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6 20:36:31

송호열

파일:Semi_protect2.svg   가입 후 15일이 지나야 편집 가능한 문서입니다.
(~ KST )
파일:송호열.png
<colbgcolor=#0ba95f><colcolor=#fff> 한글이름 /
영문이름
송호열(宋虎熱)
Song, Ho-yeol
출생 1960년 8월 8일 ([age(1960-08-08)]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본관 은진 송씨
신체 180cm, 68kg
혈액형 O형
MBTI ENFJ - 정의로운 사회운동가형
학력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 지리교육과 /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지리교육과 /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지리교육과 / 박사)
종교 개신교 ( 장로회)
소속 정당

[[무소속(정치)|
무소속
]]
현직 서원대학교 휴머니티교양대학 부교수
경력 서원대학교 총장 #
정치 성향 신우파[1], 개혁보수[2]
병역 병역면제
외부 링크 교수 소개

1. 개요2. 저서3. 여담4. 사건사고
4.1. 현대백화점 서원학원 인수 반대 교수 1인 시위 사건4.2. 이명박 정부 시기 뉴라이트 교수들 시국선언 사건4.3. 서원대학교 복직 논란 및 손석민 총장과의 세력다툼

[clearfix]

1. 개요

  • 대한민국 교수(전공분야: 지리교육과)이다.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으며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지리교육과 출신으로 동 대학에서 기후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지난 2002년 서원대학교 전임강사로 임용돼 조교수, 부교수를 거쳐 서원대학교 총장[3] #을 역임했다. 송호열 교수는 기후학, 지리교육, 지명연구가 주요 전공분야로 한국사진지리학회 회장, 한국사회과교육연구학회 부회장, 한국지리환경교육학회 부회장, 한국지도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리학, 지리교육 관련 학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왔다. 저서로는 '자연환경과 인간', '한국의 지명 변천', '세계 지명 유래 사전' 등이 있으며, 최근 지리학 중 연구가 미진한 분야에 관한 논문을 다수 발표했다. 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영유권은 억지 주장에 대해 반대하며 대한민국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인식이 확고하다. 현재는 항상 학수고대하던 서원대학교 휴머니티교양대학 소속 교수로서 복귀하는 꿈을 이루고 교양 강의를 담당하고 있으며 휴머니티 요소를 반영하여 세계 시민으로서 협력적 공동체를 이루기 위해 문화적 이해 능력을 높이고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는 상생의 태도와 인간애를 위한 교양 강의 세계의지역문화이해, 생활속의기후와환경, 사고와표현Ⅰ-글쓰기 를 담당하고 있다.

2. 저서

  • 한국의 지명 변천 (성지문화사), 2006년
  • 세계 지명 유래 사전 (성지문화사), 2006년
  • 일본 교과서와 독도 위기 (독도본부), 2012년 4월 10일

