 제바스티안 숀라우와 쾰른시절 지도한 적 있는 노아 카터바흐와 재회하게 되었다.1.분데스리가 승격 경쟁 중인 함부르크의 2023/24 시즌 후반기 부터 팀을 지도하며 12경기에서 6승 2무 4패를 기록하였다. 다만 함부르크는 시즌 합산 17승 7무 17패의 전적으로 4위를 기록하며 포르투나 뒤셀도르프에 밀리며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되었다.
분데스리가 승격에 실패하였던 함부르크였으나 다시 바움가르트에게 지휘봉을 맡았다.
그러나 2024/25 시즌에는 분데스리가로의 승격에 사활을 걸고 있는 함부르크의 기대에 못미치는 리그 5승 5무 3패의 전적을 기록하며 부진에 빠져있다. 함부르크의 중간 순위는 9위. 결국 11월 24일 HSV에서 중도 경질되었다.[5]
시즌 | 경기 | 승 | 무 | 패 | 승률 | 참가 대회 | 비고 |
2023-24 | 12 | 6 | 2 | 4 | 50% | 2.분데스리가 | 중도 부임 |
2024-25 | 15 | 6 | 5 | 4 | 40% | 2.분데스리가 & DFB-포칼 |
중도 계약해지, 포칼 1승 1패 포함 |
합계 | 27 | 12 | 7 | 8 | 44.44% | - |
4. 여담
* 경기나 훈련 때 자주 모자를 쓰고 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예전에는 캡을 썼으나 최근에는 빵모자를 자주 쓰고 나온다. 그의 빵모자는 화제가 되었고 그의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잡았다. 언론에서는 과거 바움가르트처럼 빵모자를 즐겨쓰던 독일의 레전드 감독인 헬무트 쇤이 연상된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 21/22 시즌 분데스리가 19라운드 바이에른 뮌헨 전이 끝나고 바이언 주장인 마누엘 노이어가 바움가르트의 모자를 원해서 그의 유니폼과 교환하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바움가르트 역시 그의 유니폼을 원했다고.[6] 여담으로 다음 경기에서 바움가르트는 지난 바이언전에 착용했던 똑같은 모자를 쓰고 나왔는데 같은 모자가 여러개 있다고 한다.
* 카니발 시즌을 맞아 구단이 코스프레 행사를 열었는데 강렬한 의상을 입고 나오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참가하지 못한 프라이부르크와의 경기를 집에서 보는데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며 실시간으로 코칭하는 모습이 많은 팬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앞발을 주인의 어깨에 올려 진정시키려는 바움가르트의 애완견은 덤. 경기는 쾰른의 1대0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