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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고/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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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기본 스킨
2.1. 일반 대사
3. 소울 파이터 비에고4. 레전드 오브 룬테라

1. 개요


"사랑 뒤엔 몰락뿐."
"내 심장은 무너져내린 지 오래."

아내 이졸데를 살려내겠답시고 축복의 빛 군도를 생지옥으로 만들어버린 작자답게 대부분의 대사가 아내에 관한 대사다. 듣다보면 사랑이 아닌 집착[1]이라고도 할 수 있을 정도.

한때 나라의 왕이었던 만큼 자신의 옛 왕국에 대한 대사도 할 법한데, 의외로 별로 하지 않는다. 애초에 왕위에도 관심이 없었고 오로지 이졸데를 부활시키는 데만 혈안이 되어서인 듯.[2] 의도한 것인지는 불명이지만 모데카이저의 대사 중 일부와 비슷한 대사가 많다. 원래 특정 챔프 대사를 셀프 패러디한 대사들이 많기는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꽤 많다.

2. 기본 스킨

2.1. 일반 대사

첫 이동
"산 자들에겐 항복 아니면 죽음뿐이지만, 결국 아무 소용없지. 반드시 그녀를 다시 만나고 말 테다."
"검은 안개 너머 그녀가 날 기다리고 있어. 내 여왕님이, 내 사랑이, 내 무너져버린 심장이."
"지나친 대가가 어딨어? 그 어떤 잔혹함도 마다하지 않겠다. 그녀를 위해 무엇이든 행하리라."
공격
"그녀를 돌려놔!"
"네가 날 막겠다고?"
"어딜 감히!"
"더 이상 거역하지 마라!"
"모두 내 고통을 맛봐라!"
"이졸데는 어딨어!"
"비켜서지 못할까!"
"안개가 손짓한다."
"죽음으로 섬겨라!"
"네 심장도 무너뜨려주마!"
"모두에게 몰락을!"
"미천하고 추잡하군!"
"이졸데는 어디 있냐고!"
"그녀를 되찾아야 돼!"
"목숨을 바쳐라!"
"내 명을 받들어라!"
"날 피할 순 없다!"[3]
"몰락으로 인도하마."
"내 칼을 받아라!"
"감히 왕에 맞서는 게냐!"
"그녀도 원했을 거야."
"그녀를 위해서라면!"
"안개가 모조리 삼키리라!"
"내 사랑, 내 사랑!"
"내 아내를 돌려줘!"
"왜 저항하는 거지?"
"사랑이 내 무기다."
"안개를 받아들여."
"몰락한 왕을 맞이해라!"
"내 사랑을 앗아가다니!"
이동
"세상은 내 행복을 묵살했지. 이제 모두를 몰락시켜주마."
"그녀는 내 길을 밝히는 별이었지. 이제 내겐 암흑뿐이다."
"사랑은 그렇게 죽을 죄가 되어버렸지."
"이졸데는 갔지만, 난 남아있지."
"이 안개를 물리칠 방법은 오직 하나뿐. 반드시 그녀를 찾고 말리라."
"암흑을 벗어날 방법은 없어. 그 암흑이 바로 나니까."
"그녀의 눈엔 내 잔혹함 따윈 찾아볼 수 없는 세상이 담겨있었지."
"망령은 복수에 굶주린 그림자에 불과해."
"안개는 영원히 끝나지 않을 나의 처절한 슬픔."
"아프군. 내 심장이 너무 아파."
"우린 한때 아름다웠지."
"그림자 군도는 시작에 불과하다."
"이 세상을 부수고 또 부숴서 오직 그녀만 남길 거다."
"난 이미 괴물이야. 그에 걸맞은 공포를 이 세상에 안겨주지."
"머지않아 이 길고 잔인한 밤도 끝나겠지. 하지만, 아직은 아니다."
"내게 맞서고 날 악인이라 불러봐라. 죽여주마."
"살려달라고 외치던 그녀의 절규가 아직도 귓가에 생생하다."
"내 힘이 세상을 덮치면 누구도 벗어날 수 없지."
"내 사랑을 되찾기 위해 너희 모두를 죽일 수밖에."
"사랑이란, 어찌 이리 작고도 연약하단 말인가."
"그 아름다운 입술... 그 부드러운 미소."
"반드시... 반드시 되찾고 말겠어!"
장거리 이동
"내 사랑을 빼앗아간 세상에 파멸의 심판을 내리리라."
"얼마든지 증오해라. 아내를 품에 다시 안기 전까진 모두에게 파멸뿐이다."
"그녀를 죽음의 문턱에서 꺼내주겠어. 운명도, 그 무엇도, 날 막을 순 없다."
"내가 뿜어내는 검은 안개는 마치 파도 같지. 썰물일 때도 있지만 지금은 몰아쳐주마!"
"그녀가 물 속으로 가라앉고 있었지. 그래, 그리고, 그 뒤엔..."
"이졸데는 내 삶이었어. 비에고는 그녀와 함께 죽었지. 그리고는 몰락한 왕이 탄생한 거다."
"오래전 왕관을 잃고 유일한 사랑마저 빼앗기고 나서는 언데드로 다시 태어났지."
적 챔피언 최초 조우
"태초의 악령이여. 모든 생명이 종식되면 다시 잠들 수 있을 거다." ( 피들스틱)

