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라시의 캐스터 Caster of Midrash / ミドラーシュのキャスタ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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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Grand Order에서의 최종재림 일러스트 | |
클래스 | <colbgcolor=white,#1f2023> 캐스터 |
키 / 몸무게 | 173cm / 59kg |
성별 | 여성 |
좋아하는 것 | 낙타 키우기 |
싫어하는 것 | ? |
속성 | 중립 선 |
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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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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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사토 사토미[1] |
일러스트 | 카토 이츠와(加藤いつわ)[2] |
1. 개요2. 진명3. 스테이터스4. 작중 행적
4.1.
아종특이점Ⅳ - 금기강림정원 세일럼
5. 인연 캐릭터6. 기타7. 관련 문서4.1.1. 금기강림정원 세일럼 코믹스
4.2.
절분주연에마키 귀락백중탑4.3. 발렌타인 이벤트4.4.
서번트 서머 페스티벌!4.5.
배틀 인 뉴욕 20184.6.
알현! 라스베가스 어전시합 ~ 수영복 검호 칠색승부!4.7.
배틀 인 뉴욕 20194.8.
미스틱 아이즈 심포니 ~요상한 숲과 화려한 발자국~4.9.
아탈란테 얼터 막간의 이야기4.10. 막간의 이야기[clearfix]
1. 개요
누구나 한 번쯤은 이름을 들어봤을 전설의 여왕.
그 실체는 지금까지도 수수께끼에 싸여 있는 신비한 인물.
시대와 환상을 넘어 그녀는 우리의 칼데아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절대 잊을 수 없는 하나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설정 담당은
호시조라 메테오.그 실체는 지금까지도 수수께끼에 싸여 있는 신비한 인물.
시대와 환상을 넘어 그녀는 우리의 칼데아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절대 잊을 수 없는 하나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돈에 매우 깐깐한 수전노 상인.[3] 뜬금없이 개와 비슷한, 그것도 저먼 셰퍼드 품종의 개와 비슷한 귀와 꼬리[4]는 일러레 본인의 취향이라고 한다. 저먼 셰퍼드의 털 색도 진한 갈색~ 검은색이므로 피부색도 노린 것일지도..?
2. 진명
- [ 해당 내용은 Fate/Grand Order 제 1.5부 IV(금기강림정원 세일럼)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클릭하여 열람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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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의 여왕(シバの女王)
『구약 성서(열왕기)』, 『신약 성서』등에 등장. 예루살렘의 남쪽 지방에 있는 '시바 왕국'을 통치했다는 수수께끼 많은 여왕.
허나 여왕과 왕국이 실재했다는 것을 나타내는 확실한 증거는 일절 발견되지 않았다.
왕국 후보지 중 하나인 동 아프리카의 에피오티아에는
여왕이 솔로몬 왕과 맺어져 초대 황제의 어머니가 되었다, 고 하는 장려한 건국 신화가 남겨져있다.
"산의 노인"과 더불어 진명이 인명이 아닌 직책명으로 표기된 특이케이스다. 엄밀히 말하면 산의 노인도 마테리얼의 진명표기에는 하산 사바흐로 표기됐으나 시바의 여왕은 ???(※ 별도요금)으로 되어있다. 코란에는 여왕의 이름이 빌키스(Bilqis/Bilgis)라는 기록이 있고, 에티오피아 전승에서는 마케다라는 이름으로 나오는데 이 중 어느 것을 채택하였는지 일부러 불확실하게 흐려둔 것이라 추측된다.
어머니가 진인 반인반정령으로 정령과의 혼혈이기 때문에 머리 위의 짐승 귀는 진짜로 신체의 일부이며 꼬리도 나 있다. 에티오피아의 전승에는 신체 각부에 여러 가지 동물들의 특징을 가지고 있었다고 하며, 작중에서도 스스로 모습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언급되는 것으로 미루어 기입되지 않았을 뿐 높은 랭크의 변화 스킬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마신주의 내성을 가진다고 한다.
메인 스토리 1.5부 세일럼에서 처음 등장하는데, 초반에는 티튜바라는 가명을 사용하고, 나중에 정체를 드러낼 때는 진명까지 알려주기 때문에 미드라시의 캐스터라는 이름은 스토리 전에 해당 캐릭터를 획득하지 않는 한 보기 힘들다. 기껏해야 리츠카와 한정계약을 하기 전 한 번 언급한 정도.
3. 스테이터스
패러미터 | |||||
근력 D | 내구 C | 민첩 D | 마력 A | 행운 A | 보구 B |
인게임 성능은 Fate/Grand Order/서번트/캐스터/미드라시의 캐스터 참조.
3.1. 스킬
■ 클래스별 능력진지작성 | ||
랭크 |
마술사로서 자신에게 유리한 진지 작성이 가능. 덧없고도 쉬이 흔들리는 신기루에 감싸인, 작은 "왕국"의 여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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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
금기강림정원 세일럼에서는 숲에서 안전하게 머무를 수 있는 은신처와 결계를 만들면서, “자신이 의식을 향하던 장소, 교역대상에 대해서 불확실한 계약과 거래는 용서치 않는다. 말하자면 내 법에 근거한 '시바 왕국'을 만들어낸다.”라고 설명하였다.
