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e9e4d4><colcolor=#726250> 이노우에 마리나 [ruby(井, ruby=いの)][ruby(上, ruby=うえ)][ruby(麻, ruby=ま)][ruby(里, ruby=り)][ruby(奈, ruby=な)] | Marina Ino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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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85년 1월 20일 ([age(1985-01-20)]세) |
도쿄도 무사시노시 |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62cm|AB형 |
직업 | 성우, 내레이터 |
학력 |
가쿠슈인 초등과 (졸업) 가쿠슈인 여자중등과 (졸업) 가쿠슈인 여자고등과 (졸업) 가쿠슈인대학 (정치학 / 학사) |
소속사 |
보이스 & 하트[1] (2004.01 ~ 2007.12.31) 시그마 세븐 (2008.01.01 ~ 2021.12.31) 아오니 프로덕션 (2022.01.01 ~ 현재) |
활동 시기 | 2004년 ~ 현재 |
별명 | 마리나 쨩, 마도령[2] |
링크 | 공식 프로필|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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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여성 성우 및 내레이터.2003년 소니뮤직SD그룹 산하 애니플렉스가 주최한 성우 오디션에서 2000명 중 그랑프리를 수상하여 애니플렉스의 자회사인 보이스 & 하트에 소속되었고 OVA 코제트의 초상의 코제트 역으로 데뷔했으며 2007년에는 일년 내내 주연을 맡았을 정도로 급부상하였다. 성우 데뷔 전에는 코스프레로 꽤 유명했다. 보이스 & 하트 시절에는 애니송 가수 활동도 하면서 싱글 3집까지 냈고 애니플렉스가 스폰서인 작품에 타이업도 했지만 2008년 시그마 세븐으로 이적하면서 그만두었다. 2022년 1월에 아오니 프로덕션으로 이적하였다.
기본적으로 목소리가 좋은 데다 굉장한 노력파다. 처음 오디션을 뚫었을 때도 2000:1의 경쟁을 뚫고 합격했고, 데뷔 초창기에 소년 목소리를 맡을 때는 목에 너무 힘을 줘서 목이 가 버리는 바람에 병원을 다니면서 녹음을 했다. 발음을 너무 또박또박하게 해서 NG를 냈다는 일화까지 있다. 똘기충만 바보중딩( 미나미 카나), 츤데레( 라우라 보데비히, 미카즈키 요조라, 나츠노 키리히메), 독설 메이드( 시노지 마츠리카), 완벽주의자( 키츠 치리), 그 밖의 정통파 여주인공 등등 맡을 수 있는 폭은 넓다. 그 중 라우라 보데비히나 야토가미 토카처럼 데레데레한 연기는 상당히 좋은 편. 비록 흥행하지는 못 했지만 스킵 비트의 모가미 쿄코 역도 진지함, 어두움, 괴팍함, 소녀소녀함을 잘 표현하여 좋은 평을 얻었다.
성우계에서도 손꼽히는 미인에 키도 일본 여성치고는 162cm로 꽤나 큰 편인데다가 비율도 상당히 좋은 편이고, 안정적이고 다양한 폭을 갖춘 연기력, 가창력, 그림 실력 등등 여러가지 초인기 성우가 될 요소를 갖추고 있다.
그러나 캐릭터 보정을 잘 못 받는 편으로 2013년 전까지는 인기작의 주연으로 출연했지만 다른 성우의 캐릭터가 인기를 끄는 일이 많았다. 초창기엔 작품 복도 별로 없는 편이었지만 경력을 쌓아갈수록 주목도, 완성도가 높은 작품에 자주 발탁되었다. 가이낙스의 마지막 불꽃이자 남자의 애니 천원돌파 그렌라간, Production I.G의 수작 도서관 전쟁은 원작 소설-애니메이션-극장판 애니메이션-실사 영화화의 테크트리를 탔으며, 가족 일상 코미디 미나미가 시리즈, 해외에서도 엄청난 화제가 된 진격의 거인, 믿음가는 성우는 확실히 기용하는 샤프트의 안녕 절망선생 등. 2014년 4분기에도 화제작인 PSYCHO-PASS 2, 인기만화 원작의 일곱 개의 대죄에 출연하였다.
