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거 군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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シャイア / Shaia
슈팅 바쿠간에 등장하는 네거의 부하이자 하이브리드 바쿠간. 성우는 콤바 우챠리와 중복인 이노우에 마리나 / 정선혜[1]
서브테라와 루미나의 하이브리드 바쿠간이지만 외형은 루미나에 가깝다. 도로아와는 자매지간 격으로 성격은 다소 익살스러운 여장부. 위는 인간여자에[2] 아래는 공 형태를 하고 있다.
41화에서 루미나와 서브테라가 혼합된 세계에서 등장. 다른 네거의 부하들과는 달리 그녀와 도로아는 딱히 브롤러즈에 크게 적대하지 않았다. 오히려 보자마자 이들에게 놀자고 한다던지(...)[3] 줄리 헤이워드와 미사키 르노가 이들과 대적하는 동안[4] 단과 드래고는 홀로 노바와 다크온의 세계로 떠났다.
48화에서 아리스 게하비치, 츠요시, 클라우스 폰 페르체와 대적한다. 처음에는 그녀가 아리스와 츠요시에 의해 아주 쉽게 추월되었지만, 도로아의 패배를 알게 된 후, 그녀는 그녀의 누이가 파괴되었다고 믿고[5] 분노에 빠져 들어서 클라우스가 도착할 때까지 팀을 유지할 수 없게 되었다.[6] 그녀의 패배는 히드라가 완전히 석화되기 전에 폭 넓은 공격을 시작했을 때 시작되었다가,[7] 나중에 도로아가 언니와 재회하자 도로아와 껴안고 운다(...). 그녀는 진정되어 폭주를 멈추고 도로아를 살려준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표한 뒤, 스스로 철수할 것을 결정한다.
이후는 행방불명. 아마 어딘가에서 도로아와 잘 살아갈 것으로 보인다.
행적을 보면 샤이아와 도로아 자매는 네거의 부하이자 브롤러즈의 적대 포지션이지만 네거에 대한 충성심보단 자매간의 우애를 더 중요시해서인지 크게 적대하지 않았다. 악역이라 보기엔 애매한 타입. 그래서인지 이 자매는 죽지 않고 살아남았다.
성격 때문에 겉으로는 안 보이지만, 도로아와의 호흡이 잘 맞아떨어져서 둘의 연계공격이나 루미나 프리즈를 이용한 이동 및 정지능력이나, 히드라를 석화시켜 고전시키는등 실력은 상당한 모양.
아래는 사용 어빌리티.
- 페토리팩션 : 사방으로 빛을 뿜어내 빛이 닿은 자리에 수정을 소환해 상대의 발을 묶는다.[8] 수정을 소환하는 빛을 쏘는 부위에서 레이저를 쏴서 공격하는 바리에이션도 있다.
- 인핸스먼트 : 공에 달려있는 손바닥에서 레이저를 난사한다.
- 어빌리티 카운터 : 상대가 작동시킨 어빌리티를 무효화시킨다. 루미나 공용 어빌리티.
- 루미나 프리즈 : 전격으로 상대를 마비시키고 어빌리티를 무효화한다. 루미나 공용 어빌리티.
- 도플갱어 : 빛으로 수많은 분신들을 만들어낸다.
- 다크온 킬러 : 말 그대로 다크온 저격 어빌리티. 어둠속성 게이트 카드나 다크온 어빌리티 등등 어둠속성과 관련된 효과를 한꺼번에 무효화시키고 어둠속성 바쿠간을 빛의 힘으로 석화시킨다. 이 어빌리티로 인해 히드라가 궁지에 몰렸다.
- 다이아몬드 리플렉트 : 전신을 다이아몬드로 감싸 보호한다.
- 드라이 다운 : 지면에서 거대한 흙더미를 사출한다.
[1]
일본판은 약간 거칠고 불량스런 로우톤, 더빙판은 샤프한 하이톤에 가깝다.
[2]
후속 시즌의 로텔디아 종족의 모티브로 보인다. 눈, 피부톤이 상당히 닮은 편.
[3]
다만 이것도 브롤러즈들을 붙잡아 두라는 네거의 지시사항이였다. 록&실티스, 키블&파우스트처럼 살벌하게 싸우지만 않았을 뿐, 네거의 명령을 자기 나름대로 수행하고는 있었던 것.
[4]
근데 대적이라는게 경주를(…) 뜻했는데, 무슨 자동차 레이싱마냥 코스 전광판에 바쿠간들에게 달아놓는 번호표, 스타팅 라이트까지 나름 철저하게 준비돼있다(…)
[5]
말을 잘 들어보면
물리쳤다고 했지 죽였다고는 안했음에도 불구하고(다만 같이 언급된 실티스는 도로아와는 달리 마루쵸일행에 의해 진짜로 죽었다.),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오해를 한것으로 보인다.
[6]
클라우스가 도착한 후에는 세이렌, 저거노트가 나름 몰아붙였으나, 샤이아가 서브테라 어빌리티로 공격하자 그 공격 한방으로 두 대를 동시 귀환시켰다.
[7]
이 때 지면에 제대로 추락했는데, 히드라는 당장에라도 끝장내려는걸 아리스가 막았었다. 근데 만약에 진짜로 끝장냈다면…
[8]
도로아가 발이 묶인 타이그리스 앞에서 깐죽댔는데, 타이그리스가 으르렁대자 뒤로 빠지라는 듯이 그 자리에 수정이 하나 솟아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