대마력 | ||
랭크 |
A랭크 이하의 마술을 무효화한다. 현대 마술사는 마술로 여왕을 다치게 할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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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도구작성 | ||
랭크 | 상세불명. | |
A |
■ 고유 스킬
카리스마 | ||
랭크 | 후세의 사람들을 계속 매혹시키는 시바 왕국의 전설적인 여왕. | |
B- |
FGO 인게임에서는 특정 막간의 이야기 수행 시 '여왕의 영향(霊香) A'로 스킬이 강화된다. 상세한 정보는 불명.
정령의 눈 | ||
랭크 |
공정하고 엄중한 거래가 이뤄지는 결계를 주위에 형성한다. 물품의 감정 뿐만이 아니라, 전투 중인 적의 의심스러운 거동도 놓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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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마신의 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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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 솔로몬 왕에게 수수께끼로 도전할 정도로 풍부하고, 잘 갈고 닦인 재치와 지혜. | |
A |
3.2. 보구
세 가지 수수께끼 - 쓰리 에니그마즈 ([ruby(三つの謎かけ, ruby=スリー・エニグマズ)]) | |||
랭크 : B | 종류 : 대인보구 | 레인지 : ? | 최대포착 : ?명 |
여왕을 따르는 세 쌍둥이 영귀(진)이 나타나서 적에게 난제를 묻는다(물리). 세 영귀의 이름은 각각 '에하트', '슈타임', '샬로쉬'.[5] 어느 날 여왕은 유명한 현자 솔로몬의 지혜를 얻기 위해 대량의 헌상품을 들고서 예루살렘을 방문했다. 솔로몬을 시험하는 세 개의 수수께끼 문제는 전부 간파되었고, 예루살렘의 번영된 모습에 여왕은 감복한다. 여왕과 솔로몬 왕은 서로 선물을 교환했고, 그 뒤 다시 귀로에 올랐다. ▶ Fate/Grand Order 매트릭스 中 |
4. 작중 행적
4.1. 아종특이점Ⅳ - 금기강림정원 세일럼
애비게일 윌리엄스 네 하인인 '티튜바'[6]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스텐딩 이미지가 동물 귀 없는건 빼곤 시바의 여왕 그대로 나와서 나올 당시 팬들 전부 의문을 가젔다. 다만 코믹스에서는 시대상에 어울리게 하녀복장을 하고 나왔는데 실제 게임상에서도 이 모습이었을 듯. 후지마루 리츠카의 연극에서 등장하는 시바의 여왕 이미지도 티튜바 일러스트로 나왔다.
2절에서 마녀 재판에서 첫 번째로 희생되는데, 사실 그녀의 정체는 누군가가 소환한 서번트였다. 거기다 무슨 마술때문인지 아무도 티튜바의 외관을 기억하지 못했다. 이후 어떤 일인지 다른 희생된 사람들과 함께 구울로 되살아나서[7] 마을을 공격하나 리츠카 일행의 반격에 소멸당한다.
이후 4절에서 구울들의 습격으로 혼란스러울 때 미드라시의 캐스터로 재등장. 리츠카와 가계약을 맺어 전투에 합류한 다음, 진명을 시바의 여왕이라 밝힌 후 일행에 합류. 본인의 말로는 누군가에게 소환되어 세일럼에서 티튜바의 역할을 하게 되었는데, 당시에는 자기가 티튜바라는 암시가 걸려있었고, 사고에도 안개가 낀 것만 같았다고. 다만 이후 리츠카 일행의 다른 질문들에는 답하는 것을 거절하고, 대답할 수 없는 이유를 묻는 로빈 후드에게는 당신들을 적으로 돌리고 싶지 않다고 답한다.
이후 리츠카와 다른 일행들이 자리를 비운 동안, 감시를 위해 남은 마타하리와 담소를 나누는데, 대화 중 시바의 여왕에게는 미래를 내다보는 힘이 있다는 것이 밝혀진다. 하지만 비밀의 발로와 확산은 사상을 고정하는 약점이기도 해서 대답하지 않았다고.
마타 하리에 부탁에 결국 세일럼에 대해 자신이 아는 것을 이야기해주기로 하지만 그 대가로 한 가지를 알려달라고 한다.그렇게 리츠카 일행이 자리를 비운 동안, 마타하리와 정보 교환을 통해 리츠카 일행이 세일럼에 오기 전에 역사 속 세일럼, 특히 마녀재판의 사건들을 중점적으로 조사했다[8]는 걸 알게 된 그녀는 마슈와 몇 가지 문답을 나눈다.
여왕: 그들에 대한 기억들을 결계 안에서 의식할 수 있습니까?
마슈: 보다 명확하게 기억하지만 카터 씨 집에서는 머리 속에 안개가 낀 듯 멍해져서 실제로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둘째치고 의문조차 떠올리지 못했다
여왕: 그럼 그 기억 속에서 애비게일 윌리엄스의 이름은……?
마슈: 기억하고 있습니다. 최고중요인물 중 한 명입니다.
이러한 문답 뒤, 자신들이 어떠한 강제력에 의해 마녀재판을 연기하도록 강제당하고 있다는 결론을 내린 마슈가 세일럼 주민 명부에 등록되어 있지 않던 랜돌프 카터에 대해 묻는데, '티튜바'라는 고정된 역할을 맡고 있어서 리츠카 일행 이상으로 강하게 의식이 유도된 터라 그 질문에 답하진 못하지만, 티튜바의 신변에 일어났던 걸 생각하며 애비게일을 최대한 보호 및 경계할 걸 권한다. 그러나 마슈는 무고한 그녀가 자신들이 의심하기 시작해서, 마녀라고 단정해버리면 공포와 광기에 씌였던 과거 세일럼 사람들과 똑같이 되고 만다며 그녀를 최대한 평범한 마을 주민으로 보겠다고 말하며, 그런 믿음을 관철하여 애비게일을 구해냈으나, 그것이야말로 마신주 라움이 판 함정이었다.마슈: 보다 명확하게 기억하지만 카터 씨 집에서는 머리 속에 안개가 낀 듯 멍해져서 실제로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둘째치고 의문조차 떠올리지 못했다
여왕: 그럼 그 기억 속에서 애비게일 윌리엄스의 이름은……?
