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애니메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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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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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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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보*1 | TV스페셜*2 | ||||
총집편*3 | |||||
*1 타 작품과의 콜라보작. 국내 극장 개봉함. *2 일본 현지방송 특집 편성작(극장 미개봉). 국내 극장 개봉함. *3 특정 인물의 이야기. 국내 극장 개봉함. | 명탐정 코난 극장판 템플릿 보기 | }}}}}}}}} |
명탐정코난 : 전율의 악보 (2008) Detective Conan: Full Score of Fear 名探偵コナン: 戦慄の[ruby(楽譜, ruby=フルスコア)]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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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애니메이션 시리즈 극장판 | ||||
명탐정 코난: 감벽의 관 | → | 명탐정 코난: 전율의 악보 | → | 명탐정 코난: 칠흑의 추적자 |
장르 | 애니메이션, 서스펜스 | |||
원작 | 아오야마 고쇼 | |||
감독 | 야마모토 야스이치로(山本泰一郎) | |||
각본 | 코우치 카즈나리(古内一成) | |||
음악 | 오노 카츠오 | |||
주제가 | ZARD - 날개를 펼쳐서(翼を広げて) | |||
주연 | 타카야마 미나미, 야마자키 와카나, 카미야 아키라, 챠후린, 오가타 켄이치, 이와이 유키코, 타카기 와타루, 오타니 이쿠에, 하야시바라 메구미, 야마구치 캇페이, 쿠와시마 호코 | |||
프로듀서 |
스와 미치히코(諏訪道彦) 요시오카 마사히토(吉岡昌仁) |
|||
캐릭터 디자인 | 스도 마사토모 | |||
총작화감독 | ||||
작화감독 | 야마나카 쥰코(山中純子) | |||
미술 감독 | 시부타니 유키히로(渋谷幸弘) | |||
색채 설계 | 니시 카요코(西香代子) | |||
촬영 감독 | 노무라 타카시(野村隆) | |||
편집 | 오카다 테루미츠(岡田輝満) | |||
음향 감독 | 이자와 모토이(井澤基) | |||
음향 효과 |
요코야마 마사카즈(横山正和) 요코야마 아키(横山亜紀) |
|||
CG 감독 | 고토 유이치(後藤優一) | |||
애니메이션 제작 | 도쿄 무비 | |||
제작사 |
명탐정 코난
제작위원회 ( 쇼가쿠칸, 요미우리 테레비, 닛폰 테레비, 쇼가쿠칸 프로덕션, 도호, TMS 엔터테인먼트) |
|||
수입사 | CJ ENM | |||
배급사 |
도호 CJ ENM MOVIE |
|||
개봉일 |
2008년
4월 19일 2008년 7월 11일 2008년 12월 20일 2010년 2월 25일 2019년 2월 14일 |
|||
상영 시간 | 115분 | |||
제작비 | - | |||
월드 박스오피스 | $24,576,215 | |||
일본 박스오피스 | 24.2억 엔 |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116,059명 | |||
상영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1] |
[clearfix]
1. 개요
<nopad> |
この[ruby(指, ruby=ゆび)]が[ruby(奏, ruby=かな)]でるのは、[ruby(真, ruby=しん)][ruby(実, ruby=じつ)]を[ruby(導, ruby=みちび)]く[ruby(旋律, ruby=しらべ)]… 이 손가락이 연주하는 것은, 진실을 이끄는 선율... (일본판) この[ruby(歌声, ruby=うたこえ)]を, [ruby(消, ruby=ゆけ)]させはしない。 이 노랫소리를 사라지게 놔두진 않을 거야. (일본판) 아름다운 선율을 둘러싼 클래식 미스터리 화려한 서스펜스 오페라의 막이 오른다! (한국판) 캐치프레이즈 |
2. 포스터
<rowcolor=#bcaa78> 원화 포스터(일본 ver.) | 원화 포스터(영문 ver.) |
<rowcolor=#bcaa78> 일본판 메인 포스터 | 한국판 메인 포스터 |
3. 예고편
3.1. 일본
<nopad> |
일본 메인 예고편 |
3.2. 한국
<nopad> |
국내 30초 예고편 |
<nopad> |
국내 메인 예고편 |
<nopad> |
역대급 스케일 예고편 |
<nopad> |
코난-하이바라 찰떡 케미 예고편 |
4. 시놉시스
||<tablewidth=100%><width=10%><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ff,#1f2023>
음악가만을 노린 연쇄살인사건이 발생하고,
피해자들은 모두 유명한 피아니스트가 설립한 음악 아카데미 출신들임이 밝혀진다!
한편, 코난과 친구들은 세계적인 음악가들이 모이는 음악홀 설립 기념 콘서트에 초대된다.
이번 콘서트의 주인공 천재 소프라노 가수를 겨냥한 의문의 사건이 이어지는 가운데, 그녀를 위험에서 구한 코난은 오히려 범인의 표적이 되고 만다.
콘서트 직전, 코난은 누군가의 습격을 받아 쓰러지고 음악홀은 연이은 폭발로 불바다가 된다.
하지만, 란 일행을 포함한 천 명의 관객들은 그 사실을 알지 못한 채 콘서트가 계속되는데…
과연, 코난은 위기에 빠진 란을 구할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숨겨진 진실은 무엇인가?!
피해자들은 모두 유명한 피아니스트가 설립한 음악 아카데미 출신들임이 밝혀진다!
한편, 코난과 친구들은 세계적인 음악가들이 모이는 음악홀 설립 기념 콘서트에 초대된다.
