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등장인물 ]
- ||<tablewidth=100%><width=1000><tablebgcolor=#e5d5bb,#1d2228><bgcolor=#cdb68c><-5> ||
그 외 등장인물 및 특별출연은 등장인물 문서 참고.
- [ 회차 정보 ]
- ||<tablewidth=100%><tablebgcolor=#e5d5bb,#1d2228><width=1000><bgcolor=#cdb68c> ||
- [ OST ]
- ||<tablewidth=100%><tablebgcolor=#1d2228><tablecolor=#e5d5bb><width=25%><nopad>
[[수사반장 1958/음악#s-2.1| Part 1지피지기 백전백승]]
서은광
( BTOB)
2024. 04. 19.[[수사반장 1958/음악#s-2.2| Part 2달빛]]
김사월
2024. 04. 26.[[수사반장 1958/음악#s-2.3| Part 3여전히 그댄]]
범진
2024. 05. 03.[[수사반장 1958/음악#s-2.4| Part 4곡명]]
아티스트
2024. mm. dd.그 외 삽입곡 및 오리지널 스코어는 음악 문서 참고.
인물관계도
|
[clearfix]
1. 개요
MBC 금토 드라마 〈 수사반장 1958〉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이다.작중 이름은 기존의 배역명의 성씨에 기존 출연자의 본명을 조합한 것으로 보인다.
공식 홈페이지 순 · 그 외 인물은 크레딧 자막 순으로 정렬합니다. |
2. 주요 인물
2.1. 박영한
박영한 朴渶澖 |
배우: 이제훈[1인2역] |
종남경찰서 수사1반 형사 |
|
자세한 내용은 박영한(수사반장 1958) 문서 참고하십시오.
2.2. 김상순
김상순 |
배우: 이동휘 |
종남경찰서 수사1반 형사[3] |
|
자세한 내용은 김상순(수사반장 1958) 문서 참고하십시오.
2.3. 조경환
조경환 |
배우: 최우성 |
종남시장 쌀집 일꾼 |
|
자세한 내용은 조경환(수사반장 1958) 문서 참고하십시오.
2.4. 서호정
서호정 |
배우: 윤현수 |
유학 준비 중인 한주대 대학생 |
|
자세한 내용은 서호정(수사반장 1958) 문서 참고하십시오.
2.5. 남성훈
남성훈 南誠訓 |
배우: 도우[5] |
종남경찰서 수사1반 막내형사 |
공식적으로 등장이 알려진 바는 없었으나, 방영 첫 회 초반에 잡혔던 영한의 퇴임식 사진에 남성훈의 실제 모습이 합성되어 등장한 것과 종남서에서 클로즈업되었던 '1962년 전설의 형사들'이라는 제목과 함께 단체 사진이 4명이 아닌 5명인 것으로 보아 극 중후반 이후에 등장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6회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종남 경찰서의 기마경찰이자 영한을 비롯한 선배들을 잘 따르며 귀여움을 산다. 사건 해결을 위해 발 벗고 나서는 열혈 막내 형사이다.
2.6. 이혜주
이혜주 李慧姝 |
배우: 서은수 |
종남서림 주인 |
|
3. 종남경찰서
3.1. 수뇌부
3.1.1. 최달식
최달식崔達飾
|
배우: 오용 |
1958년 종남경찰서장, 1961년 치안국 부국장 |
|
본작의 만악의 근원. 친일조직 신광회 소속. 일본식 이름은 다나카 미나토. 이정재에게 뇌물을 받는 등 비리 경찰이지만 자신의 차가 서호정이 미군에게서 빼앗아 던진 다이너마이트 때문에 터져나가는 것을 경악하며 바라보거나[6], 은행 강도 체포 공로로 청장에게 하사받은 포상금을 1팀에 의해 억지로 기부하게 되는 등의 개그 캐릭터의 면모도 있다.
신광회의 존재가 드러나는 것을 두려워 하고 있다. 쉽게 말해 종남경찰서장이 조폭 중간간부를 하고 있다는 걸 윗선에 들킨다고 생각해보자. 독립운동가를 좋게 보지 않아 유대천, 박영한를 못마땅하게 여긴다.