"헤카림! 그 잘난 야망 끝에 도달한 형상이 고작 그거냐?" ( 헤카림)

"네가 섬기는 신도 날 막지 못한다, 일라오이! 다시는 내게 맞서지 마라." ( 일라오이)

"칼리스타! 넌 절대 복수를 이루지 못할 거다. 절대로." ( 칼리스타)

"노래해라, 카서스! 모든 망자들과 되찾을 내 사랑을 위해!" ( 카서스)

"죽음이여, 네 죄를 아느냐? 대답해봐라." ( 킨드레드)

"덤벼라, 마오카이! 어디 날 꺾어봐라! 군도는 절대 되살아나지 않을 거다." ( 마오카이)

"이졸데, 어째서, 어째서 얼굴을 드러내지 않는 거지!?" ( 세나)

"네 배신 따윈 놀랍지 않아, 쓰레쉬. 이길 거란 착각은 마라." ( 쓰레쉬)

"아, 우리 삼촌 아니신가? 성난 군중을 피해 살아남다니 놀랍군!" ( 블라디미르)

"영원의 물을 가진 수도승이군! 아니, 혹시 저건... 이졸데...?" ( 요릭)
도발
"내 사랑을 방해해? 후회하게 될 거다."
"물러서라! 내 왕비 앞에선 모두가 미물일 뿐."

도발 반응
"그렇게 떨면서 말을 하니 통 알아들을 수가 있나?"
농담
"(기침) 이런, 사레들렸군. (기침)"
"(기침) 안개여, 썩 몸 밖으로 나가지 못할까! (기침)"

농담 반응
"천 년 전 농담도 그것보단 낫겠군."
귀환
"여왕이 내 곁으로 돌아오면, 더 이상의 몰락은 없으리라."
"이 부서진 왕좌에서 그녀가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리라."
"안개가 모두 다 집어삼키리니! 승리는 시간 문제일 뿐이다."
스킬

군주의 지배(P) 사용
"내게 복종하라!"
"이 몸은 내 거다!"
"심장을 내놔!"
"무릎 꿇어라!"
"이 육신이면 되겠군!"
"내게 바쳐라!"

군주의 지배(P) 사용 중 이동
"살아있는 모든 것이 내게 복종한다!"
"좋아, 명령이다. 전진!"
"네가 원하는 게 이 몸뚱아리냐!"
"자, 꼭두각시여! 왕을 위해 싸워라!"
"아내에게 데려가다오, 당장!"
"죽여라! 모두 죽여!"
"날 섬겨라!"
"이런 몸뚱아리 따윈 무의미해!"
"세상 그 어떤 힘도 날 막지 못한다!"

