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본 정보
블랙 나이트
| 체력 | 755 | 마력 | 325 |
| 공격력 | 38 - 44 | 방어력 | 3 |
| 공격 속도 | 1.6 | 이동 속도 | 300 |
| 사정거리 | 600 | 충돌 크기 | 중대형 |
| ▶힘 | 22 + 2.5/Lv | ||
| 민첩 | 18 + 2.0/Lv | ||
| 지능 | 15 + 1.5/Lv | ||
워크래프트3 유즈맵 CHAOS의 언데드 힘 영웅[1]
2. 기술 정보
2.1. C - 퓨어 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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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군 언데드 유닛의 체력을 200 / 400 / 600 회복시킵니다. 적에게 사용할 경우 회복량의 절반만큼의 피해를 입힙니다. 아군에게 사용할 경우 회복량의 50%만큼, 적군에게 사용할 경우 피해량의 50%만큼 자신의 체력을 회복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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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거리 2200[2], 투사체 속도 1000의 악한 기운을 날린다. 예전에는 아군 두두나 드러커 형제는 중립 영웅이라는 이유로 기술이 들어가지 않았지만, 현재는 패치가 되어 모두 체력을 회복시켜 줄 수 있다.
한타에서 브로켄 백작의 주된 임무인 아군 체력 회복을 위한 기술. 루시퍼-브로켄 백작으로 쌍힐 조합을 구성하는 경우도 있다.
말도 안 되게 긴 사거리로 쉽게 쉽게 쏴줄 수 있지만[3] 칼을 휘둘러 기운을 방출하는데 휘두르는 모션 시간과 느릿한 투사체의 콜라보 때문에 급박한 상황에서 힐을 쐈는데 가까운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날아가는 도중에 아군이 죽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으므로 아군이 체력 피해가 적더라도 적의 화력에 노출된 상황이면 미리 쏴서 시체힐 신세를 면하는 것이 우선이다.
엘딘의 힐과 달리 자신에게 직접적으로 사용할 수는 없지만, 아군에게 체력 회복을 해주거나 적에게 체력 손실을 줄 경우 투사체가 자신에게 날아오고, 해당 투사체를 받을 경우 회복량/손실량의 절반만큼 체력이 회복된다. 참고로 투사체를 받아야 될 아군이 죽거나 블링크로 투사체에 맞지 않아 체력 회복이 안되거나(...) 적이 흡수 안티 등의 행위로 손실을 받지 않는 경우 투사체가 반사되지 않는다. 라인전을 할 때 힐이 반사되는 것을 이용하여 아군 영웅이나 라인전 중인 구울에 힐을 넣고 스스로 자힐하는 방법이 유용하다. 적에게 쓰는 것보다 2배의 회복량이므로 자힐용으로는 아군 회복이 더 좋다는 것을 명심하자.
3레벨 공격력이 300이라 한방에 페어리 드래곤을 잡거나 영웅을 마무리할 때 쓰기도 하지만, 한타 때는 끝나기 전까지는 욕심 부리지 말고 아군한테 힐로 넣어주는게 더 좋다.
2.2. D - 사악한 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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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바라보는 방향의 90도 각도로 직선형의 사악한 결계 22개를 소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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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사악한 결계 상세 정보
| 사악한 결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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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400, 방어력 3(대형), 유닛 타입, 지속시간 6 / 7 / 8초 |
| 패시브 - 마법 면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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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에 면역이 됩니다. |
시전 사정거리 1000. 결계 파괴시 하나당 12의 경험치가 주어진다. 다래와 같은 윈드워크 기반의 스킬을 사용한 영웅은 유닛인 결계를 통과 할 수 있으니 조심하자.[4] 결계는 유닛이기 때문에 크립 지역에 있는 웨이게이트를 넘어갈 수 있다.
소환물 취급이라 볼진의 노랑 물약에 후두둑 깨진다
힐과 함께 브로켄 백작의 전부라고 할 수 있는 스킬. 고수가 썼을 때는 정확하게 길을 막거나, 결계 안에 상대 영웅을 끼이게 할 수 있는데 비해서 하수가 쓰면 배틀넷에서 쌍욕을 먹기 십상이다. 결계 시전 당시 브로켄의 시선과 90도로 결계가 나가므로 각도를 틀어서 변칙적으로도 사용할 수...있긴 하나 라인에 활주로를 만들기 십상. 그 뿐만 아니라 팀킬도 가능한 엄청난 스킬. 아군 영웅과 같이 있을 때 잘못 썼다가는 아군 영웅이 끼이는 어마어마한 사태가 일어날 수도 있다. (...)
간단한 팁을 주자면 적군 영웅을 찍으면 차단이 안되고 영웅 뒤쪽 2cm 뒤에 써주면 대부분 퇴로 차단이 용이하다
사족으로, CCB 대회에 출전했던 브로켄 백작 전문 유저의 말에 의하면 결계에 끼우는 것은 적의 퇴로를 막는 것을 노릴 때의 부가 효과일 뿐 가두는 것을 노릴 때는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브로켄의 결계는 기본적으로 적의 진로를 막는데 특화되어 있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진로를 막는 것을 노리는 것이 기본 사용법임을 명심하자.
