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4 21:32:29

서울대벤처타운역

서림역에서 넘어옴
서울대벤처타운
파일:SillimLine_icon.svg
다른 문자 표기
영어
Seoul Nat'l Univ. Venture Town
한자 서울大벤처타운
간체자 首尔大学创投城
가나 ソウル[ruby(大, ruby=デ)]ベンチャータウン
주소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로 144 ( 신림동 110-99)
운영 기관
신림선 로템에스알에스(주)
개업일
신림선 2022년 5월 28일
역사 구조
지하 2층
승강장 구조
복선 상대식 승강장 (횡단 가능)
1. 개요2. 역 정보
2.1. 역무시설2.2. 역명 관련
2.2.1. 역명 분쟁 경과2.2.2. 역명 제정 원칙 위배2.2.3. 기타 논쟁점
3. 역 주변 정보4. 연계 버스5. 일평균 이용객6. 승강장7.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서울 경전철 신림선 S410번.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로 144 ( 신림동 110-99) 소재.

2. 역 정보

파일:서울대벤처타운역 안내도.jpg
역 안내도 크게보기
파일:서울대벤처타운역 신림선.jpg
대합실

2.1. 역무시설

2면 2선의 상대식 승강장 형태이며 미림여고입구삼거리 인근, 도림천동방1교 앞에 역사가 위치한다.

본래 신림선 민자사업이 제안되었을 당시에는 지역의 네임드 동네이자 상권이 밀집한 녹두거리 서울신성초등학교 부근에 역사가 건설될 예정이었으나, 신림뉴타운으로 지정된 삼성동 지역에서 역사를 옮겨달라는 청원이 있었고, 서울시 검토 결과 신림뉴타운과의 연계를 이유로 현재의 위치에 역사를 짓게 되었다. 그런데 신림뉴타운 계획지구 쪽으로는 출구가 없고 신림로와 도림천을 건너야 한다.

역 위에 있는 신림로의 커브가 심해서 그런지, 이 역은 신림로 지하가 아니라 신림로에서 약간 비껴난 자리(신림동 110-10)에 지어진다. 본래 이 자리에는 슈퍼마켓과 상가 건물이 있었으나 신림선 공사를 앞두고 매입되어 철거되었고, 그 자리에는 벤처창업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1] 하프학당 서울대벤처타운점이 이 벤처창업공간에 들어설 예정이며 해당 건물은 2023년 착공, 2025년 준공 예정이다. 하프학당은 남서울경전철(주)와의 부역명 유상판매 정책 협약을 마쳐 병기역명으로 들어갈 예정이나, 아직 개업하지 않아 현재 역명판, 노선도 등에는 반영되어 있지 않다.

법정동상으로는 역사 전체가 신림동에 속한다. 행정동상으로는 좀 더 세분되어 서림동에 속하나 삼성동, 대학동과도 매우 가까이 있다. 이 역이 위치한 미림여고입구삼거리가 세 행정동의 경계지점이다.

2.2. 역명 관련

이 역의 역명인 서울대벤처타운은 관악구에서 추진하는 벤처기업 관련 사업으로, 이 역 인근의 신림동 고시촌 서울대학교와 연계해 벤처기업 클러스터로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사법시험 폐지로 인해 쇠퇴한 신림동 고시촌을 부흥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역 이름이 확정되는 데는 많은 진통이 있었고, 현재 확정된 역명에도 비판 여론이 있다. 일각에서 서울시- 관악구청 간에 미심쩍은 행정청탁 의혹 등을 제기하는 등 진통이 계속되고 있다. 종전에 상세한 근거와 사유를 들어 서울시지명위가 '서울대벤처타운' 역명에 대해 '수용불가' 결정을 했었던 상정 보고서가 제출되었는데, 사나흘 만에 갑자기 이를 번복하는 상정안이 제출되었다. 수용 불가 때 다소 강한 제언으로 반대했었던 태도가 180도 뒤바뀐 점이 특이 사항이라고 볼 수 있다.