2. 연기
목소리는 저음에 속하는 축이다. 그렇다고 해서 노토 마미코 같은 허스키&위스퍼 보이스가 아니라 액센트 강한 목소리라 맡는 역할도 대부분 소년역할 혹은 기가 세거나 여장부 스타일의 캐릭터가 많다. 하지만 낭랑한 소녀 목소리나, 로리 목소리도 커버할 수 있는 등 연기 범위는 꽤 넓은 편.[4][5]목소리 자체에는 저음 특색이 있어서 남자 역할을 하지 않는 이상 무슨 역할을 하든 대충 단박에 알아낼 수 있다. 일본 성우들은 웬만하면 대부분 광역계라 구별하기 힘들고 이노우에 역시 미야모토 레이같은 19세 등급의 애니에선 고음의 콧소리도 가능한 광역계지만 대개 이노우에 마리나만의 저음 목소리에 어울릴법한 배역을 많이 맡는다.
굳이 지적받는 점이 있다면 더빙할 때 약간 붕 뜨는 목소리라는 것. 목소리에 항상 힘을 주는 듯한 특색이 있는데, 이 소리의 특징이 입을 움직여 말을 하는 캐릭터와 어울리지 않다는 지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에는 불안했던 소년 연기도 조금씩 좋아졌지만, 미나미가에서 미나미 카나의 어린 시절 연기 정도를 제외하면 로리 역을 맡는 경우는 거의 없다.
본래는 연극을 했으며 주로 남자 역을 맡았다고 하는데 대학에 입학하고 나서 여학교와는 달리 공학이라 연극에서 남자 역을 맡을 수 없게 되자 배우를 포기하고 성우로 눈을 돌렸다. 대표 남자 역으로는 하야테처럼!의 타치바나 와타루와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의 에리오 몬디알, 진격의 거인의 아르민 알레르토 등이 있다.[6] 에리오 몬디알 연기가 목소리의 특성과 잘 어울러져 반응이 꽤 좋았고 이에 자신감을 얻었는지 캠퍼에서 남자 고등학생 주인공을 맡았다. 하지만 초등학생이었던 와타루와는 달리 이쪽은 신체적 발달은 끝난 고딩이라 무리하게 짜낸 목소리만 들리기 때문에 엄청나게 까였다.
연기력만 놓고 치자면 한국 인터넷에서도 상당히 평가가 엇갈린다. 데뷔 초반, 특히 2007년까지의 연기는 기복이 상당히 심한 편이었다. 왠지 목소리와 맞지 않는 캐릭터[7]를 종종 맡을 때가 있어서 까일 때는 까이는 편. 이를 두고 이노우에 마리나는 모든 걸 쏟아붓는 절박한 연기를 할 수 없다면서 깐다.[8] 물론 연기력을 제외한 목소리나 발음 면에서는 험한 말이 나오지 않는다.
2013년에는 야토가미 토카[9], 미우라 유미코로 다양한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으며 진격의 거인에서는 아르민 알레르토와 내레이터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었다. 또한 요조라와 토카라는 메인히로인이라는 위치와 달리 작중 대우와 캐릭터 인기가 상반되는 캐릭터를 같은 해에 비슷한 시즌에 연기했다는 점도 특이점.
일본에서 서비스중인 한국산 FPS게임 A.V.A에서 여자캐릭터 보이스를 담당했는데, 게임 요소중 하나인 "도발 시스템"의 대사에서 미카즈키 요조라를 연상시키는 훌륭한 독설을 들을 수 있다.
2015년에는 오와리모노가타리의 오이쿠라 소다치 역을 맡아 소름끼치는 연기력을 선보여 그녀의 연기력에 대해 다시봤다는 평이 많다. 사실 이노우에 마리나는 이야기 시리즈 첫 애니메이션인 바케모노가타리의 오디션에 센조가하라 히타기 역할로 참가했으며[10], 이후 2012년 즈음 키즈모노가타리 극장판 소식에 맞춰 키스숏 아세로라오리온 하트언더블레이드 역의 오디션까지 보았다고 한다. 어쩌면 이른 시기에 주연으로 참여할 수도 있었는데 한참 후에야[11] 오이쿠라 소다치 역을 감독 지명으로 맡게 된 것이라 나름 연이 깊은 배역이다.[12] 특히 소다치 리들 1화의 섬뜩한 연기를 비롯하여 그 후에 나오는 소다치 관련 스토리에서 섬뜩한 연기와 더불어 귀여운 어린 목소리, 맑은 목소리의 연기도 선사해서 한 성우가 연기한 것이 믿기기 어려울 정도.