3회에서 이정재와 이화룡의 회합에 경찰을 총동원해 이정재를 지키는 데만 골몰하며 은행강도의 출현 가능성을 묵살하다가, 수사 1반의 활약으로 검거하자 수사를 방해한 그들이 공로를 가로채기까지 하여 경찰청장으로부터 표창을 받고 포상금까지 받아챙기는 아주 노답인 인물이다. 표창에 포상금을 받자 자기가 유치장에 가둔 수사 1반이 유치장을 벗어난 명령불복종으로 징계를 주기가 애매해서 자기가 관대해서 넘어가는 것이라고 포장을 한다. 김상순이 "청장님 표창 때문에 그러는 거 아니냐?"는 말에 박영한이 "서장님이 속물이냐고 표창 때문에 넘어가시겠냐?"고 말할 때 아무 말도 못하다가 조경환이 "포상금 받아주시는 거 형사들 고생하는데 나눠주시면 안 되냐?"는 말에 "내가 포상금 받는 거 봤냐?"고 버럭하는데, 뒤를 이어 서호정이 "서장님께서 포상금을 전쟁고아들을 위해서 전액 기부하셨다."는 말에 수사 1반 반장인 유대천이 "기자라도 불러야 하는 거 아니냐?"며 형사들과 박수를 치고 나가자 당황한다. 마지막에 "그게 돈이 얼만데 전액 기부라니..."라며 혼잣말을 하는데, 서장이 포상금을 기부를 했는지에 대해서는 미지수. 수사 1반의 성격 상 기자들에게 포상금을 서장이 전액 전쟁고아들을 위해 기부했다고 긔띔 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기사가 나오고 울며겨자먹기로 기부를 했을 가능성이 있다.
4회에서 항상 명령불복종인 눈엣가시던 수사 1반 반장 유대천을 짜르지 못하는 이유가 드러나는데, 다른 형사들이 콩고물 안 떨어지려고 안 맡으려고 하는 미군들 사건부터 이정재 깡패 사건들까지 맡아서 처리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결정적으로 유대천이 반민특위 특무대 출신이기 때문이다. 반민특위 특무대가 했던 일들이 친일파 관료, 군인, 경찰들을 잡아와서 조사하고 재판에 회부하던 일들인데, 종남경찰서는 박영한이 발령오기 전 유대천과 김상순을 빼고는 죄다 친일파 순사 출신들이다. 서장인 최달식부터 일제강점기 시절부터 친일파 경찰이었기 때문에 자신의 친일파 행적이 드러나는 것을 꺼리는데 유대천은 친일파들을 때려잡던 반민특위 출신[7]인데다가 딱히 권력 욕심은 없어 서민들을 위해 경찰에 헌신하는 인물이라서 서장인 최달식이나 비슷하게 일제 치하에 경찰을 했거나 이후에 자유당에 아부하는 수사 2반 형사들도 유대천을 건드리면 반민특위를 건드리는 것이라 함부로 못한 것이다. 그래서 차마 죽이거나 해임하지는 못하며 정체 모를 남자들이 종남경찰서를 떠나기 직전에 다리에 칼을 꽂고 배에 총을 쏘는 것에 그친 것이다.
그런데 그 유대천이 대놓고 지방(황천)에서 소도둑 검거율 1위에 열혈 형사인 박영한을 스카웃을 해 왔고, 그 박영한이 종남경찰서 내에서 유대천 못지않게 강직한 수사2반 출신인 김상순은 물론 특채로 뽑은 조경환, 서호정[8]까지 영입하면서 눈엣가시 대상이 1명에서 5명으로 늘어나면서 매번 뒷목을 잡게 된다.[9]
6회에서는 치안부국장으로 임명되어 종남경찰서를 떠나고, 백도석을 시켜 유대천에게 상해를 입힌다.
여담이지만 KBS 드라마 각시탈의 기무라 타로와 비슷한 캐릭터이며 전작 중 하나인 ENA 드라마 신병에서는 정반대 포지션인 박재수 행보관 역을 맡았다. 6회 중반 이후로는 수염을 깎았다. 수염 포지션은 변대식이 계승.
