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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티니의 배리에이션 중 하나로, 진이 아닌 보드카를 베이스로 한다. 이 역시도 마티니의 일종이기 때문에 스터(Stir)가 정통 기법이지만, 007 시리즈의 영향으로 셰이크(Shake)가 더 보편적인 기법이 되었다. 한술 더 떠 미국 일부 바에서는 마티니를 시키면 되묻지 않고 보드카 마티니를 주는 경우도 있다.결국 스터라는 것은 진과 베르무트의 향을 조화롭게 만들기 위한 방법인데, 보드카 자체가 무향무취무미에 가깝다보니[1] 섬세한 스터의 의미가 바래기 때문이다. 특히 저가의 보드카는 알콜 향이 더 튀기 때문에 셰이크를 통해 보드카의 알콜 향을 줄이는 것이 권장된다. 물론 고가의 특색 있는 보드카와 고가의 베르무트를 사용한다면, 스터를 통해 맛과 향을 살리는 것이 좋은 선택이다. 단, 조주기능사에서는 아예 보드카 마티니의 기법을 셰이크로 못 박았다. 스터를 하게 되면 감점되니 주의.
살짝 느껴지는 드라이 베르무트의 향 외에는 결국 공기를 집어넣어 조금 부드러워진 보드카 맛이라 취향차가 무척 갈리는 칵테일이다.
여러 네오 마티니(Neo-Martini)들이 생겨난 이유이기도 하다. 진에서 보드카로 기주가 바뀌자, 어떠한 재료를 넣더라도 마실 만한 칵테일이 많이 만들어지기 시작했고, 애플티니, 프렌치 마티니 등 전통적이지 않은 방식의 마티니들이 다수 등장했다.
2. 레시피
보드카티니 칵테일에 필요한 재료는 다음과 같다.3. 관련 문서
[1]
고급 보드카는 특유의 향을 가지고 있다. 다만, 그 역시도 굉장히 적은 향이라 베르무트와 섞으면 느끼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