2.2.1. 역명 분쟁 경과

  • 당초 관악구청의 구민 상대 역명 선호도 조사에서 서림역, 삼성산입구역, 서울대캠퍼스타운역이 후보로 제시되었다.[2]
    • 이후 관악구청이 2020년 9월 각 행정동별로 역명의 후보를 조사한 결과 삼성동은 ‘삼성산입구’, 대학동은 ‘서울대캠퍼스타운’, 서림동 주민은 ‘서림역’을 각각 추천했는데, 이후 주민투표 결과 서울대캠퍼스타운역이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A]
    • 그러던 중, 2020년 말 관악구가 역명의 주민 공모 투표를 진행할 당시 후보지의 명칭을 '서울대캠퍼스타운역'에서 '서울대캠퍼스타운(고시촌입구)역'으로 변경했다. 그러나 근처에 들어설 신림뉴타운 측 주민들은 낙후된 고시촌이미지를 꺼려 반발했고, 투표 결과가 알려진 뒤 재투표를 요구하며 관악구청에 집단 민원 제기에 나서기도 했다. 관악구청은 투표 과정에 문제가 없었고, 고시촌 명칭을 포함시켜달라는 주민들의 의견 또한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4] 결국 적당한 명칭을 확정하지 못했고, 2021년 2월 7일 신림선에 신설되는 다른 역들의 역명이 확정될 때 이 역의 역명 발표는 보류되었다.[5]
  • 결국 2021년 2월 말 역명 선호도 조사를 재실시하기로 결정했고[A], 이 조사에서 복은말, 원신림, 양지, 서울대벤처타운, 고시타운, 박종철, 서울대캠퍼스타운까지 총 7개의 역명 후보를 공개하였다.[7] 관악구는 서울대벤처타운, 고시타운, 원신림, 서울대캠퍼스타운, 복은말, 양지, 박종철 순으로 서울시지명위원회에 제출했다. 주민투표 결과는 고시타운(660명), 서울대벤처타운(330명), 그 외 순으로 나타났다. 1위와 2위 역명에 접미사 '-타운'은 외래어나 외국어를 쓰지 않아야 한다는 원칙에 위배되나, 이는 그냥 '-타운'을 '-말'로 대체한 '고시말'로 쓰는 방법이 있기는 하다.
    • 그러나 관악구청 측은 고시타운(660명)을 무시하고, 서울대벤처타운으로 제출하였다. 이에 반대하는 주민들이 관악구청 앞에서 역명을 '고시타운'으로 확정하라며 피켓 시위까지 벌였다.[8]
  • 접두사 '고시-'가 붙은 역명은 최종 결격한 이유는 밝히지 않았으나 상기했듯이 '혐오감을 불러 일으키는 명칭' 때문인 듯 하다. 그 외에도 서울 내에 고시촌이 이곳뿐이 아닌 만큼 주역명으로 사용하기 어려운 배제 기준에 해당할 수 있다. 특히 동작구 노량진 일대에 형성된 또 다른 고시촌에서 사글세 임대차를 업으로 삼는 집주인들이 이해관계 측면에서 반발할 수 있다는 해석이다.
    • 이러한 사정 탓에 2021년 5월 14일에서 5월 21일까지 심의를 거친 뒤, 공식 역명을 2021년 5월 28일에 시보 고시할 예정이었으나 연기됐다. 늦어도 5월 31일을 넘기지 않고 고시할 예정이라고 했으나[9] 다시 연기되었다.
    • 이후 수차례 고시가 연기되는 것에 대한 민원이 많았는지 서울시 측이 간접적으로 언론을 통해 곤란함을 내비쳤다. 회의상 첨예하게 대립했는지 계속 고시가 늦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5월 31일, 6월 1일에 회의록을 정리하여, 늦어도 6월 4일 금요일에 고시하겠다고 했다.[10] 또 서울시 측은 확실하게 이의가 없는 서원역만 확정되었음을 알렸고,[11] 이후 8호선 추가역이라고 불리던 821역까지 남위례역으로 승인되었다. 즉 고시가 계속 연기되는 원인이 결국 이 역이었다. '신림선 110역'에 대해서는 분쟁이 생각보다 길어지면 무기한 연기할 수도 있다고 넌지시 알렸다.
    • 이 역 명칭에 '서울대'를 넣으려면 서울대학교 본부 측의 승인이 있어야 한다는 판정이 나왔다. 관악구청 측은 111역에 서울대를 넣는 조건으로 서울대학교와 원만한 합의를 이루어 허가를 받아냈지만, 서울시 측은 관악산 역의 서울대학교 병기가 불가하다며 110역에 대해서도 2021년 8월 9일 끝내 불허하였다.[B] 그런데 또 다시 8월 12일에 111역의 서울대 병기가 가능하다며 110역의 역명에 대해서 정보 공개 상정안에 '서울대벤처타운'이 등판했다.
    • 그러나 지명위에 올릴 안을 정하기 위한 서울시 내부 논의 결과 111역 서울대 병기에 대해 퇴짜를 놓았고, 이에 따라 110역 '서울대벤처타운' 역명도 수용 불가가 되었다.[B] 서울시 측은 관악구청이 요청한 관악산역 서울대학교 병기에 대해 시민 편의를 고려하지 않고 기관명 홍보 등 부차적인 목적을 드러냈다는 사유[14]로 '불가' 판정을 내렸고 이에 따라 전제조건 미달로 서울대벤처타운은 '수용 불가'가 되었다.[15] 서울시 측 지명위는 110역명을 3음절인 '원신림' 혹은 '복은말'로 올린 것으로 보인다.[16] 아무튼 8월 중하순에 다시 지명위를 열어 논의 후 9월경 최종 고시할 예정이다.
  • 2021년 8월 10일 서울시 정보공개란에 종전 6일에 올라온 보고서에 예고한 3음절 역명(정황상 '원신림' 유력)을 그대로 상정 및 제출한 보고서가 게시됐다. 그러나 2021년 8월 12일, 서울시가 111 관악산역의 서울대 병기는 필요성이 있어 지명위에 상정해야 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림에 따라 '서울대벤처타운'과 '관악산(서울대학교)'를 하나 더 상정하였다.[17] 자치행정과 및 도시철도과 문의 결과 역명은 '서울대벤처타운'으로 확정되었고, 이와 함께 111역 역시 관악산(서울대)로 확정되었다.
  • 2021년 9월 7일 '서울대벤처타운역'으로 확정되었다.
  • 2021년 9월 30일에 부역명 유상판매 정책의 일환으로 인해 부역명으로 하프학당이 추가되었다. 그러나 하프학당 서울대벤처타운점이 개업하지 않았기 때문인지 역명판이나 각종 안내에는 일단 반영되지 않았다.