3.1.2. 백도석
백도석 白饕蜥[10] |
배우: 김민재 |
전직 육군 중령, 1961년 종남경찰서장. |
본작의 진 최종 보스. 과거 자유당 인사들과 친분이 있다보니 최달식과 친하다. 최달식의 후배. 친일조직 신광회 소속. 1회에서 영한이 꾼 악몽에 6.25 전쟁 당시 민간인 학살 중 학도병이던 영한에게 총을 쏘라고 지시한 군 상관이었다.[11] 이후 5회에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박영한으로 인해 이정재와의 군납 커넥션이 불발되고, 중령에서 한단계 건너뛰고 특진하여 별을 달 수도 있었지만 이 사건을 계기로 불명예 제대 당했다.[12] 그러나 신광회 커넥션으로 구제돼 경찰로 특채되어 계장까지 진급했고[13], 1961년 가을 밤, 신광회 선배들의 의뢰를 받고 자신의 직속부하들과 함께 복면을 쓰고 유대천 반장의 하반신을 린치한 뒤 도주한다. 이 후 치안국 부국장으로 승진한 최달식의 추천으로 후임 종남경찰서장에 임명되었다.
본래 친일 군인 출신으로, 많은 독립운동가들을 죽음으로 내몬 사람들 중 하나이다. 친일 청산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인 인사들(반민특위 출신)의 암살 의혹을 받고 있었던 사람으로 군사정부 내에서도 꼴통이라는 부정적인 시선이 강한 여러므로 문제가 많은 사람이다.
아랫사람의 말이 조금만 자기 귀에 거슬리면 바로 하극상 드립을 치면서 폭력을 휘두르는, 전형적인 꼴통 군인이다. 이는 독립운동가 출신과 친일 출신을 가리지 않는다. 게다가 순사들 앞에서 군인정신 무장 운운하는 등 전형적인 군인의 모습도 보인다.
독립운동가를 매우 싫어하는 자로, 등장 초반부터 빨갱이 드립 을 쳐서 시청자들의 어그로를 끌어 주셨다.
그리고 개차반 꼴통인 반면 강약약강의 개그캐릭터도 있는데 네 명의 고위직 집안 자제들에게 조아리고 굴욕당하는 모습이 참 안습이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박영한과 김상순, 조경환의 해명에는 "시끄러워 이 새끼야! 어딜 감히 순경이 형사한테 하극상 벌이는 걸 교육하는 걸 잘못됐다고 막아?! 한 번만 더 걸리면, 그땐 내가 늬들 다 총살해 버릴 줄 알아라."라는 망언을 내뱉고, 대위 시절 악연이 있던 박영한에게도 학도병이라는 말과 함께 뻔뻔하게 대하며 그를 철저히 하대하기에 절대 불쌍한 인간이 아닌, 그저 트레버 필립스와 같은 등신일 뿐이다.[14]
성이 백씨인 것과 군납과 관련한 내용이 등장한 것으로 보아 백선엽의 동생인 백인엽이 모티브인 것으로 보이며 (다만, 실제 백인엽은 1950년대 말에는 군단장이였다. 당시 계급은 중장), 민간인 학살과 군납비리, 친일 경력, 포악하기 그지없는 개차반 같은 인성, 그리고 군납비리로 인해 군에서 한 번 쫓겨났다가 정치적 기회를 타고 경찰간부로 재기용되는 점 등은 김종원도 모티브로 삼은 인물임을 보여 준다. 영한과의 과거사와 대립관계는 배우의 전작이자 크리에이터인 박재범 작가의 전작인 열혈사제의 이중권과 유사한 설정이 있다. 그리고 KBS 드라마 각시탈의 무라야마 요시오와 비슷한 캐릭터다.
3.1.3. 변대식
변대식 |
배우: 송옥경 |
종남경찰서 수사2반장 종남경찰서 수사계장 |
|
3.2. 수사1반
3.2.1. 유대천
유대천 |
배우: 최덕문 |
종남경찰서 수사1반장 |
|
6회에서 드러난 바에 따르면 국가재건최고회의의 구악 청산 슬로건에 실낱같은 희망을 품고 최달식과 신광회의 비리를 국가재건최고회의에 제보했는데[18], 의장 각하에게 호되게 질책받은 최달식 이하 신광회 도당들이 이에 앙심을 품고 보복을 가했다고 한다.[19]
여담으로 홀아비이며 딸 은영이는 어머니와 산다.[20]
6화 말미에 혜주의 부축을 받고 재등장했다.