마슈: 기억하고 있습니다. 최고중요인물 중 한 명입니다.
인간을 구하려면 진실이 아닌 거짓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라움은 평행우주를 초월한 다른 우주로부터 힘을 빌리려 했으나 질서와 상식, 지구의 법칙에 의해 탄생한 마신주였기에 외우주와 이어질 수단과 속성을 갖지 못했는데, 가공 신화인 크툴루 신화가 진짜 외우주의 고차원 생물들의 존재방식과 일치하는 걸 알고 17세기의 세일럼에[9] 외부의 강림를 불러서 인류를 멸망시키려 했다.
현대 시공 세일럼 지방에 있던 5만 명의 인간을 마력원으로 바꾸고, 17세기의 세일럼을 재현해서 애비게일을 손에 넣는데 성공한 라움은 17세기의 현실의 천만 오십 배 가속시킨 시간으로 루프를 무수히 돌려 애비게일을 각성시키려 했으나, 그 걸 포착한, 칼데아의 시바 렌즈가 시바의 여왕을[10] 거기 소환한 것 때문에 가속시킨 시간의 흐름이 원래대로 완화되었다. 시간과 에너지가 한정된 상황 속에서 5번이나 루프했는데도 원하는 결과[11]가 안 나오자 칼데아를 17세기 세일럼으로 불렀던 것이다.
아무튼 라움의 계획이 마지막 단계까지 성공하기 일보 직전에, 웨이틀리 라비니아[12] 덕분에[13] 라움의 본 모습[14]이 드러나자, 재판장이라는 결계에 원래 상태로 끼어든다. 라움의 힘을 지워서 주인공 일행이 라움을 쓰러뜨릴 수 있게 도와주며, 라움을 쓰러뜨렸는데도 그의 마지막 발버둥[15] 때문에 애비게일 윌리엄스가 외부의 강림자로 강림하게 되는 절망적인 사태도 벌어지자, 아직 완전치 않은 그녀와 크툴루 신화 쪽 세계 사이의 연결을 키르케와 협력해서 막음으로써 애비게일을 제압하는 데 공을 세운다.
사건이 해결된 뒤, 자신의 행동을 그 왕은 기뻐해주시겠냐는 물음에, 기뻐할 거라고 주인공이 답하자 그것은 자신에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보수라면서 매우 기뻐하며, 그 보답으로 "사막의 건너편에도, 오아시스는 있답니다. 칼데아의 백성답게 별을 잃지 말고, 똑바로 얼굴을 들어 걸어가주시길."이라고 희망적인 예언을 해주고 소멸한다.
4.1.1. 금기강림정원 세일럼 코믹스
티튜바 | 시바의 여왕 |
하녀 티튜바의 디자인이 설정되어 어색함을 줄였다.
칼데아 일행이 솔로몬 왕과 시바의 여왕 극단을 할 당시 티튜바가 교차되어 인상적인 장면을 보인다. 원작처럼 3번째 수수께끼만 각본이 달라 헤프닝이 벌어지는데, 이때 티튜바의 해답을 알려달라는 모습이 지나가고 로빈과 리츠카는 사막의 배경이 떠올라서 답을 알아낸다. 내용 자체는 원작과 차이는 없지만 기존의 극단은 배우들이 연기한 것으로 나오는 반면, 솔로몬과 시바의 여왕 이야기 만큼은 있는 그대로 그려져서 상당히 인상적이다.
연극이 끝난 후 이단 혐의를 받아 잡혀가는데, 원작과는 달리 또 다른 티튜바가 나타난다. 이 티튜바는 자신이 악마와 계약한 마녀이며 그외에도 세일럼 주민 6명이 악마와 계약했다는 사실을 까발린다. 진짜 티튜바는 감옥에 갇혀 있었는데, 그녀를 감시하던 로빈이 또 다른 티튜바가 나타나는 걸 목격한다. 가짜 티튜바는 시바의 여왕에게 운명을 바꿀 수는 없으니 포기하라며 이번에도 얌전히 제물이 되라고 말한다. 그리고 진짜 자신은 이런 곳에서 맴돌 존재가 아니라며 무언가를 하려던 순간 로빈의 공격을 받아 공간전이로 도주한다.
이후 리츠카 일행이 진짜 티튜바를 빼돌리지만 어째서인지 스스로 돌아와 처형당하고, 원작과 같이 구울화 돼서 리츠카 일행을 습격하다 처치된다.