2017년 중국의 모바일 게임 소녀전선에서 6P62와 OTs-14역으로 참가했는데 그 중 OTs-14는 3차 성우 추가 캐릭터 중 최고의 평가를 받으며 다시금 연기력을 입증했다.
목소리에 힘을 주는 연기가 코시미즈 아미와 비슷하다는 이야기가 많이 있다. 또한 후배 성우들 중에서 이시가미 시즈카가 이노우에 마리나와 음색이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야한 이야기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 지루한 세계의 카죠 아야메가 대표적.
3. 인물
어머니가 그리스도교 신자인지 처음 이노우에 마리나가 태어났을 때 이름을 마리아로 지으려고 했다고 하지만 다른 가족들이 종교적인 색채의 이름을 극구 반대해서 '마리나'로 타협했다는 일화가 있다. 간혹 '이노우에 마리아'로 이름을 착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노우에라는 성은 예명이며 '마리나'라는 이름과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지었다고 한다.[13] 그래서 데뷔 초창기까지만 하더라도 이노우에라고 하면 자기가 아닌 줄 알았다는 적도 있을 정도이다.할 말은 꼭 하는 똑부러진 성격이라고 하며 그래서 학창 시절에 감투도 곧잘 썼다. 게다가 술은 거의 못 마신다. 얼굴도 괜찮은 편인데 가쿠슈인 여자 고등과를 졸업할 때까지 연애 경험이 한번도 없었던 희한한 케이스다. 자기가 미인이라는 걸 강조해서 동료 여성 성우들과 그다지 관계가 좋지 않다는 루머가 있지만 이는 루머일 뿐이며 관계자들이나 성우 동료들로부터 평판이 좋은 편이라고 한다. 선배인 오가타 메구미가 "똘똘하고 인터뷰시에도 정중하게 올바른 답을 잘 한다. 미인에 머리도 좋고 배려심도 많다니 신은 불평등해!"라며 농담조로 언급한 적도 있다.
팬들 사이에서는 '셀카의 제왕'으로 평가받는다. 실제로 잡지사에서 찍은 사진과 셀카와의 차이가 꽤 난다. 셀카에서도 정면샷은 없고 대체로 고개를 기울인채로 옆모습을 보이거나, 몸을 뒤로 돌리고 얼굴만 옆으로 돌려서 드러낸 사진이 많다. 그러하기에 동영상이랑 사진의 차이가 심하다는 지적을 꽤 당하는 편. 그래도 미인 성우 앙케이트를 하면 자주 상위권에 진입하곤 한다.
컨셉사진을 보면 다리, 그 중에서도 허벅지에 자신이 있는지 유난히 짧은 바지를 입고 다리를 강조해서 찍은 사진들이 많다. 각선미가 있는 유형은 아니고 희고 말랑말랑한 다리 컨셉이라 본인도 어느 정도 자신이 있는 듯 하다. 다만 다리에 포커스를 맞추면 얼굴이 이상하게 나오고 얼굴을 예쁘게 찍으면 다리가 나오지 않는 딜레마가 있다. 다리뿐만 아니라 등을 훤히 드러낸 사진집을 낸 적도 있다.
스스로 지독한 기계치라고 평할 정도로 기계와는 상성이 안 좋다. 동봉된 메뉴얼을 읽는 것도 버거워할 정도이다. 트위터에 機械音痴の自分が現代機器に奮闘中。(기계치인 자신이 현대기기에 분투 중)이라고 적어놓았다.
3.1. 오죠사마?
