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골역 | ||
| 다른 문자 표기 | ||
| 로마자 | Mulkol | |
| 한자 | - | |
| 간체자 | 水溝 | |
| 가나 | ムルゴル | |
| 주소 | ||
| 라선시 선봉구역 홍의리 | ||
| 관리역 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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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명 (청진철도총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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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 기관 | ||
| 함북선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철도성 | |
| 두만강선 | ||
| 개업일 | ||
| 함북선 | 1929년 11월 16일 | |
| 두만강선 | 19??년 ??월 ??일 | |
| 철도거리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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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fff,#191919>
청암 방면
홍 의← 1.0 ㎞ |
함북선 물 골 |
<colbgcolor=#ffffff,#191919>
라진 방면
구룡평6.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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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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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만강선 물 골 |
두만강 방면
적 지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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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함북선의 철도역. 라선시 선봉군 홍의리 소재.2. 역 정보
역간 거리가 홍의역까지 1km밖에 안 되는 관계로 역세권을 사실상 공유한다. 게다가 이 역은 역 같지도 않은 역인데, 임시승강장 수준. 길이도 긴 게 아니라서 승강장의 길이가 아무리 잘 봐줘도 100여 m에 불과하다. 당연히 제대로 된 건물이 있을 리 만무.그럼에도 이 역이 기록이 되는 이유는 바로 분기역의 특성 때문인데, 평양역을 출발한 열차가 두만강역까지 가는데 홍의역을 거쳐가지 않고 이 역에서 삼각선을 타고 가기 때문이다. 즉 역은 사실상 사망(...)이지만 신호장, 또는 신호소의 역할로서 먹고 사는 셈이라는 것.
이와 비슷한 예로는 경부선의 미전역이 있다. 밀양역을 출발한 서울발 마산행 열차가 삼랑진역을 거쳐가지 않고 그냥 통과하는 것과 같은 이치. 삼랑진역 자체가 꽤 큰 역인데도 그 역을 거쳐가지 않는 것과 똑같다. 뭐 홍의역은 삼랑진역에 비하면 아주 작은 시골역 수준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