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의 경계 Shounen no Kyoukai 少年の境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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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BL, 학원, 오메가버스 |
작가 | akabeko |
연재처 | BexBoy |
출판사 |
Libre Shuppan 서울미디어코믹스 |
연재 기간 | 2016년 ~ ? |
단행본 | 총 3권 |
등급 | 19세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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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akabeko 작가의 BL 만화.오메가버스 특집에서 단편으로 연재했던 만화가 인기를 얻어 연재하게 된 작품. 단편에 나왔던 본 커플 이야기부터 서브공으로 나왔던 서브 커플 이야기까지 풀어내고 있다.
2. 줄거리
자신의 평생을 좌우하는 성별 검사.
남녀와는 별개로 존재하는 α, β, Ω성(性)은 그대로 사회적 지위 역시 나눈다.
성별 검사를 받은 유카는 친구들 중에 자기만 오메가(Ω)라는 사실과 맞닥뜨린다. 그렇게 반에서 고립되고, 알파(α)인 친구 타이가를 두려워하며 그저 오메가임을 숨기기만 하는 유카.
그러나 보건실에 뛰어들어 온 소꿉친구 카오루의 모습을 보고는,
얌전하고 수수한 그가 자신과 같은 Ω성임을 알아채는데──?
남녀와는 별개로 존재하는 α, β, Ω성(性)은 그대로 사회적 지위 역시 나눈다.
성별 검사를 받은 유카는 친구들 중에 자기만 오메가(Ω)라는 사실과 맞닥뜨린다. 그렇게 반에서 고립되고, 알파(α)인 친구 타이가를 두려워하며 그저 오메가임을 숨기기만 하는 유카.
그러나 보건실에 뛰어들어 온 소꿉친구 카오루의 모습을 보고는,
얌전하고 수수한 그가 자신과 같은 Ω성임을 알아채는데──?
3. 발매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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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 2권 | 3권 |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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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
1권의 주인수. 활발하고 뛰노는걸 좋아하는 남학생. 어렸을때 카오루와 함께 자주 놀았지만 고등학생이 된 이후로는 노는 무리와 어울려 다니느라 카오루와 거리가 멀어진다. 하지만 성별검사 이후 자신이 동정하던 오메가라는 것을 알게 되자 활발하던 성격이 오메가라는 것을 숨기기 위해 소심해 진다. 그러나 자신이 오메가인 것을 타이가에게 들키고 덮쳐질 위험에 처하는데 이때 카오루가 유카에게 각인하면서 다행히(?) 불발되지만 갑작스럽게 카오루와 짝이 되면서 혼란스러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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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루
1권의 주인공. 얌전하고 다정한 남학생. 어렸을때 유카와 자주 어울려 놀았으나 고등학생이 된 이후로 노는 무리와 어울려 다니기 시작한 유카에게 섭섭함을 느낀다. 성별검사 이후 자신이 알파인 것을 알게 되고 유카가 자신의 근처에 있을 때면 유카의 오메가 페로몬 때문에 자신의 페로몬을 조절못해 양호실 신세를 자주 진다. 그러던중 유카가 오메가인 것을 타이가가 알게 되고 타이가가 유카를 덮치려고하자 유카를 빼앗기기 싫어 유카의 의사도 묻지않고 일방적으로 각인한다. 다행히 타이가한테 유카를 빼앗기는 것은 막았지만 유카가 오메가인 것이 학교에 알려졌으며 자신이 한 각인 때문에 강제로 짝이 된 유카가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이자 이를 위로해주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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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가
유카와 어울려 다니던 노는 무리의 대장격 학생. 성별검사 때 알파로 발현했으며 이에 우쭐해 한다. 나중에 유카의 오메가 페로몬을 접하고 유카를 덮치려고 하나 카오루에 의해 불발된다. 2권에서는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대기업의 직장인이 되었다. 유카와 카오루 커플을 보고 운명의 짝을 부러워하며 자신도 저 둘처럼 진짜 사랑은 짝하고만 할 거라고 다짐하고 린과 섹스파트너 관계로 동거하고 있다. 하지만 린이 카오루와 만나면서 모든게 뒤바뀌게 되는데...
엄청난 스포일러지만 사실 타이가의 운명의 짝은 유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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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2권에서 타이가의 섹스파트너로 등장하는 주인수. 술집에서 알바하고 있으며 자신이 오메가인 것을 대놓고 드러내고 있다. 타이가는 이 모습에 알파에게 쉽게 다리 벌리는 바보라고 말했다. 타이가와 함께 살고 있지만 (정확히는 린이 타이가 집에 얹혀 살고 있다.) 서로 즐길뿐 사랑은 하고 있지 않다. 그러던 중 자신이 일하고 있는 술집에 카오루가 오면서 자신의 운명의 짝이 카오루라는 사실에 카오루에게 집착하기 시작하는데...
5.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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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
가장 일반적인 성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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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베타보다 인구가 적지만 오메가보다는 인구가 많은 성. 운동선수나 정치가 중에 많이 있으며 선천적으로 우수한 유전자를 가진 사람이 많다. 그래서인지 알파에 대한 환상을 가진 사람이나 동경하는 사람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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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인구가 가장 적은 성으로 번식에 가장 적합한 성별이다. 남녀 막론하고 임신이 가능하며 착상률은 알파 여성이나 베타 여성보다 2배 이상 높다. 때문에 개발도상국에서는 오메가를 대리모로 삼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베타, 알파, 오메가 중에서 사회적으로 인식이 안 좋아 기피하는 성별이며 덕분에 성범죄에 쉽게 노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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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검사
학교에서 일정 나이가 되면 성별검사를 한 후 본인과 가족에게만 성별을 알려 준다. 이 성별이 알려지면 교내에서 괴롭힘을 당할 수 있기 때문.그럼에도 불구하고 학교라는 좁은 공간에서 완벽한 비밀은 없다.다만 진학이나 취직 시에 제출하는 공식 서류에는 반드시 성별을 기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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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억제제
발정기 기간 중에 먹는 약으로 발정을 강제적으로 억제할 수 있다. 다만 뇌에 대한 부작용이 발견된 상태이며 세간에서는 억제제 복용에 대한 찬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현재 부작용이 적은 약이 개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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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의 관계
부부와 비슷한 관계성이며 짝이 되면 사회적으로 개인적으로 다양한 이득을 볼 수 있다. 짝이 되면 서로 페로몬만 인식할 수 있고 서로에게만 발정한다. 단, 짝이 되기 위해서는 목덜미를 깨물어서 각인을 해야 한다. 또한 만나는 순간 서로에게 강렬한 이끌림을 보이는 '운명의 짝'도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