일본의 명문 사립학교인 가쿠슈인[14]을 졸업했다. 일본 황실 구성원 상당수가 다닌 것[15]으로도 유명한 일본 제일의 유치원~ 대학교 일관학교인 가쿠슈인을 초등과, 여자 중등과, 여자 고등과, 대학교까지 모조리 다녔고, 대학 법학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이러한 것을 바탕으로 일본에서는 그녀의 집안이 매우 부유하다는 소문이 도는데 이것이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 일본에서 일관계 학교는 웬만한 재력이 아니고서는 다니기 힘들 정도인 데다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한 가쿠슈인을 초등과부터 대학교까지 모두 다녔다는 것은 그녀의 집안 자체가 어느 정도 이상의 재산을 가지고 있거나 높은 귀족 자제가 아닌 이상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부자설과 동시에 집안이 신적강하[16] 당한 구황족이라든지 구 화족(귀족)이라든지 하는 루머의 근본이 되기도 한다.그러한 특징 덕분에 이케자와 하루나, 우에사카 스미레와 함께 '취미로 성우하는 아가씨'라는 말이 있다. 사실은 성우들이 대학 진학과 관련하여 소속사와 마찰을 빚는 경우가 많은 것을 생각해 본다면 대학을 다니면서 활동이 줄긴 했지만 그동안 큰 마찰 없이 활동량만 줄어들었다는 점에서 희귀한 케이스라고 볼 수있다. 대학 진학으로 인해 소속사와 마찰을 일으킨 케이스로는 대표적으로 사와시로 미유키[17]나 미사와 사치카[18] 등이 있다. 결론적으로는 딱히 성우가 안 됐더라도 잘 살 수 있는 재력이 있다는 의견이지만 본인이 어렸을 적부터 코스프레도 하고 다니는 등 흥미가 있었고, 성우 일과 관련해 연기력도 많이 늘어나는 등 잘 하고 있다. 이 쪽 업계에서 지내면서 프로로서 성장한 느낌을 가질 수 있다.
3.2. 일본 성우계의 3대 화백
그림 실력이 엄청난데, 동인지를 만들어 판다는 소문이 있다(…).제가페인 22화 엔딩에서는 자신이 직접 그린 주요 캐릭터의 일러스트가 쓰이기도 하였다. 하야테처럼! 애니메이션의 '집사통신' 일부에서도 일러스트가 나온다.[19] 미나미가 3자매들끼리 릴레이 만화 " 니노미야 양과 선생님", "히가시가"를 그리기도 했다.
심지어 우메츠 야스오미 ( 기동전사 Z건담의 오프닝, 엔딩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의 원화가)가 이노우에 마리나가 그린 알리시아 멜키오트 그림을 보고 "나의 흐느적거리는 일러스트가 마치 풋내기 그림처럼 보인다!!!"라는 절규를 자기 블로그에 적기도 했다. ( 우메즈 야스오미의 블로그)
거기에다가 만화가를 목표로 하고 실제로 중학교 때 오랜 연습 후에 만화가 대회에도 나간 바 있어서 자신의 그림 실력에 어느 정도 자신감이 있던 다른 성우 치하라 미노리를 좌절하게 만들어 치하라가 만화가 진로를 완전히 포기하게 만드는 동시에 그녀가 인물그림을 절대로 그리지 않겠다고 선언하게 만들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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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절망선생의 3기에 나오는 그림그리기 노래에서는 노래에 맞게 설렁설렁 그렸는데 나중에는 완벽한 절망선생 그림으로 바뀌어 있었다.
경계의 린네에서 자신이 맡은 여주인공 마미야 사쿠라의 일러스트를 직접 그리기도 했다. 그리면서 타카하시 루미코 선생님의 그림은 표현이 어렵다고 말하기도.
그 밖에도 진격의 거인의 아르민 알레르토나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야오요로즈 모모 등 자신이 담당하는 캐릭터의 생일 등을 종종 축전으로 챙기고는 한다.
4. 여담
4.1. 활동 관련
대학 기관지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오디션에 덜컥 그랑프리를 먹은 일은 곤란함 그 자체였다고 한다. 성우 지망생으로 노력했던 대학 친구를 볼 면목도 없었고, 대학 1학년 때 이런 걸 타게 되어 진로가 정해진 것처럼 되어버려 집안에도 매우 곤란함 그 자체였다고.카이트 리버레이터[20]에서는 칸사이벤으로 연기를 했지만 본인은 도쿄도 출신으로, 모친이 간사이 쪽 사람이라고. 이 작품에서의 칸사이벤은 설정인지는 모르지만 사실은 굉장히 어색하다.
아틀리에 시리즈 최신작 프로젝트 a14 의 주인공으로 발탁되었으나... 아란드 시리즈와는 다르게 황혼 시리즈는 분위기도 그렇고 게임이나 시리즈에 있어서 그렇게 좋은 선택은 되지 못한 듯.
