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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 |
군청
인제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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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 기린면 | 남면 | 북면 | 상남면 | 서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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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복지역* | ||||
리 | 이포리 (서화면) | ||||||||||
* 대한민국이 실효 지배하지 않는 미수복지역은 명목상 행정구역이므로 실질적인 기능이 없다. |
인제군의
면 서화면 瑞和面 | Seohwa-myeon |
|||
<colbgcolor=#009894><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 강원특별자치도 | ||
기초자치단체 | 인제군 | ||
행정표준코드 | 4331037 | ||
관할 법정리 | 7리 | ||
하위 행정구역 | 8행정리 42반 | ||
면적 | 264.96㎢ | ||
인구 | 2,612명[1] | ||
인구밀도 | 9.86명/㎢ | ||
정치 |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top: -5px; margin-bottom: -11px" |
국회의원 | 속초시·인제군·고성군·양양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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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수 (재선) | ||
강원특별자치도의원 | 인제군 선거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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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윤순 (초선) | ||
인제군의원 | 가 선거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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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3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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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성 (초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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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초선) | }}}}}}}}} | |
행정복지센터 | 천도로78번길 16[2] |
1. 개요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부에 위치한 면. 동쪽으로는 고성군 간성읍, 서쪽으로는 양구군 해안면, 남쪽으로는 북면에 접해 있다. 북쪽으로는 휴전선이 지나가며, 휴전선 이북 지역은 미수복지구[3]로 북한의 강원도 금강군에 편입된 상태이다.2. 역사
고려 시대에 서화현이 있었다. 이후 인제로 편입되었고 1914년 일제에 의해 8개 리로 개편되었다. 8.15 광복 이후 삼팔선이 그어지면서 상남면, 기린면, 남면 그리고 인제읍 일부를 제외한 전역이 북한으로 넘어가버려 홍천군에 합쳐졌다가 6.25 전쟁 이후 일부 지역[4]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을 수복하였다. 1963년에 양구군 해안면을 편입하였으나, 1973년에 다시 양구군에 돌려줬다.3. 특징
인북천(서화천)이 북에서 남으로 흐른다. 인북천은 인제읍에서 내린천과 합하여 소양강을 이룬다.원통이라는 마을 이름으로 유명한 북면보다도 더 북쪽에 있다. 서화면 북쪽의 장승리, 이포리는 대한민국이 수복하지 못한 북한 지역으로 강원도(북한)의 금강군에 편입되어 있다.[5] 양구군 해안면도 한때 서화면 관할이었으나 1973년 다시 양구군으로 넘어갔다.
국내 최초로 람사르 협약에 가입한 습지인 대암산 용늪이 서흥리에 소재하고 있으며, 휴전선이 인접한 최전방 군사지역이라는 점을 이용해 DMZ 평화생태공원을 조성하는 등 나름대로의 관광 자원을 활용하고 있다.
전방 군사지역이 다 그렇듯, 주민등록을 한 인원은 얼마 되지 않으나 주둔한 부대가 많아서 실질적으로 거주하는 인원들이 상당히 많다.
4. 교통
도로는 지방도인 453번 지방도밖에 없다. 426번 지방도도 있기는 하지만 계획상으로만 있고 착공조차 되지 않았으며, 도로가 있는 구간도 민간인 출입이 통제되기에 의미가 없다.철도는 없다.
5. 관할 리
5.1. 천도리
면소재지이다. 군인 자녀들이 많이 다니는 서화중학교와 서화초등학교가 있다.5.2. 서흥리
서화면의 최남단 지역이다. 453번 지방도를 통해 북면과 연결된다. 용늪으로 유명한 대암산 천연보호구역과 뒷골계곡 유원지가 있다.5.3. 서화리
서화면에서 천도리 다음으로 번화한 곳이다. 서화면 방면 농어촌버스 종점. 서화리 이북으로는 하루에 직행 1회, 농어촌 1회씩만 운행한다. 해안면에서 출발한 직행버스가 하루에 1회 여기를 거쳐 동서울터미널로 바로 간다.[6][7]5.4. 가전리
민간인이 접근할 수 있는 인제군의 최북단 지역이다. 그러나 453번 지방도가 지나가는 일부 지역만 접근할 수 있고, 대부분의 지역은 민간인 접근이 금지되어 있다. 453번 지방도를 통해 양구군 해안면과 연결된다. 426번 지방도의 일부 구간이 지나가지만 통행할 수 없다.5.5. 심적리
열목어 서식지가 있다.5.6. 서희리
대부분 지역이 민간인이 접근할 수 없고 군인만 갈 수 있는 비무장 지대이다. 절반이나 그 미만이 북한으로 넘어갔다.[8] 2013년 1월 25일 법정리로 인정되었다. 대한민국 인제군의 실질적 최북단이다.[9]5.7. 장승리
거의 모든 대부분 구역이 휴전선 이북의 미수복지구이며, 휴전선 이남 지역도 비무장지대에 속해 있다. 2013년 1월 25일 법정리로 인정되었다. 행정리는 서희리에 속한다. 가전리에서 서화천 본류를 따라 좀 더 들어가면 나오지만, 민간인의 출입은 금지되어 있다. 북한 치하에서 금강군의 청두리로 편입되었다.5.8. 이포리
마을 전역이 휴전선 이북의 미수복지구이다. 서화면 및 인제군 전체의 최북단이며,
소양강(인북천)의 발원지다.북한 치하에서는 서희리의 휴전선 이북에 남은 일부지역을 편입한 채로 금강군에 편입되어 금강군 이포리로 존속 중이다. 2022년 북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유행 당시 북한이 관내 코로나19 첫 발병지라고 주장한 지역이 바로 이곳이다.[10]
[1]
2023년 5월 주민등록인구
[2]
천도리 696-1
[3]
장승리 일부, 이포리
[4]
서희리의 절반 미만 혹은 절반, 장승리의 대부분, 이포리 전역
[5]
단, 장승리는 극히 일부가 수복되어 있다.
[6]
만석이 아닌 경우 원통터미널에 들러서 사람들을 태워 가며, 대략 2016년 하반기쯤부터는
홍천군
두촌면에 있는 두촌휴게소에 10~15분 정도 들렀다 간다.
[7]
원통으로 나가는 다른 버스들은 이 곳이 종점이기 때문에
군장점 앞에 정차해있지만, 이 버스는 해안면에서 넘어오기 때문에 도로가에 줄을 서서 탑승한다.
[8]
해당 지역은 북한 치하의 금강군 이포리 (인제군 전체의 최북단이자 서화면 전체의 최북단이다.) 로 편입되었다.
[9]
장승리는 거의 모든 대부분 구역이 북한으로 넘어갔다.
[10]
물론 해당 주장은 발병 원인이 대북전단이라고 주장하기 위한 목적이 강하기 때문에 신빙성은 거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