안개의 길(E) 사용
"전진하라!"
"흘러나가라!"
"내 심장이 부른다."
"그녀를 찾아."
"안개여, 전진하라!"
"모두 삼켜주마!"
"길을 내어라!"

심장파괴자(R) 사용
"내 건 내가 가져가마!"
"항복해라!"
"아내는 어딨지?!"
"이졸데!"
사망
"이졸데... 어째서..."
부활
"사랑이 떠난 세상에서 죽음 따윈 무의미하다."
"대몰락을 끝낼 순 없다! 아직은 안 돼!"
"아니야! 이졸데는 아직 이 세상에 있어! 느껴진다고."
처치
"내 사랑을 되찾고 말 거다. 넌 중요치 않아."
"네가 이 이야기의 주인공인 것 같나? 아니, 전혀!"
"이 순간은 감히 네 놈 따위가 방해할 수 있는 게 아니다."
"내가 완전해질 때까지 망자들에게 휴식은 없다."
"네 까짓 게 내 고통을 알 리가 없지."
"사랑은 잔인하지. 허나, 사랑이 정복하리라."

"헤카림! 넌 살아서든 죽어서든 오직 나만 섬기게 될 거다." ( 헤카림)

"칼리스타, 감히 내게 반기를 들었겠다? 이게 네 운명이다." ( 칼리스타)

"일어나라, 죽음이여! 널 다시 정복한 왕을 맞이해라!" ( 킨드레드)

"이졸데! 당신의 눈에 내 모습이 안 비치더군." ( 세나)

"감히 날 거역하다니! 꼴 좋다, 간수여!" ( 쓰레쉬)

"그 고릿적 편지에 답장 한 번 안 했다고 이렇게 화를 낼 일이야?" ( 블라디미르)

"이졸데, 당신인 거 알아. 제발 모습을 드러내 줘!" ( 요릭)

"내가 이 학살을 벌였어. 보여? 당신을 위한 거라고!" (펜타 킬)

3. 소울 파이터 비에고



기본 스킨과 마찬가지로 상당수의 대사가 아내에 관한 대사지만 이졸데가 불완전한 모습으로 돌아와 같이 싸우는 컨셉이라 둘의 관계가 파탄나버린 기본 스킨에 비해서는 좀 더 밝은 편이다. 주 포지션이 정글이라 그런지 정글 몬스터와의 상호대사가 많은 편이다.[4]

첫 이동
"내 영혼의 반쪽, 이졸데가 내게 돌아왔다. 그리고 이제 곧 부활하겠지."
"이 가련한 영혼들은 자기 자신만을 위해 싸우지. 난, 이졸데를 위해 싸운다."
"눈을 감으면 이졸데가 보인다. 그 영혼을 보고 있자면 너무나도 고통스럽구나."
"모두 당신을 위한 것이오, 이졸데. 이 화려한 토너먼트는 우리의 재회를 위한 길일 뿐이라고."
"내 신성한 땅에서 벌어지는 전투는 곧 잠든 신에게 바치는 제물이지."
"눈은 내게 강력한 힘을 주었다. 하지만 이졸데 없이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자네도 소울 파이터군. 부디 실력이 뛰어나길 바라지. 이런 무대에서 쓰러지면 참 안타까울 테니까." (아군에 소울 파이터 존재)