2014년 여름에 캐나다에서 개최된 아니메 레볼루션이라는 서브컬쳐 행사에 다녀왔다. 대학 졸업 여행 이후의 첫 해외 출국이라고 한다. '인터네셔널 보이스 액터'를 수상했는데 본인은 사전에 들은 바가 없었는지 당황하면서도 기뻐했다. 1 2 3 4
여성 성우들이 시간을 알려주는 컨셉의 미성시계(美声時計)에도 참여하였다. 사이트
방송 시간 30분 내내 시모네타만을 이야기하는 '이노우에 마리나・ 시모다 아사미의 IT혁명!'이란 라디오를 진행하였다. 팬이라면 한 번 쯤 들어봐도 좋을 만 하다. 새로운 이미지가 생길지도 모른다. 첫 시작 당시에는 분명 제목대로 IT관련 정보나 이야기 등을 다루었으나 곧 우리들은 이런거 무리야...하면서 이렇게 되어버렸다.
4.2. 게임 관련
드래곤 퀘스트9 플레이 당시에는, 주인공 캐릭터의 이름과 외모가 괭이갈매기 울 적에의 우시로미야 제시카였다. 동시기에 출연한 작품이어서 제법 애정이 있는 모양이다. 심지어는 작중에서 제시카가 한 키리사메 마리사 코스프레를 그 캐릭터에 시키기도 했다.이토 카나에와 함께 진행한 라디오 '코베 전향 여학원'에서는 러브 플러스에 대한 열렬한 사랑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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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회
모 다른 작품의 현장에서 스기타 토모카즈가 "넌 여자인데도 이런 게임 하네?"라고 하자, "남자든지, 여자든지 관계 없잖아!"라고 발언. 이후, " 네네를 좋아하는 마음은 오히려 지지 않아!"라며 격분했다.
그녀가 직접 그린 네네. 기입된 멘트는 "그건 그렇고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それより俺の彼女を紹介します。)"
몬스터 헌터 4G 발매 3일만에 HR32를 찍었다고 한다.
알게모르게 중국의 일러스트레이터인 ASK와 간접적으로 인연이 있다. 소녀전선에서는 OTs-14, 벽람항로에서는 리슐리외와 장 바르를 담당했는데, 전부 ASK가 담당한 캐릭터들이다.
4.3. 기타
- 나는 친구가 적다의 미카즈키 요조라 연기 이후, 토모쨩과 이야기한다는 컨셉의 트윗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스기타 토모카즈가 '토모'카즈니까 '토모'쨩이라고 우기며 대답. 이후 이노우에 본인도 스기타를 토모쨩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스기타 曰, " 토모카즈인게 이렇게 좋았던 적이 없었어."
- 2살 연상 오빠가 있는데 오빠와 생일이 동일하다. 덕분에 팬들의 생일 축하 인사에 오빠의 생일도 축하해주는 경우가 적지 않다. 아버지도 1월 3일이 생일이라고 한다. 2016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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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발매한 사진집 'Marilro'는 성우들 사이에서도 해당 사진집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꽤 많은 편이며 같은 여성 성우라고 하더라도 종종 이 사진집을 샀다는 사람이 있으나 미나미가의 인연으로 인하여 블로그에 마리나와 관련된 포스팅을 할 때마다 코피를 뿜을 기세로 적어내는 이노우에보다 5살 연상인
치하라 미노리의 경우에는
아예 블로그에 사진집 인증을 하며 하트가 난무하는 폭주한 모습을 보였다 참고로
데이트 어 라이브 라디오에 출연한 치하라 미노리는 데어라 캐릭터들 중에서 가장 공략하고 싶은 캐릭터라는 질문에 아무런 망설임없이 데어라 캐릭터가 아니라 데어라에서 토카 역을 맡고 있는 마리나를 지목했는데 그 이유는 아무리 봐도 마리나는 결점이 없어서 자기에게 빠지게 한 다음 그녀의 결점을 찾아내고 싶다고 이야기해서 라디오 퍼스널러티 두 명을 기겁하게 할 정도로 애정이 대단하다.치하라 외에도
사쿠라 아야네는 해당 사진집으로
하나자와 카나에 대한 자신의 무겁고도 위험한 애정의 97% 가량을 소모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으며 실제로 모쟈 선배와 사쿠라군을 통해 그녀의 가방에 사진집을 넣고 다닌다는 것이 확인되기도 했다.
