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용 무기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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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로봇대전 OG 시리즈에서 처음 등장한 시스템으로, 자세한 것은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시스템 항목을 참조.

여기서는 무기를 개별적으로 적는다.
아래에 적혀있는 능력치는 GBA의 OG2 기준
OGS는 따로 표기바람.

1. 격투 무기2. 사격 무기3. 숨겨진 무기4. 디버프 무기+기타

1. 격투 무기

격투 무기는 전부 P속성(이동후 공격가능). 빔 무기라도 빔 속성은 없다.

콜드 메탈 나이프ⓟ

P병기이므로 이동후에도 사용할수 있다. 이후 무기명 옆에 ⓟ표기
풀개조 비용 110000,
공격력 2400 → 4900
사거리 1
명중률 보정 +50,
크리티컬 보정+50,
지형적응 ASAA,
W게이지 15.

R-1이나 빌트랩터 등에게 기본 장비된 무기. 사정거리는 1이지만 M950 머신건과 더불어 개조비가 매우 저렴하고 성능이 좋은 무기로 손꼽힌다.[1][2]

빔 소드ⓟ

P병기이므로 이동후에도 사용할수 있다.
풀개조 비용 110000,
공격력 2500 → 5000
사거리 1
명중률 보정 +45,
크리티컬 보정+40,
지형적응 AABA,
W게이지 20.

양산형 휴케바인 등에 장비된 무기. 콜드 메탈 나이프와 더불어 개조비가 매우 저렴하다. 명중률과 크리티컬률은 콜드(생략)에 비해 떨어지지만 위력이 조금 더 높은 편.

네오 플라즈마 커터ⓟ

풀개조 비용 165000,
공격력 2600 → 4800
사거리 1~2
명중률 보정 +40,
크리티컬 보정+30,
EN 5,
지형적응 AABS,
W게이지 25.

OG2에서 추가된 무기. EN을 5 소비하며 사정거리가 1~2인 무기.

시저스 나이프ⓟ

발큐리아 시리즈가 장비하고 나오는 무기. 지형대응이 우수하지만 개조비가 좀 많이 들며 개조효율도 별로 좋지 않다.

어설트 블레이드ⓟ

리온 계열이 주로 장비하고 나오는 무기. 사정거리 1~2로 공중대응이 S이지만 지상대응은 B라는 약점이 있다. 참고로 칼날은 설정상 체인소 형태이며, 연출에서도 이 설정이 묘사된다.

디바인 암ⓟ

풀개조 비용 275000,
공격력 2900 → 4800
사거리 1
명중률 보정 +20,
크리티컬 보정+45,
지형적응 SAAA,
W게이지 30.

발시온과 발시오네가 장비하는 무기(발시온의 것은 환장 불가). 지형대응이 우수하지만 그 외에는 평이한 무기. OG 외전에서 발시오네 한정으로 공격 연출이 바뀌었다. 그러나 여전히 버려지는 무기 (...)

레이저 블레이드ⓟ

어설트 드라군 계열이 주로 장비하는 무기. 빔 소드의 상위형이지만 개조효율은 나쁘다. OG2에서는 스페셜 모드가 아닐 경우 아슈세이버를 입수하지 못하면 얻을 수 없다.

로슈 세이버ⓟ

휴케바인 계열이 주로 장비하는 무기. 사정거리 1~2에 지형대응도 우수하지만 EN을 10 잡아먹는 연비가 안 좋은 무기.

2. 사격 무기

(실탄 속성과 빔 속성으로 분류. P 병기인 무기는 대체로 사정거리가 짧다)

M950 머신건ⓟ

실탄계 사격무기. 실용적 성능을 갖춘 OG의 범용 무기의 대표자. 관련 항목 참고.

G 리볼버ⓟ

풀개조 비용 110000,
공격력 2500 → 5000
사거리 1~3
명중률 보정 +50,
탄수 6발,
크리티컬 보정+45,
지형적응 ASAA,
W게이지 15.

M950머신건보다 공격력이 200 높고 명중과 크리가 10, 5씩 더 높지만 그것 뿐. 개조 효율은 M950머신건과 똑같기 때문에 잔탄 20발인 머신건의 압승. 개조할 이유가 없다.

M13 샷건ⓟ

풀개조 비용 275000,
공격력 2900 → 4800
사거리 2~3
명중률 보정 +60,
탄수 7발,
크리티컬 보정+55,
지형적응 AAAA,
W게이지 25.

사정거리 2~3에 P병기. GBA판에서는 그저 그런 평이한 무기였으나 OGS에서 ALLW병기로 환골탈태하면서 상당히 좋아진 무기다.