이번 콘서트의 주인공 천재 소프라노 가수를 겨냥한 의문의 사건이 이어지는 가운데, 그녀를 위험에서 구한 코난은 오히려 범인의 표적이 되고 만다.
콘서트 직전, 코난은 누군가의 습격을 받아 쓰러지고 음악홀은 연이은 폭발로 불바다가 된다.
하지만, 란 일행을 포함한 천 명의 관객들은 그 사실을 알지 못한 채 콘서트가 계속되는데…
과연, 코난은 위기에 빠진 란을 구할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숨겨진 진실은 무엇인가?!
— 한국 시놉시스||
5. 등장인물
5.1. 레귤러 등장인물
레귤러 등장인물 중 메인 주인공 혹은 비중 있는 인물은 볼드체 처리각주는 역대 극장판 출연 횟수.
- 에도가와 코난 (코난) 役: 타카야마 미나미 / 김선혜 [12회]
- 쿠도 신이치 (남도일) 役: 야마구치 캇페이 / 강수진 [12회]
- 모리 란 (유미란) 役: 야마자키 와카나 / 이현진 [12회]
- 모리 코고로 (유명한) 役: 카미야 아키라 / 이정구 [12회]
- 스즈키 소노코 (정보라) 役: 마츠이 나오코 / 이용신 [12회]
- 메구레 쥬조 (골롬보 반장) 役: 챠후린 / 조동희 [12회]
- 사토 미와코 (오지인 형사) 役: 유야 아츠코 / 한채언 [6회]
- 타카기 와타루 (신형선 형사) 役: 타카기 와타루 / 김광국 [9회]
- 시라토리 닌자부로 (백동훈 형사) 役: 이노우에 카즈히코/ 서윤선 [12회]
- 치바 카즈노부 (이명수 형사) 役: 치바 잇신 / 김영찬 [6회]
- 아가사 히로시 (브라운 박사) 役: 오가타 켄이치 / 황원 [12회]
- 하이바라 아이 (홍장미) 役: 하야시바라 메구미 / 우정신 [10회]
- 츠부라야 미츠히코 (박세모) 役: 오오타니 이쿠에 / 정선혜 [12회]
- 요시다 아유미 (한아름) 役: 이와이 유키코 / 여민정 [12회]
- 코지마 겐타 (고뭉치) 役: 타카기 와타루 / 한인숙 [12회]
- 진 役: 호리 유키토시 / 서윤선 [인트로]
- 워커 役: 타치키 후미히코 / 시영준 [인트로]
- 베르무트 役: 코야마 마미 / 양정화 [인트로]
===# 오리지널 등장인물 #===
- 굵은 글씨는 범인, 취소선은 사망자.
-
카와베 소코 (河辺 奏子) / 하예솔 -
도도 아사코 /
정유정
바이올리니스트. 초반에 일어난 폭발로 중태에 빠진다.[20] 이 때문에 바이올리니스트인 야마네 시온이 공연에서 그녀의 스트라디바리우스로[21] 대신 연주한다.
-
미즈구치 요스케 (水口 洋介) / 최미욱
도모토 음악 아카데미의 첼리스트. 초반에 폭발에 휘말려 사망.
-
렌죠 타케히코 (連城 岳彦) / 변영래
도모토 음악 아카데미의 피아니스트. 초반에 폭발에 휘말려 사망.
-
도모토 카즈키 (堂本 一揮) / 도수일 -
타나카 노부오[22] /
홍승섭
도모토 음악 아카데미(도수일 음악 아카데미)의 설립자. 원래 피아니스트였지만 2년 전에 피아노에서 오르간으로 전향했다. 후와 타쿠미가 도모토의 전속 조율사로 일한 과거가 있었다. 후반부에 밖에서 폭탄으로 인한 폭발이 일어나고 있는데, 도모토 홀이 방음과 방열처리된 특수 구조인 덕분에 끝까지 유유히 연주한다. 나중에 들어온 메구레 경부를 사실을 들은 아들인 겐야를 통해 타쿠미의 범행을 알게 되자, 바로 후와가 있는 관장 전용 방에게 가서 사과했다.[23] 피아노에서 오르간으로 전향된 것도 후와에게 도모토 홀의 관장직을 권한것도 사실은 후와를 위한 것이다. 그 외에 뒤늦게 도착한 아키바 레이코를 위해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연주하는 것을 보면 이 사람, 진짜 대인배다.
-
도모토 겐야 (堂本 弦也) / 도현철 -
메구로 코스케 /
윤동기
카즈키의 아들. 콘서트의 지휘자이다. 중반부에 범인에게 당한 4인조에 대한 원한과[24] 자신이 베토벤을 좋아하는 것과 헤어스타일이 베토벤과 비슷하다는 점 때문에 모리 코고로에게 범인 취급을 받자, 화를 내며 증거와 함께 반박하며 모리 탐정을 데꿀멍시킨다.[25] 중후반부에서 콘서트를 지휘하며 콘서트가 끝난 직후 나중에 들어온 메구레 경부에 의해 사실을 알게 되어 경악했으며 공연을 마친 아버지인 카즈키에게 이 사실을 전한다.
-
한스 뮐러 (Hans Müller) - 프란시스 폴 /
홍진욱[28]
독일인. 파이프 오르간 조율사. 중후반에서 범인에 의해 납치되어 방에 묶인 채로 갇혀있다가, 소리를 듣고 이 방에 들어온 사토 형사와 타카기 형사에게 구출된다.