- 모로보시 키라리의 성우로 유명해진 마츠자키 레이를 데뷔초기에 도와준 선배 성우이다. 천원돌파 그렌라간이 마츠자키의 데뷔작이었는데, 경험이 없었던 그녀에게 당시 소속사에서 더빙 연습을 도와주었던 것이 바로 당시 소속사 선배이자 해당 작품에 같이 출연하였던 이노우에 마리나라고 한다.
-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이벤트에서 밝혀진 바로는 유카나의 엉덩이를 만지는 습관이 있다고 한다. 처음에는 머뭇거리며 만져도 되냐고 물었지만 이제는 스쳐지나 갈때마다 슬쩍슬쩍 만진다고 한다. 심지어 저 발언이 나오기전 유카나와 대화하면서 엉덩이를 만지고 있었다고. 영상을 확인해보면 마이크를 들지 않은 손이 유카나 엉덩이 쪽에 가있다. 이토 시즈카에게는 자주 농락당하는 듯. 만나면 슴가를 만지는게 인사라는 얘기도 한다.
- 2020년 1월 20일 맞이한 생일날, 자신의 트위터 글에 생일을 축하하는 멘션을 보낸 동료 성우들과 팬들에게 전부 일일이 감사의 답멘을 보냈다. 해당 트윗 2023년 생일에도 했다. 2023년도 트윗
- 2009년 즈음에 뜬금없이 동료 성우 나카무라 유이치와 동거 루머가 난 적이 있었다. 이노우에가 셀카를 찍었는데 벽지무늬가 나카무라의 셀카에 찍힌 벽지와 흡사했다는 다소 어이없는 이유였는데, 결국 본인들이 나서서 부정함으로써 일단락되었다.
- 와타나베 마유의 팬이었다고 밝혔다. 그런데 악수회 같은 곳에는 가지 않았고 굿즈나 CD만 사는 유형의 덕질을 했다고 한다.
- 홀로라이브의 호쇼 마린을 매우 좋아해 후쿠엔 미사토와 함께 유명 여성 성우 이치미로 알려져 있다. 트위터에서도 종종 언급할 정도. 마린도 성우를 엄청 좋아하는데 이걸 계기로 마린이 어렸을 때 제작했던 게임 세컨드 월드 PV 기획에 함께 성우로 참여해 녹음현장에서 마린과 실제로 만남을 가지고 인터뷰, 대화를 나누게 되어 서로가 서로에게 성불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
- 세일러문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키노 마코토랑 토모에 호타루라고 한다. 마코토는 파워풀하지만 누구보다도 가정적이고 소녀 같은 점이, 호타루는 귀여우면서도 그림자를 짊어진듯한 분위기랑 눈빛에 이끌렸다고. 또한 어렸을 때는 개그 일상 파트를 좋아해서 진지한 전개는 이해하지 못했지만 어른이 지금은 진지한 전개도 감동적이라고 다시 평가했다. #
5. 주요 출연작
자세한 내용은 이노우에 마리나/출연작 문서 참고하십시오.6. 음반
7. 관련 문서
[1]
애니플렉스의 자회사. 2008년 초에 소속 성우들을 다른 기획사로 이적시키고 동년 4월에 성우 매니지먼트 사업을 완전 철수했다. 이노우에 마리나 외에
아스미 카나,
마츠자키 레이 등이 소속되어 있었다.
[2]
한국 한정.
[3]
트위터와 달리 인스타그램은 풍경사진만 올리고 있어 본 계정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이시카와 유이 등 일부 동료 성우들이 팔로우 하고 있어 본인 계정은 맞다.
[4]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카즈키 요조라의 어린 시절 목소리는 이노우에 본인이 아닌
사쿠라 아야네가 맡았다. 반면
미도리카와 나오의 경우 38화의 꼬마 버전과 어린 시절에서는 본인이 연기했으며, 평소 톤과도 현저하게 차이날 정도로 귀여운 톤이었다.
[5]
이야기 시리즈의
오이쿠라 소다치도 좋은 예. 중1때의 어린 목소리와 어느 정도 화가 가라앉은 맑은 목소리. 코요미를 향한 분노가 서린 목소리 모두 다르다. 이것이 모두 한 성우가 연기한 캐릭터라는 것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6]
잘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따끈따끈 베이커리의
시게노 칸무리 역이 소년 역이 처음이다. 하지만 신인시절이라 잘 모르는 사람도 많다.