4.2. 절분주연에마키 귀락백중탑
80층 후일담에 동물귀의 캐스터란 이름으로 등장.니토크리스가 온천은 나일의 흐름보다 후끈하다며 먼저 나가서 이야기꾼 캐스터가 혼자 남자 다가간다. 목욕하며 술을 너무 많이 마시면 죽어버리고 만다고 중얼거리는 이야기꾼 캐스터에게 이야기꾼이니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겠냐고 물어봐서, 하나의 이야기를 듣는다. 이야기가 끝나자 여왕은 감탄하며 놀라운 회복력을 지닌 치유의 온천에 재미있는 이야기 세트면 돈을 벌 수 있다면서 이곳을 테마파크로 만들기 위해 계약서에 지장 찍을 것을 이야기꾼 캐스터에게 강요하는데, 탕에 너무 오래 있는 이야기꾼 캐스터를 데려가려 온 니토크리스 때문에 실패[16]한다. 이야기꾼 캐스터가 이곳에 있다가는 노동조건적으로 죽어버린다고 생각하니 노동시간은 블랙이지만 급료는 잔뜩 줄 생각이었다며 기다려달라고 부르는 걸 마지막으로 출연 종료.
4.3. 발렌타인 이벤트
미래시로 돈다발목욕와 같은 고저스함으로 쵸코목욕을 만끽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이건 꼭 성공한다고 생각해서 칼데아·쵸코 왕국 간의 경제거래에 신나게 얽혀 암약하고 있었으나 흑막의 계획대로 초콜릿이 범람하여 칼데아를 휩쓸자 아직 목표액만큼 벌지도 못했는데 왜 이러냐고 매우 당황한다. 그러다 이렇게 초콜릿 물결에 휩쓸리는 모습이 꼭 초코 목욕처럼 보일 수도 있다는 걸 깨닫고 상품의 수요와 공급의 밸런스에는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안되겠다고 자조하며 휩쓸려간다(...).그것과는 별개로 본인의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는 퀴즈를 맞추면 선물을 주겠다며 "마스터가 사막을 걷다 타라스크를 뒤집었는데, 못 일어나는 타라스크를 마스터는 도울 수 없다. 그 이유는?"이라는 정답이 없는 문제를 내놓고 결국 못 맞히자 유감상이라면서 어제 점주에게 교섭용 공물로 주려다 결렬되어 남아 버린 초콜릿을 줘 버린다. 그게 다 들통나서 선물은 그 초콜릿을 맛보는 동안 쓰다듬 할 수 있는 시간을 받는 걸로 바꾸었다. 그리고 원래 그냥 시간이 남아서 돌아다니다 주웠던 건데 뭔가 뜻깊은 행동처럼 포장하려다 진들에게 까인다.
4.4. 서번트 서머 페스티벌!
인쇄소의 오너인고저스 P 曰, "나는 썩어넘칠정도로 재원이 많으니 뻔한 사기에 그냥 당해줘서 상대의 실력을 보는것도 한 재미"라나 어쨌다나. 암튼 스토리 내내 계약만 진행하면서 돈을 끌어모으는 사기꾼 역이지만 룰루하와 3대 스폰서 담당인지 자신이 디자인으로 들어간 지폐도 통용되고 있다.
흑막을 퇴치한 후 고져스 P와 같이 등장하는데, 그동안 돈을 삥땅친 걸 고져스 P에게 빼앗기고, 고져스 P가 루루하와를 하루 더 여는데 그 돈을 쓰기로 한다. 이때 하는 말을 들어보면 낙타 낙원 건설의 꿈은 아직도 건재한 모양.
4.5. 배틀 인 뉴욕 2018
이번에도 달러센트 파운드 명의로 등장한다. 길가메쉬의 보조를 맡아 상품을 판매하거나 거래하는 일을 하고 있다.실질적인 길의 창고 관리직으로 길이 직접 풀어놓은 뉴욕 전용 바빌론의 금고의 문지기 역을 맡고 있다. 뉴욕 경기장에서 관중들을 위해 조리 및 판매중인 음식(햄버거, 핫도그, 감자튀김)을 수합해 가져다 주거나 프레지덴테 쿠폰을 전달하면 길의 대리로서 바빌론의 금고를 개방해 서번트를 강화할 재료를 준다.
상점에 들어가면 "낙타 낙타 극락타~!"라고 환영해준다. 이번에야말로 낙타 천국을 만들어낼 모양인지 추임새가 인상적이고 성우 보이스 첨부로 귀엽다.
워낙에 돈에 미쳐사는 성격답게 리츠카가 대가를 수합해 전달하면 "히와와... 프레지덴테의 금고가 너무 빠르게 비어간다..."라고 말하면서 절망하고, 당첨이 나오면 축하는 해주는데 눈이 웃지 않고 축하도 교과서 읽기로 무미건조하게 읽는다.
룰루하와 때 신용을 잃은 탓인지 가끔씩 길이 직접 전화를 걸어서 달러센트가 제대로 거래중인지 확인하고 있다. "네, 예 거래는 순조롭게 진행중입니다~ 그럼 이만~ 뚝...."
4.6. 알현! 라스베가스 어전시합 ~ 수영복 검호 칠색승부!
고져스P의 말에 따르면, 카지노에 빠져서 해고당했다고 한다. [17] 이후, 고져스 P의 새 비서는 난릉왕이 담당.이후 파라오 카지노에서 등장. 파라오 카지노 공략에서 수영복 스카사하가 작전대로 카이사르가 카지노에 와있는 것처럼 심리전을 걸어 클레오파트라를 '누가 더 아름답나 승부해보자'라고 도발하여 한 판 붙는데 이 때 관중들 사이에서 미드라시의 캐스터가 등장하여, '누가 이길지 걸어라'라며 관중들을 선동한다.