메가 빔 라이플ⓟ

풀개조 비용 110000,
공격력 2600 → 4800
사거리 2~4
명중률 보정 +35,
탄수 12발,
크리티컬 보정+20,
지형적응 AADS,
W게이지 25.

사정거리 2~4에 P병기. 개조효율이 우수하지만 빔 속성이라 막히는 적들이 많다.

포톤 라이플

풀개조 비용 165000,
공격력 2800 → 5000
사거리 1~6
명중률 보정 +40,
탄수 12발,
크리티컬 보정+20,
지형적응 AAAA,
W게이지 25.

휴케바인 MK-2 등에 장비되는 무기. 사정거리는 1~6으로 P속성은 없지만 견제에 좋은 무기. 탄수도 12발로 적지 않은 수준이다. 빔속성이 아니라 빔계열 방어장비에 막히지 않는 것도 장점. GBA판에서는 빔공격이라서 빔계열 방어 장비에 대미지가 깎인다.

버스트 레일 건

풀개조 비용 275000,
공격력 2900 → 4800
사거리 2~7
명중률 보정 +35,
탄수 10발,
크리티컬 보정+20,
지형적응 SBAA,
W게이지 30.

가리온 계열에 장비되는 무기. 사정거리 2~7에 탄수 10발, 공중대응 S의 고효율 무기. 다만 지상대응은 B인게 흠. 이름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이 설정상 레일건이다. 가리온 계열을 비롯한 리온 시리즈 전반은 레일건을 주무장으로 삼고 있다. 이 무기 하나 때문에 방진장치를 쓰기보다는 방진장치를 달아줘야 하는 유닛에 같이 달아주고 쓰자.

슬래시 리퍼

게슈펜스트 계열에 장비되는 무기. 사정거리가 1~3에 P병기이고 기초공격력이 상당한 무장이지만 6발밖에 안되는 탄수가 문제다.

G 레일 건

풀개조 비용 165000,
공격력 3000 → 4900
사거리 1~7
명중률 보정 +30,
탄수 10발,
크리티컬 보정+20,
지형적응 AAAA,
W게이지 30.

OG2에서 추가된 무기. 사정거리 1~7에 탄수 10발, 개조비용도 썩 비싸지 않은 고효율 무기. 실탄 계열이므로 특수탄을 달면 더욱 강해진다. 이 물건 역시 그 이름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이 설정상 레일건이다.

하이퍼 빔 캐논

발시오네가 주로 장비하고 나오는 무기. 사정거리 1~4에 P병기로 EN을 5 소비하는 빔 병기. 장비했을경우 각 캐릭터의 컷인을 볼 수 있다.

부스티드 라이플

풀개조 비용 275000,
공격력 3200 → 5100
사거리 3~7
명중률 보정 +30,
탄수 7발,
크리티컬 보정+35,
지형적응 AABA,
W게이지 35.

R-1이 주로 장비하고 나오는 무기. G 레일건보다는 강하지만 사정거리가 3~7로 구멍이 있으며 탄수도 7발로 많은 편은 아니다. 장거리 견제용 무기. 이 무기도 설정상 레일건이라고 한다.

마그나 빔 라이플

풀개조 비용 275000,
공격력 3300 → 5200
사거리 2~7
명중률 보정 +25,
탄수 8발,
크리티컬 보정+45,
지형적응 AADA,
W게이지 35.

R-2가 주로 장비하고 나오는 무기. 사정거리 2~7에 탄수 8, 빔 속성 무기. 보통 R-2가 파워드가 되기 전까지 원거리전에 주로 사용된다.

M90 어설트 머신건

빌트빌거 등이 장비하고 나오는 무기. 사정거리 1~4에 탄수 15발, P속성으로 능력은 우수하지만 개조효율이 나쁘기 때문에 M950같이 개조할 필요는 적은 편이다.

트윈 마그나 라이플

R-GUN이 주로 장비하는 무기. 탄수는 6으로 적은 편이지만 사정거리 2~4에 P병기로 부메랑을 쓰기 전의 R-GUN의 주 무장.

렉탱글 런처

풀개조 비용 275000,
공격력 3400 → 5300
사거리 2~7
명중률 보정 +20,
탄수 6발,
크리티컬 보정+10,
지형적응 AASA,
W게이지 40.