-
시다 오사무 (志田 治) / 윤시후
술집 주인이자 바이올리니스트. 가게 안에서 담배를 피우려고 불을 붙이다 새어나온 가스로 인해 가스 폭발로 사망.[29]
-
치구사 라라 (千草 らら) / 천라라 -
미즈타니 유코 /
김가령[32]
소프라노 가수. 중후반부에 아키바 레이코가 행방불명되자, 대신 소프라노를 부르다. 도중에 아키바 레이코가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부르며 돌아오자, 계속 노래를 부르다가 나중에 도모토가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연주하자, 레이코가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부를 수 있게 자리를 양보한다.
-
야마네 시온 (山根 紫音) / 민시은 -
킨게츠 마미 /
이새벽[33]
바이올리니스트. 원래 연주자인 카와베 소코가 폭발에 휘말려 중태에 빠지자 대신 참가하여 공연에서 카와베의 스트라디바리우스로 대신 연주한다.
-
소마 히카루 (相馬 光) / 소명훈
플루티스트. 3년 전 미즈구치, 렌죠, 시다, 소네에 의해 사고사. 아키바 레이코와는 과거에 연인사이었다. 5년 전에 사망한 미혼모 출신 어머니 외에는 가족이 없었다.[34]
그 외 캐릭터: 홍승효, 김다올, 김도희, 유영
이 극장판의 등장인물들은 모두 성 혹은 이름에 음계 이름이 들어간다. 이는 한국판 로컬라이징에서도 거의 그대로 적용되었다.
- 도모토 카즈키(도수일), 도모토 겐야(도현철) - 도(どうもと)
- 아키바 레이코(강레나), 렌죠 타케히코(변영래) - 레(れいこ, れんじょう)
- 미즈구치 요스케(최미욱), 한스 뮐러 - 미(みずぐち, ミュラー)
-
후와 타쿠미(유파건) -
파(ふわ)
미 - 소마 히카루(소명훈), 소네 히사오(박한솔), 카와베 소코(하예솔) - 솔(そうま, そね, そうこ)[35]
- 치구사 라라(천라라) - 라(らら)
- 야마네 시온(민시은), 시다 오사무(윤시후) - 시(しおん, しだ)
6. 줄거리
저명한 피아니스트 도모토 카즈키(도수일)가 설립한 도모토 음악 아카데미(도수일 아카데미). 여기서 도모토 카즈키의 문하생 2명이 죽고 1명이 중상을 입는 폭파 사건이 일어났다. 피해자 중 한 사람인 바이올리니스트 카와베 소코(하예솔)는 곧 열릴 도모토 음악 홀(도수일 홀)의 완성 기념 공연에 출연 예정이었으나, 폭탄 테러로 중상을 입고 출연이 불가능해지는 바람에 야마네 시온(민시은)을 대역으로 하게 되었다.소노코의 소개로, 도모토 음악 홀의 완성 기념 공연에 초대받은 코난 일행. 하지만 리허설에서 만난 천재 소프라노 가수 아키바 레이코(강레나)가 누군가에게 표적이 되고 만다. 음료에 약물 주입, 덤프 트럭 습격, 공기 소총 저격 등 수단을 가리지 않고 아키바를 노리는 흉악한 범인. 한편, 도모토 카즈키의 문하생이 2명이 살해되고 만다.
공연 당일, 코난과 아키바 레이코가 강당 밖을 걷고 있는 도중, 누군가에게 습격당하고 만다. 한편, 공연 시작 후 도모토 음악 홀에서 차례차례로 폭발이 일어나 홀 주변은 불바다가 되나, 정작 홀 안에는 방음이 잘 되는 바람에 그 사실을 알지 못한 채 공연이 계속되고 있었다. 의식을 되찾고 몰래 홀로 향하는 코난과 아키바 레이코. 과연 코난은 범인의 정체를 파헤치고 란과 일행을 구할 수 있을까?
7. 음악
7.1. 주제곡
7.2. OST
<nopad> |
7.3. 삽입곡
- 루트비히 판 베토벤 - 첼로 소나타 제 3번 (Adagio cantabile - Allegro vivace)
- 프란츠 슈베르트 - 엘렌의 노래 제 3번 (Ellens dritter Gesang, Ellens Gesang III)
-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 토카타와 푸가 D단조 (Toccata und Fuge in d-Moll)
- 샤를 구노 - 아베 마리아
-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 마음과 입과 행동과 생명으로 (Herz und Mund und Tat und Leben)
- 조지 프레드릭 헨델 - 오라토리오 메시아
- 토마소 비탈리 - 샤콘느 G단조
- 존 뉴턴 - 어메이징 그레이스
8. 평가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93208><bgcolor=#f9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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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없음% | 관객 점수 75%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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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14181c><tablebordercolor=#14181c><tablebgcolor=#fff,#19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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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00><#fff,#d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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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65 / 5.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333><bgcolor=#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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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7.6 / 1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6699cc><#edf4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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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0 / 1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0558><bgcolor=#ff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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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4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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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55.56% | 별점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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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display:48233" {{{#!wiki style="display:none; display: inline-block; display: 48233; margin:-5px -9px"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48233|{{{#!wiki style="display:inline-block; vertical-align:middle" {{{#!wiki style="margin:-10px 0; width:calc(100% + 16px - 1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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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치 코난의 수난기
- 김현수 ( 씨네21) (★★★)
흔히 접할 수 없는 독특한 소재인 클래식 음악을 소재로 했는데 어느 정도 안정된 스토리와 뛰어난 음악, 연출로 8기부터 감독을 맡아오며 꽤나 안 좋은 평을 듣던 야마모토 감독의 이전 8기, 9기, 11기에 비해서는 그래도 그럭저럭 호평을 받았다.- 김현수 ( 씨네21) (★★★)
코다마 켄지가 하차한 이후의 코난 극장판을, 어느 정도 다시 살려놓는 초석을 다진 작품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36] 스토리는 평범하지만 나름 스케일도 크고 전개도 나쁘지 않아 추리 외적 요소에서 좋은 평을 받았으며 이번 극장판의 게스트 히로인인 아키바 레이코도 괜찮은 오리지널 캐릭터로 호평이 있다.
