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크 라이블리

<colbgcolor=#56065b><colcolor=#fff> 블레이크 라이블리 Blake Lively

본명	Blake Ellender Brown 블레이크 엘렌더 브라운
출생	1987년 8월 25일 ([age(1987-08-25)]세)
출생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타자나
국적	[[미국\| 미국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신체	178cm #
가족	아버지 어니 라이블리^(1947년생)[1] 어머니 일레인 라이블리^(1947년생)[2] 오빠 에릭 라이블리^(1981년생)
	이부 언니 로리 라이블리^(1966년생) 이부 오빠 제이슨 라이블리^(1968년생) 이부 언니 로빈 라이블리^(1972년생)
	배우자 라이언 레이놀즈^{(2012년 결혼 - 현재)} 장녀 제임스 레이놀즈^(2014년생) 차녀 이네즈 레이놀즈^(2016년생)[3] 삼녀 베티 레이놀즈^(2019년생) 장남 올린 레이놀즈^(2023년생)
학력	버뱅크 고등학교 (졸업)
활동	1998년 – 현재
링크

1. 개요2. 생애 및 활동3. 사생활4. 출연작

4.1. 영화4.2. TV 시리즈4.3. 뮤직비디오

5. 제작작6. 수상 경력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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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배우

2. 생애 및 활동

1998년, 영화 《샌드맨》에 출연하며 어린 나이에 데뷔했다.

영화 《청바지 돌려입기》

2005년, 영화 《 청바지 돌려입기》의 주연 브리짓으로 출연했다. 이 역할로 틴 초이스 어워즈에서 Choice Movie Breakout 부문 후보에 올랐다.

2006년, 영화 《 억셉티드》에 모니카 역으로 출연했다.

2007년, 영화 《엘비스와 아나벨레》에 주인공 아나벨레를 맡아 미인대회 우승을 꿈꾸는 폭식증에 걸린 소녀를 엳기했다. 이 역할을 위해 어마어마하게 살을 찌워야했고 정말 힘들었다고 말했다.

드라마 《가십걸》

동년 9월, 드라마《 가십걸》에서 세레나 반 더 우드슨 역을 맡으면서 본격적으로 유명세를 얻기 시작했다. 또한 이 역할로 2008년과 2011년, 틴 초이스 어워드에서 TV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여러 영화에 나오는 등 《가십걸》 출신 배우들 중에서 가장 활발히 잘 나가고 있다만 이와는 별개로 연기력은 조금 부족하며,[4] 그래서인지 《가십걸》이 종료된 2013년부터는 현지 쪽에서 슬슬 위기론이 나오기 시작했었다. 요새는 일반인으로서도 다소 이른 나이인 25세에 라이언 레이놀즈와 결혼한 것도 여기에 영향을 끼친 듯하다. 동양권에 비하면 여자 연예인의 결혼에 관대한 서양권에서도 다소 젊은 나이에 결혼하면 조금 주춤해지는 경향이 있다.

실제로 2012년 이후 출연작이 없었다. 그간 놓친 영화만 해도 《 그래비티》, 《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 위대한 개츠비》 등이었다. 사실 놓쳤다는 말도 좀 애매한 것이 《그래비티》는 그냥 말 그대로 오디션만 본 것이었으며 제작진 측에서 처음부터 산드라 블록을 생각한 것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라이블리를 염두에 둔 것도 절대 아니었기 때문이다.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의 여주인공 티파니 맥스웰 또한 원래 앤 해서웨이로 내정되어 있었으나 해서웨이의 스케줄 문제로 제니퍼 로렌스에게 간 것 뿐이고 라이블리는 언플용으로 이름이 올라온 것뿐 역시 제작진들이 염두에조차 두지 않았다. 여담이지만 라이블리가 여주인공인 티파니의 후보 중 하나였다는 말이 나왔을 때 "로렌스가 캐스팅된 것이 천만 다행이었다."는 반응까지 나왔다(…) 참고로 올리비아 와일드도 후보였다고 한다.