OG2에서 추가된 무기로 양산형 휴케바인이 주로 장비하고 나오는 무기. 사정거리 2~7에 공격력도 우수한 장거리 무기이지만 탄수가 6발밖에 되지 않는다. 그래도 알트처럼 장거리 무장이 필요할 때 이걸들고 적진에 보내면 그래도 체력 깎는 정도로 써먹을 수 있다. 마장기신 F에 등장하는 레이브레이드 LF의 무장으로 채용된적도 있다.

건 레이피어

어설트 드라군 계열이 주로 장비하는 무기. 사정거리 1~3에 이동후 공격가능하며 빔 속성. OGS에서는 ALL무기로 강화되었다.

리프 슬래셔

초대 휴케바인이 주로 장비하고 나오는 무기. 높은 기본 공격력과 사정거리 3~6을 가진 무기로 중장거리 견제에 알맞지만, 탄수가 많지 않고 기력 110이 필요조건이라 어느 정도 기력이 차기 전까지는 사용하지 못하는 게 흠.

리니어 미사일 런처

발큐리아 시리즈(특히 라즈앙그리프)가 장비하고 나오는 무기. 범용 무기 중에서는 흔치 않은 미사일 계열이기 때문에 재머를 장비한 적에게는 막힌다. 그렇지만 재머는 정신커맨드 필중으로 무시할 수 있다. 그 외엔 사정거리 1~6에 탄수 15발, ALLW 병기, 특수탄 적용 가능 등 성능이 매우 우수한 유용한 무기.

3. 숨겨진 무기

시시오 블레이드

부스트 해머

OG2에서 추가된 숨겨진 격투무기. 마리온 라돔 박사가 인스펙터의 공격에 대비하여 급조한 무기.[3] 숨겨진 무기 중에서는 조금 공격력이 떨어지지만, 사정거리 1~4에 P속성, 무시무시한 크리티컬률과 5밖에 되지 않는 EN소비로 그 효율은 가히 최고급. 적진에 던져 놓고 반격으로 마구 갉아먹어주자. 격투계 합체기를 보유했지만 그외 무장은 빈약한 페어리온에 달아주는게 좋다. 이 외에도 아라도의 빌트빌거에 달아줘도 좋다.

G 임팩트 스테이크

OG2에서 추가된 숨겨진 격투무기. 숨겨진 격투 무기 중에서는 최강의 공격력을 자랑하며 사정거리도 1~3으로 안정적이지만, 알트아이젠의 것과 마찬가지로 탄수가 6발밖에 되지 않는 것이 단점이다. 보급이나 탄수 증가 강화파츠, 능력으로 탄수를 늘려주면 잘 써먹을 수 있다.

네오 챠크람 슈터

OG2에서 추가된 숨겨진 격투무기. 공격력은 부스트 해머와 비슷한 수준이고 P병기도 아니지만, 사정거리가 1~7에 위력에 비해 EN소비가 15밖에 되지 않는 좋은 무기. 격투 무기중에서는 드물게 사격계의 장거리 저격 컨셉을 가지고 있다. 격투 지향의 유닛에게 장거리 대응용으로 달아주면 위력을 발휘한다. 숨겨진 무기 중에서는 전용대사가 거의 없는 비운의 무기. G 임팩트 스테이크와 함께 다이젠가 전용 내부 무장사양으로 특별 개량/강화제작되어 내장될 예정이었다.

그라비톤 런처

모든 숨겨진 무기 중에서 가장 강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사격병기. 사정거리 2~8에 소비 EN은 40, 필요기력은 120. 덤으로 ALL병기다. 배리어 관통 속성만 없다 뿐이지 거의 준 필살병기에 가깝다.

스텔스 부메랑

OG2에서 추가된 숨겨진 사격무기. 사정거리 3~5로 구멍이 조금 있지만 무연비+P병기로 사정거리의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 OG외전에 와서는 아예 랜드그리즈 레이븐의 기본무기로 전락(...)

랜드그리즈를 쓰지 않는다면 R-GUN 파워드에 달아놓고 쓰자, 염동력 없는 비렛타는 물론이고 마이 역시 꽤 괜찮게 사용할 수 있다,

MTDM 슈터

2차 OG에서 추가된 사격 무기. 미사일이 테슬라 드라이브(!)로 기동하는지라 피하기가 힘들다고 인터미션 대화에서 미츠코 이스루기가 언급하기도 한다(그 대신 테슬라 드라이브를 일회용으로 쓰는 셈이므로 고비용이라고). 그 때문인지 명중보정이 +60으로 높으며 미사일답게 사거리도 2~8로 우수하다. 문제는 탄수가 4밖에 안 된다는 점(높은 코스트를 반영한 듯?). 그래도 기본 공격력이 꽤 높으므로(4100) 무개조 상태로도 무기 사정거리가 짧은 기체에 반격용으로 달아놓는 등의 활용이 가능하다.

