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마비노기'의 NPC에 대한 내용은 셰이머스(마비노기) 문서
, 영화 '해리포터'의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셰이머스 피니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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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AMUS |
1.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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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W | |
<colbgcolor=#fff,#191919><colcolor=#eb1926> 링네임 |
<colbgcolor=white,#1f2023> Sheamus Sheamus O'Shaunessy Stephen Farrelly King Sheamus Galldubh |
본명 |
Stephen Farrelly[1] 스티븐 패럴리 |
생년월일 | 1978년 1월 28일 ([age(1978-01-28)]세) |
출생지 |
[[아일랜드| ]][[틀:국기| ]][[틀:국기| ]] 더블린 클론실라 |
신장 | 191cm |
체중 | 120kg |
별칭 |
S.O.S.[2] The Irish Curse The Alabaster Gladiator The Celtic Warrior The Great White |
유형 | 브롤러 |
시그니처 무브[3] |
런닝 더블 액스 핸들 비츠 오브 더 보란[4][5] 바이시클 니 파이어맨즈 캐리 롤 |
피니쉬 무브 |
브로그 킥[6] 켈틱 크로스[7] 화이트 노이즈 텍사스 클로버리프 아이리쉬 커스[8] 켈틱 슬램[9] FRH[10] |
주요 커리어 |
IWW 인터내셔널 헤비웨이트 챔피언 2회[11] FCW 플로리다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WWE 챔피언 3회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WWE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 3회 WWE RAW 태그팀 챔피언 4회 WWE 스맥다운 태그팀 챔피언 1회 2010 킹 오브 더 링 우승 WWE 로얄럼블(2012) 우승 WWE 머니 인 더 뱅크(2015) 우승 |
테마곡 |
Written in My Face[12] (2009 ~ 2015, 2024) Hellfire (2015 ~ 2024) 10 Beats Of The Bodhrán (2024 ~) |
SNS |
2. 소개
Faugh a Ballagh!![13]
It's fight night!![14]
자체발광! [15]
아일랜드의
WWE 소속
프로레슬러.WWE 역사상 첫 아일랜드 국적의 월드 챔피언으로, 아일랜드인의 스테레오타입에 부합되는 알비노라 생각될 정도로 신기하리만치 하얀 피부에 붉은 머리, 그럭저럭 괜찮은 마이크웍[16]에 호쾌한 브롤링도 갖추어 일찍이 유망주로 내정되었던 선수다. 데뷔한 지 4개월 만에 월드 챔피언에 달성하고, 위클리 쇼에서도 연승을 달리는 등 파격적인 푸쉬를 받았으며, 이로 인해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커뮤니티에서 큰 역반응을 몰고 왔다.[17] 현재는 메인 이벤터진에서 내려온 지도 오래되었고, 미들카더 라인이나 태그팀 전선에서 주로 활동하고 거기에 명경기까지 뽑아내면서 과거의 역반응은 완전히 쇄신되었다. 사실상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상태.
3. 커리어
자세한 내용은 셰이머스/커리어 문서 참고하십시오.4. 경기 스타일
브롤러 스타일을 선보이는 레슬러답게 그야말로 거친 상남자 스타일의 경기를 보여준다. 또한 정석적인 공방을 이어가며 경기의 완급올 조절하면서도 템포가 루즈해질 때 쯤 자연스럽게 시그니쳐 무브를 통해 분위기를 띄우는데도 뛰어나다. 셰이머스의 경기는 타격감과 호쾌함, 그리고 묵직함이 가미되는, 마치 북유럽 전사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사실 초창기엔 회사의 푸시에 비해 경기력이 좋은 편이 아니어서 대차게 까였었다. 거기다 닭벼슬 머리와 같은 가볍고 촐싹거리는 이미지 때문에 더 그랬다. 하지만 이후 메인 전선에서 내려오고, 거친 아일랜드 상남자 이미지에 맞춰 머리도 내리고, 본인의 장기라 할 수 있는 호쾌한 브롤링 스타일을 전면으로 내세우기 시작하면서 평가가 좋아졌으며, 군터와의 경기로 데이브 멜처에게 커리어 사상 첫 5성을 받는 등 경기력 면에선 이제 예전처럼의 혹평은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비츠 오브 더 보란은 셰이머스의 상징인 기술로, 관중들에게 잘 보이는 상태에서 우락부락한 팔뚝으로 인정사정없이 상대의 가슴을 내려치는 그 시각과 퍽퍽퍽 거리는 청각적 호쾌함이 마치 북을 치는것 같이 보여 기술명에 정말 걸맞는 기술. 한국에서는 보통 북치기라고 부른다. 원래는 저렇게 바로 빠르게는 안쓰고, 처음엔 천천히 쓰다 갈수록 속도를 올리는 식으로 쓴다. 자칫 루즈해질 수도 있는 경기에도 이 기술만 나오면 관중들이 카운트를 세며 호응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셰이머스가 경기 템포를 유연하게 가져갈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평소엔 링사이드에 상대를 걸지만, 링 바깥 코너에서도 걸어서 쓰기도 한다.
