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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역(전라선)
문서
참고하십시오.산성역 | ||
별내 방면 남위례 ← 1.2 ㎞ |
8호선 (822) |
모란 방면 남한산성입구 1.3 ㎞ → |
역명 표기 | ||
8호선 |
산성 Sanseong 山城 / [ruby(山城, ruby=サンソン)] |
|
주소 |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정로 지하365 ( 신흥동 7) | ||
소속 영업사업소 | ||
8호선 | 모란영업사업소 산성역 | |
운영 기관 | ||
8호선 | 서울교통공사 | |
개업일 | ||
8호선 | 1996년 11월 23일 | |
역사 구조 | ||
지하 3층 (심도: 55.4m) | ||
승강장 구조 | ||
2면 2선 폐쇄식 승강장 (횡단 가능, 발빠짐 주의) |
[clearfix]
1. 개요
수도권 전철 8호선 822번.[1]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정로 지하365 ( 신흥동 7) 소재.2. 역 정보
승강장 역명판[2] |
벽면 역명판[3] |
역 안내도 |
서울 지하철 2호선 아현역과 마찬가지로 반대편 승강장이 보이지 않는 상대식 승강장으로 지어졌으며, 언덕 한복판 지형에 역이 위치해 있어서 심도가 55.4m나 되어 전국에서 3번째로, 수도권 전철 중에서는 2번째로, 서울 지하철 중에서는 가장 심도가 깊다. 지하 7층에 있는 공철 서울역(심도 51.9m)보다 3.5m 더 깊다. 참고로 수도권 지역의 최다 층수인 지하 8층인 신금호역의 깊이는 43.25m, 한국에서 가장 깊은 역인 김포공항역은 서해선 승강장의 경우 심도 83m.
이렇게 지어진 이유는 이 구간이 언덕의 정상에 지어졌기 때문이다. 특히 이 역 승강장에서 맞이방으로 가는 에스컬레이터 길이가 굉장히 긴 데다가 두 번이나 타야하기 때문에 위압감이 대단하다. 실제로 산성역 근처 상인들의 말에 의하면, 이 구간이 굉장히 난공사였다고 한다. 그럼에도 언덕 밑에 있는 역이라서 해발고도는 의외로 낮지 않다.
승강장이 깊은 곳에 있을 뿐만 아니라 대합실과 승강장이 수평거리로 꽤 멀리 떨어져 있으며, 이 때문에 일반적인 엘리베이터 설치가 어려워 그 대신 2006년 에스컬레이터 옆에 경사형 엘리베이터를 설치했다.[4] 어린아이들은 놀이기구 타는것마냥 신기해하며 괜스레 한번씩 타본다. 하지만 현실은 발디딜 곳이 조금 더 넓은 에스컬레이터에 불과하다. 게다가 에스컬레이터 속도보다 느리다. 2005년에 원래 에스컬레이터였던 걸 헐고 지었다.
이 역을 지나면 복정역까지 이어지는 지상구간이 나오며, 중간에 남위례역이 위치해 있다.
승강 설비 교체 공사로 인해 2022년 12월부터 2025년 1월까지 에스컬레이터는 물론 그 옆에 있던 엘리베이터도 마찬가지로 이용이 불가능하다.[5]
남위례역이 개통하면서 역 번호가 기존 821번에서 한 번 더 밀려 822번이 되었다.
3. 역 주변 정보
신흥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한 산성역 포레스티아와 신흥2동 구시가지를 재개발한 산성역 자이푸르지오, 최근 재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산성구역으로 이루어져있다. 인근의 학교로는 한국폴리텍Ⅰ대학 성남캠퍼스와 창성중학교 등이 있다. 그리고 주변에 환승주차장이 있다.이 역 주변이 워낙에 가파른 언덕이여서 고도가 상당히 높다 보니 산성역 사거리에서 복정역 쪽으로 내려갈 때 날씨 맑은 날이면 롯데월드타워는 물론 남산타워가 보이기도 한다.