3.2.2. 강 실장
강 실장 |
배우: 문진승 |
종남경찰서 비서실장, 임시 수사1반장 |
3.2.3. 봉난실
봉난실 奉蘭實 |
배우: 정수빈 |
종남여고 재학생 종남경찰서 수사1반 형사 |
|
그리고 여순경이란 이유로 만만하게 보는 선배들에게 괴롭힘 당하고 김상순이 짱박히던 캐비넷의 새 주인이된다(....)
3.3. 수사2반
3.3.1. 황수만
황수만 |
배우: 조한준 |
종남경찰서 수사2반 형사 종남경찰서 수사2반장 |
|
3.3.2. 오지섭
오지섭 |
배우: 남현우 |
종남경찰서 수사2반 형사 |
|
3.4. 수사3반
3.4.1. 송재덕
송재덕 |
배우: 류연석 |
종남경찰서 수사2반 형사 종남경찰서 수사3반장 |
|
6회에서 수사3반장으로 임명된다. 수사 1반 형사들이 유대천 반장의 습격 사건을 조사 하던 중 봉난실로 부터 유반장이 편지 같은 걸 쓴 뒤 들고 나갔고 그때마다 송재덕이 따라 갔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이에 수사1반이 술집에서 받아온 상납 장부를 이용해 미끼로 송재덕 반장에게 실토를 받아 낸 뒤 친일 세력의 음모를 알아챈다.
4. 국과수
4.1. 문국철
문국철[24] |
배우: 고상호 |
실력파 부검의 |
|
5회에서 성칠을 부검하게 되면서, 수사1반이 결정적인 증거[27]를 찾을 수 있도록 한 장본인이다. 얇고 긴 칼에 총 8번이나 자상을 입힌 건 처음 본다면서 손등에 화상과 양옆에 멍든 자국 등 주요 상처를 알려주고, 성칠이 어떻게 잔인하게 죽었는지를 부검으로 통해 알려준다.[28]
5. 종남시장
5.1. 김성칠
김성칠 |
배우: 엄준기 |
떡집 호할매의 양손자 |
|
5.2. 호할매
호할매 |
배우: 차미경 |
종남시장 떡집 주인 |
|
5.3. 금옥
금옥 |
배우: 김서안 |
종남시장 채소가게 딸 |
|
5.4. 국수 집 아줌마
국수 집 아줌마 |
배우: 불명 |
6. 동대문파
6.1. 이정재
이정재 |
배우: 김영성 |
동대문파 1인자 |
|
6.2. 살모사[31]
살모사 |
배우: 강인권 |
동대문파 2인자 |
|
이후 박영한이 이정재를 찾아가 대창일보의 다음날 헤드라인[38]을 알려줘서 그걸 덮는 조건으로 살모사의 영장을 청구할 수 있게 된다. 다음날 석방된 살모사는 자기 수하들이 마중나와 있지 않아 심기가 불편해 이번에는 황천을 죽여야겠다며 박영한까지 죽인다고 벼렀으나 그걸 헌병대 영창 앞에서 듣고있던 동료 형사들과 들은 박영한이 가능하겠냐며 채우라고 수갑을 던졌고 자기의 영장을 이정재가 막아준다고 생각한 살모사가 수갑을 도로 걷어찼으나 서호정 형사가 보여준 영장에 말문을 잃고 다음날 자기 수하들이 방울뱀과 다른 부하인 추씨와 함께 잡혀 떡집 의손자 살인사건의 주범 어씨와 공범 방씨와 추씨가 체포되었다고 신문에 보도되면서 사법처리 되었음이 나온다.