그와 별개로 2011년, 타임지에 올해의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아카이브

2012년, 구찌의 프리미어 향수 모델이 되었다. #

2013년 10월, 로레알 파리의 모델이 되었다. #

2015년, 영화 《 아델라인: 멈춰진 시간》에 출연하여 늙지 않는 여인 아델라인을 연기했다. 영화 자체의 평가는 좋지 못했지만 극중에서 다양한 시대의 의상들을 아름답게 소화했다는 평을 받았다. 홍보영상

2016년 7월, 영화 《 언더 워터》[5]에서 비키니를 입고 백상아리의 공격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여주인공 낸시 역을 맡아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었다. 그동안 발연기 때문에 받아온 비판을 상쇄할 정도로 연기에 대해 호평을 받고 있는데다 해당 작품 자체도 꽤나 좋은 평가를 받으며 쏠쏠한 흥행을 거둬서 재기에 성공했다. 언더 워터 이후 고심해서 차기작을 고르는지, 대체로 최소 평타 정도의 영화를 고르면서 이미지 개선을 꾸준히 하고 있는 편이다.

이후, 우디 앨런 감독의 《 카페 소사이어티》에 베로니카 역으로 출연했다.

영화《부탁 하나만 들어줘》

2018년, 소설을 원작으로 한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 부탁 하나만 들어줘》[6]에서 여주인공 '에밀리 넬슨' 역을 맡았다. 12월 12일에 대한민국에서도 개봉했다. 이 영화에 출연하게 되면서 '나도 악역 연기를 하게 됐어!' 하고 기뻐했다고 한다.

영화 《리듬 오브 리벤지》

2020년, 《 리듬 오브 리벤지》에서 스파이인 스테파니 패트릭 역을 맡게 되는데, 007 시리즈 제작사인 EON 프로덕션이 맡게 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장기적으로 여성판 007 시리즈로 보고 있다. 하지만 영화가 흥행/평가 모두 폭망하면서 시리즈화는 물건너갔다. 대신 배우 열연이 문제 많은 스토리를 이끌고 갔다는 평가가 대다수라, 배우 본인에게는 그나마 다행일 듯.

2021년 8월, 남편 라이언 레이놀즈의 인터뷰에서 《 데드풀》 각본작업에 참여했음이 밝혀졌다. 그러나 레이놀즈가 "이거 블레이크의 아이디어야"라고 강하게 어필해도 제작진들은 레이놀즈에게 공을 돌리면서 무시했다고 한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재녹음 음반 Red (Taylor's Version)의 수록곡 I Bet You Think About Me 뮤직비디오의 연출과 각본을 맡으며 감독 겸 작가로 입봉했다. 각본은 테일러와 함께 썼다.

남편 라이언 레이놀즈와 함께 2022년 멧 갈라의 호스트를 맡게 되었다. 드디어 멧 위원회가 제대로된 호스트를 찾았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며, 블레이크의 뛰어난 패션감각이 주된 이유라고 볼 수 있다.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최근 몇 년간 멧 갈라마다 화제가 되는 드레스들을 여럿 선보인 바 있다. 특히 멧 갈라에서는 도나텔라 베르사체의 뮤즈.

2022년 4월, 그래픽 노블 《Seconds》의 영화화의 감독을 맡게 되었다. 제작은 에드가 라이트. #

2022년 5월, 상술한대로 멧 갈라에서 남편과 함께 호스트를 맡았으며, 매번 그랬듯이 이번에도 주제에 어울리면서도 화려한 코스튬으로 화제를 모았다. 주제인 '미국의 역사'를 표현하기 위해 자유의 여신상을 모티브로 하여 처음엔 구리빛 드레스를 입고 등장하였다가 레드카펫 중간에서 푸른빛으로 변화[7]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영상

2022년 5월,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 부탁 하나만 들어줘》의 속편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공동으로 주연을 맡았던 안나 켄드릭과 감독 폴 페이그도 합류하며, 배우 미켈레 모로네도 출연한다. 스토리는 전편에서 몰락했던 에밀리가 다시 돌아와 복수하는 내용이라고 전해졌다. 2023년 가을에는 이탈리아에서 촬영했으며, 본격적인 촬영은 2024년 4월부터 5월까지 진행되었다.

