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부여 | ||||||
성 | 현도 | 남소 | |||||
장 | 개모 | 신 | |||||
요동 | |||||||
리 | 백암 | ||||||
천 | 안시 | 국내 | |||||
건안 | 오골 | 박작 | |||||
비사 | 압록강 |
고구려 지도와 숙군성의 위치 |
宿軍城
1. 개요
고대 요서에 있었던 후연과 북연시대의 성(건축). 고구려와 관련된 요서의 성 중 하나였다. 숙군성은 "군사들이 머무는 성"이라는 뜻이다. 중원에 가장 가까운데 전초기지 역할을 했을 것으로 보인다. 그렇기에 가장 먼저 함락되고 탈환하고를 반복했을 것으로 보인다.2. 역사
후연의 수도였던 용성와 동북쪽으로 가까웠던 곳이라서 후연의 수도를 지켰던 성 중 하나였다. 후연이 고구려를 침공하자 402년 5월[1][2] 광개토대왕도 숙군성을 침공하여 점령했으며, 평주자사였던 모용귀는 도망쳤다.이후 다시 후연의 땅이 되었으나 구체적으로 언제, 어떻게 고구려가 이곳을 철수하고 후연이 되찾았었는지 확실하지 않다. 그러나 몇 년 안되어 후연이 멸망하고 북연이 건국되면서 북연의 성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