피니시인 브로그 킥은 거구의 덩치가 상대에게 순식간에 달려들며 높게 발을 뻗어 상대의 안면을 무자비하게 걷어차는 무시무시한 위력을 연출한다. 보통은 쓰러진 상대가 일어날 때 자기 가슴을 치며 분위기를 고조시키다가 상대가 일어서면 브로그 킥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정석이나 기습적으로도 쓸 수 있어서 경기의 흐름을 반전시키는 경우도 볼 수 있다.
5. 논란들
2009년의 커리어는 각본 조정 권한이 있는 트리플 H의 입김이 붙었다는 얘기가 많으며, 실제로 트리플 H와 친하다. 그래서 해외에서도 HHH's Slave, HHH's Friend 등으로 국내 상황과 비슷하게 비판한다. 급작스런 푸쉬에다가 경기력도 부진했으나 과도한 푸쉬가 줄어든 이후엔 긍정적인 반응을 받기도 한다.2014년 5월에 또 백스테이지에서 2대 신 카라와의 싸움에서 또 당했다고 알려져 팬들의 조롱을 받자 키보드 워리어분들 키보드로만 싸우지 말고 나랑 만나서 직접 싸워보실래요?를 시전하면서 불쾌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후 셰이머스가 신 카라와 화해했다는 트윗에 신 카라도 리트윗으로 화답해 일단락되었다.
요시 타츠와의 마찰에 대해 셰이머스 본인이 다시 언급한 바로는 룸메이트로 지내던 시기에 시비가 붙었고 요시 타츠가 따귀를 때리며 선빵을 치길래 셰이머스도 똑같이 따귀를 한 대 때렸고, 그렇게 한 대씩 주고받고 풀었다고 한다. 하지만 얼마 뒤 백스테이지에서 셰이머스가 요시 타츠에게 쥐어 터졌다는 소문이 돌자 셰이머스는 요시 타츠를 불러 왜 이런 헛소문이 도는지 물었지만 요시타츠는 자신도 무슨 상황인지 모르겠다며 당황했었다고 한다.
요시 타츠의 일화도 그렇고, 본인의 팟캐스트 인터뷰로 트리플H의 지지를 받으면서 WWE의 메인이벤터로 급성장을 할때부터 백스테이지에서 온갖 음해를 받고, 거짓 루머가 오간다며 WWE내의 어두운 사내 정치를 폭로했다. 그러면서 이 회사에는 나를 질투하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한다.[18]
6. 여담
- 리버풀 FC의 팬으로, WWE가 유럽 투어를 갈 기회가 있을 때마다 유니폼을 챙겨입는다고 한다. 부상으로 쉬고 있던 2019년에는 2018-19 UEFA 챔피언스 리그 경기를 직관하기도 했었다.
- 같은 아일랜드 출신인 핀 밸러와 베키 린치를 매우 자랑스러워하며, 특히 핀 밸러의 경우에는 일본에 있었다가 WWE에 계약한것도 셰이머스 본인의 전폭적인 지지가 있었다고 한다. 핀 벨러와는 아일랜드 활동 시절부터 친했는데, 당시 둘이 속한 단체는 서로 사이가 안좋았다고 하지만 정작 둘은 바로 친해져서 같이 놀러다녔다.
- 드류 맥킨타이어와도 엄청난 절친이다. 드류가 7살이나 어린 동생이지만 같은 레슬링 단체에서 만나 친분을 다지고있다. 셰이머스가 안정된 직업을 가지고있었음에도 WWE행을 택한 것도 드류의 권유에 의해서였다. 이 친분은 셰이머스의 결혼식에 드류가 스코티시 복장을 입고 들러리를 서준걸로 인증 완료. 그리고 최근에는 둘이 'after banger!'라는 구호를 외치기도 한다.