프리 일렉트론 캐논

2차 OG에서 추가된 사격 무기. 공격력은 범용 무기 중 최고이며 지형대응도 우수하다(SSBS). 그러나 이동 후 공격 불가인데 사거리는 5~10, 필요기력이 140, EN은 90소비 등등 공격력과 지형대응을 제외하면 그야말로 변태적인 스펙[4]. 얻는 방법도 실로 괴이하기 짝이 없다. 러셀 버그만 참고.
OGMD에서는 입수조건이 완화되었는데, 반대급부로 스페셜 모드에서 입수되는 범용무기들중에서 빠져버려서 딱 한개만 가질 수 있다. 2차 OG때 라 기아스에서도 쏴대는 논리적 버그를 초월한 막장스러운 사태를 보고 뭔가 느낀게 아닌가 싶을 정도.

4. 디버프 무기+기타

명중한 대상에게 각종 상태이상을 일으킨다. 대부분 1-6의 사거리를 가지며 잔탄 2발 +50~70의 높은 명중 보정이 특징. 몇몇 무장을 제외하고는 잘 안 쓰이고, 보스급 파일럿들에게는 각종 상태이상 무효 특수 능력이 있는 경우도 많아 직격을 가지지 않은 파일럿은 사용하기 번거롭다. OGS에서 몇몇 효과는 특수탄으로도 얻을수 있기 때문에 효용도가 많이 떨어진 편. 명중 보정 때문에 적이 쓸때는 상당히 괴롭다.

에너지 테이커/에너지 테이커+

특수무기로 적의 에너지를 줄인다. EN을 약간 소모하여 데미지를 줄이는 왜곡 필드 등의 바리어를 가지고 있는 보스에게 사용하여 EN을 모두 소모시키면 보스를 공략하는데 편리하지만(대표적으로 OG1초반에 나오는 그랑존과 발시온. EN 몽땅 깎아서 왜곡필드를 봉인하지 않으면 아군이 너무 약해서 데미지가 안나온다.) 후반의 보스들은 대부분 6~700대의 EN에 다가 회복大까지 달려있어서 오히려 직격, 번뜩임, 불굴걸고 총공격으로 나가는게 더 이익인지라 갈수록 사용 빈도가 떨어진다.

에너지 드레인/에너지 드레인+

특수무기로 적의 에너지를 빨아들인다. 에너지 테이커와 사용법은 비슷하며, 원호 공격을 조합해 쓰면 보스의 EN을 의외로 빨리 0으로 만들수 있지만, 이런거 안써도 플레이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다. 단, 초반에 잠시 활용할 방법이 있는데 OG2에서 브릿트의 초반 기체인 휴케바인이 에너지를 꽤나 소모하는 편이다. 이 기체에 장비한 다음 집중등이 있어서 회피력이 좋은 파일럿을 태워 적진 한가운데에 보내서 블랙홀을 쓰다가 EN이 부족하면 뺏어먹는 방법도 있다.

스피릿 테이커/스피릿 테이커+

특수무기로 적의 기력을 감소시킨다. 탈력을 가진 파일럿이 엑셀렌 혼자인 OG시리즈에서 기력 감소는 얻기 힘든 효과이기 때문에 꽤나 유용하게 쓸 수 있다. 특히 무기개조가 안되는 하드모드 플레이시 도망가는 보스등에 유용. 역시 원호공격위주로 진 을짜고 하면 되지만....정신효과 무효같은것이 뜨면...

스피릿 드레인

특수무기로 적의 SP를 빨아 들인다. 한번에 SP 20을 흡수하니 잔탄 2번에 총 40의 SP를 얻을 수 있다. SP회복이 기본인 OG시리즈라 크게 효용이 있다고는 할 수 없지만, 달아놓으면 유용하게 쓸만한 타이밍이 나올지도. 가장 유용한 사용법은 라다가 타는 기체에 달아주는 것. 어차피 라다는 공격력 높은 기체를 탈 이유가 없으니 잡졸들이 공격할 때 반격으로 슬쩍슬쩍 질러만 줘도 SP가 차올라서 깨알같이 도움이 된다. 그리고 축복, 기대, 감응 등등 원하는대로 질러주면 OK. 단 공격력이 너무 낮아서 바리어를 가진 적들에게는 쉽게 무효화 되니 주의.

채프 그레네이드

특수무기로 적의 명중률을 떨어뜨린다. 리온시리즈가 달고나오는 경우가 많아 자주보게 된다. 필중이 걸려있다면 무시해도 된다.