다만, 클래식 음악이라는 소재 때문인지 영화가 잔잔한 분위기라 긴장감이 별로라는 비판이 공존한다. 생각보다 굉장히 잔잔해서 모르고 보면 평범한 일상 에피소드나 스페셜로 보인다.
9. 한국 개봉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 ||||||
<rowcolor=#ffffff> 주차 | 날짜 | 일일 관람 인원 | 주간 합계 인원 | 순위 | 일일 매출액 | 주간 합계 매출액 |
개봉 전 | 612명 | 612명 | 미집계 | 4,896,000원 | 4,896,000원 | |
1주차 | 2019-02-14. 1일차(목) | 27,534명 | 95,945명 | 6위 | 199,918,600원 | 735,493,000원 |
2019-02-15. 2일차(금) | 12,279명 | 8위 | 98,198,600원 | |||
2019-02-16. 3일차(토) | 22,683명 | 8위 | 179,275,500원 | |||
2019-02-17. 4일차(일) | 20,268명 | 8위 | 161,075,300원 | |||
2019-02-18. 5일차(월) | 5,377명 | 8위 | 39,602,400원 | |||
2019-02-19. 6일차(화) | 4,723명 | 8위 | 34,984,400원 | |||
2019-02-20. 7일차(수) | 3,081명 | 12위 | 22,438,200원 | |||
2주차 | 2019-02-21. 8일차(목) | 2,822명 | 19,024명 | 13위 | 20,758,100원 | 147,589,900원 |
2019-02-22. 9일차(금) | 2,370명 | 14위 | 19,065,500원 | |||
2019-02-23. 10일차(토) | 4,622명 | 12위 | 36,819,900원 | |||
2019-02-24. 11일차(일) | 5,100명 | 12위 | 41,051,500원 | |||
2019-02-25. 12일차(월) | 1,823명 | 14위 | 13,324,800원 | |||
2019-02-26. 13일차(화) | 2,268명 | 14위 | 16,437,100원 | |||
2019-02-27. 14일차(수) | 19명 | 80위 | 133,000원 | |||
3주차 | 2019-02-28. 15일차(목) | -명 | 478명 | -위 | -원 | 2,713,500원 |
2019-03-01. 16일차(금) | -명 | -위 | -원 | |||
2019-03-02. 17일차(토) | -명 | -위 | -원 | |||
2019-03-03. 18일차(일) | -명 | -위 | -원 | |||
2019-03-04. 19일차(월) | 416명 | 19위 | 2,129,000원 | |||
2019-03-05. 20일차(화) | 62명 | 46위 | 584,500원 | |||
합계 | 누적관객수 116,059명, 누적매출액 890,692,400원 |
같은 주에 개봉하는 작품은 기묘한 가족, 신밧드와 마법 양탄자, 증인(이상 2019년 2월 13일), 닥터 킬러 패밀리, 도쿄의 밤하늘은 항상 가장 짙은 블루,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 러브 라이브! 선샤인!! 더 스쿨 아이돌 무비 오버 더 레인보우, 메리 포핀스 리턴즈, 메리, 퀸 오브 스코틀랜드, 명탐정 코난: 전율의 악보, 언데드 인 커밍, 월드 워 핵전쟁의 서막, 타임 워프 워, 해피 데스데이 2 유, 해피니스 로드, 험악한 꿈(이상 2019년 2월 14일)까지 총 16편이다.
- 2010년대 초부터 몇 차례 근거 없는 개봉 루머가 돌 만큼 더빙판 제작을 강력히 원하는 작품 중 하나였다. 특히 2010년대 후반 들어 명탐정 코난: 진홍의 연가와 명탐정 코난: 미궁의 십자로가 로컬라이징 없이 더빙 제작되면서 그 불씨가 다시 타오르고 있다. 앞서 말한 두 작품이나 우익 요소로 점철된 명탐정 코난: 절해의 탐정과 달리 왜색이 짙은 작품이 아니고, 로컬라이징이 불가능한 소재도 아니기 때문에 더빙판 제작을 기대하는 팬이 많았다. 실제로 이 작품과 더불어 오랫동안 한국에서 개봉하지 않았던 명탐정 코난: 감벽의 관이 2018년 2월 14일에 개봉하면서 가능성이 매우 커졌다.
- 이후 2018년 12월 4일자로 CJ E&M에 의해서 영상물등급위원회에 등급분류가 신청됨이 확인되었고( 링크), 이후 2월 14일 개봉이 확정되었다. CGV 단독개봉. 이로써 국내에 수입되지 않은 극장판은 17기가 유일하게 되었다.