- 종종 시무스로 잘못 읽히곤 하며 아일랜드어로는 Séamus라 쓴다. 영어의 제임스(James)에 해당하는 이름이다. 에버튼의 축구 선수 셰이머스 콜먼, 해리 포터 시리즈의 등장인물 셰이머스 피니건이 이런 식으로 이름을 쓴다. 누가 들어도 아일랜드인임을 알 수 있는 지극히 아일랜드식 예명이다. 쉽게 말해 일본의 이치로, 한국의 철수와 같은 이름이라 생각하면 된다. 참고로 쉐이머스는 잘못된 표기다. 외래어 표기법에서 shea는 '셰'로 표기하기 때문이다.
-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에 코뿔소 괴인 락스테디 역으로 출연했다. 정극 연기에 일가견이 있는 WWE 레슬러 답게 비밥과 함께 덤 앤 더머 캐릭터를 살리며 원작 재현에 충실했다는 평가.
- 에지를 은퇴시킨 목 부상과 비슷한 종류의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 이게 제법 심각한 상태인지 조금만 삐끗하면 즉시 은퇴를 해야 한다고. 이 때문인지 한때 본인의 주력기도 다수 봉인하고 있는 모습이다.
- 술을 굉장히 좋아하며 셰이머스의 SNS 사진을 보면 태반이 술마시는 사진이다. 맥주, 와인, 위스키등 종류를 가리지도 않는다. 다만 오랜 기간 활동하면서도 술로 사고를 친 적은 없다는 것을 감안할 때, 술을 즐기되 과음하지는 않는 스타일로 보인다.
- 전용 피트니스 유튜브 채널이 있을 정도로 운동도 좋아한다. 채널. 2024년 2월 기준 96.6만명의 나름 대형 유튜버. 주로 내용은 WWE 선수들과 만나서 인터뷰를 하거나 함께 운동을 하는 내용들이다. NXT 소속에 브랜드 상관없이 거의 모든 선수들을 만나는 것을 보면 재비어 우즈 못지 않을 정도로 친화력이 좋은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방출된 선수들도 만나는 것을 보면 방출 후 그들의 근황도 살짝 알 수가 있다.
-
워킹데드 등장캐릭터인
에이브러햄 포드와 많이 닮았다. 실제로 해외에서 관련 언급이 많다. 공교롭게도 네간한테 첫빠로 죽은 캐릭터가 에이브러햄이기도한데 , 에이브러햄을 죽인 캐릭터인 네간은 아이러니하게도
타미 드리머와 많이 닮았다.
- 복귀 후에는 헤어스타일과 풍성한 수염 덕분에 가슴털 없는 장기에프를 닮았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 WWE 내에서 손꼽히는 WWE 충성파이자, 어떤 스케줄을 주든 무조건 받아들여서 소화한다는 높은 성실성을 갖고 있다고 한다. 신인임에도 급푸쉬를 받았던, 그리고 푸쉬 이후에도 지금까지 셰이머스를 근속시킨 이유 중 하나일 가능성이 높다.
- 인터컨티넨탈 챔피언만 획득 하게 되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할수있는 예비 후보 선수중의 한명이다.
- 브록 레스너만큼 피부가 약하다. 출혈은 잘 안 일어나지만, 도구를 쓰거나 장시간 경기를 치르고 난 뒤 올라오는 사진을 보면 온몸이 피투성이가 되어있다. 셰이머스의 흰 피부색에 상처 부위가 더 눈에 뛴다.
- 가끔 경기 중 상대의 입을 강제로 벌려 억지로 웃게하는 희한한 기술을 쓰곤 했다. 경기 후 본인 인스타에도 꼭 한 장씩 그 장면을 올리기도 했다. 이후 브롤링 브루츠로 활동하며, 이 기술은 점차 봉인했고, 본인의 주 기술인 로프에 걸치고, 명치에 대못(주먹) 박기를 다시 쓰고 있다.
- 2021년 7월 15일에 19살이나 어린 여성과 약혼 소식을 알렸다. 현지 시간 2022년 10월 28일에 결혼식을 올렸다.[19]
- 셰이머스의 경기복에 종종 프린트되는 'Laoch'이라는 단어는 아일랜드어로 '전사'라는 뜻이다.
-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통해 자신도 그 닭벼슬 머리 시절은 마음에 들지 않았었음을 밝혔다.
- 2023년 등갈비를 먹는 사진을 올렸는데, 옆에 계란찜과 애호박에 김치로 보이는 반찬이 있으며, 앞에 고기 굽는 불판까지 있는 것으로 보아 한식 등갈비로 보인다.
