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양함/국가별 보유 수량

미국 해군의 타이콘데로가급 순양함	러시아 해군의 슬라바급 순양함

1. 개요

2. 각국의 순양함 보유 수량

3. 각국의 순양함 일람

3.1. 현역

• 미국
• 타이콘데로가급 순양함

• 러시아
• 슬라바급 순양함
• 키로프급 핵추진 순양함

3.2. 퇴역

• 대한제국
• 양무호 - 대한제국 최초이자 마지막 군함으로 약 3000톤급이었다. 당시는 1900년대 극초반 이었으니 그정도 크기면 순양함 이라고 불렸고 대한제국에서도 순양함으로 불렀다. 그러나 실상은 낡은 석탄운반선에 함포 몇개 장착한 수준이었다.
• 미국
• 알래스카급 대형순양함 - 2차 세계대전 당시 건조된 대형순양함으로 2척이 건조되었다. 2척 모두 1947년에 퇴역한 후 1번함 알레스카는 1960년에, 2번함 괌은 1961년에 해체되었다. 건조가 도중에 중단된 3번함 하와이는 유도미사일 순양함으로 완성할 계획을 세웠으나 노스햄프턴에게 그 계획이 넘어가면서 1958년에 스크랩 처리되었다.
• 롱비치급 순양함 - 원자력 추진 순양함. 항공모함인 엔터프라이즈와 비슷한 시기에 건조되었고 거대한 위상배열 레이더를 탑재하고 있어서 함의 브릿지는 엔터프라이즈의 아일랜드와 비슷한 모양으로 육면체이면서 거대하다.
• 캘리포니아급 원자력 순양함 - 롱비치 이후에 건조되었고 총 2척이 건조되었다.
• 버지니아급 핵추진 방공순양함 - 캘리포니아급이후에 건조되었고 캘리포니아급보다 약간 커졌다. 총 11척이 예정되어있었지만 7척은 취소되고 4척이 건조되었다. 후속으로 SPY 위상배열 레이더를 장착한 함선이 계획되었지만 스프루언스급을 기반으로 한 타이컨데로가급이 채택되어 건조되면 취소되었다. 1990년대 말에 전원 퇴역하였다.
• 올림피아 방호순양함 - 1892년에 건조된 놈으로 인디펜던스 해군 박물관에 기념함으로 현존한다.
• 볼티모어급 중순양함
• 오리건시티급 중순양함
• 디모인급 중순양함 - 2차 세계대전 종전 후 1948년 11월에 1번함 디모인이 취역하였으며 3번함 뉴포트 뉴스의 경우 베트남 전쟁까지 참전했다. 이후 1번함 디모인은 1961년, 2번함 세일럼은 1959년, 3번함 뉴포트 뉴스는 1975에 퇴역 후 모스볼 처리되었다가 디모인은 2007년, 뉴포트 뉴스는 1993년에 최종적으로 해체되었다. 세일럼은 현재 메사추세츠의 퀸시에 박물관함으로 개장되어 운영중이다.
• 우스터급 경순양함 - 위의 디모인급과 마찬가지로 1948년에 취역한 함선으로 6.25 전쟁에 참전한 경력이 있고, 1958년에 1번함 우스터와 2번함 로어노크 모두 퇴역했으며 이후 해체되었다.
• 프랑스
• 쉬르쿠프급 잠수순양함 - 잠수함과 순양함의 개념이 모두 있는 케이스.
• 잔 다르크급 헬기순양함 - 2010년 퇴역.
• 러시아
• 디아나급 방호순양함 - 현재 3번함인 ' 오로라'가 상트페테르부르크에 보존되어 있다.
• 카라급 순양함
• 그리스
• 피사급 장갑순양함 - 이태리에서 건조된 함급으로 가장 유명한 놈으로 게오르기스 아베노프(순양함)이 현존하고 있다.
• 페루
• 알미란테 그라우급 순양함 - 현역 유일의 제2차 세계대전 시대의 순양함으로, 원래는 1941년에 완공되어 1953년에서 1973년까지 네덜란드 해군에서 사용한 12,360톤급의 순양함 더 라위터(De Ruyter)를 매입하여 페루 해군의 기함으로 운용하였다. 1988년에 네덜란드에서 현대화 개수를 받은 후 2017년 9월에 퇴역할 때 까지 운용하였다.

3.3. 애매한 함선

• 대한민국
• 세종대왕급, 정조대왕급: 만재배수량이 10000톤이 넘어가 어지간한 순양함 수준이다. 다만, 대한민국에서는 공식적으로 구축함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 미국
• 줌왈트급: 구축함으로 분류되었지만 만재배수량이 타이콘데로가급보다 5000톤은 더 나간다.
• 알레이버크급: 구축함으로 분류되어 있지만 개량될 수록 배수량이 늘어 현재는 타이칸데로가급보다 더 무거워젔다. 앞으로도 추가 개량을 거쳐 배수량이 늘어날 예정이다.

• 러시아
• 키로프급 핵추진 순양함(현재는 어드미럴 우샤코프급): 원자력 미사일 순양함로 분류되지만 배수량이 3만톤에 가까워 사실상 2차 세계대전 이전의 순양전함 수준이다. 서방권에서는 보스포루스 해협을 건너기 위해서 그냥 순양함이라고 눈가리고 아웅하는 것 으로 본다.[3]
• 리데르급: 차세대 구축함. 이미 자국 슬라바급 순양함보다 7000톤은 더 나간다.

• 일본
• 아타고급, 마야급: 한국의 세종대왕급과 정조대왕급처럼 만재배수량이 순양함급인 10,000톤을 넘어간다.

• 중국
• 055형 구축함: 줌왈트급에 필적하는 배수량을 가지고 있다.

4. 외부 링크

5. 관련 문서

• 1975년 순양함 격차 논쟁
• 해군력
• 해상 병기/현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