"눈은 우리가 싸우리라 예언했지. 하지만 함께 싸운다는 뜻일 줄이야." (아군에 소울 파이터 사미라 존재)
이동
"내겐 이졸데의 힘, 그것뿐이다."
"날 인도해주오, 이졸데."
"눈의 선물을 헛되이 쓰지 않겠다."
"이제 결투를 시작하지."
"웬만한 기술은 다 보았으나 인상적인 건 없었다."
"마음은 고통스럽지만 내 영혼, 이 영혼은 불타고 있다."
"상실로 빚어져 눈으로 단련되었지."
"이 세상의 모든 영혼은 이졸데를 위해!"
"네 영혼의 욕망? 나에 비하면 하찮기 짝이 없지."
"날 깨운 건 이졸데의 아름다움이었지. 눈이 아니라 이졸데였다고."
"여긴 토너먼트를 열기에 안성맞춤이군."
"주최자가 토너먼트에 참가하면 안 된다는 법은 없지."
"링 위의 영광은 바랠지언정 사랑은 영원하다."
"이졸데의 눈에서 영원한 사랑을 보았지."
"이졸데가 곁에 있는데도 여전히 그립구나. 대체 왜지?"
"저 너머의 세상에서도 우리 영혼은 함께여야만 돼."
"이 모든 싸움과 희생, 전부 당신을 위한 거요, 이졸데."
"비에고 님이 결투장에 나타나셨다."
"당신은 나와 함께야, 이졸데. 눈의 뜻이라고."
"얼굴 없는 후원자, 무정한 주최자, 부서진 영혼."
"자존심도 못 지키는 한심한 녀석들."
"이졸데는... 망가졌어. 하지만 내가 고칠 수 있다고!"
장거리 이동
"저 너머의 세상은 이졸데의 잠든 영혼을 담을 수 없다. 내 인고의 시간 동안 이졸데가 날 기다리고 있다고."
"외눈 신이 날 불렀다. 나 홀로 선택받은 것이다."
"눈을 거두어라. 그렇지 않으면 내 가슴에 박힌 눈이 널 주시할 것이다."
"왜 노력한 자들만 힘을 가져야 하지? 공정함을 위해? 그건 약자들의 핑계일 뿐이다."
"내 밑에서 싸운 자들을 동정하진 않는다. 무대의 장관을 영혼과 맞바꾼 공정한 거래일 뿐이니."
"눈의 약속은 모든 파이터의 판단력을 흐리지. 하지만 난 흔들리지 않는다."
"영혼들은 나의 인정과 보상, 그리고 사랑을 위해 싸우려고 떼 지어 몰려들지."
"이 토너먼트의 막대한 수익도 온 세상의 이익도 영혼 없는 자에겐 그저 헛된 것이다."
적 챔피언 최초 조우
"네 영혼이 느껴진다. 그 힘이 고작 그런 껍데기에 갇혀있다니."
"눈길이 가는 파이터로군. 자, 내게 실력을 보여라."
"아, 도전자가 나타났군."
"파이터로군. 당신의 이름 아래 검을 들겠소, 이졸데."
"방금 날 똑바로 쳐다본 거냐? 건방지군. 당장 눈을 가려라."
"그걸 등장이라고 한 건가? 가당치 않군."
"조심해라, 도전자. 이곳에 토너먼트의 규칙 따윈 없다."

"그웬, 넌 이졸데를 구할 수 있었다. 이졸데가 죽었을 때 네가 살아있었다면 구할 수 있었을텐데." (소울 파이터 그웬)

"아, 나피리. 너도 신의 힘을 받았군. 어디 실력 좀 보자." (소울 파이터 나피리)

"파이크, 넌 이졸데를 봤을 거 아냐? 어디에 있는지 말해!" (소울 파이터 파이크)

"그 엄청난 부귀영화를 포기하다니. 대체 무슨 생각인 거지, 럭스?" (소울 파이터 럭스)

"진, 그 쇼맨십에 박수를 보내지. 같은 파이터로서 행운을 비마." (소울 파이터 )

"아무리 근육으로 가려봤자 네 성급하고 유치한 본색을 숨길 순 없다, 세트." (소울 파이터 세트)

"사미라, 아무리 훈련해봤자 심판은 피할 수 없다. 눈은 널 파멸시킬 것이다." (소울 파이터 사미라)

"우린 닮았지, 이블린. 이 무정한 세계에 종속되어 있지만 그 판도를 뒤엎을 수 있거든." (소울 파이터 이블린)

"내 오랜 친구 샤코. 네가 배신할 줄 알고 있었다." (소울 파이터 샤코)
공격
"그녀를 위해!"
"제대로 보여주자고!"
"눈이 굶주렸다."
"집중!"
"받아라!"
"가소롭군."
"뻔하디 뻔하군."
"모두가 목도하리라."
"약점이로군."
"이졸데의 명이다."
"명중!"
"어디 받아쳐봐라!"