3.1. 출구 정보
산성역 출구 정보 | |
1 |
남한산성 방면 산성지구대 한국폴리텍1대학 성남캠퍼스 산성종합사회복지관 단대공원 |
2 |
산성동주민센터 수정도서관 수정노인종합복지관 산성동복지회관 성남북초등학교 성남혜은학교 |
3 |
수정구청 신흥2동 산성역 포레스티아 |
4. 일평균 이용객
||<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e6186c><bgcolor=#e6186c> 연도 ||
||<bgcolor=#e6186c> 비고 ||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folding [ 2000년~2009년 ] {{{#!wiki style="margin-top: -5px; margin-bottom: -11px" |
2000년 | 14,051명 | 비고 | ||
2001년 | 15,040명 | ||||
2002년 | 15,429명 | ||||
2003년 | 15,553명 | ||||
2004년 | 15,025명 | ||||
2005년 | 14,149명 | ||||
2006년 | 13,847명 | ||||
2007년 | 14,143명 | ||||
2008년 | 14,500명 | ||||
2009년 | 14,190명 | }}}}}}}}} | |||
2010년 | 14,301명 | ||||
2011년 | 14,604명 | ||||
2012년 | 14,739명 | ||||
2013년 | 14,784명 | ||||
2014년 | 15,200명 | ||||
2015년 | 15,149명 | ||||
2016년 | 14,736명 | ||||
2017년 | 12,533명 | ||||
2018년 | 11,444명 | ||||
2019년 | 11,692명 | ||||
2020년 | 9,839명 | ||||
2021년 | 10,341명 | ||||
2022년 | 9,762명 | ||||
2023년 | 10,323명 | ||||
출처 | |||||
서울교통공사 자료실 |
전반적으로 14.000~15,000명 정도의 사람들이 꾸준히 이용했던 역이나, 2017년에는 3번 출구의 신흥주공아파트가 재건축에 들어가면서 하루에 2,000명 이상이 줄어들고, 2020년에 산성역 포레스티아로 재건축이 완료되었지만 코로나19의 영향, 얼마 뒤에는 신흥2구역 재개발로 인해 또 감소하게 되었다. 특히 2022년에는 모든 노선과 대부분의 역들의 승하차량이 회복중임에도 8호선에서 승하차량이 감소한 두 역 중 하나가 되었다.[6] 향후 재개발이 완료됨과 동시에 2024년 별내 연장 개통으로 승하차율이 다소 증가될 수 있음을 기대해 볼 만하다.
그래도 여전히 하루 평균 1만 명 이상으로 기록되는데, 훨씬 넓은 역세권과 우수한 교통망을 가진 신흥역, 수진역보다 이용객이 많다. 8호선이 서울 도심까지 가지는 않기에 복정역, 가락시장역, 석촌역, 잠실역, 천호역에서 다른 노선으로 갈아타야만 하지만, 그럼에도 대체제인 버스는 개편으로 452번을 제외하면 대부분 위례신도시를 경유하여 송파공영차고지나 수서역 방면으로 향하는 노선이라 3권역 연선을 벗어나지 못한다. 그 결과 주민들은 승강장이 깊게 위치한 불편함을 감수하고서라도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밖에 없고, 상대적으로 높은 승차량을 나타내게 되었다.
5. 승강장
8호선 승강장 |
8호선 산성역 승강장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스크린도어가 닫힐 때 경고음이 추가되었다.
남위례 ↑ | ||||
하 | ㅣ | 벽 | ㅣ | 상 |
↓ 남한산성입구 |
상 | 수도권 전철 8호선 | 복정· 잠실· 구리· 별내 방면 |
하 | 남한산성입구· 단대오거리· 수진· 모란 방면 |
6. 여담
-
지상구간에서 잠실 방향 한정으로 임산부 배려석 노래가 나온 적이 있었는데, 이후 양방향 모두
Red Velvet 안내방송으로 대체되었다가 현재는 다시
강희선 성우 안내방송으로 변경되었다.
- 3번 출구 앞에서 도보 30초 정도하면 산성역 포레스티아 119동 지하주차장[7]으로 이어지는 통로(문)가 있다. 아파트 보안상의 이유로 차단문이 설치될 예정이다.
- 남위례역 개통 후 산성역의 주변역이 다 남으로 시작한다.
7. 둘러보기
수도권 전철 8호선의 역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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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노선의 역 둘러보기 |
[1]
2021년 12월 18일 이전에는 821번.
[2]
남위례역이 개통된 후이다.
[3]
남위례역 개통 전. 남위례역 개통 이후에도 한동안 바뀌지 않다가 2022년 8월 쯤 되어서 벽면 역명판에 역번호 수정과 남위례역이 추가되었다.
[4]
다만, 승강장에서 B2층으로 이어지는 엘리베이터는 있는 반면 B2에서 대합실로 이어지는 엘리베이터는 없다. 원래는 있었지만 에스컬레이터 교체 공사를 시행하면서 철거했다. 에스컬레이터 교체 공사가 끝난 이후에 재설치할 예정.
[5]
모란행 1-2, 암사행 6-3 앞에 있는 에스컬레이터만 이용가능하며, 모란행 6-3, 암사행 1-2(즉, 엘리베이터 없는 위치) 쪽의 에스컬레이터는 이용 불가
[6]
다른 한 역은
복정역으로, 복정역은
남위례역 개통으로 인한 버스환승, 특히 8호선에서 버스 환승 감소로 인해 줄어들었다.
[7]
P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