참고로 파라오 카지노의 VIP 프리 퀘스트에서 '칩이 격감한 여왕'으로 등장한다. 대충 일이 어떻게 굴러간건지는 안 봐도...
4.7. 배틀 인 뉴욕 2019
라스베가스 때와 같이 이번에도 불참. 라스베가스와 달리 이번엔 뭔가 불길하다고 스스로 빠졌다고. 대신 시두리와 두무지가 카운터와 룰렛을 담당하게 된다.4.8. 미스틱 아이즈 심포니 ~요상한 숲과 화려한 발자국~
4.9. 아탈란테 얼터 막간의 이야기
제로니모, 아탈란테, 아킬레우스와 함께 숲의 마수를 제거하기 위한 팀으로 등장. 팀의 참모 역할이며, 진을 이용한 다재다능한 서포트도 담당.마수 퇴치는 느긋하게 진행할 계획이며, 마수 중 일부를 퇴치한 후 야영할 때 여왕이지만 급사일도 어째서인지 능숙하다며 팀원에게 차를 내준다. 그리고 멍하니 바다를 보고 있던 아탈란테의 푸념을 듣고, 상담을 해 준다.
4.10. 막간의 이야기
- 바늘구멍 뚫기보다 어렵다
재규어맨을 제압한 뒤,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미발표된 수필 원고를 처분할 곳을 검토한다는 소식을 리츠카로부터 듣고 너무 신나서 자신에게 옥션 운영을 달라고 조르다가 "이미 "뒤쪽 루트"도 개척 중..."이라는 말실수를 저지르게 된다. 결국 리츠카의 추궁에 의해 게이트 오브 바빌론에는 무기·방어구 이상으로 장식품이나 금은 보화가 무수하게 많은데 그냥 묵혀두는 건 아깝다는 구실로 투자를 받아서 외부 사업을 벌이려했다는 걸 자백한다.[20]
그렇다고 재규어맨과 한 조가 된 건 좀 아니지 않냐고 리츠카가 묻는데 사실 게오르기우스와 마르타를 이미 찾아갔지만 둘 다 너무 순수한 눈으로 자신을 동경하는지라 곤란했고, 다윗은 장사의 적이라 함께 했다간 자기 몫이 팍 줄어든다면서 추천하려던 리츠카에게 오히려 화를 낸다. 이 말을 듣고 꼬마 길이 깜빡했다는 듯 물론 자신도 사업이 궤도에 오르면 제대로 회수할 거라 말하는 건 덤.
이렇게까지 하면서 돈을 벌려는 이유[21]는 바로 향수병 때문이다. 사업이 대성하면 낙타를 잔뜩 사려고 했다는 듯.[22] 다만, 역시나 칼데아에서 100마리의 낙타를 들이는 건 예산상으로도 무리거니와 안 그래도 고산지대의 험악한 지형에 위치한 칼데아에 낙타 목장을 차리려면 화성을 테라포밍할 수준의 기술력은 있어야 하는지라 주인공의 위로에 체념한다. 그리고 방을 나가다가 우연히 지나가던 다윗과 마주친다. 다윗은 전설대로 아름다운 여왕이지만 자신의 허용범위에는 벗어나 있는 인연이 옅은 아름다움이라며 그냥 가버린다.[23] 시바의 여왕은 이 말을 듣고 저런 얼굴로[24], 저런 목소리로 저런 소리를 하냐며 빡쳐하며 끝난다.
- 세 마리 진의 리포트
이에 다윗은 자신이 매번 여왕이라 부르니까 비꼬는 거냐고 반문하고는, 우리가 살아온 시대보다 훨씬 이전인 노아 시절엔 분명히 언어가 하나였으니 바벨탑 사건만 없었다면 진짜로 하나의 언어만 쓰는 시대가 이어졌을 지도 모른다 말한다. 이 말에 그녀가 어디까지나 비유이지만 왕으로선 공통 언어를 쓰는 세상이 이상향 아니냐고 묻자, 다윗은 왕의 발언은 귀족, 국민, 전사, 노예, 이국인, 모든 백성에게 차별 없이 전해질 수 있다는 그 세상의 장점을 짚음과 동시에 대신에 언어의 차이에 의한 사고 방식의 차이도 없는 비좁은 세상일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낙원에 살던 어느 부족에게는 소유의 개념이 없었으나 외지인이 소유의 개념을 가르친 후 불화와 분쟁이 흩뿌려져 낙원이 붕괴한 사례를 들다가, 그녀가 말은 예리한 힘을 지닌 도구니까 위험한 말, 가벼이 다루지 말아야 할 말은 틀림없이 존재하지만, 아담과 이브는 에덴 동산에서 쫓겨났고 이제 돌아갈 수는 없다고 답하자, 네 수수께끼의 답을 알겠다고 답한다.
그 다음 에피소드는 아하트의 기록으로 시바의 여왕의 평범하고 악착스런 일상을 담담하게 폭로하는 글이니, 과한 기대는 하지 말아 달라는 경고와 함께 시작한다.
세 번째 에피소드는 슈타임의 기록으로 어느 날 마스터와 나눈 대화를 기록한 것이다. 그녀가 889엔의 쇼핑에서 1444엔을 낸 이유를 마스터가 궁금해 하자 그녀는 얼버무리는데, 지나가던 다윗이 추측한 바를 말한다. 다윗이 말하길 그것은 상인으로서, 교역상으로서의 생존 본능으로, 사막을 여행하는 행상인은 부피가 큰 교역품은 되도록 갖고 다니기 싫은 법인데, 앞서 말한 대로 지불한다면 여러 종류의 동전이 균등히 소비되어 교환되는, 방출 개수도 많고 적당한 조합이 되어 지갑은 가벼워지지만 짐의 가치는 늘어난다고.