- 최초 공개된 포스터에 신이치와 란이라고 써있어서 진홍의 연가나 미궁의 십자로 같은 비로컬 더빙 혹은 자막 상영만 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고, 2019년 1월에 진행된 제로의 집행인 4DX 시사회에서 자막으로 된 예고편이 공개됨으로써 자막판 개봉이 확정되었다. 이후 후술할 성우들의 SNS를 통해서 더빙작업이 확정되어, 최종적으로는 명탐정 코난: 에피소드 원 - 작아진 명탐정 때처럼 극장에서는 자막판만 상영하고 더빙판은 추후 IPTV VOD 서비스와 TV판으로 공개하는 또 다른 사례로 남았다.
- 한편 진홍의 연가나 미궁의 십자로처럼 비로컬 더빙을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다. 하지만 앞선 두 작품은 무사시보 벤케이와 카루타 등 도저히 로컬라이징이 불가능한 소재가 중심 소재로 등장하는 데다가 작품 배경의 왜색도 매우 짙었기 때문에 비로컬 더빙이 불가피했지만, 이 작품은 앞선 두 작품처럼 왜색이 심하지 않기 때문에 원래 하던 로컬라이징을 그대로 적용한 것으로 보인다. 추후 투니버스에서 방송할 때에도 이 더빙판을 방영할 것으로 보인다.
- 최종 누적관객수는 116,059명. 명탐정 코난 국내 개봉작 사상 최저 관객이다.[37] 다만 자막판만 상영한데다 CGV 단독개봉이었다는 것, 그리고 국내 개봉시점을 기준으로 이미 나온지 10년도 넘은 작품이었음을 감안하면 꽤 괜찮은 수치이다.
- 개봉특전은 감청의 권 원화 포스터 카드.
- 번역은 최근 극장판과 동일하게 이선희가 맡았다. 그 외 한국측 크레딧은 표시되지 않고 '기획진행/ CJ E&M' 표기로 퉁쳤다. 특별히 오역은 없으나, 대원판 김전일마냥 작중 아가사 히로시의 퀴즈의 로컬라이징을 포기한 번역을 하긴 했다.[38] 개봉 시 별도 더빙 번역을 하지 않았던지라 굳이 무리하게 의역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 로고를 포함한 모든 식자가 수정되지 않은 상태로 나왔다. 오프닝에서 크레딧 자막이 하단에 나오면 대사 자막을 위아래로 이동시켜가며 표시하는 등 나름의 신경은 썼다. 또한 엔딩 크레딧에만 CJ체가 쓰였고 본편 대사 자막과 안내 자막은 나눔고딕체가 쓰였다. 개봉 이후 로고를 포함한 작품 내 모든 식자를 한글로 편집하여 IPTV 및 VOD를 발매했다.
- 개봉 전, 한국 상영시 작중 요소들이 어떻게 수정될 것인지에 관한 팬들의 추측이 있었다.
- 등장인물들의 이름 중 음계가 들어가는 부분은 한국식 이름으로도 충분히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문제될 부분은 없다.[39] 사실 이 부분은 이스터 에그 격으로, 정작 작중에선 중요한 요소가 아니라서 딱히 살리지 않아도 상관은 없는 부분. 그렇지만 한국판 로컬라이징에서도 이 부분을 그대로 살려 번역해서 호평을 받았다.
- 또한 작중 주요 곡을 소프라노 가수 출신 성우가 직접 부를지, 아니면 겨울왕국의 사례처럼 별도의 소프라노 가수를 쓸 지의 여부도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일본 애니메이션쪽은 음악쪽 저작권이 유독 복잡해서 그런지 일본 옵티컬(원곡)을 그대로 쓰게 되었다. 다만 가사가 일본어가 아닌 만큼, 옵티컬로 가도 내용 전개에는 큰 문제는 없었다.
- 개봉 이후인 2월 하순, 정유미의 인스타 라이브에서 코난역의 김선혜를 통해서 더빙 사실이 확인되었다. 링크 그리고 2019년 3월 4일부터 IPTV VOD 서비스를 통해 자막판, 더빙판이 공개되었다. 더빙 번역에 이선희, 연출에 유선주. 특이하게 독일어 감수를 CIC미디어쪽 녹음 엔지니어 '파린 슐츠'가 맡았다. 또한 상영판과는 다르게 현지 크레딧 없는 엔딩 영상을 수급받았고, TMS쪽이 아닌 투니버스 측에서 직접 일판 크레딧까지 함께 기재하였다.
- 이번 극장판의 게스트 성우는 강레나 역의 소연을 비롯해 도현철 역의 윤동기, 한스 뮐러 역의 홍진욱, 도수일 역의 홍승섭, 천라라 역의 김가령, 민시은 역의 이새벽, 하예솔 역의 정유정, 그리고 범인인 유파건 역의 원로성우 탁원제이다.
- 2019년 8월 8일에 처음으로 투니버스에서 방송되었다.
- 이번 작품의 더빙판까지 현지화를 거침으로써, 유일하게 야마모토 야스이치로의 극장판들만 전부 로컬라이징이 이루어지게 되었다.[40]
- 제로의 집행인과 더불어 마지막으로 현지화를 거친 코난 극장판이 될 확률이 매우 높아졌다. 감청의 권부터는 자막 또는 비로컬 더빙으로 극장에서 상영하고 있기 때문. 다만, 전율의 악보는 일본에서 2008년 개봉 후 11년 뒤에야 한국에서 정식 극장 개봉한 것을 감안할 때 현지화가 가능했을 듯 싶다
10. 기타
- 본작은 클래식 음악에 관한 내용으로 제작되었으며, 작품은 어메이징 그레이스 같은 유명한 곡이 연주되고 있다. 어쨌거나 음치인 동시에 절대음감의 소유자인 신이치를 맘껏 표현한 에피소드.