6.3. 방울뱀
방울뱀 |
배우: 박정혁 |
동대문파 건달 |
|
그러나 살인범이 아닌 조력자여서 그런지 살모사나 이정재와는 달리 가벼운 형을 받고 석방됐고, 6회에 유대천 반장 살인미수사건 용의자로 체포된다.[42] 체포 당시 애꾸눈으로 나오는데 당시 살모사를 체포 되게 만든 벌로 한쪽 눈을 잃었다고 한다. 그러다“안죽을 만큼 칼 쓸 수 있는 자가 누구냐”라는 영한의 말에 칼잡이였던 방울뱀이 “건달들은 그냥 담그죠. 어떤 칼잡이가 그렇게 칼써요. 공수단도 아니고”라는 답을 하자 박영한은 귀담아들었다. 방울뱀이 “이정재 회장 원수는 유반장님이 아닙니다. 혼자 살겠다고 배신한 임화수죠.”라며 아주 중요한 진술을 하면서 나중에는 영한과 형님 동생 사이로 가까워진다.[43]
7. 하숙집
7.1. 파주댁
파주댁 |
배우: 주인영 |
하숙집 주인 |
|
7.2. 금은동
금은동 |
배우: 신민재 |
겁이 많지만 직업의식은 투철한 은행원 |
|
3회에서 은행원이란 직업으로 아는 지식을 통해 연쇄은행강도 사건을 수사하는 수사1반을 돕고, 강도 사건이 예상되는 당일 지점장에게 수면제가 든 차를 먹여 재운다.[44] 마지막으로 나가던 강도의 다리를 잡아 한 명의 검거에 기여한다.
7.3. 정국진
정국진 |
배우: 이석형 |
검사가 꿈인 고시 준비생 |
|
흑백교를 믿었다가 하숙비 3개월 치를 몽땅날리고 고시에서도 떨어지자 신세한탄을 한다. 살모사의 영장이 나오지 않는다는 영한의 말에 다른 나라 영장을 받으면 되지 않냐는 말도 안되는 말을 하지만 소뒷걸음치다 쥐 잡듯 영한을 깨우치고 이를 활용하여 살모사에게 영장을 받아내는 성과를 이룬다.
8. 군인
8.1. 스티브 잭슨
스티브 잭슨 Steve Jackson |
배우: 이우주 |
미군 중위. |
미군 중위. 한국계로 보이며[45], 한국말을 조금 할 줄 안다.
단 한국식 이름이나 성이 없어서, 입양아나 혼혈으로 추정.
9. 에인절 하우스
9.1. 오드리 고
오드리 고 |
배우: 김수진 |
에인절 하우스 원장 |
9.2. 윤 선생
윤 선생 |
배우: 오수혜 |
에인절 하우스 직원 |
김 비서와 함께 신광학원의 고아 출신이다. 오드리의 죄가 드러남에도 사형까지 당할 수 있는 죄목을 자신이 오드리를 미워하여 자신이 저지른 죄를 덮어씌웠다고 거짓 증언한다. 사형까지 당할 수 있는 죄인데도 맹목적으로 덮어쓰는 것에 수사 1반 형사들이 어이없어하는데 김 비서와 함께 신광학원 고아 출신인 것이 밝혀지자 어린 시절부터 세뇌당해 오드리의 죄가 드러나면 자신들이 덮어쓰기로 한 것이었다. 후일담에 영한이 혜주에게 말해주는데 마지막에 여성이라서 자신과 같은 방에 수감된 오드리를 칫솔을 부러뜨려 목을 찔러 살해했다. 오드리의 죄가 드러나면서 오드리가 자유당에 버림받고 수감되자 그동안 세뇌당해 바쳐오던 오드리에 대한 충성심이 깨지면서 살해한 것으로 보인다.
9.3. 김 비서
김 비서 |
배우: 차예준 |
에인절 하우스 직원 |
윤 선생과 함께 신광학원의 고아 출신이다. 오드리의 죄가 드러남에도 사형까지 당할 수 있는 죄목을 자신이 오드리를 미워하여 자신이 저지른 죄를 덮어씌웠다고 거짓 증언한다. 사형까지 당할 수 있는 죄인데도 맹목적으로 덮어쓰는 것에 수사 1반 형사들이 어이없어하는데 김 비서와 함께 신광학원 고아 출신인 것이 밝혀지자 어린 시절부터 세뇌당해 오드리의 죄가 드러나면 자신들이 덮어쓰기로 한 것이었다.
9.4. 장말순
장말순 |
배우: 고서희 |
10. 흑백교
10.1. 교주
교주 |
배우: 정영기 |
흑백교 교주 |
11. 대진의원
11.1. 의사
의사 |
배우: 불명 |
대진의원 의사 |
12. 종남제일병원
12.1. 의사 및 간호사들
의사 및 간호사들 |
배우: 불명 |
종남제일병원 의사 및 간호사들 |
13. 기타 인물
-
박준서
(
이제훈[1인2역])
훗날 전설의 수사반장 박영한의 손자. 서울종남경찰서 강력팀 형사.