이런 설명에 마스터가 흥미를 느끼니 다윗이 낸 문제를 가로채 답하면서 다시 얼버무리는데, 다윗은 첫 에피소드 때 오갔던 문답을 거론하며, 고도의 번역술이 있더라도 말의 차이는 문화의 차이가 되어 현대 사회를 분단하고 있지만 돈은 세상을 평등히 뒤덮었다고 "상인들이야말로 신이 놓친 유일한 언어,
공통 언어(호모포노이)의 사용자라고 할 수 있으려나? 아니, 그건 너무 띄워 줬나. 아니면 신이 아니라 “돈”을 섬기는 걸까?"라는 말을 하며, 미드라시의 캐스터와 상당한 규모의 거래를 한다.
거래를 마친 다윗은 하나의 언어로 통하는 세계였다면 난 성가신 전쟁에 들일 수고가 줄어서 좋다고 생각하지만, 하지만 누구나 숭배하는 이상적인 왕이라면 "다른 언어에 진지하게 귀를 기울이려고 하는 자야말로 왕이다."라고 말하지 않을까라고 말하자, 그녀는 잠시 뜸 들이더니 그럴 거라며 긍정한다. 그리고 "돈이든 정보든 서로 부족한 것이 있기에 장사가 성립하지. 이상을 실현하는 왕이 있기에 백성도 왕을 따라 힘써 따르고자 한다?"라는 의문을 던지며 쟈크 드 몰레가 끼어드는데 이상적인 나라. 이상적인 치세. 사망한 그 왕이 남긴 것, 잃어버린 '공통 언어(호모포노이)'는 어딘가에 몰래 숨어 있지는 않을까? 숨겨진 보물로 위대한 각성을 기다리고 있지 않을까?라는 의문을 거듭 던지는 것으로 에피소드가 끝난다.
다섯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여러 채권자들을 대신해서 빚쟁이 오베론에게 빚을 받으러 가는데, 채권자는 베니엔마, 블라드 3세, 이슈타르, 에우로페, 미스 크레인, 나이팅게일, 카마, 뫼니에르, 그리고 카르나가 있었다.[25] 그리고 채권자들이 정 안 되면 당신의 살을 도려내도 상관없다라고 허가를 내리셨고, 그 외에 피와 오장육부, 뼈와 머리카락과 가죽과 날개, 의류와 보석도 온몸 남김없이 압류 리스트에 포함되어 있었다고 전달한다.
여섯 번째 에피소드는 여러 채권자들 대신에 오카다 이조에서 빚을 받으러 가는 에피소드. 채권자들은 야규 타지마노카미, 쿄쿠테이 바킨, 헤라클레스, 적토마, 이반 뇌제, 귀녀 코요, 그리고 카르나 등이었다.
5. 인연 캐릭터
F/GO 마테리얼 VI에서 소개된 내용. 시바의 여왕의 인연 캐릭터 일람과 그 코멘트들이다.-
다윗
......다! 다!!
왕 주제에 무슨, 느긋한 양치기같은 소리나 하고있어요? 이거 완전 소환 공짜버스 아닌가요옷!
어중간하게 유능한 게 또 열받는다고욧!
-
애비게일 윌리엄스
요새는 더이상 제 이름을 헷갈리는 실수는 하지 않게 됐어요.
쪼오끔 아쉬운 기분도 들지만...... 하지만 그래도, 좋은 일이겠죠.
-
길가메쉬
수수께끼의 미인 비서 달러센트 파운드!
일만 생긴다면야 언제든지 달려가 드리겠습니다~ 프레지덴테?
-
솔로몬
………… 이 칼데아를 지키고, 마스터의 힘이 되는 것이 저에게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행복이랍니다.
(부리는 식신들의 코멘트)
에하드 "지이이이인짜 자린고비야. 일거리 wagon is 오늘 저녁 메뉴인것이야."
쉬타임 "889엔짜리 영수증을 보고 뻔뻔한 얼굴로 1444엔 내미는 사람이야."
샬로쉬 "낙타 허벅지 베고 자는거야."
시바 "복실복실 룸 팬츠인 것이예요~옹!"
쉬타임 "889엔짜리 영수증을 보고 뻔뻔한 얼굴로 1444엔 내미는 사람이야."
샬로쉬 "낙타 허벅지 베고 자는거야."
시바 "복실복실 룸 팬츠인 것이예요~옹!"
6. 기타
카토 이츠와가 그린 시바의 여왕 |
이름의 어원은 미드라시(Midrash, מדרש). 성경 주석의 설교 방식 혹은 설교 교리의 편찬, 즉, 유대 경전의 주석을 뜻한다. 미도라시의 캐스터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는데, 이는 유희왕에서 같은 단어를 오역한 카드가 있기 때문.
페그오 최초의 에티오피아인[26]이며 흑인 서번트다.[27] 제로니모는 아메리카 원주민이며 아르주나, 락슈미 바이, 아슈바타만은 인도인이기에 아프리카 흑인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 주완& 정밀& 백모의 하산, 아라쉬, 다리우스 3세, 셰에라자드는 아랍인 내지는 이란(페르시아)인, 북아프리카 출신인 오지만디아스, 니토크리스는 이집트인이므로 출신 지역 특성 상 피부색이 어두울 뿐이지 인종(민족)적으로는 백인(코카시안)이다.
