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9 22:14:00

섀도 맨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록맨시리즈의 보스 캐릭터중 하나에 대한 내용은 섀도맨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케찰코아틀(뱀형).svg 아메리카 상상의 동물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북아메리카
부기맨 · 슬렌더맨 · 섀도 맨 · 천둥새 · 폴 버니언&베이브 더 블루 옥스 · 스킨워커 · 시울프 · 아케리 · 웬디고 · 아물룩 · 아나예 · 챔프 · 피아사 · 사스콰치 · 빅풋 · 리자드맨 · 모스맨 · 무시무시한 동물( 글라와커스 · 검버루 · 공꼬리 고양이 · 아르고펠타 · 액스핸들 하운드 · 저지 데블 · 재칼로프 · 하이드 비하인드 · 스낼리개스터 · 고리 뱀 · 털복숭이 송어 · 러브랜드 개구리) · 데블 몽키 · 도버 데몬 · 더블린 호수의 괴물 · 마네기쉬 · 업-아일랜드의 거미 · 론 파인 산의 악마 · 반 미터의 방문객 · 베어 호수의 괴물 · 스컹크 유인원 · 슬라임 · 아이오와 드래곤 · 악마 호수의 괴물 · 오클라호마 민물 문어 · 캐디 · 패트릿지 크릭의 야수 · 프레즈노 나이트크롤러 · 플랫우즈의 몬스터 · 화이트 강의 괴물 · 아-미-쿡 · 아즈-아이-우-굼-키-무크 · 아쿨트 · 오고포고 · 보보 · 아마록 · 무지개 까마귀 · 아포탐킨 · 미쉬페슈 · 예하수리 · 쿠시타카 · 구푸스 · 아크루트 · 티제루크 · 아들렛 · 투필락 · 시아츠 · 친디 · 세이타아드 · 가센디에타 · 로우 헤드 앤 블러디 본 · 테일리포
중앙아메리카
코아틀 · 케찰코아틀 · 시팍틀리 · 아위소틀 · 요왈테포스틀리 · 트랄텍트리 · 칸헬 · 카마소츠 · 쇼치토날 · 마큇코아틀(아즈텍의 쌍두사) · 나구알 · 차네크 · 아토톨린 · 훈 바츠 · 훈 초웬 · 쿠쿠마츠 · 툰쿠루추 · 지파크나 · 틀라우엘푸치 · 위휜 · 알리칸테 · 카데호 · 온자 · 시후아나바 · 시시미토 · 부쿱 카킥스 · 시파크나 · 카브라칸
카리브
좀비 · 칙차니 · 루스카 · 시구아파 · 도우엔 · 후피아 · 라가후 · 악어인간 · 마미 와타 · 파파 보이스 · 아난시 · 로아( 더피 · 바론 사메디) · 마드레 데 아과스 · 마마 들로 · 소코얀트
남아메리카
자이언트 아나콘다 · 야쿠마마 · 저주받은 자식들( 자스자데레 · 아오 아오 · 루이썬 · 몬냐이 · 대주자와 · 보이뚜이 · 구루삐) · 촌촌 · 쿠카 · 알리칸토 · 카벙클 · 아마루 · 엘 쿠에로 · 나후엘리토 · 마핑구아리 · 스토아 · 아마루 · 무키 · 출라차키 · 아칼리카 · 아구아라 · 폼베로 · 베스타페라 · 카펠로보 · 보이우나 · 타피레 야와라 · 볼레푸에고 · 홈브레 가토 · 모노 그란데 · 파구아 호수의 괴물 · 토타 호수의 괴물 · 파타곤 · 파타솔라 · 칠로에의 바실리스크 · 칠로에의 세이렌 · 카마후에토 · 페우체 · 머리 없는 노새 · 엘 실본 · 마입 · 구알리추
기타
추파카브라 · 페리톤 · 스프링힐드 잭
세계의 상상의 생물 둘러보기
구분 북아시아·중앙아시아
아메리카 유럽 동아시아
오세아니아 동남아·남아시아
남극
}}}}}}}}} ||

파일:external/file.newswire.co.kr/2007012511697149520.01171200.jpg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Shadow_man-1-.png
Shadow man
1. 개요2. 크립티드 로서의 섀도 맨3. 카메라에만 찍히는 섀도 맨

1. 개요

현대사회에 들어서면서 새로이 등장한 미지의 어떤 것. 나무위키의 항목 문제상 크립티드로 분류하기는 하지만, 사실 분류하기가 상당히 애매한 녀석이다. 외국에서는 섀도 맨, 섀도 피플, 섀도 퍼슨 등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리는데 어차피 뜻은 그림자 인간.