2.2.2. 역명 제정 원칙 위배

이 역명은 서울시 지명·역명 제정 원칙에 위배된다.
  • 영어식 명칭을 우리말로 바꿔야 한다는 규정에 따라 '벤처타운'은 우선순위 고려 원칙에 위배된다.[18] 우리말의 인정 범위를 외래어로 넓히더라도 ‘벤처타운’은 표준국어대사전에 외래어로 등재되지도 아니한 외국어이다.
  • 되도록 3음절에서 4음절 사이로 부르기 쉬운 역명으로 제정해야 한다는 우선순위 고려 원칙에 위배된다.
  • 분쟁이 있거나 논란이 있는 명칭은 배제 순위에 있다.
  • 지역 대표성을 알리는 지명이어야 할 것. 이는 지역민에게 널리 불리는 명칭을 제정해야 한다는 의미로, 이 우선순위에 따르면 경합 역명이었던 '원신림', '고시촌' 등이 적어도 사람들 사이에서 널리 불린 적은 있으므로 붙어도 마땅하지만, '서울대벤처타운'은 주민들 사이에서 불린 적조차 없다. 심지어 경합이 아니던 '복은말', '삼성산' 등도 한 번이나마 불린 적이 있는 지명인데 이것이 우선순위에서 밀린 것이다.
  • 지역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야 하는 우선순위 고려 규정에도 위배된다. 주민 투표에서는 '고시타운역'이 2위인 '서울대벤처타운'의 2배나 되는 표를 얻었는데도, 관악구는 이것을 무시하고 서울대벤처타운으로 제출했다. 이후에도 관악구는 역명 보류 당시 2순위 역명을 함께 제출하라는 지시를 무시하고 답정너마냥 서울대벤처타운역 하나만 제출했다.