"너 따윈 두렵지 않다, 이 짐승! 눈이 내게 진정한 공포를 보여줬으니."( 내셔 남작)
스킬

몰락한 왕의 검(Q) 사용 시
"이졸데의 힘!"
"파괴의 일격!"
"검을 이끌어 주시오."

망령의 나락(W) 사용 시
"우린 함께다!"
"이졸데여, 가시오!"
"파괴의 돌진!"

안개의 길(E) 사용 시
"내 바람과 날개가 되어."
"눈을 가려주마!"

심장파괴자(R) 활성화 시
"내 꼭두각시가 되어 날 위해 싸워라!"

심장파괴자(R) 사용 시
"이졸데의 힘으로."
"심장파괴자!"
농담
"이건 너무 쉬운 연계기니까... 으으, 대체 왜 안 되는 거야!"

농담 반응
"재치는 겁쟁이의 도구지. 실력으로 승부해라."
도발 반응[5]
"도발이라고? 하! 그럴 시간에 항복이나 해라."
귀환
"미지의 영역으로. 여기 홀로 남느니 당신과 함께하겠소."
"안식처로 가는 차원문이지. 눈의 수많은 능력 중 하나랄까."
"잠깐의 휴식일 뿐이다. 이졸데에게 천 개의 영혼을 안겨주고 말테니까."
"이 결투장에 날 위한 것은 단 하나도 없다!"
"아나운서! 내 후퇴를 중계했다가는 해고될 줄 알아라."
"눈이여, 내게 힘을! 날 내 사랑에게 돌려보내다오."
사망
"연계기가 끊어졌군..."
"치명타... 로군..."
"마침내... 우리 영혼이 하나로..."
부활
"아, 마침내 진정한 대결을 펼칠 수 있겠군."
"네 전략은 모두 파악했다. 별 거 없더군."
"이제 세계의 귀환이 시작된다."
"이졸데의 노래, 우리의 노래. 그 부서진 시간의 기록을 들었다."
"내 뜻을 이룰 때까지 누구도 날 막을 순 없다."
"눈의 뜻으로 내가 돌아왔도다."
처치
" 따라해라. 다시는 눈에게 덤비지 않겠습니다."[6]
"고작 이 정도로 영혼의 욕망을 이루겠다는 거냐? 으하하하하!"
"네 패배다."
"이걸로 끝이다."
"하찮고, 하찮도다."
"눈이 미래를 보여줬다. 하지만 그곳에 넌 없었지."
"눈에게 조아려라. 내 앞에 꿇어라."
"네 영혼이 진정으로 각성하거든 다시 오너라."
"K.O."

"알지도 못하는 일에 끼어들지 말아라, 그웬! 생과 사는 신의 몫이다." (소울 파이터 그웬)

"못된 강아지 같으니." (소울 파이터 나피리)

"다시 저 너머로 사라져라. 아무나 돌아올 수 있는 게 아니다." (소울 파이터 파이크)

"안심하거라, 럭스. 시간이 지나면 너도 잊힐 것이다." (소울 파이터 럭스)

"부끄러운 줄 알아라, 진. 가학성엔 목표가 결여되어 있고, 실력은 보잘 것 없다." (소울 파이터 )

"세트, 집에 돌아가서 가정에나 충실해라." (소울 파이터 세트)

"두려움 없이 죽었군, 사미라. 그 점은 높이 사지." (소울 파이터 사미라)

"네 영혼은 축복이었다, 이블린. 단지 네 능력이 부족했을 뿐." (소울 파이터 이블린)

"샤코, 눈은 이미 네 실패까지 계획해두었다." (소울 파이터 샤코)

"이 힘은 내 거다!" ( 내셔 남작)

"드래곤? 아니! 그저 줄에 매달려 조종당하는 인형일 뿐."
"내 사랑에게 바치리라."
"그 어떤 드래곤도 눈에 대적할 순 없다." ( 드래곤)