3. 여담

  • 박근혜 정부 시절에 학생들의 역사의식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정부가 연 전문가 토론회에서 송호열 교수는 ‘ 수능 한국사 필수화’에 반대하였다. 학부모 사교육 비용 절감 차원에서 “수능 필수과목이 되면 다들 과외를 하려 해 엄청난 사회적 비용이 들 것”이라고 말했다. #
  • 박근혜 정부 시절에 송호열 부교수는 세월호 참사 이후 정부의 대응형태를 보고 “사회학적으로 이제 우리나라는 생존욕구에서 안전을 추구하는 욕구단계로 넘어왔다. 머슬로의 5단계 욕구설에 의하면 생존욕구가 어느 정도 충족이 돼 안전욕구를 추구하는 시기라고 할수 있다. 그래서 2011년 대선 때도 후보자들이 안전을 강조한 것이다”. #
  • 송호열 부교수는 독도 문제에 대해서 반일 행보를 유지하고 있다. 일본은 틈만 보이면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고 있고, 막대한 자금력과 국제 사회에서의 위상을 바탕으로 동해 일본해로 바꾸어 버렸다. 동해상의 한일 경계선도 울릉도 독도 사이를 통과하는 것으로 그리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이 문제를 남의 나라 일처럼 수수방관해서는 안 된다. 하지만 그 동안 우리는 정부 차원에서도, 학계 차원에서도 위 두 문제에 대해서 일본이 도발해 올 때마다 일시적, 감정적으로 대응했을뿐 냉정하고 계획적으로 대응하지 못했으며, 심층적인 학술 연구를 통한 대응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했다. #
  • 송호열 부교수는 “과학적인 검증을 통해 심각한 문제가 예상되는 국책사업이라면 반대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대다수의 국책사업이 국책사업 반대 행위자들의 주장과 달리 거의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았음은 여러 연구 결과와 사후 환경평가를 통해서 확인되고 있다”며 “국책사업에 대한 기존 반대행위는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생태근본주의적 입장에서 개발은 곧 환경을 파괴한다는 감성을 앞세우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고 조사 결과를 밝혔다. #
  • 이명박 정부 시절에 2012년 3월 15일, 송호열 부교수는 " 4대강 사업 반대행위자 중 유독 정치인들이 많다"면서 " 포퓰리즘에 영합해 표를 얻고자 의도적으로 나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4대강 사업에 반대한 인사들을 보면 지금 문제가 되는 제주해군기지 반대 운동과 상당 부분 겹친다"며 "전문적인 반대운동 인사들을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 2014년 1월 11일, 송호열 부교수는 최근 일본 독도 영유권 주장을 강화해 우리 정부와 민간 차원에서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지는 가운데 정작 역사 인식의 기본이 되는 교과서에서 독도와 관련된 오류가 이어져 유감이라고 전했다. #
  • 2014년 2월 4일, 송호열 부교수는 중학교 사회 교과서의 독도 서술에 상당수 오류가 발견됐다고 발표한 것에 비춰볼 때 교육부 교과서기획과 담당자는 고교 한국사 교과서에도 같은 종류의 오류가 있을 것 같아 향후 이를 검토,수정하겠다"는 취지였다는 것이다. #
  • 송호열 부교수, 재임용 거부하는 서원대학교 측과 법정 공방을 하였다. " 대학 내에서 벌어진 탈법, 불법, 위법 행위들을 제대로 밝혀 우리나라 사립학교 법인들이 더 이상 그와 같은 짓을 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
  • 문재인 정부 탈원전 정책에 대해서 송호열 교수는 원전 신고리 5·6호기 공사 재개 유지 입장을 적극적으로 피력한다. # 신고리 5·6호기 원자력 발전소 건설 재개 권고안을 받아든 前 이낙연 국무총리가 공론화위원회 권고를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

4. 사건사고

4.1. 현대백화점 서원학원 인수 반대 교수 1인 시위 사건

4.2. 이명박 정부 시기 뉴라이트 교수들 시국선언 사건

  • 극우세력인 뉴라이트 교수 핵심 멤버였으며 뉴라이트 계열의 대학교수들이 9일 대학가로 확산되고 있는 교수들의 반(反)정부 시국선언을 비난하는 기자회견으로 세몰이를 시도했다. 이들은 자신들의 뜻에 동조하는 교수들이 63개 대학 128명이라고 밝혔는데, 기자회견에 참석한 교수들 대부분이 뉴라이트 계열의 시민운동 단체에 몸담은 인물들이었다. #

4.3. 서원대학교 복직 논란 및 손석민 총장과의 세력다툼

  • 송호열 부교수는 대표적인 박인목 前 서원학원 이사장 옹호파 교수로 손꼽히는 인물이란 점과 박인목의 임기가 만료되는 19일에 맞춰 발령한 점을 고려할 때 이사장 부재 이후를 대비한 재단의 포석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자 서원대학교 교수회의 한 관계자는 “대응할 가치조차 없는, 어이없는 일이 벌어졌다”고 촌평했다. # 당시에 송호열 前 교수의 복직 여부에 논란이 있었다. 지리교육과 교수로 복직한다면 면학 분위기가 흐려짐은 물론 학원 정상화가 이뤄진 현재, 옛 재단의 큰 상처와 아픔을 다시금 떠올리게 할 것이다. 손석민 대학총장은 2013년 서원대 신문에 B교수 복직 반대 성명서를 게재한 후 논란이 발생했다. MBC 기자들과 연락하여 상암동탐사파에 전격으로 출연하여 서원학원 손용기 이사장을 비난하였다.


[1] 정의감이 매우 강하며 상황에 따라서 과거에는 뉴라이트 운동과 보수적인 성향을 내포하고 있었다. [2] 개혁을 추구한다는 취지로 반항을 하다가 실패하여 거대 조직의 쓴맛을 당하며 탄압을 받았다. 신우파의 정치 성향의 송호열은 재임용에 수 없이 탈락하지만 순종하여 교수로 복귀한다. 또 다른 인물은 사회주의자, 강남좌파를 상징하는 前 서울대학교 조국 교수 국회에 가서 복수를 하고 다시 검찰개혁을 꿈꾸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3] 박인목을 지지하는 이사회의 지지를 받아 서원대학교 총장에 올랐으나, 구성원들의 반발로 권력을 내려놓고 김옥균 처럼 ‘3일 천하’로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