- 아일랜드 국적 최초의 WWE 프로레슬러[20]로 아일랜드의 선수들이 WWE에 입단할 수 있게 장을 열어준 장본인이다. 거기에 본인은 월드 챔피언도 등극하며, 화려한 커리어를 보유하였고, 이 후 핀 밸러, 베키 린치, JD 맥도나, 라이라 발키리아 등 같은 아일랜드의 레슬러가 여러명 나오고 있다. 물론 WWE행을 결정하게 권유한 절친인 드류 맥킨타이어의 공이 가장 크기도 하다.
7. 둘러보기
부치 | 셰이머스 | 릿지 홀랜드 |
셰이머스 | 세자로 |
디 어소리티 역대 멤버 |
역대 킹 오브 더 링 우승자 | ||||
윌리엄 리갈 (2008) |
→ |
셰이머스 (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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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 뉴스 바렛 (2015) |
역대 로얄럼블 경기 우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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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 | 1989 | 1990 | 1991 | 1992 | |||||
짐 더간 | 빅 존 스터드 | 헐크 호건 | 헐크 호건 | 릭 플레어 | ||||||
1993 | 1994 | 1995 | 1996 | 1997 | ||||||
요코주나 | 렉스 루거, 브렛 하트 | 숀 마이클스 | 숀 마이클스 | 스티브 오스틴 | ||||||
1998 | 1999 | 2000 | ||||||||
스톤콜드 스티브 오스틴 | 빈스 맥마흔 | 더 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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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콜드 스티브 오스틴 | 트리플 H | 브록 레스너 | 크리스 벤와 | 바티스타 | ||||||
2006 | 2007 | 2008 | 2009 | 2010 | ||||||
레이 미스테리오 | 언더테이커 | 존 시나 | 랜디 오턴 | 에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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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 델 리오 | 셰이머스 | 존 시나 | 바티스타 | 로만 레인즈 | ||||||
2016 | 2017 | 2018 | GRR | 2019 | ||||||
트리플 H | 랜디 오턴 |
나카무라 신스케男 아스카女 |
브론 스트로우먼 |
세스 롤린스男 베키 린치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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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 ||||||||||
드류 맥킨타이어男 샬럿 플레어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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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지男 비앙카 벨레어女 |
브록 레스너男 론다 로우지女 |
코디 로즈男 리아 리플리女 |
코디 로즈男 베일리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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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머니 인 더 뱅크 우승자 | ||||
세스 롤린스 (2014) |
→ |
셰이머스 (2015) |
→ |
딘 앰브로스 (2016) |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 선정 가장 기량이 발전한 선수 | ||||
미즈 (2009) |
→ |
셰이머스 (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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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프 지글러 (2011) |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 선정 5성 경기 [★] | |||
2022년 9월 3일 |
WWE 클래시 앳 더 캐슬 |
WW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 군터(C) vs 셰이머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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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2일 |
WWE 레슬매니아 39 |
WW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 _ 군터_(C)(O) vs 드류 맥킨타이어(X) vs 셰이머스 |
ESPN 어워드 선정 올해의 경기 [★] | |||
2022년 9월 3일 |
WWE 클래시 앳 더 캐슬 |
WW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 군터(C) vs 셰이머스 |
[1]
아일랜드식 표기는 Stíofán Ó Fearailhaile
[2]
과거 링네임 중 하나였던 셰이머스 오쇼너시(Sheamus O'Shaunessy)의 약자다.
[3]
매 경기마다 1회 이상씩 중요한 순간이면 거의 반드시 나오는 주요 기술들이다.
[4]
스프링보드 로프에 상대를 걸쳐놓고 포암을 난타하는 기술.
보란은 아일랜드의 전통 타악기를 의미한다.
[5]
피니시인 브로그 킥 이상으로 셰이머스하면 떠오르는 기술로 관중 분위기가 안 좋은 경기에서도 상대를 로프에 걸치고 포암을 난타하는 이 순간 만큼은 하나부터 열 까지 온 관중이 호응해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악역 수행중인 셰이머스가 역으로 당하거나 다른 선수와 2대2 상황에서 합동으로 구사하는 등의 바리에이션도 많아서 그야말로 시그니처 무브다운 분위기 업을 제대로 수행하는 기술
[6]
바이시클 킥. 초기에는 기술명 그대로 사용하였지만, 정식으로 피니쉬 무브로 격상되고 아일랜드 국적을 좀 더 어필하는 차원에서 브로그 킥이란 기술명이 붙었다. 브로그(Brogue)는 게일어 'brog'에서 온 것으로
20세기 초반 전통적으로 남성들이 착용하던 시골에서 신고, 야외에서 신던 신발을 말한다.