할아버지를 따라서 형사가 되었으며 살인범 정호철을 쫒고 있다.
영한의 젊은 시절 외모와 똑닮고 범인을 잡으려는 집념도 닮아서 과거의 영한을 회상하는 매개체가 된다.
-
소 절도범 (
김경민)
본작의 엑스트라 보스. 경기도 황천에서 소를 훔쳐서 박영한에게 걸려 도망치다가 소가 꼬리로 그곳을 차여 집안의 대가 끊길 뻔한 인물.[48]
-
은행 강도 일당
혜주를 납치한 일당. 이 중 차 조수석에 타 있던 한 사람은 영한의 총에 그곳을 맞아 집안의 대가 끊기게 생겼다.
-
김영남 (최고)
10명의 아기가 어떻게 되었는지 결정적 증언을 하게 된다.
14. 특별출연
엔딩 크레딧 기준 출연 회차 정리. 상세 작중 행적은 해당 문단 참고. |
<rowcolor=#ffffff> 회차 | 특별출연 |
<colbgcolor=#f5f5f5,#2d2f34> 1 | |
2 | |
3 | |
4 | |
5 | |
6 |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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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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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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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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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2역]
주인공인
박영한 역과 훗날 박영한의 손자
박준서 역을 맡았다.
[2]
본명이 최영한으로 다른 형사들처럼 본인의 실명이 그대로 캐릭터 이름이 된 케이스이다.
[3]
박영한과 함께하기 전에는 수사2반 소속이었다.
[4]
공식 이름은 박순남이다.
[5]
김성훈 감독 인스타그램
#
[6]
1950년대는 물론 1980년대까지만 해도 차는 있는 사람들만 타는 초고가의 물건이었다.
[7]
실제로 반민특위는 실패했지만, 해당 출신들은 일제 청산을 위해 노력한 것을 인정받아 이승만 대통령이 집권하던 자유당 시절에도 존경받아 여러 정치활동을 했으며, 친일파 출신 정치인들도 반민특위 출신들은 함부로 건드리지 못했다. 반민특위 출신들도 자신들이 제거의 대상이 될 수 있기에 같은 경찰 조직내 친일파 출신 구성원들과는 속으로는 못마땅해도 겉으로는 그럭저럭 지냈다.
[8]
한주대 출신이자 영어특기생. 원래는 달식이 종남서에도 엘리트가 왔다며 신나게 소개한 인물이다.
[9]
그래도 영한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왔는지 영 좋지 않은 표정으로 결혼 사진을 찍었다.
[10]
사나운 도마뱀이라는 뜻
[11]
사실, 첫 등장이 박영한의 꿈에 나타났기 때문에 얼굴은 나오지 않았고, 목소리로만 등장했다. 이후 4회에 얼굴은 나오지 않았으나 사람을 사살하는 장면을 보여줘 시청자들이 예상하게끔 만들었다.
[12]
실제로 국군은 50년대 초까지 6.25 전쟁으로 급격하게 규모가 팽창해 영관급에서 10년 안에 별을 단 케이스들이 상당히 많았다.
[13]
이 때 근무처가
열혈사제의 주 배경이기도한 구담서라고 언급된다.
[14]
사실 이런 면모는 트레버와 같이 GTA 5의 등장인물인
스티브 헤인즈와 유사하다.
[15]
항일 주먹 출신으로 추정.
[16]
특경대 출신이다.
[17]
이로서 정상 거동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경찰 은퇴는 사실상 확정이나 다름없게 되었다.
[18]
경찰서내 고위직까지는 참고 지내겠는데 그 이상으로 출세하는거까지는 못봐주겠다고 매일같이 제보했다.
[19]
처음엔 동대문파의 잔당들이 보복을 한 것으로 예상했지만 방울뱀의 말로는 동대문파에서 유대천을 원망하는 자들은 거의 없을 것이고 칼솜씨도 칼잡이들과는 다른 방식이라고 말했다.
[20]
아들이 50대쯤으로 추정되는데 그럼 어머니는 장수하신 거다. 당시 대한민국의 평균 수명을 생각하면 더더욱. 둘 다 서산으로 피신.