- 클래식 음악을 소재로 한 데에는 당시 ' 노다메 칸타빌레'라는 클래식 음악 소재 만화가 드라마화 되면서 나름 큰 인기를 누린 것에 영향을 받은 듯하다.
- 오프닝 일부분을 하이바라가 소개한다.
- 일본 주말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 누계 성적은 24.2억엔인데, 시리즈 최악의 작품이라 평가받던 전작 11기 ' 감벽의 관'보다 낮다(...).
- 10,11기의 각본가 '카시와바라 히로시'가 이전의 각본가 '코우치 카즈나리'로 다시 교체됐다.
-
수평선상의 음모처럼 신이치와 란의 과거 에피소드가 잠깐 언급된다. 사실 이 에피소드를 자세히 다루는 건 관련 OVA인 '쿠도 신이치, 수수께끼의 벽과 흑러브 사건'에서다. 여기서 중학생 때 신이치와 란이 싸우고서 1주일이나 대화를 안 했던 게 어떤 일 때문이었는지가 나온다. 그런데 싸운 이유가 참...
투시가 있는지 없는지 싸워서그리고 여기서 소년 탐정단의 3살(...) 때 모습이 나온다. - 오리지널 캐릭터인 ' 아키바 레이코'의 비중이 높다. 사실상 주연급.
- 2007년 5월 ZARD의 보컬리스트인 사카이 이즈미가 사망했기 때문에 ZARD의 노래가 쓰이는 마지막 극장판이다.
- 쿠와시마 호우코가 등장했으나 아쉽게도(?) 쿠와시마 호우코 사망 전설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
초반부에서
아키바 레이코가 테이탄 초등학교 동문으로서 학교 합창단을 레슨해주는데 이때 레이코는
음치인 코난에게 처음부터 끝까지 음정이 다 틀리고 있다며 혹시 일부러 그러는 거냐고 한다. 이에 코난은 손을 뻗으며 "아니에요"라고 했고, 옆에 있던 아유미가 코난 편을 들려고 레이코에게 "
일부러 그런 거 아니에요. 코난은 진짜로 음치라고요(...)"라고 말해서 옆에 있던 아이들과 지켜보던 소노코
그리고 모든 관객들까지 빵 터진다. 이때 코난은 속으로 아유미에게 "도움이 안되거든(...)"이라고 말한다.[41] - 중반에 코난이 숲속에서 산책을 하는 아키바 레이코를 따라 다닐 때 맞은 편에서 네 명의 아이들이 " 가면 야이바! 야이바! 다 같이 이름을 부르면 가면 야이바! 야이바! 언제라도 나타나지"라고 노래를 부르면서 걷다가 레이코를 만나자 넷은 레이코한테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했고, 레이코가 "안녕"이라고 받아준다. 뒤이어 레이코를 따라가던 코난도 넷한테 "안녕"이라고 인사를 했다.[42] 이 4명의 아이들은 코난이 레이코의 뒤를 따라가는 걸 보고는 "엄마랑 아들인가?", "하나도 안 닮았어", "왜 떨어져서 걷는 거지?", "엄마한테 혼난 거 아냐?"라고[43] 말하고는 넷은 큰 소리로 웃는다(...). 자기들 멋대로 코난과 레이코를 모자관계로 생각하고 두 사람이 떨어져서 걷는 걸 아들이 엄마한테 혼나서 그런 것이라고 멋대로 판단해 비웃은 것이다. 이에 코난은 속으로 4명의 아이들에게 "저 녀석들..."이라고 한다(...).
- 이 아이들의 대사는 외국인이 들어도 국어책 읽기를 한 것이라는 걸 알 수 있는데 이것은 실제로 일반인 어린이들이 연기했기 때문이다. 명탐정 코난 극장판은 한 두마디나 감탄사 정도를 담당하는 엑스트라 아역에 일종의 더빙 체험 이벤트로 일반인 어린이를 추첨해서 캐스팅한다.[44][45]
- 마지막에 모리 란이 쿠도 신이치에겐 바이올린을 특이하게 켜는 버릇이 있다고 말하는데, 그게 어떤 거라고 명확히 밝히지 않는다. 다만 작중 연주하는 모습에서 첫음인 D음 뒤에 나오는 G음을 두 번 연주하는 것을 알 수 있으며 다른 긴 음표들도 두번 연주하는 것으로 볼 때, 신이치의 이상한 버릇은 긴 음을 원래 박자대로 연주하지 않고 두 번 나눠서 연주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잘 모르겠다면 타이타닉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장면과 코난이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장면을 비교해보기를.
- 영화에서는 하이바라가 리코더로 분 음이 "미라라라파"라고 설명하나 실제로는 "미라솔솔미"이다. 이 리코더는 바로크식 리코더이다.
-
호수 한가운데에 있던 코난과 아키바가 멀리 떨어져 있는 전화기를 통해 통화를 하기 위해 목소리로 음성 신호를 재현해 전화를 거는 장면이 특히 유명한데, 이론상으론 가능하다.