아랍권의 전승에는 퀴즈 배틀에서 패배한 시바의 여왕이 또 다시 솔로몬의 잔꾀에 속아 하룻밤을 같이 보내고 솔로몬이 후계자로 점찍은 메넬리크[28]를 낳아 장성하여 악숨으로 간 뒤 시바의 여왕에게서 왕위를 계승받은 뒤 에티오피아의 리즈 시절인 악숨 왕국을 건국했거나[29]솔로몬의 지식에 감탄한 뒤 그대로 떠났다는, 상반되는 두 가지 전승이 있다. 그러나 전승이란 건 좀 더 재밌는 쪽이 살아남는 법이고 마테리얼의 언급이나 작중 솔로몬이 인간일 적의 추억을 들려달라며 얼굴을 붉히는 연출로 보아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솔로몬과 결혼한 전승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솔로몬의 아버지인 다윗과도 이벤트가 있다. 아버님이라 불러달라고 하는 통에 곤란하다고.
칼데아에서 쓰는 근미래관측 렌즈 시바와 깊은 인연[30]을 지닌 서번트라서 칼데아에 그녀가 소환되면 그녀의 정신 상태와 동조하는 시바가 멋대로 자신 외 칼데아의 장치에 불량 현상을 일으킨다. 근본적인 문제는 시바의 여왕이 가진 미래시의 부작용이라 꼬마 길가메쉬의 도움으로 그 힘을 억눌러 제어할 수 있게 된다.
만우절에 나온 리요 버전 미드라시는 엔화 표시를 빛내는 두 눈이 특징. 딱 봐도 돈독 오른 돈귀신.[31] 설명문은 다음과 같다.
돈 계산을 너무 좋아하는 폭신폭신한 동물 귀 여왕. 모든 비즈니스 찬스를 놓치지 않는 선견지명이 있다.
소중한 사람이 칼데아에 있다고 들어서 왔지만 찾지 못하는 모양이다.
미드라시 캐스터의 팬 중 한 명이 세일럼에서 첫 등장 이후 메인 스토리에는 전혀 개입하지 못하고 이벤트에서도 단순한 돈벌레로 그려 지는데다 성능적으로도 강화퀘 한 번 없어서 뭔가 소외된 거 아닌가 싶다며 조사한 결과, 캐릭터 디자인과 일러스트 담당인 카토 이츠와(加藤いつわ)가 업계에서 은퇴한 사실을 발견했다고 2021년 8월 26일에 글을 남겼다. #
글쓴이는 디자인 및 일러스트 담당이 은퇴했다는 건 해당 캐릭터 관련해서 그 어떤 A/S도 기대할 수 없다는 말로, 바토리 등을 예로 들어 페그오 제작진들은 수영복, 산타 복장 등의 바리에이션이 나오더라도 여캐들은 각자 담당 작가들에게 맡겨서 그림체를 유지하려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미 그림 접기로 한 카토 이츠와를 어떻게든 설득해서 데려오지 않는 이상, 해당 캐릭터는 수영복 등의 바리에이션을 기대할 수 없으며 이는 즉 돈 뽑아먹을 건더기가 없는 셈이니 표정 바리에이션 추가조차 할 수 없을 것이고, 그나마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강화퀘랑 기존 표정 그래픽에 기반한 인연대사 추가정도가 전부일 것이라 추측하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그런데 2022년 11월 27일 강화퀘를 겸한 새로운 막간의 이야기가 올라왔다. 사실 알트리아 시리즈나 아탈란테와 아탈란테 얼터처럼 같은 캐릭터의 다른 버전을 다른 일러레가 담당한 사례도 없진 않기에 기존 시바의 여왕의 표정 추가같은건 A/S가 힘들다쳐도 수영복 바리에이션 등은 하려고 하면 그냥 다른 일러레를 기용해서 나왔을 것이다.
7. 관련 문서
Fate/Grand Order에서 진명을 가린 서번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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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리즈마 이리야에서
카츠라 미미 역을 맡았다.
[2]
디자인도 담당.
천년전쟁 아이기스의 소설판인 월하의 신부 일러스터이며 미드라시의 캐스터 이전에 비슷한 외견을 지닌 푸니르를 그린적 있다.
[3]
후예가 되는
에티오피아의
리즈 시절인
악숨 왕국이 상업으로 번성한 것을 노리고 한 설정이거나 시바의 여왕이 엄청난 황금을 솔로몬에게 선물했는데 그 황금의 출처를 상업에 둔 듯 하다.
[4]
고양이라 치기엔 귀가 지나치게 길고 꼬리는 고양이보다 짧다. 불러내는 소환수들의 모양도 고양이라 보기엔 주둥이가 더 길고 귀, 꼬리모양도 개나 늑대에 가깝다.
[5]
이름의 유래는 히브리어로 1, 2, 3
[6]
실제
세일럼 마녀 재판의 첫 번째 희생자
[7]
쉐도우 서번트로 나오지만 구울로 되살아났다는 설정 탓인지 다른 쉐도우 서번트로 나오는 서번트들과는 달리 음성이 공격때나 스킬 사용시 괴물같은 소리나 노이즈가 끼어있다. 스킬은 미드캐의 스킬이 아닌, '비통한 신음소리'(크리율 상승, 크리티컬 위력 상승, HP 다운)를 사용한다.