[7]
크루시픽스 파워밤으로,
레이저 라몬의 레이저스 엣지와 동일기이다. 이름은
핀레이의 피니쉬 무브인 켈틱 크로스와 같다. 기술명이 자주 바뀌어서, 크루시픽스 파워밤 → 페일 저스티스 → 하이 크로스로 쓰이다가 핀레이가 선수 생활을 은퇴하면서 켈틱 크로스로 다시 바꿨다. 원래 이 기술이 주 피니쉬였고 브로그 킥은 체급차가 많이 나는 상대를 쓰러뜨릴 때나, 기습용 및 시그니쳐 무브 정도의 용도였지만 어느순간 하이 크로스를 쓰지 않고 브로그 킥으로만 밀고 나가게 됐다.
[8]
사이드 슬램 백브레이커. 현재는 시그니처 무브로 사용된다. 셰이머스 오쇼너시라는 링네임으로 활동할 때는
로우 블로우에 이 이름을 붙여서 사용했다.
[9]
데스밸리 드라이버.
[10]
Fiery Red Hand의 약자로, 인디 단체에서는 레그 트랩 포워드 초크 밤이었으며,
FCW에서 사용할 때는 초크 리프트 사이드 슬램에 이 이름을 붙여 사용했다.
[11]
초대 챔피언
[12]
데뷔때부터 헤어스타일 변경 직전까지 사용한 테마곡이자 셰이머스를 대표하는 테마곡으로 꼽히며 셰이머스 본인도 이 테마곡의 몬더그린을 언급하면서 이 테마곡으로 돌아와도 좋겠다고 평하기도 하였고 2024년 레슬매니아 40 이후 복귀하면서 Hellfire의 인트로를 추가한 Written in My Face로 테마곡을 바꿨지만 이내 얼마 사용하지 못하고 후술할 테마곡으로 교체하였다.
[13]
셰이머스가 타이탄트론과 함께 입장할 때 외치는 멘트.
아일랜드어로,
아일랜드 전사들이 전쟁에서 '길을 터라'고 외치는 것에서 유래되었다. 몬더그린으로 All hail fella라고 들리기도 한다. Written in My Face를 테마곡으로 쓸 때는 Ballagh!만 외친다.
[14]
마이클 콜이 셰이머스가 등장할 때 외치는 멘트.
[15]
WWE의 한국 중계를 담당하고 있는 정찬우 캐스터가 셰이머스의 입장씬에서의 위의 멘트와 함께 특유의 퍼포먼스를 할 때 외치는 멘트다.
[16]
문제는 아일랜드식 영어라 발음이 많이 깬다. 또블류또블류이 참피언이라는 발음 외에도 "I'm back"을 자세히 들어보면 "오임 백"이라고 한다. 이는 같은 아이리시인 베키 린치도 마찬가지다. 원래 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의 방언은 미국식 영어나 RP와 달리 알아듣기 무척 어렵다. 유사한 억양을 가진 스코티시인
알렉스 퍼거슨의 영어를 들을 때의 난해함과 같다.
[17]
대표적으로
프로레슬링 갤러리에서 그의 말도 안되는 푸쉬를 조롱하기 위해
쉐이머스요라는 밈을 밀었던 것이 있다.
[18]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가장 유력한 범인은 빈스의 최측근인 WWE의 프로듀서 케빈 던일 것이다. 케빈 던은 트리플 H가 밀어주는
케빈 오웬스,
세스 롤린스,
핀 밸러 등에게도 자신의 영향력을 위해 그들의 푸시를 취소하고 NXT의 홍보를 WWE 내에서 금지시키고 그 출신 선수들의 위상을 깎아내렸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19]
절친 드류 맥킨타이어, 브롤링 브루츠 멤버들, 예전에 루세프, 세자로라는 링네임으로 같이 활동한 미로, 클라우디오 카스타뇰리가 참석했다. 전원 스코틀랜드 의상
킬트를 입고 사진을 찍은 것도 덤
[20]
셰이머스처럼 흰 피부에 아일랜드 무기인
실레일리를 사용한
핀레이는 아일랜드가 아니고 아일랜드 옆 지역 북아일랜드 출신이다.
[★]
밑줄이 승리자. 다자간 매치의 경우 이름 옆 (O)가 핀폴자, (X)가 피핀폴자.
[★]
밑줄이 승리자. 다자간 매치의 경우 이름 옆 (O)가 핀폴자, (X)가 피핀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