[21]
유대천 반장이 테러를 당하자 수사1반의 군기를 잡을 목적으로 임시로 겸직하게 되었다.
[22]
단성사에서 혜주가 영한에게 경찰을 만나려면 약속시간은 포기하라는 말을 한 사람이 난실이었다고 얘기한다.
[23]
사실 옛날이나 지금이나 경찰 월급이 박봉인건 매한가지라서 2000년대까지만 해도 사소한 법규 위반은 적당히 뇌물받고 넘어가주는 사람들도 꽤 있었다. 물론 지금은 대놓고 뒷돈 요구하는 경찰도 잘 없거니와 법과 규정이 엄청 강화되고 세밀해져서 걸리면 파면은 기본에 징역형도 각오해야한다.
[24]
대한민국 최초의 법의학자
문국진을 모티브로 한 인물로 보인다.
[25]
이때 국과수로 들어가는 길에는 '屍身[시신]은 말한다.'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26]
종남시장 떡집 양손자 성칠 사망사건 신문기사를 스크랩하는 모습을 보인다.
[27]
극 중 이정재가 살모사에게 하사한 칼이 증거이다.
[28]
사실 국과수에서 부검을 통해 범인을 잡을 수 있던 사례는 없었다. 성칠이 첫 사례가 되어 부검이라는 편견을 깨우쳐주는 장면이었다.
[29]
하지만 이때 선거가 눈앞이라는 언급이 있는 것을 보아 가까운 시기에
이기붕에게 선거구를 빼앗기고 주먹계를 은퇴한듯 하다.
[30]
직접적으로 언급되진 않지만, 동대문파의 대가리들이 사형당했다는 식으로 간접적으로 언급된다.
[31]
이름의 모티브는
독사에게서도 따 온 것으로 보인다.
[32]
현실에서 동대문파(화랑동지회)의 2인자 역할을 한건
임화수였다. 이때문에 1화에서 박영한이 물어볼 때, 이정재의 오른팔은 아니고 오른발쯤은 된다고 대답하였다. 하지만 5화에선 오른팔이라고 한다.
[33]
마지막 원어이름이 개미 룡(蠪) 자라서 상순에게 이거 독사가 아니라 개미 새끼였네.라고 놀림을 먹는다.
[34]
뱀을 30마리를 풀었다.
[35]
친손자는 아니며 성칠은 전쟁고아인데 어린 전쟁고아로 피난온 성칠이 가족을 전쟁으로 잃게된 할매가 거두어 기르면서 의손자로 할매집에서 일하게 된 것.
[36]
평소 영한을 동경하던 성칠은 영한을 통해 서점을 운영하던 혜주를 알게 되고 혜주의 친한 여동생 난실을 알게 되면서 글을 배우게 된다. 글을 배우게 된 성칠이 살모사의 악행에 대항했고 살모사가 물러서게 되지만, 성칠에게 해코지를 할 것이 암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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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가 화랑동지회를 창설한 뒤 자신의 측근들에게 준 하사품인 단도인데 국과수 부검의 문국철을 통해 얇고 긴 칼로 특정되었고 그걸 들은 유대철 반장이 화랑도가 틀림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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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수하들이 미군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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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옥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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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방울뱀이 함부로 만지지 말라면서 부정탄다는 말을 하는데 사이비 종교에 한창 심취되어있다는 장면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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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중위를 끌어들여 미군 헌병대를 개입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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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술에 따르면 유대천 반장 살인미수사건 당일 자신은 인천에 있었다 서울에 올라오자마자 체포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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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새 종남서장으로 부임한 백도석이 영한에게 동대문파 잔당이 유반장을 찔렀다고 비아냥거리며 블러핑을 시전하지만, 영한은 방울뱀에게 앞서 진술을 받은 탓에 속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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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고 비밀번호를 아는 유일한 사람이 지점장이므로 강도들이 금고를 못 열게 하려는 계획이었다. 효과가 좋은지 뺨을 때리고 물을 부어도 지점장이 깨어나지 않아서 강도들도 금고는 포기하고 창구에 있는 돈만 챙겨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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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에서 백인 미군이 김치보이라고 인종차별성 조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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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죽이기 위해 가스통을 열다 베여 손에 상처 자국이 남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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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에서 고자가 되었다는 혜주의 언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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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인물인
김영옥을 모티프로 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