2023년 4월, 콜린 후버의 소설 《우리가 끝이야》의 영화화에 캐스팅되었다. 블레이크는 여자주인공인 릴리 블룸 역을 맡는다. # 5월에는 촬영을 위해 머리를 붉은색으로 염색한 모습이 포착되었다. #

2024년 7월, 남편 레이놀즈가 주연한 영화 《 데드풀과 울버린》에 레이디풀의 성우로 특별출연했다. 이전부터 루머가 돌았던 배역[8] 등장 자체는 스턴트우먼 크리스틴 배트리지가 했고, 목소리만 연기했다. 8월에는 상술한 영화 《우리가 끝이야》가 개봉했는데 《데드풀과 울버린》의 뒤를 이어 북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두고 경쟁하게 되었다.

3. 사생활

어린 시절부터 친구였던 배우 켈리 브라츠와 2004년부터 2007년까지 3년간 사귀었으며, 《가십걸》에 같이 출연한 펜 배즐리와 2007년부터 2010년까지 3년간 사귀었다.

배즐리와 헤어진 후, 13세 연상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2011년 5월부터 사귀기 시작했다. 그러나 불과 5개월 만인 2011년 10월에 디카프리오와 결별했다. 디카프리오와 헤어진 이유에 대해서도 이런저런 추측만 무성하지만 디카프리오는 유명한 파티광이라 기회만 있으면 파티에 참석해 즐기는 것과 달리 라이블리 쪽은 그냥 집에서 조용히 있는 것을 좋아해서라고 한다.

바른 생활을 추구해서 술도 안 먹었고 연애도 4번 정도밖에 안 했다고 한다. 결혼 전 연애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디카프리오와 현 남편인 레이놀즈를 제외한 모든 남자친구들과 기본적으로 3년씩은 사귀었다. 사생활 역시 맡아왔던 배역들의 이미지와는 달리 조용한 편이다.

영화《 그린 랜턴: 반지의 선택》에 같이 출연했던 11세 연상인 라이언 레이놀즈와 사귀기 시작하며 동거를 하다가 1년쯤 뒤인 2012년 9월 12일에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레이놀즈가 불륜으로 전부인인 스칼렛 요한슨을 배신했다는 루머가 있었는데, 결론만 말하자면 확인 된 바 없다. 루머가 퍼진 이유는 현 남편인 레이놀즈와 만난 과정이 좀 애매하기 때문이었다. 둘이 2010년에 함께 영화를 찍었을 당시에 레이놀즈는 스칼렛 요한슨과 결혼해 있는 유부남이었는데 그때 《그린 랜턴》 촬영 현장이나 프로모션 자리에서 둘이 찍힌 사진으로 타블로이드 찌라시들이 루머 열애설 기사로 난리를 쳤다. 그러나 라이블리는 2011년 5월부터 디카프리오와 연애를 하고 있었고 레이놀즈도 요한슨과 2010년에 이혼한 이후에 산드라 블록, 샤를리즈 테론 등과 스캔들이 나거나 연애한 바 있다.

2014년 10월 초, 결혼 2년 만에 남편 레이놀즈와 첫 아이를 가진 사실이 알려졌다. 직접 임신 사실을 말하는 대신 라이블리의 오빠인 에릭이 임신한 배를 감싸안고 있는 라이블리의 사진을 찍었고 라이블리가 이를 자신의 SNS에 올리는 방식으로 알렸다. 또한 친구들과 임신을 축하하는 파티를 연 사진도 올렸는데 이때 라이블리가 입은 옷이 불티나게 팔렸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라이블리와 레이놀즈 모두 다둥이 집안 출신이라 많은 아이를 원한다고. 2015년 초에 2014년 말에 예정일을 조금 앞두고 라이블리가 자택에서 첫 딸을 출산한 사실이 알려졌다. 그러나 한동안 아이의 성별이 딸인 것 외에는 알려진 게 없었다. 출산 소식이 전해진 직후에 아이의 이름이 '바이올렛'이라는 보도가 올라오자 레이놀즈가 직접 아니라고 해명한 바 있다. 그러다 2015년에 딸의 이름이 레이놀즈의 아버지의 이름을 따 '제임스'로 지어졌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2016년 상반기에 둘째를 임신한 사실이 알려졌고, 2019년에 셋째를 임신했다. 절친이자 세 아이의 대모인 테일러 스위프트는 아이들의 이름인 제임스, 이네즈, 베티를 따서 8집 folklore의 수록곡들에 나오는 인물들의 이름을 지었다. 자세한 내용은 cardigan 문서를 참조.