웨폰 브레이커

특수무기로 적의 공격력을 떨어뜨린다. 안맞는게 여러모로 이득인 OG시리즈에서 효용도는 최악. 특히 스턴쇼크를 얻었다면 보스의 공격력따윈 무시해도 좋기 때문에 그냥 버리는것이 좋다.

아머 브레이커

스파이더 넷

이동력이 줄어든다. 적이 자주 쓰기 때문에 당하면 상당히 귀찮다.

스턴 쇼크

빌트빌거 L 타입이 장비하고 있는 무기...라기보다는 환장이 불가능하므로 단순한 빌거 L의 전용무기. 적의 행동을 1턴간 정지시켜 방어나 회피조차 불가능하게 하는 궁극의 아이템. 보스급은 배리어에 막혀서 안통하는데, 그런것도 직격걸고 쓰면 그냥 데꿀멍. 가끔 아인스트 계열이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 경우 정통으로 먹히면 일난다. 난이도를 급강하시키는 주범. 그랑존에도 달려있다.
워낙 사기성이 돋보이는 무기인지라, 결국 2차 OG에서는 삭제(그랑존은 미장비, 빌트빌거L은 아예 안 나옴).

마인드 블래스트

적 전용. 한턴간 정신 커맨드 사용을 봉인한다. 맞지 말자 정말 괴롭다. 특히 닥돌을 해둔 파일럿이 맞았다가는......이하생략. 2차 OG의 최종보스는 이걸 맵병기로 갈겨대는데 처음 멋모르고 맞으면 정말로 대략 정신이 멍해진다.
문 드웰러즈에선 아군도 사용가능한데 후반부 필수무기급. 보스들이 주기적으로 정신기폭탄을 거는데 이중에 필중과 철벽,신념이 포함되어 있기에 미리 마인드블래스트를 써놓지 않으면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수리 장치
보급 장치

어느 기체든지 장착하면 수리와 보급을 할 수 있다. 수리와 보급 자체가 사용할때마다 행동이 종료되기에 성질급한 사람은 잘 안 쓰지만, 일단 달아두면 HP나 물자 부담이 적어져서 꽤 유용하다. 수리와 보급을 해서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는 것도 최대의 장점. 스킬 수리 기능이 있으면 HP 회복율이 1.2배 상승하며, 보급 기능이 있으면 이동후에도 보급이 가능해져 훨씬 편리해진다.

능력치는 구려서 전투에는 못 써먹겠는데, 정신 커맨드는 후질나게 좋은 캐릭터들이 탄 기체에 장착해주면 매우 유용하다. 대표적인 캐릭터를 콕 찝어말하자면 함장님들(...) 다만 이 경우 맵에 따라 전함이 고정된 맵이 있으니 주의.

[1] 하지만 격투계열은 범용무기 장비가 불가능한 특기계열이 대부분이고 몇안되는 격투계 PT들은 이녀석보다 쓸만한 전용 무기를 가지고 있는게 보통이라서 머신건만큼 널리 쓰이지는 못한다. 예를들어 알트아이젠의 '리볼빙 스테이크'나 빌트빌거의 '스택 비틀 크래셔'는 개조비용은 높지만 그만큼 공격력도 높고 사거리도 길며 주력병기로 사용할만큼 효율도 좋다. 무엇보다 합체기와 개조수치가 연동된다. [2] 게다가 한두개쯤 쓸만한 일이 생기더라도 숨겨진 무기로 1~2개 밖에 못 얻긴 하지만 아무런 조건 없이 무제한 사용 가능하고 무개조 공격력이 콜드메탈 나이프 풀개조 공격력보다 높은데다가 베리어 관통이 달린 완벽한 상위호환 무기 시시오 블레이드가 존재한다. [3] 그 아라드도 이건 좀 아닌 것 같다고 딴지를 걸었다. 팔켄으로 근접전 벌인 당신에게 그런 말 듣고 싶지 않다고 바로 역관광당했지만. [4] 공략집에 실린 인터뷰에 따르면, 약한 양산기에 달아주는 게 테라다 프로듀서의 의도였다고(그러면서 예로 드는 게 2차 OG 아군기 중에서도 굴지의 잉여기체인 휴케바인 mk2 양산형...) 그러나 본인이 플레이 할 때는 게슈RV에 달았다고 한다. 물론 기체 특성상 해당 무기를 가장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게 게슈RV이긴 하지만...(뱀피어 레이저에 EN 흡수가 달려 있고 고정 무장 중 EN 소모 무장이 뱀피어 레이저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