그 외에도 '서울대벤처타운'에 관해서는, 신림뉴타운이 조성되는 데는 많은 시간이 걸리며, 여전히 역 주변 풍경은 낮은 층 건물, 마을 이미지, 시장까지 있는 상황이라 더더욱 어울리지 않는다. 당초 가변성 있다는 이유로 기각됐었으나 이를 다시 번복하여 확정했다.

2.2.3. 기타 논쟁점

  • 이미 관악산역으로 확정된 신림선 111역에 대해서도 이전 가칭인 '서울대역'으로 환원해달라는 민원이 제기됐으나, 관악구 측은 서울대입구역과 헷갈릴 수 있다.”라는 이유로 이를 기각했다. 하지만 그런 식으로 치면 애초에 '서울대입구역'이 서울대학교 입구(정문)에서 멀리(1.7 km) 떨어져 있다는 점이 더 헷갈릴 만하며, 무엇보다 이 역도 그 '서울대입구역'만큼 멀리(1.6 km) 떨어져 있는데 과연 '서울대'를 붙이는 것이 맞느냐는 반박이 존재한다.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3. 역 주변 정보

1 서림동 주민센터, 삼성동시장, 관악산지구대 방면
2 창업 HERE-RO 3, 대학동 주민센터, 삼성동 주민센터, 관악청소년센터, 서울신성초등학교, 미림여자고등학교 방면
대학동 고시촌과 녹두거리에서 가장 가까운 역이다. 역세권 신림뉴타운이라는 뉴타운 재개발 지구로 지정된 곳으로 재개발 지역이 여러 곳에서 진행 중이다. 관악구청에서도 신경쓰고 있기 때문에 일부 지구가 사업이 무산된 것을 제외하면 계속해서 추진되고 있다.

역 주변은 일반 주택가와 약간의 유흥가 및 원룸촌이 밀집해 있으며 역명의 유래가 된 벤처타운은 4-5층 규모의 건물에 스타트업 기업들 입주혜택을 주는 개념이다. 2-3곳은 현재 운영하고 있다.

4. 연계 버스

||<-2><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000,#dddddd><tablebgcolor=#ffffff,#191919> 서울대벤처타운역.삼성동시장(21156) ||
간선
지선
심야

||<-2><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000,#dddddd><tablebgcolor=#ffffff,#191919> 서울대벤처타운역1번출구(21145) ||
간선
지선
마을
심야

||<-2><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000,#dddddd><tablebgcolor=#ffffff,#191919> 서울대벤처타운역(21180) ||
간선
지선, 맞춤

||<-2><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000,#dddddd><tablebgcolor=#ffffff,#191919> 서울대벤처타운역.삼성동시장입구(21675) ||
마을

||<-2><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000,#dddddd><tablebgcolor=#ffffff,#191919> 서울대벤처타운역.삼성동시장입구(21820) ||
마을

5. 일평균 이용객

||<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6789ca><bgcolor=#6789ca> 연도 || 파일:SillimLine_icon.svg ||<bgcolor=#6789ca> 비고 ||
2022년 13,045명 [19]
2023년 16,765명
출처
서울열린데이터광장
국토교통부 철도통계[20]

신림선 역 중에서 가장 이용객이 많다. 2022년 기준 신림선 전체의 승하차량의 20%를 차지할 정도이다.[21] 그 이유는 이 역의 역세권이 가장 넓기 때문이다. 신림선에서 유일하게 양 역간거리가 1㎞를 넘어가는 역인 관계로 자연스럽게 혼자서 승하차 수요를 처리해야 하는 범위가 가장 넓고, 건우봉과 장군봉·청능산과 관악산으로 막혀있어 역세권의 자연경계가 설정된 서원역 관악산역과는 달리, 남쪽으로 뻗은 호암로를 따라 넓게는 시흥동 벽산아파트나 더 나아가 서울-경기 경계 근방의 경인교육대학교까지도 152번· 5517번· 6515번 등을 통한 간접적인 역세권으로 포섭되기 때문이다.