2.3. 패시브 - 가혹한 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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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 600 범위내 아군 유닛의 공격 속도를 10% / 25% / 40%, 이동 속도를 10% / 15% / 20% 증가시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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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지 유일의 범위 이동속도 오라.[5] 참새와 캐런후프의 것보다 공격속도/이동속도 증가량 양쪽 모두 더 높다. 아군의 테러영웅이 소환물 기반일 경우 브로켄이 옆에 있다면 테러력 증강 효과도 있다.
2.4. 패시브 - 마검 데스칼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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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공격마다 40의 마법 피해를 입히고, 20% 확률로 1초간 기절시킵니다. 마법 면역 무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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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브로켄 백작의 밥줄. 20%가 말이 20%지 후반에 레벨이 어느정도 보정되고 공격속도를 올려주는 아이템을 착용한 브로켄을 만나면 제대로 싸우기가 힘들어진다. 그리고 매 평타당 40[6]씩이나 되는 추가대미지가 있어서 초반 라인에서 막타 먹을때 편해진다. 딜러로 가기 애매한 브로켄 백작이 가지고 있어서 그렇지 스킬 자체의 성능은 히든급이라 해도 무방한 스킬.[7]
3. 운영
초반- 1레벨 낚시
- 무한 힐 견제
- 5렙 타이밍 찌르기
중후반
브로켄에게 전형적인 "합류템"이란 개념은 그다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스스로가 판단하기에 "순간삭제"를 당하지 않을 정도, 혹은 다른 영웅들이 보기에 민망하지 않을 정도의 아이템이 갖추어졌다면 라인을 레오닉, 일리단 등의 성장형 캐릭터에게 양보하고 라인을 뜨는 것이 좋다. 특히 퓨어 이블은 한타 교전에서 대승을 거두어 적을 쫓기 시작하는 경우가 아니면 적에게 쓰는 대신 체력이 조금이라도 빠진 영웅에게 꼬박꼬박 넣어주는 것이 여러모로 (심지어는 브로켄 자신의 체력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만약 마나 관리에 자신이 없다면 마나와 체력을 동시에 올려주는 아이템을 가는 것도 좋다. 그렇지만 가능하면 없이 사는 것이 좋다.[13] 최대한 다른 영웅들과 몰려다니면서 잘 낚고, 잘 살려주는 것이 팀을 위해서 중요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붙어다니기만 하면 레벨이 낮아 상대방에게 타게팅 됐을 때 포스를 보여줄 수 없으므로 센터 타워를 최대한 오래 살려서 꾸준한 앵벌이를 해주는게 좋다 브로켄은 캐릭터 특성상 립을 돌기가 매우 힘들기 때문에 라인 앵벌만이 성장의 길이다.
- 결계의 활용
보통 결계를 통해 얻고자 하는 결과가 "적을 결계 입자 사이에 끼우는" 아트 결계가 아니라 "적의 도주 경로를 차단한다"라는 점은 다시 한 번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적의 예상 도주경로에 미리 깐다는 느낌으로 설치하면 딱히 아트 결계가 아니라도 적을 잡아내는 데에 큰 무리가 없으므로, 조금은 침착하게 시간을 두고 결계를 치는 것이 좋다. 경우에 따라서는 이렇게 결계를 치더라도 결계가 쳐지는 시간 간격과 적의 이동 속도 때문에 아트 결계가 나오는 일도 잦은 편이다. 반면 개활지에서의 결계는 완벽한 아트 결계가 아닌 이상 큰 의미가 없으므로 주의하자. 그리고 결계는 치다 보면 그냥 아트가 나오니까 굳이 '아트 쳐야지' 하는 마인드로 치지 않아도 된다.
4. 성능 및 평가
일점사 대상이 되기 좋은 브로켄의 특성상 생존을 위해 아이템을 맞추기 시작하면 어느 순간 피템이나 방템 둘둘이 되어있는 게 보통이지만, 어느 정도 공속을 생각해도 될 정도로 여유롭다면 자객 환영검이나 전사의 갈고리, 생명의 돌 정도를 생각해도 좋다. 다만, 이렇게 공속템을 맞추었다면, 스턴 관련 기술을 시전하고 있는(특히 참새나 채널링 기술을 시전 중인 영웅들) 영웅들을 열심히 쳐줘서 스킬을 끊어주자.카오스에서 한타에 최적화된 영웅 중 하나. 특히 낚고 빠지는 형태의 한타에 적합하다. 하지만 그만큼 테러에 관해서는 바보가 될 수 밖에 없다. [14] 하수전에서는 개나 소나 부엉이+쌍초돌로 평타 딜링을 하고, 고수전에서는 결계에 살고 결계에 죽는 건설업자. 어떻게 결계를 세우는가에 의해 팀킬에서부터 20초마다 무적을 뽑아내는 사기를 넘나들기도... 궁극기 때문에 공속템에 집착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의외로 공속템을 가지 않아도 공속이 상당히 빠른 편.[15] 그에 반해 체력은 힘 속성 원거리 공격 영웅인지라 페널티를 받아서 힘 영웅 대표 물렁살이다.