"나무여, 네가 눈에게 바치는 공물은 잘 받았다."
"아, 눈이 내게 준 몰락한 영혼의 불꽃이구나." (붉은 덩굴정령)

"이젠 이 지혜는 내 것이다, 골렘. 눈도 동의하는 바지."
"골렘이여, 의미있는 희생이었다." (푸른 파수꾼)

"각성한 영혼에게 이 정글의 짐승 따윈 별 거 아니지."
"나의 영역에 영혼 없는 짐승이 설 곳은 없다."
"영혼 없는 짐승은 눈을 위한 자양분일 뿐이지."
"또 다른 희생양이로다." (일반 몬스터)

"이졸데의 이름으로 거둔 첫 목숨이군." (첫 처치)

"눈과의 약속이 실현되었어! 이졸데가 돌아온다!" (펜타 킬)
포탑 파괴
"이졸데의 고통을 끝내는 날이 머지 않았다."
"포탑 따위 모두 부숴주마."
"그 무엇도 내 힘을 견뎌낼 수 없다."
"네 기념비가 무너진다. 당연한 결과지."
아이템 구매
"꽤 괜찮은 사업을 꾸렸군. 난 미디어 왕국[7]을 세웠지."
"완전히 바가지군. 뭐, 그래도 쓸모는 있겠지."
"이리 내놔라, 전부 다! 음, 미안하군. 버릇이라."
레벨 업
"영혼의 힘이 솟구친다."
"내 영혼이 더 강해진다."
"진심을 다하면 눈이 보상하리라."

"날 도와라!" (도움)

"경계해라." (위험)

"적이 사라졌다." (적 사라짐)

"내가 가마." (가는 중)

4. 레전드 오브 룬테라


소환
"내 여왕님이 검은 안개 너머에서 날 기다려."
"산 자들에겐 항복 아니면 죽음뿐!"
"온 세상이 내 고통을 알게 되리라."
"여왕을 위해, 우리를 위해."
공격
"반드시 찾고 말겠다."
"거역하면 죽음뿐!"
"어둠이 손짓한다."
방어
"날 막을 순 없다."
"왕에게 복종해라."
"넌 중요치 않아."
능력 발동
"항복해라!"
"날 섬겨라."
"내 명을 따라라."
사망
"이졸데..."
"내 사랑이여..."
(단말마)
승리
"모든 영광을 내 여왕님께 돌리리라."
"내 걸 되찾고 말리라. 전부 다!"
"이졸데가 없이는 암흑뿐이다."
패배
"운명도 그 무엇도 날 막을 순 없다."
"승리는 시간 문제일 뿐이다."
시간끌기
"그녀의 목소리가 들린다." (아군)

"감히 날 기다리게 해?" (적군)
주문
"저들과 함께해라." (절망)
"하나의 그림자로 어둠을 뚫을 순 없지."
"이 창백한 세상에 안식따윈 없다."
레벨 업
"그림자 군도는 시작에 불과하다!"
"산 자는 모두 날 섬기리라!"
"모두 검은 안개에 잠식되리라!"
아군 상호 작용
"과거의 상처가 메아리 치는구나." (잠식하는 안개)
"저들의 고통 속에 내가 보이는군."
"그림자들이 기억해주길 바라는군."

"내 노예들이 이 세상을 집어삼키리라." (카마보르의 용)
"내 고통을 목도해라."
"죽음에 휴식따윈 없다."

"어둠은 굶주림처럼 커질 뿐." (위협적인 히드라 무리)
"일어나라, 카마보르의 야수여!"
"누구도 벗어날 수 없다."

칼리스타 : "처절한 복수, 그 이상의 정의는 없다."
비에고 : "심장이 무너져내린 적도 없는 주제에."

쓰레쉬 : "어떤 고통을 선사해줄까?"
비에고 : "왕을 거역하는 자에게는 고통이 따르기 마련."

헤카림 : "산 자는 쓰러지리라."
비에고 : "산 자든 죽은 자든 결국 내게 복종할 뿐이다."