2023년 11월 일평균 승하차량이 18,000명 대까지 증가해, 인천 도시철도 2호선 가정역, 지옥철로 유명한 김포 도시철도 구래역과 함께 경전철 최초로 일 평균 승하차량 2만 명대를 기대해도 좋을 만큼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다.

6. 승강장

서원
관악산
파일:SillimLine_icon.svg 서울 경전철 신림선 신림· 보라매· 대방· 샛강 방면
관악산 방면

7. 둘러보기

파일:SillimLine_icon.svg 서울 경전철 신림선 역 목록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타 노선의 역 둘러보기


[1] 신림선 서울대벤처타운역 일대, 벤처창업공간 조성한다, 2022-01-01, 데일리이코노미 [2] [뉴음때] 2022년 개통 신림선 경전철, '역명 제정 중', 2020-10-19, HCN [A] “제 이름을 지어주세요”···신림선 경전철 110번역, 나 홀로 역명 없는 사연은, 2021-02-27, 서울경제 [4] "서울대 넣자고 했더니 고시촌이 웬말" 신림선 역명 두고 뿔난 관악구 주민들, 2020-10-22, 서울경제 [5] [단독] 신림선 역명 정했다…'서울대역' 대신 '관악산역', 2021-02-07, 한국경제 [A] [7] 신림선 도시철도 109·110역명 주민선호도 (재)조사 시행, 2021-02-24, 관악구청 [8] 서울대벤처타운역vs고시타운역…구청-주민, 역명 이견, 2021-06-08, 연합뉴스 [9] 서울시청 도시철도과 통화결과 '오늘 역명 고시 못함', 2021-05-28, 디시인사이드 모노레일 갤러리 [10] 신림선, 8호선 추가역 오늘도 확정 고시 어려울 수 있다네요., 2021-05-31, 디시인사이드 모노레일 갤러리 [11] [Pick] 신림선 109 정거장 역명, '서원' 확정…110 정거장 '난항', 2021-05-31, 철도경제신문 [B] 도시철도 역명제·개정(안) 지명위원회 상정계획, 2021-08-06, 서울특별시 [B] [14] 그런데 서울대벤처타운이 시민 편의를 고려하지 않은 명칭이라면 몰라도, 관악산역에 대한 서울대 병기가 시민 편의를 고려하지 않은 명칭이라는 서울시 의견은 많이 이상했다. [15] 서울시 측이 보류 결정을 내렸을 때도 관악구청 측에 서울대벤처타운 외 2순위안을 함께 제출하라고 했는데, 이를 무시하고 '서울대벤처타운'만 단독으로 제출하였다고 밝혔다. [16] 이전 조사에서 '원신림(270명)', '복은말(150명)', '양지(135명)' 중 하나로 결정될 거란 전망은 있었다. # 6월 18일 담당자 연락에 따르면 관악구에서 조사한 조사한 7개 역명과 녹두거리를 지명위에서 논의했는데 고시촌 및 녹두거리는 결격으로 결정됐으며 나머지 후보에 대해서는 답변 불가라는 답이 왔다. 양지는 용인시 지명과 헷갈리고 생소해 사용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17] 도시철도과 역명 제·개정안 지명위원회 상정 의뢰, 2022-05-02, 서울특별시 [18] 벤처(Venture)기업의 순화어는 모험기업, 개척기업이므로 역명 순화가 쉽지 않기는 하다. 과거 '구로공단'역이었던 구로디지털단지역 등을 구로첨단산업단지 같은 명칭으로 바꾸지 않았던 것을 생각해보면, 빠르게 변하는 시대 상황에서 지나치게 우리말만 고집하기 어려운 흐름이라는 의견도 있다. [19] 개통일인 5월 28일부터 12월 31일까지 218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 [20] 2023년~ [21] 신림선의 역은 11개이므로 20%면 평균의 약 2배 정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