주파수 범위를 다 외운다면 말이지작중에도 나오지만 버튼식 전화기는 전기 신호로 전화를 거는 것이 아니고 DTMF(이중 톤 다중 주파수)라는 음성 신호를 보내는 것이기 때문에 이 음성 신호를 재현할 수만 있다면 버튼을 누르지 않고 전화를 걸 수 있다. 물론 그걸 목소리로, 그 먼 거리에서 성공한다는 건 사람이 할 짓이 아니지만... 그보다 코난은 음치라서 설정붕괴다.[46] 스펀지에서도 한 번 이 소재가 나오긴 했는데, 사람 목소리로 하진 않고 똑같이 DTMF 신호를 사용하는 휴대폰을 이용해서 실험을 했다. 그런데 일본에선 실제로 사람 목소리로 전화거는 것을 실험해서 성공한 적이 있다! 심지어 공을 차서 수화기를 떨구는 것부터![47] 그러나, 떨군 다음엔 소프라노들이 수화기 잡고 한다. 만화에 나온 것처럼 그 먼 거리에서 소리가 전화기까지 전달될 리가 없기에...[48] 휘파람으로도 된다 - 제목은 '전율의 악보'로 쓰나 자국 홍보 영상에선 '전율의 Full Score'로 읽는다.
- 다음해 일본영화아카데미시상식에서 최우수애니메이션상에 노미네이트되어, 우수애니메이션상을 수상했다.[49]
- 작품 중에 등장하는 클래식 곡[50]들은 일본의 프로 음악가들이 편곡해 직접 연주한 곡들이다. 노래도 마찬가지인데, 어메이징 그레이스 등 극중에서 아키바 레이코가 부른 파트는 아카이케 유(赤池 優)[51]가, 치구사 라라가 부른 파트는 키무라 사토코(木村聡子)가 불렀다. 캐릭터의 성우를 맡은 쿠와시마 호우코도 현직 가수로써 뛰어난 가창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당연히 오랜 기간 전문 훈련을 받아야 하는 소프라노 파트를 맡기엔 어려웠던 모양.
- 다른 코난 극장판과 마찬가지로 전율의 악보도 영화 OST가 정식 발매됐다. 코난 덕후가 아니라면 접근 장벽이 있는(...) 다른 영화판의 OST들과는 달리 소재 특성상 클래식 음악이 많이 반영되어 코난 덕후가 아닌 이들에게도 매력이 많은 편.
- 에어 뉴질랜드의 협찬을 받았다.
- 전체적으로 서로를 향한 믿음이라는 코드가 언급되고 있다.
- 작화가 굉장히 잘 나온 극장판으로 평가받는다. 대부분의 캐릭터 작화가 좋은 편이고, 특히 극장판 오리지널 캐릭터인 '아키바 레이코'의 작화가 굉장히 잘 나온 편이라 영화가 개봉된 지 10년이 지난 지금도 그 미모가 팬 커뮤니티에서 회자되곤 한다.
- 더빙판 한정으로 코난 역할을 맡은 성우 김선혜는 이 극장판과 동일한 소재[52]을 다루는 펜트하우스 3에 특별출연하게 된다.
- 어메이징 그레이스는 19세기에 존 뉴턴이 작곡한 기독교 찬송가이다. 일본에서는 기독교와 천주교가 그리 좋게 대우받지는 못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메이징 그레이스 곡을 삽입하고 또한 천주교 곡인 아베 마리아를 삽입하고 등장인물중 아키바 레이코(강레나)가 부르기도 하였다. 또한 영화 중간에 플루트와 피아노로 연주한 곡도 유튜브에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DKjuYq5wCo
11. 관련 문서
[1]
등급분류 결정내용: 음악홀을 배경으로 음악가를 향한 살인 사건을 해결하는 코난의 활약을 그린 애니메이션으로 콘서트홀 폭발 장면, 가스 사고가 나는 건물, 화살로 습격당하거나 망치로 공격당하는 장면, 폭발로 화염에 휩싸이는 장면 등 폭력적인 장면은 있지만, 스릴러 장르의 특성상 폭력성과 공포의 표현 수위는 보통 정도 수준인 12세 이상 관람가.
[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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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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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로]
도입부 인트로에서만 잠깐 출연
[인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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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뿐만 아니라 그 전후의 상황도 기억 못하게 되었다.
[21]
카와베의 스트라디바리우스는 다른 곳에서 점검받고 있어서 폭발을 면했다.
[22]
본편에서는
챠키 신타로를 담당했다. 2018년 10월 17일 사망.
[23]
후와는 카즈키에게 이제 와서 늦었다고 권총을 들고 화를 내지만 소노코가 한 말을 들은 뒤, 도모토가 한 행동이 고집이 센 자신을 위해서 한 배려인 것을 알고서는 권총을 떨어트리고 눈물을 흘리며 도모토에게 사과한다.
[24]
4인조(미츠구치, 렌죠, 시다, 소네)는 겐야가 지휘하는 베토벤 연주에서 음주한 상태로 연주했기 때문에 물의를 빚은 적이 있었다.
[25]
머리 스타일은 자신의 어머니에게 유전받은 것이었다. 자신의 어머니의 사진이 있는 앨범이 그 증거. 게다가 그 4인조가 음주한 상태로 연주를 한 것에 대한 것은 처벌하여 제제를 할 문제였지 살해를 굳이 할 정도는 아니며, 그 4인조가 사망했을 때, 이 자의 알리바이는 확실히 있었다. 이걸 들은 코난과 시청자들은 엉터리 추리를 한 코고로 때문에 어이없어 한다.
[26]
옆동네 추리만화의
히로인 성우이다(...).