블라디미르 : "반갑군. 사랑스러운 그대들이여."
비에고 : "아, 우리 삼촌 아니신가?"

세나 : "먼 길을 왔지만, 갈 길도 멀지."
비에고 : "사랑으로 고통을 덜 수만 있다면."

비에고 : "산자들에겐 항복 아니면 죽음뿐!"
베인 : "저번에도 그 말 하지 않았었나."

비에고 : "여왕을 위해, 우리를 위해."
베인 : "진심으로 그렇게 믿고 있네?"

비에고 : "여왕을 위해, 우리를 위해."
릴리아 : "너무 세게 움켜쥐면 꿈은 검게 물들고 말아요."

비에고 : "반드시 찾고 말겠다."
릴리아 : "당신이 꿈꾸는 그녀는 진짜가 아닌 걸요."

비에고 : "산 자들에겐 항복 아니면 죽음뿐!"
벡스 : "그럼 우리 불쌍한 불멸자들에겐?"

비에고 : "온 세상이 내 고통을 알게 되리라."
벡스 : "나도 알고 싶은데. 다른 건 아니고 병적으로 궁금해서."
적군 상호 작용
칼리스타 : "배신자의 심장을 꿰뚫어주마."
비에고 : "배신하긴 너도 마찬가지였을 텐데."

쓰레쉬 : "숨을 곳은 없어."
비에고 : "사기꾼 주제에 배짱은 두둑하군."

헤카림 : "그림자가 다가온다."
비에고 : "내가 그 그림자를 모조리 집어삼킬 어둠이다."

블라디미르 : "분위기 맞춰 빨간색으로 입고 왔지."
비에고 : "유행이 지나도 수백 년은 지났겠다."

세나 : "악령과 망자에게 휴식을 선사하지."
비에고 : "여왕을 데려오기 전까진 휴식은 없다."

비에고 : "온 세상이 내 고통을 알게 되리라."
아크샨 : "딱 성질 고약한 애같이 굴기는."

비에고 : "여왕을 위해, 우리를 위해."
아크샨 : "이리 와, 사랑꾼 친구. 잠 잘 시간이야."

비에고 : "여왕을 위해, 우리를 위해."
그웬 : "비에고, 그건 사랑이 아닌 이기심이에요."

비에고 : "내 여왕님이 검은 안개 너머에서 날 기다려."
그웬 : "정말 그분이 어떤 분인지 모르는군요. 전혀요!"

비에고 : "내 여왕님이 검은 안개 너머에서 날 기다려."
벡스 : "흥, 집착 좀 작작 하시지."

비에고 : "여왕을 위해, 우리를 위해."
벡스 : "그 여자는 너 별로 안 좋아한다고."
연구소 선택
"세상 그 어떤 힘도 날 막진 못 한다."
불명
"아무리 주고 또 줘도 부족한 건가."

[1] 이 아내에 대한 집착/놓아줌은 감시단의 비상에서 루시안과 비에고를 구분짓는 결정적인 조건으로 나온다. [2] 또다른 망국의 군주면서 자신의 실책으로 나라의 멸망을 초래했던 아지르는 이와는 정반대로 슈리마를 굉장히 많이 찾는다. [3] 원문은 " I am inevitable.". 원문에서는 다르지만 모데카이저의 밴 대사이기도 하다. [4] 버그인지는 모르겠지만 해당 정글 몬스터를 처치하지 않아도 들릴 때가 있다... [5] 도발 대사는 따로 없고 비에고가 하단 발차기를 날리며 기합을 외치는 게 전부이다. 하지만 도발 연타 시 비에고가 연속 발차기를 시전하는 훌륭한 티배깅 동작이 나온다.(...) [6] 이 대사 외에도 자신의 음모를 위해 격투 대회를 열고 주최자가 대회에 난입해 우승자와 대결한다는 설정 등 루갈을 패러디한 요소가 보인다. [7] 영혼의 토너먼트가 열리는 경기장 이름으로, 레전드 오브 룬테라에서는 '미디어 제국'으로 번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