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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선 정보 | |||
| <colbgcolor=#eee,#222> 함명 | 바르바로사 | ||
| 식별 번호 | 없음 | ||
| 함종 | 대형전함 | ||
| 선적 | 은하제국 골덴바움 왕조 은하제국군 | ||
| 선주 | 지크프리트 키르히아이스 | ||
| 크기 |
전장 986m, 전폭 257m, 전고 231m(OVA) 전장 999m(DNT) |
||
| 무장 | 함수주포 6문, 좌현함포 21문, 우현함포 21문(OVA) | ||
| 승무원 | 945명(OVA) | ||
| 건조 | SE 796(OVA) | ||
| 침몰 | 생존 | ||
| 함장 | 불명 | ||
1. 개요
바르바로사는 은하영웅전설에 등장하는 우주전함으로, 은하제국의 제독 지크프리트 키르히아이스의 기함이다. 이름의 유래는 이탈리아어로 붉은 수염을 의미하는 바르바로사.[1] 이름에 걸맞게 붉게 도장된 모습이다.2. 설정
2.1. OVA
키르히아이스의 친우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은 자신의 기함이자 당시 제국군 최신형 전함인 브륀힐트와 동종 계열의 전함을 추천했으나, 키르히아이스는 이를 거절하고바르바로사는 전체적으로 붉은색 계통으로 도장되어 있으며, 함체 표면에는 브륀힐트에서도 적용되었던 경면코팅 기술이 사용되어 빔 병기에 대한 방어력을 개선하였다. 함수의 중성자 광선포는 함수 하단에 집중되어 있다.
함의 각종 색적 장비는 모조리 외부에 배치하여 소음을 줄이면서 정보 수집에 차질이 없도록 했다. 이런 설계는 이후 제국 전함들에게도 적용된다.
2.2. DNT
바르바르사는 브륀힐트와 마찬가지로 은하제국군 3세대 전함이다. 브륀힐트처럼 함체 상부에 유체경면장갑이 둘러져 있으며 그 안에 함포가 있다. 여타 제국군 전함과 마찬가지로 OVA보다 함의 곡선이 강조되었다.3. 작중 행적
3.1. 원작
동맹&제국 포로교환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지크프리트 키르히아이스가 제국군 대표 자격으로 포로교환식에 참석하기 위해 탑승했다. 이후 키포이저 성역 회전에 참전하여 고속순양함들과 함께 전장을 휩쓸며 귀족연합군을 농락했고, 빌헬름 폰 리텐하임 후작의 기함 오스트마르크를 포착하기도 했다.그런데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 1차 암살미수사건에서 키르히아이스가 죽으면서 주인을 영원히 잃었으며, 이후 제도 오딘의 우주항에서 돌아오지 않는 주인을 기다리며 영구 계류 중이다.
3.2. DNT
카스트로프 동란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키르히아이스가 지휘하는 진압군의 기함이었으며, 작전대로 막시밀리안 폰 카스트로프가 제국군 포위망 안에 갇혀 고립되자 키르히아이스의 지시로 단숨에 막시밀리안의 기함 다인슬라이프 앞까지 전진했다.이후 제국령 침공작전에 참가하여 그레드윈 스코트 소장이 지휘하는 보급함대를 격멸했고, 호우드 중장이 지휘하는 7함대를 격파한 뒤 후퇴하는 13함대와 교전했다. 암릿처 회전에서는 별동대와 함께 동맹군의 후방에 접근하였고, 계획대로 지향성 제플 입자를 살포한 동맹군의 기뢰밭에 주포를 발사하여 모조리 폭파시켰다.
그 뒤 동맹&제국 포로교환에 참석했으며, 키포이저 성역 회전과 제2차 가이에스부르크 요새 공방전에 참전했다. 특히 제2차 가이에스부르크 공방전에서는 혼자서 주포와 미사일을 난사하며 귀족연합군 함정들을 유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키르히아스 사후에는 원작과 OVA묘사대로 오딘 우주항의 브륀힐트 선거 바로 옆에 장기 계류 중이다.
4. 기타
- 은영전 반다이남코판 게임에선 키르히아이스 생존루트로 가면 당연히 키르히아이스 함대 기함으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