[7]
단편적인 예로
라우라 보데비히와
미카즈키 요조라를 들 수 있다. 익숙해지면 괜찮다는 사람들도 있으나 안 어울린다는 평이 지배적. 그래도 나친적이 2기까지 나온 이후 그녀의 요조라 배역에 대한 비판은 거의 사라졌다고 봐도 무방하다.
[8]
하지만 2012년에 맡았던 작품들에서 듣는 사람이 걱정될 정도로 질러대는 모습을 보여줬고 2019년엔 진격의 거인에서 초대형 거인의 열기를 온몸을 다 바쳐 막는 처절한 아르민의 모습을 우수한 연기력으로 표현했는데 나루토의 성우를 맡은 타케우치 준코에 버금갈 정도의 연기를 보여주었다.
[9]
상당히 호불호가 갈리는 편. 특히 OVA는 아기가 칭얼거리는 거냐는 반응과 성우가 바뀌었냐는 반응이 대다수였다. 그래도 애니판 2기 9~10화의 흑화상태인 반전 때 연기는 호평. 참고로 본인은
토키사키 쿠루미 배역을 따내기 위해 오디션을 봤는데, 선배성우인
사나다 아사미가 쿠루미 특유의 '키히히히히히~' 웃음연기를 기똥차게 해내는 바람에 밀렸다는 후문이 있다.
[10]
이야기 시리즈의 주인공
아라라기 코요미 역인
카미야 히로시가 2015년에서야 밝힌 솔직한 감상으로 처음 원작을 접했을때 개인적으로 히타기의 성우로 이노우에 마리나가 적합하다고 생각했었다고 한다. 그도 그럴것이, 당시엔
사이토 치와가 담당한 캐릭터들(
절망선생의 에루,
월영 MOON PHASE의 하즈키,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의 스바루)의 이미지는 히타기와 맞지 않았다.
[11]
바케모노가타리와 오와리모노가타리가 방영된 시간차가 햇수로 따지면 6년이다.
[12]
이노우에 마리나의 데뷔작 감독이 이야기 시리즈 감독인
신보 아키유키이기도 하다.
[13]
다만 이건 그냥 핑계고 실제로는 부잣집 썰과 겹쳐 일본에서 옛
화족 가문의 성이나
신적강하당한
구황족의 성은 매우 희귀해서 곧 티가 나기 때문에 공개하지 못하는 거라는 주장도 제법 있다. 참고로
이노우에는 상위 16위 정도로 흔한 성씨다.
[14]
본래 관립학교였고 황족과 귀족 전용의 학교였으나 패전 이후에는
사립학교로 전환되었고 일반인에게도 개방되었지만 말이 일반인이지, 주로
금수저들이 많이 다닌다고.
[15]
패전 이후로도 "황족들이 다니는 학교는
가쿠슈인"이라는 것이
암묵의 룰이었으나, 차츰 가쿠슈인 외의 다른 학교를 택하는 황족들이 늘고 있다.
[16]
황족이나 귀족의 신분을 잃고 평민으로 강등당함. 패전 후인 1947년
다이쇼 덴노의 직계 후손들을 제외한 모든 황족들과 귀족들은 신적강하되었다.
[17]
입시 때 수험생이란 이유로 이벤트에 결석하는 일이 많았다.
[18]
그녀가 대학생인 시기에도 학교 일을 양립하면서 제대로 소화할 수 있는 일이 한정되어 있는데 그것도 없이 무작정 일을 줘버리는 바람에 그녀의 몸 상태가 급속하게 안 좋아져서 2013년 여름에 일사병으로 쓰러진 적도 있다. 그리고 그걸 이유로 계약 만료가 되기도 전에 거의 억지로 소속사를 나왔을 정도이며, 대학 생활에도 지장을 준 모양인지 원래 2015년 졸업 예정이였으나 1년 더 다녔다.
[19]
정확히는 '와타루와 사키의 집사통신'이라 된 부분.
[20]
이 작품이 영화제에 초청받아 덕분에 레드카펫을 경험했다.
[21]
세이브데이터 연계가 되기때문에 처음부터 한 건 아닌듯.
[22]
애니판 기준으로
밀실에 있는 코난(705~706화), 모리 코고로의 대 강연회(963~965화),
군마와 나가노의 경계의 유체(1123~1124화).
[23]
紅蓮の弓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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紅白スペシャルSi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