[27]
겨울왕국의
엘사,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사라 케리건 등을 연기한 이력 덕에 프라이드가 강한 여왕님과 같은 성격의 소유자인 강레나의 성우에 적합한 캐스팅이라는 호평이 매우 많다.
[28]
홍장미 역의 우정신처럼 성우 본인이 독일어 전공자다.
[29]
마찬가지로 불탄 오사무의 가게 안에서
사토 형사가 플루트 부분을 발견했다. 범행에 대한 복선인 셈이다.
[30]
히사오의 차량 안 좌석에 있는 플루트 부분이 놓여져 있는 게 복선이었다.
[31]
메구레 경부의 말에 의하면 누군가가 히사오의 행글라이더에 손을 봤다는 증거가 있었다. 즉 누군가가 손댄 행글라이더 부분이 비행 도중에 파손되어 추락한 것이었다.
[32]
강준영의 유년기도 담당.
[33]
25기 극장판 할로윈의 신부의 중간보스
엘레니카 라브렌티예바도 담당한다.
[34]
사실 그의 아버지는......
[35]
일본에서는 솔을 '소'라고 한다.
[36]
이후 다음작인 칠흑의 추적자와 천공의 난파선이 나름 호평을 받으면서 또다른 전성기를 열 것으로 기대했지만, 15기 이후로 혹평받는 극장판들이 다수 쏟아져 나오면서 그렇지 못했다.
[37]
기존 기록은 국내 첫 극장 상영작이었던
명탐정 코난: 베이커가의 망령의 124,139명.
[38]
겐타의 목상태와 퀴즈의 정답인 소프라노를 관련하여 말하는 대사가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39]
도, 미, 파, 라, 시는 한국 인명에도 쓰이는 한자가 있고,(당장, 레귤러 등장인물 중에서도 있을 정도니 그만큼 흔하다. 남도일, 유미란, 홍장미(본명 : 안시호), 정보라 등등) 레는 발음이 비슷한 래로 대체하면 된다. 솔은
한솔 같은 순우리말이나 率을 쓰면 충분히 가능하다. 치구사 라라의 경우 이름을 라라로 유지하고 성만 로컬라이징하는 건 더 쉽다.
[40]
코다마 켄지는
미궁의 십자로가 비로컬 더빙으로 극장개봉없이 VOD로 출시되었고,
시즈노 코분은
절해의 탐정,
진홍의 연가가 왜색이 강해 로컬라이징이 이루어지지 않았고(다만, 절해의 탐정은 수입자체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물론 향후 더빙판 출시가 이루어져도 로컬라이징은 불가능해 보인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문서 참조), 나가오카 치카는 정반대로
두
극장판 모두 비로컬 더빙,
타치카와 유즈루는
제로의 집행인이 사실상 마지막 로컬 더빙이었으며 강판 된 후 복귀한 작품인
흑철의 어영은 비로컬 더빙으로 제작되었다.
미츠나카 스스무는
할로윈의 신부가 시부야가 배경이었고
감청의 권 때부터 이어진
쇼가쿠칸의 비로컬 압박으로 인해 비로컬 더빙으로 제작될 수 밖에 없었고 이후 강판되어 나가오카 치카와
미츠나카 스스무만이 역대 감독 중 유이하게 현지화를 거친 극장판이 없다.
[41]
더빙판에서는 "
팩트폭격이다"라고 했다(...).
[42]
이때 넷 모두 코난보다 키가 훨씬 컸다. 나이는 신체적으로 8살인 코난보다 더 많은 것으로 보인다.
[43]
더빙판에서는 "저 둘 엄마랑 아들인가?", "글쎄 하나도 안 닮았어", "둘다 왜 저렇게 떨어져서 걷는 거지?", "엄마한테 혼나고 벌 받는 거 아니야?"라고 말했다.
[44]
이 더빙체험은 4기 극장판인
눈동자 속의 암살자부터 시작되었으며, 24기 극장판
비색의 탄환에서는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진행되지 않았다.
[45]
더빙판에서는 그런 거 없이 일반 성우를 사용한다.
[46]
이 장면에서 코난은 축구공 차는 것만 하고 소리는 아키바만 냈으면 훨씬 깔끔했을 것이다. 혼자서는 못 하는 행동이지만 둘이서니까 가능하다는 의의도 부여할 수 있고. 그러나 DTMF 자체가 2개의 주파수를 혼합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2명이 동시에 소리를 내는 수 밖에 없다.
[47]
수화기를 골포스트 중앙에 달아놓고 축구공으로 맞히는 것은
11번째 스트라이커 장면의 실험.
[48]
방송명은
아사히 방송의 탐정 나이트 스쿠프. 자료화면의 소프라노들은 밥먹으러 가다가 리포터(커닝 타케야마)에게 잡힌 음대생들, 키커는 일본의 축구선수인데 골키퍼이다.
[49]
최우수애니메이션상에 노미네이트 되면, 우수애니메이션 수상은 확정이다. 최우수애니메이션은 수상 못했다는 것이다.
[50]
아베 마리아, 베토벤 첼로 소나타 3번 1악장, 바흐 토카타와 푸가 BWV 545번 등.
[51]
도쿄 예술 대학교 성악과 졸업. 현재도 왕성한 음악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성악가다. 구글, 트위터 등 인터넷 매체에 그녀의 이름을 검색하면 정보를 접할 수 있다. 유튜브에도 연주 영상이 있으니 시간나면 감상해보자.
[52]
오페라와 성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