보통 두가지 종류로 나누곤 하는데, 섀도 피플로 통칭되는 그림자 인간과 카메라로만 확인되는 이상한 무언가의 두가지가 있다.

2. 크립티드 로서의 섀도 맨

이쪽은 2006년경 부터 미국을 중심으로 목격담이 증가하고 있는 중인 존재로, 초기엔 심령현상이나 괴담쪽으로 분류되었지만, 목격담 중에서는 물리적인 힘에 의해 공격을 받았다는 이야기도 있기 때문에 미확인생물로 분류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많으며, 실제로 해외에서도 크립티드로서 분류하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외견적 특징은 모자를 쓰고 코트를 입은 형상의 그림자로 된 인간형의 무언가인 경우가 많으며, 등장시에는 이상한 폭발음이나 기묘한 냄새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말을 하는 때도 있는데, 이럴 때는 주로 목격자에게 무언가를 충고해 주거나 예견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보통은 그저 목격자의 눈앞에 나타났다가 사라지곤 하는데, 앞서 언급됐듯이 목격자에게 무언가 말을 걸었다거나 물리적인 힘으로 목격자를 공격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 등 행동원리가 명확하지 않다. 때로 인간과 맞짱을 뜨는 경우에는 공통적으로 끝내주게 싸움을 잘 하더라(…)라는 증언이 있다. 아파트 복도에서 건장한 남성이 한밤중에 웬 흐릿한 그림자에게 발목을 잡힌 채 질질질 끌려가더라는 CCTV 영상이 유명하다. 해당 영상 단, 이 영상은 본래 모 장난감 업체의 홍보를 위한 유튜브 채널이기 때문에 입소문을 퍼뜨리기 위해 고의로 조작했다는 게 중론이다.

이름의 유래는 아무래도 TV 드라마 환상특급에 나왔던 에피소드 '그림자 사나이' 편에 등장하는 존재일 듯. 모자와 코트를 입은 남성이라는 많은 목격담이 해당 드라마에 등장했던 그림자 사나이와 많이 비슷한 편이다. 만화 '스타워즈 클론워즈 어드벤쳐' 1권 초반에 나오는 섀도 맨들도 여기서 영향을 받은 것 같다.

2000년대 초반에, 세간에 떠도는 오컬트 풍문을 정리한 책 《믿든지! 말든지!》 에서도 소개하기도 했다. 2010년대 현재는 절판. #

디즈니 애니메이션 공주와 개구리의 빌런 파실리에가 여기에서 일부 모티브를 따온 듯. 작중에서도 주인공 일행은 그림자 인간(The Shadow man)이라고 부른다.

3. 카메라에만 찍히는 섀도 맨

http://www.pandora.tv/view/iamnanmin/35589097
래리 킹 인터뷰 중 발견된 섀도 맨. 영상 24초부터로 장소는 마이클 잭슨의 저택이다.[1]

이쪽은 위의 종류와는 달리, 말 그대로 카메라(주로 CCTV)에만 찍히는 무언가로, 딱히 인간의 형태를 취하지 않은 경우도 많다. 위의 종류와는 달리 인간에게 무언가를 하거나 특별한 현상을 일으키는 것이 아닌, 그저 영상 내에서 잠시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것으로 끝. 즉 섀도 맨이라고 같은 이름으로 불리기는 하지만, 위 항목의 존재와는 전혀 다른 종일 가능성이 높다.

그림자나 연기같은 흐릿한 무언가가 그저 여기저기 기웃거리거나 잠깐 나타나서 움찔거린 후 바로 사라져 버리는데, 인간의 눈으로는 확인 불가능 하다고 한다. 카메라에 찍힌 모습으로만 존재를 확인할 수 있는데, 워낙 흐릿한데다 금세 사라져 버리기 때문에 일반 사진기로는 찍어도 그저 카메라 조작 실수 정도로만 여길 가능성이 있고 CCTV등의 동영상으로만 확인 가능하다는 특이한 존재이기도 하다.

사실 같은 섀도 맨이란 이름으로 퉁쳐 부르기는 하지만 이쪽은 크립티드로 분류하기도, 괴담으로 분류하기도 애매한 존재랄 수 있겠다.


[1] 참고로 해당 영상은 마이클 잭슨이 죽고 나서 찍힌 영상으로 그래서 몇몇 팬들은 '마이클의 영혼이 네버랜드(마이클 잭슨의 저택 이름)를 떠나지 못하고 있는 거 같다.'고 안타까움을 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