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21 02:16:57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

<colbgcolor=#2c5699><colcolor=#fff>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
raillog Korea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 로고.gif }}} ||
설립일 2003년 6월 14일 ([age(2003-06-14)]주년)
주소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APEC로 55 ( 우동, 벡스코)
주최 부산광역시청( 교통국 물류정책과[1])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주식회사 SR
주관 BEXCO, 메쎄프랑크푸르트코리아
한국철도차량산업협회, 한국철도협회
후원 국토교통부, 부산교통공사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1. 개요2. 설명3. 목록
3.1. 2003(제1회)3.2. 2005(제2회)3.3. 2007(제3회)3.4. 2009(제4회)3.5. 2011(제5회)3.6. 2013(제6회)3.7. 2015(제7회)3.8. 2017(제8회)3.9. 2019(제9회)3.10. 2021(제10회)3.11. 2023(제11회)
3.11.1. 2023년 사건 및 사고
3.12. 2025(제12회)3.13. 2027(제13회)
4. 기타

[clearfix]

1. 개요

부산광역시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BEXCO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의 철도기술 관련 산업 전시회.

2. 설명

2003년 부산국제철도 및 물류산업전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개최됐으며[2], 2017년부터 철도기술 분야의 전문성을 강조하기 위해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이라는 이름으로 개최되나 영문명칭은 "Korea Railways & Logistics Fair"를 유지하고 있다. 주최하는 부산광역시청의 부서도 도시철도과가 아닌 물류정책과인 점으로 봐서, 다시 물류 쪽으로 커질 수도 있다.

주 전시품목은 선로구조물, 철도차량, 전철, 전력, 신호, 통신, 건널목 장치, 역무자동화설비, 역시설, 물류정보시스템, 수/배송 정보시스템, 수/배송장비, 보관/하역관련 장비 등이며, 지방자치단체나 여행사가 참가하여 철도여행을 홍보하기도 한다.

매 홀수년 6월 셋째주 수~토요일에 개최된다. 수~금요일 3일간은 초청받은 철도 관련 산업체 및 교육기관 종사자만 관람할 수 있는 비즈니스 데이로 운영하고, 토요일에는 일반에 개방하는 퍼블릭 데이로 운영한다.[3]

입장료는 아래와 같다. (2023년 기준)
  • 사전등록 : 무료
  • 현장등록 : 10,000원(비즈니스 데이), 5,000원(퍼블릭 데이)
  • 현장 무료등록 : 장애인(3급 이상) 및 동반 1인 / 국가유공자 / 미취학아동(7세 이하)

3. 목록

3.1. 2003(제1회)

6월 18~21일에 개최됐다.
  • 한국철도공사의 2기 전산망에 적용되는 승차권 발매 단말기 및 자동발매기가 출품됐다.

3.2. 2005(제2회)

6월 15~18일에 개최됐다.

3.3. 2007(제3회)

6월 13~16일에 개최됐다.

3.4. 2009(제4회)

6월 17~20일에 개최됐다.

3.5. 2011(제5회)

6월 15~18일에 개최됐다.

3.6. 2013(제6회)

6월 12~15일에 개최됐다.

3.7. 2015(제7회)

6월 10~13일에 개최됐다.

3.8. 2017(제8회)

6월 14~17일에 개최됐다.

3.9. 2019(제9회)

6월 12~15일에 개최됐다.
  • 다원시스가 부스를 크게 내고 한국철도공사 ITX-마음 도입사업 수주 등의 실적을 과시했다.
  • 7호선 석남연장분 차량의 목업을 전시했다.
  • 레일플래닛이 참가하여 일반인을 대상으로 룰렛을 돌려 자전거 열차와 레일크루즈 해랑 모형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했다.
  • 부산교통공사 부스 모의운전체험 노선은 부산 1호선으로 진행했다.

3.10. 2021(제10회)

6월 16~19일에 개최됐다.

3.11. 2023(제11회)

6월 14~17일에 개최됐다.

3.11.1. 2023년 사건 및 사고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철도 동호인/비판
,
,
,
,
,
파일:IMG_1390.jpg
유리가드가 부셔져 깨지고 철도모형이 넘어진 사진
  • 바이어 및 업계관계자만 입장이 가능한 비즈니스 데이 기간에 신분을 속이고 들어간 관람객이 있었다.[8]

3.12. 2025(제12회)

6월 18~21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3.13. 2027(제13회)

6월 16~19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4. 기타

  • 한국에서 거의 유일하게 열리는 철도기술 전문 전시회다 보니 철도업계의 관심이 크다.[9] 실제로 관람객들 중에는 현직 철도직원들은 물론 해외 철도운영사의 직원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다.
  • 독일 철도 전시회인 이노트란스(InnoTrans)와 제휴 관계에 있는 전시회이다.
  • 철도기술을 주로 다루는 전시회지만, 철도정책과 연관있는 것들이 있다보니 국회의원 등 정치인들이 지역구 현안을 이해하기 위해 찾는 경우도 있다.
  • 철도차량 제조사의 전시 부스에서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각종 이벤트나 무료 음료 제공, 굿즈 상품 판매를 병행하기도 한다.
  • 2023년 들어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 사무국 공식 사이트의 정보 업데이트가 늦는 편이다.

[1] 도시철도과가 아닌 물류정책과 관할이다. [2] 현직에 있는 사람들은 물류전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3] 퍼블릭 데이 때에는 운영시간을 2시간 단축(15시 종료)하여 운영한다. [4] 울산도시철도 투입 예정 [5] 가격이 조금 있었다 [6] 연두색 상의를 입은 초등학생이 모형 앞에서 부적절한 행동을 한것이 목격됐다. 해당 영상 29초쯤에 추정인물이 나온다. https://www.youtube.com/watch?v=s7aDI-_T2PQ. 보호자는 사과도 없이 그냥 가버렸다. [7] 3:06 참고 [8] 이후 바이어나 업계관계자는 출입증을 받기 위해 명함으로 신분을 증명해야 하게 됐다. [9] 철도 문화를 중점으로 한 전시회 행사는 코레일 철도문화제와 의왕철도축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