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color:black,white; margin: -0px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tablebgcolor=white,black> 본선 철도 | ||||
평라선 | 강원선 | 금강산청년선 | 만포선 | 백두산청년선 | |
청년이천선 | 평남선 | 평덕선 | 평부선 | 평의선 | |
함북선 | 북부내륙선 | 황해청년선 | |||
제1지선 철도 | |||||
대건선 | 은산선 | 천성탄광선 | 고원탄광선 | 금야선 | |
신흥선 | 서호선 | 창흥선 | 북청선 | 두언선 | |
단풍선 | 금골선 | 일탄선 | 고참탄광선 | 대향선 | |
강덕선 | 청진항선 | 라진항선 | 천내선 | 문천항선 | |
송도원선 | 대각선 | 조양탄광선 | 봉천탄광선 | 개천탄광선 | |
청년팔원선 | 룡문탄광선 | 강계선 | 운하선 | 백무선 | |
오시천선 | 삼지연선 | 평양화전선 | 보산선 | 대안선 | |
룡강선 | 도지리선 | 서해갑문선 | 명당선 | 고비선 | |
덕산선 | 삼등탄광선 | 령대선 | 재동선 | 솔골탄광선 | |
관하선 | 득장선 | 잉포선 | 덕남선 | 장상선 | |
송림선 | 봉산선 | 룡성선 | 안주탄광선 | 개천선 | |
구봉산선 | 평북선 | 철산선 | 백마선 | 다사도선 | |
덕현선 | 무산선 | 세천선 | 고건원선 | 춘두선 | |
홍의선 | 두만강선 | 승리선 | 운봉선 | 은률선 | |
배천선 | 옹진선 | 금강산청년선 | 구성선 | 압록강선 | |
제2지선 철도 | |||||
직동탄광선 | 성산인입선 | 장진선 | 만덕선 | 신성선 | |
회둔탄광선 | 후산선 | 청남선 | 녕변선 | 삼공일선 | |
신온전용선 | 수풍선 | 장연선 | 정도선 | 부포선 | |
회령탄광선 | 안천전용선 | ||||
폐선된 철도 | |||||
최가령선 | 명학선 | 형봉선 | 보천선 | 청화력선 | |
잠진리선 | 마평선 | 석하리선 | 토해선 | 운산선 | |
과일선 | 토해선 | 태탄선 | 리원선 | 원산항선 | |
개천청년선 | 서해리선 | 서창선 | 룡암선 | 시정선 | |
남동선 | 박천선 | 강안선 | 홍군선 | 동포선 | |
성평선 | 회암선 | 안골선 | 금천탄광선 | ||
※ 비밀철도나 제3지선 철도, 일부 노선들은 관련 정보 부족으로 인해 누락이 있을 수 있음. | |||||
}}}}}}}}} |
1. 개요
북한에서 토해선을 개칭하고, 새로 노선을 연장, 변경하여 표준궤로 개궤한 노선
토해선은 일제 강점기에 조선철도는 황해도지역의 경의선( 평부선)의 연선지역과 떨어져 있는 지역에 협궤철도를 까는 계획을 수립하여 개설된 노선으로, 해주와 개성을 잇기 위해 건설된 노선이었다. 토해선은 국토의 양단으로 인하여 청단역까지 운행했다.
이 시기에 사리원-해주선에서 해주역에 이르는 구간이 북한에 속했는데, 결국 이 구간은 배천선에서 빠지고 황해청년선에 편입되어 있다.
광복 이후 두 노선의 합류점에 역이 생기는 등 약간의 변동이 있었다.
북한에서 개궤시켜놓기는 했는데, 개성과의 사이를 끊어먹으면서 대체로 상태가 안 좋아졌다. 해주 배천간 2급도로와 병행한다고 되어 있다. 아마 50번 국도일 것이다.
지도의 노선도를 보면 왜 노선이 개성 코앞에서 끊겨 있는지 궁금해질 수 있는데, 이는 6.25 전쟁 때 당시 토해선 때문에 제대로 망해서 그렇다. 서울 수복 이후 북한군은 개성 북쪽에서 방어하고 있었는데, 유엔군이 토해선의 예성강철교를 건너 북진한 후 한포리에서 다시 예성강을 건너서 북한군의 후미를 치는 바람에 북한군의 방어선이 완전히 개박살나고 이후의 전쟁 계획까지 제대로 꼬였기 때문. 자세한 내용은 토해선 문서 참고. 북한으로서는 일종의 아픈 역사이기도 하고 이후 전쟁 때 이용당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1] 뭐 북한의 막장화가 계속되어 국력 차이가 넘사벽이 된 현재는 다리가 있든 없든 영향을 줄 것 같지는 않지만.통일된다면 물론 대규모 개조 및 개성 복구가 충분히 가능한 상황(가능하다면 서해선으로 편입될지도 모름), 물론 일단 보존가치가 있어야지...
2. 역 목록
- 장방역: 해방당시에는 역 없이 합류하였다.
- 갈산역(배천선): 해방 당시 천결역.
- 화산역(배천선): 해방 당시 내성역. 황해청년선의 이전에 놓인 사리원-해주선과 내토지선의 분기역이었던 역과는 관계가 없다.
- 청단역: 화양역을 거쳐 덕달로 가는 지선이 서쪽에서 분기한다.
- 월계역(배천선)
- 천태역
- 풍천역
- 오현역
- 연안역
- 온정역: 해방 당시 연안온천역
- 신월역(배천선): 해방 당시 무구역
- 홍현역
- 배천역: 구 토해선방향의 선로는 철거되어 있다.
- 은빛역: 유일하면서 정말 아슬아슬하게 38선 이북에 있는 역이다.
[1]
다만 1988년 북한에서 작성한 배천선 관련 자료에 예성강철교의 복구와 배천선과
평부선 간 접속에 관한 계획이 언급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북한도 철도 연결을 추진했다가 모종의 이유로 계획을 포기한 것으로 짐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