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스니아 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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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5C337><colcolor=#6D7585> 보스니아 제12대 반 {{{#fff {{{+1 부크 코트로마니치}}} }}} {{{#fff Vuk Kotromani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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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345년 |
| 사망 | 1378년 이후 (향년 33세 이상) |
| 재위 | 보스니아 반 |
| 1366년 ~ 1367년 | |
| 아버지 | 블라디슬라프 코트로마니치 |
| 어머니 | 옐레나 수비치 |
| 형제 | 트브르트코 1세, 스테판 오스토야? |
| 자녀 | 부크 바니치? |
| 가문 | 코트로마니치 가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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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기록상에 등장하는 보스니아 반샤그 제12대 반(Ban). 트브르트코 1세를 일시적으로 밀어내고 집권했지만 1년만에 폐위되었다.2. 행적
1345년경 보스니아 10대 반 스테판 2세 코트로마니치의 동생이자 '보스니아 대공' 칭호를 받은 블라디슬라프 코트로마니치와 클리스 백작 죄르지 2세 수비치의 딸 옐레나 수비치의 아들로 출생했다. 형으로 트브르트코 1세가 있었다. 1398 ~ 1404년, 1409 ~ 1418년 보스니아 국왕을 역임한 스테판 오스토야가 그의 형제라는 설이 있으나 불분명하다. 1353년 백부이자 보스니아 반 스네판 2세 코트로마니치가 아들을 낳지 못한 채 사망한 뒤, 형 트브르트코 1세가 보스니아의 새 반이 되었다. 부크는 1354년 어머니 옐레나가 헝가리로 가서 보스니아의 주권자인 헝가리 국왕 러요시 1세에게 트브르트코 1세의 계승에 대한 동의를 요청할 때 동행했다. 1357년 7월, 트브르트코 1세와 부크는 러요시 1세에 의해 보스니아와 우소라의 공동 통치자로 인정받았다. 다만 형제 중 한 명이 보스니아에 있을 때 다른 한 명은 러요시 1세의 궁정에 있어야 하며, 보고밀파를 박해하는 데 힘을 기울이라는 조건이 달렸다.1366년 2월, 트브르트코 1세는 가신들의 대규모 반란에 휘말려 폐위되어 어머니 옐레나와 함께 러요시 1세 궁정으로 피신했고, 부크가 그를 대신해 보스니아 반이 되었다. 그가 귀족들에 의해 억지로 추대되었는지, 반란을 주도했는지는 불분명하나, 이후의 전개를 보면 반란을 주도했을 가능성이 높다. 트브르트코 1세가 헝가리군의 지원을 받아 한 달만에 돌아오자, 부크는 이에 맞서 싸워 1년간 버텼다. 그러나 보스니아의 강력한 귀족 집안인 산코비치 가문이 트브르트코 1세로 이탈하면서 전세가 불리해지다가, 결국 1367년 말에 수도 보보바츠를 상실하고 추방되었다.
그 후 부크는 교황 우르바노 5세에게 찾아가서 보고밀파 박해에 전력을 기울일 테니 트브르트코 1세를 몰아내고 자기가 보스니아 반이 되는 걸 도와달라고 요청했지만, 러요시 1세가 트브르트코 1세를 옹호하자 교황청이 개입을 거부하면서 무산되었다. 1374년 트브르트코 1세가 불가리아의 도로테아와 결혼한 뒤 부크와 화해했고, 그를 보스니아의 주니어 반으로 선임해 자신의 통치를 돕도록 했다. 그에 대한 기록은 1378년 이후 더 이상 전해지지 않는다.
보스니아 국왕 트브르트코 2세 치세인 1424년 보스니아 왕위를 노리고 반란을 일으킨 부크 바니치가 그의 아들이라는 가설이 제기되지만, 트브르트코 1세의 사생아라는 설도 있어서 불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