생명의 돌은 가히 브로켄을 위한 아이템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체력, 방어력, 공속 모두 준수하게 올려주며 특히 I3.0에서 생명의 돌의 체력이 250으로 생명의 구슬의 체력 상승량과 50밖에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웬만하면 가는 걸 추천한다. -
D버전에서 패치로 5레벨에 궁극기를 찍을 수 있게되어서 4레벨에서 스킬을 안 찍고, 5레벨에 퓨어 이블 3레벨과 마검 데스칼리버를 동시에 찍을 수 있게되어 미묘하게 상향되었다. 정말 미묘한 상향인 게, 그롬처럼 궁극 찍자마자 1킬 올리거나 하는건 아니라서 큰 의미는 없다.
E버전 패치로 이미 20% 빠른 스킬 캐스팅 시간을 가진 브로켄이 0.1초 시전시간 단축 상향이 있었다. 그리고 패치로 개편된 '향상된 파괴의 장갑'[20]이 브로켄에 최적화된 아이템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브로켄에게 효용성이 좋다. 피템만 도배해도 1:1에서 웬만한 캐릭터는 다 이길 수 있을 정도.
ps. 아이템은 정석은 없다고 생각하고, 게임 할때마다 상황에 따라서 바뀔 수 있기 때문에 따로 기재하지 않습니다. 이에 다른 분들의 양해 구합니다.
5. 전 항목으로
[1]
챈과 함께 유이한 원거리 힘 캐릭터이다.
[2]
원래는 평범한 스킬이었으나 엘딘의 홀리라이트와 비교를 당하면서 이것 저것 버프를 받은 결과다. 힐량도 엘딘이 더 높고 쿨도 1초 더 짧으며 자힐도 가능하고 느려터진 퓨어 이블과는 다르게 인스턴트 방식이었기에 버프 전에는 꼼짝없이 하위호환이었다.(마나 소모면에선 퓨어 이블이 조금 더 우위긴 했다.)
[3]
가까이 온 크립조에게 한발씩 쏴주면 매우 고마워한다.
[4]
윈드워크 기반 은신 영웅은 카오스 내에서는 다래, 챈, 래퍼드, 레이든, 그롬 헬스크림이 있다. 암살스킬을 사용한
마젠다[21]는 통과할 수 없다. 별개로 이레아의 경우 자신에게 은신 사용 시 결계 뿐만 아니라 지형을 무시하고 이동이 가능하니 바로 디스펠로 풀어버리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5]
레오닉의 스컬 워드 역시 주변 아군 유닛의 이동속도 증가 효과가 있기는 하나, 설치형 워드이므로 논외.
[6]
공격 모션을 취하는 순간 20 그리고 맞는 순간 20의 대미지로 구성되어 있다.
[7]
이 패시브를 속사를 켠 다래가 들고 있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게 갈 것이다.
[8]
이 때 방사가 되는 상황이라면 '헐 브로켄 립이네'와 같은 wiki:드립 을 쳐주면 성공 확률이 올라간다.
[9]
이 때 낮이라면 브로켄이 언덕에서 시야를 비춰주는게 좋다.
[10]
래퍼드는 너무 깊숙히 들어갔을 경우 상대방을 잡아 2레벨을 찍자마자 분신을 배워 생존하는 것이 중요하다.
[11]
흡혈 포션의 가격은 100원이기 때문에 초반에는 상당히 큰 손해다.
[12]
대부분 해당 찌르기는 위의 무한 힐 견제를 하지 않는 경우 시도하게 된다.
[13]
브로켄은 액티브 스킬이 2개뿐인데다 전부 일반스킬이라 마나 소모량이 많지 않아 마나물약만으로 관리하기 어렵지 않다.
[14]
하지만 피갑 + 대천사 + 종북 브로켄이라는 변칙 브로켄도 있다.
[15]
15레벨 기준 170%(오라 40% + 자체 130%
[16]
무빙이 뛰어나 다 피한다면 무빙하느라 못하고, 대놓고 평타질할 사거리로 들어가면 역으로 점사당해 스턴-포탈 or 전광판.
[17]
브로켄이 신속의 장화를 신고 가혹한 지휘 3레벨을 배우게되면 이동속도가 최대인 450이 되기 때문에 돈을 절약하기 위해서 신속의 장화까지만 사는 경우가 많다. 적에 슬로우 캐릭터가 많다면 간혹 초신속이나 비이속조합으로 업그레이드하는 정도
[18]
단, 피의 갑옷은 립을 잘 못 잡는데다가 스턴이 터지면 코볼트가 나오지 않아
고자가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정찰을 목적으로 피의 갑옷을 구매할 경우 염두에 둘 것
[19]
공격력 +15, 20% 확률로 0.6초 배쉬 공격
[20]
150 + 자기 체력의 10%로 공격력을 계산하는 공식이 바뀌었다. 기존은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