2022년 넷째를 임신했다고 하며 2023년 초에 출산했다. 처음엔 아이의 이름과 성별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2024년, 아들이며 이름은 올린임이 알려졌다. 이로써 1남 3녀를 두게 되었다.

4. 출연작

4.1. 영화

<rowcolor=#ffffff> 연도	제목	배역	비고
1998	샌드맨	트릭시 / 투스 페어리
2005	청바지 돌려입기	브리짓
2006	억셉티드	모니카
2006	사이몬 세이즈	제니
2007	엘비스와 아나벨레	아나벨레
2008	청바지 돌려입기 2	브리짓 브릴랜드
2009	뉴욕, 아이 러브 유	여자친구
2011	타운	크리스타 코글린
	피파 리의 특별한 로맨스	어린 피파
	그린 랜턴: 반지의 선택	캐럴 페리스
2012	파괴자들	오필리아	[9]
2014	런어웨이 걸	글렌다
2015	아델라인: 멈춰진 시간	아델라인 보우먼
2016	언더 워터	낸시 애덤스
	카페 소사이어티	베로니카
	올 아이 씨 이즈 유	지나
2018	부탁 하나만 들어줘	에밀리
2020	리듬 오브 리벤지	스테파니 패트릭
2024	이프: 상상의 친구	옥토캣	목소리
	데드풀과 울버린	완다 윌슨 / 레이디풀	목소리
	우리가 끝이야	릴리 블룸
2025	부탁 하나만 들어줘 2	에밀리
미정	더 메이킹 오브
미정	프록시

4.2. TV 시리즈

<rowcolor=#ffffff> 연도	방송사	제목	배역	비고
2007~2012	The CW	가십걸	세레나 반 더 우드슨

4.3. 뮤직비디오

<rowcolor=#ffffff> 연도	아티스트	제목'
2010	The Lonely Island	I Just Had Sex

5. 제작작

<rowcolor=#ffffff> 연도	제목	비고'
미정	Seconds	감독 데뷔작

6. 수상 경력

<rowcolor=#ffffff> 연도	시상식	부문	작품
2008	뉴포트비치 영화제	신인상	엘비스와 아나벨레
2011	빅스크린 어치브먼트 시상식	올해의 돋보인 배우상
2011	제13회 틴 초이스 어워드	TV드라마 여자배우상	가십걸

7. 기타

남편과 본인 모두 테일러 스위프트와 매우 친하다. 그 예로 테일러가 마스터권 분쟁으로 2집 Fearless를 재녹음 하게 되었을 때 Love Story의 재녹음 버전을 발매 전에 자신의 광고에 삽입하는 것을 허락 받았다. 또한 테일러가 그래미에서 수상소감에서 이 앨범을 들은 두 번째 사람들이라고 언급했다.[10]

[1] 출생명은 어니스트 윌슨 브라운 주니어. [2] 결혼 전 성은 맥알핀 [3] # [4] 가십걸 출신 배우들 대다수는 현지에선 발연기로 대차게 까이는데, 그나마 에드 위스트윅과 펜 배즐리는 평이 괜찮은 편이다. 그 중 가장 압도적인 극찬은 이 구역의 미친년은 나야로 유명한 레이튼 미스터다. [5] 원제는 The Shallows [6] 원 제목은 'A Simple Favor'. 대한민국에선 영화와 같은 제목인 '부탁 하나만 들어줘'란 이름의 소설로도 발행되었다. [7] 자유의 여신상 항목을 참조하면 알겠지만, 본래 붉은빛이었으나 구리의 특성상 현재의 푸른빛으로 변했다. [8] 시사회에서 절친 지지 하디드와 빨간색&노란색으로 의상을 맞춰입고 등장하며 쐐기를 찍었다. 영화의 포스터만 봐도 알겠지만 데드풀이 빨간색, 울버린이 노란색 의상을 입고 등장한다. [9] 멕시코 마약 카르텔과 인디 마약상 주인공들의 대결을 담은 영화의 여주 [10] 첫번째는 당시 남자친구 조 알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