[8]
사전에 모은 수집품 중 주민 명부도 있어서 그것도 암기했다고 한다.
[9]
이성과 광기의 틈새에 위치해서 인간의 양면성이 극단적으로 나타나는 곳이자, 다른 공간이나 시공으로 이동할 수 있는 '은의 열쇠'가 있는 곳이자, '은의 열쇠' 사용자로서 최적의 소체인 애비게일 윌리엄스도 있는 곳이었기 때문. 은의 열쇠'의 사용 조건은 마술의 소양을 갖춘, 동심을 잃지 않은 무구한 사람이다.
[10]
시바의 여왕은 마신주를 상대로 상성상 우위에 있다고 한다.
[11]
마녀재판에 내보낸 애비게일을 마녀 혐의에서 구해내는 자가 나오는 것
[12]
라움이 애비게일 윌리엄스를 각성시키기 위해 투입해 부속품으로 쓰던 소녀
[13]
라움이 티투바의 행방에 대해 언급하려던 순간, 제시할 증거물이 있다면서 마지막 재판에 나타나더니 영체를 강제로 물질화하는
이븐 가지의 분말을 랜돌프 카터로 위장한 라움에게 뿌렸다
[14]
마신주의 모습이 아닌 전승상의 새의 모습. 인간 몸체에 까마귀 머리가 나와있다
[15]
까마귀 머리를 날려서 애비게일의 친구 라비니아를 죽여버렸다
[16]
싸움이 불안하다고 해도 계속 들어가있으면 역효과가 온다면서 걱정하러 온걸 빌미로 삼아 재빨리 그 자리를 떠났다.
[17]
여담으로 시바의 여왕은 콜럼버스 막간에서 도박은 상업의 적이라며 경계하는 의견을 피력한 적이 있다. 이 무슨
시바적시바인가.
[18]
시급으로 귤 3개를 받기로 했다
[19]
재규어맨을 문지기로 세운 게 그녀이니 처음에는 마스터는 아마 자신에게 용건이 있는 것 같으니 통과시키라고 말했는데 재규어맨이 "자신의 세력권에 침입한 이상 날려버린다. 자신은 하나 이상의 명령은 기억 못한다고 사전에 말했다."며 무시하고 싸우려 들었다
[20]
꼬마 길도 그녀의 심미안은 확실하니 자신의 보물고 안에 더욱 세련된 현대의 귀중품을 넣을 찬스라며 승낙했다
[21]
그녀가 온 곳으로 알려진 전설상의 국가인 시바 왕국의 후손인
악숨 왕국은 황금률이 찍혀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당대 최고 부자국가였고 그녀 역시 솔로몬에게 황금을 뿌릴 정도로 돈이 남아돌았지만 왜 여기선 돈이 없는지는 불명
후손
들이
돈이 없어서
[22]
에티오피아의 낙타는 단봉낙타가 주류로 소금사막 등지에선 자주 기용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에티오피아는 현대화가 많이 진행되어 낙타가 예전만큼 많이 있지는 않다.
[23]
인연대사로 볼 때 그냥 솔로몬과 연이 있던 여인이니 한 번 만나보고 싶어서 찾아다닌 듯 하다. 생전에 챙겨주지 못한
아들내미의
최후를 지켜본 아버지 나름대로의 책임감일지도...
[24]
널리 알려진 난봉꾼이 자신을 거른 것도 기가 막히겠지만,
한때 연을 맺은 사람과 혈연이라 얼굴이 닮기까지 해서 더 그런 듯하며 거른 이유는
아들의 아내를 건드는 미친 짓은 차마 못한 듯 하다.
[25]
덤으로 셰익스피어가 장난 삼아 위조한 차용증을 넣었다.
[26]
시바의 여왕과 솔로몬의 후예임을 자처하는 나라가 에티오피아밖에 없다.
예멘이라는 설이 대세지만 합쳐졌다가 나눠졌다가를 반복한 같은 문화권이고
예멘은 전설같은거 신경쓸 여유가 없을 정도로 나라가 막장이라 대부분의 관련 신화와 전승들을 1500년동안 정통성의 상징처럼 사용한 에티오피아에게 선점당해 에티오피아만큼 자처하진 않는다.
[27]
페이트 시리즈 기준으로 하면 (혼혈을 포함해서) 인간&서번트 최초는
알렉상드르 뒤마 페르. 그 다음으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칼라보 프램튼이 있었다.
[28]
아도와 전투에서 승리한
메넬리크 2세가 이 이름을 계승하여 자신은 솔로몬의 후계자이며
수천년넘게 기독교 국가였던 에티오피아의
왕들 중의 왕이라는 정통성을 주장하였다.
[29]
이 전승에선 솔로몬이 어지간히 시바의 여왕을 좋아했는지 죽으면 예루살렘이 아닌 악숨에 묻어달라고 한다.
[30]
그 이름의 유래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마신주가
비스트(게티아)의 의도와 다른 행동을 하면 감시, 억제한다' 는 기능을 발동시킨 시바 렌즈가 자신을 촉매 삼아 세일럼에 소환한 전적도 있다. 라움이 말하길 게티아가 유일하게 신뢰한 인간이라고. 다만 본인이 직접 인간과는 다르다고 언급했으므로 인간으로 따질 지는 살짝 애매하다.
[31]
만화에서 해적에게 털리다가 네로에게 구조. 알고 보니 네로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