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 멕시코 5인 살인사건 | ||
<colbgcolor=#bc002d> 발생일 |
2023년
8월 11일(피해자들이 실종된 날짜) 2023년 8월 11~ 14일(피해자들이 살해된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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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 위치 |
[[멕시코| ]][[틀:국기| ]][[틀:국기| ]] 할리스코 주 알토스 노르테 라고스 데 모레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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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살인, 납치 | |
가해자 |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 | |
피해자 |
단테 세디요(22세) 하이메 마르티네스(21세) 로베르토 올메다(20세) 디에고 라라(20세) 우리엘 갈반(19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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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 | <colbgcolor=#bc002d><colcolor=#fff> 사망 | 5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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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3년 8월, 멕시코 할리스코 주 알토르 노르테 라고스 데 모레노에서 19세~22세 사이의 청년들이 납치된 후 살해된 사건.2. 상세
2.1. 5명의 청년이 사라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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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들이 만난 전망대의 모습 |
2023년 8월 11일, 피해자들은 라고스 박람회에 참석하고 평소에 자주 놀던 장소인 산 미구엘 전망대로 놀러갔다. 이후 피해자들 중 한명인 디에고 라라가 오후 10시 55분경에 그의 가족에게 "이제 내려가요 곧 도착할거에요."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하지만 그들은 가족들에게 돌아오지 않았고 피해자들 중 한명인 우리엘 갈반의 아버지인 하이메 갈반이 여러 차례 그에게 전화했지만, 그는 전화를 받지 않았었다.
그시각, 그들은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 조직원들에 의해 강제로 흰색에 창문이 검게 칠해진 승합차에 강제로 태워졌다. 조직원들은 그들에게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의 시카리오가 될지를 물었다. 하지만 그들은 이를 거부했고 이것 때문에 사건의 발단된 것으로 보인다.
2.2. 절망에 빠진 가족들
8월 12일, 가족들은 부족한 정보들로 인해 절망에 빠졌고 수사가 빨리 진행되기를 원했지만, 할리스코 검찰청은 사건에 대한 관심이 거의 없었고 이로인해 가족들은 라고스 데 모레노와 테오칼티체 사이의 할리스코 컵 준결승전이 열리는 JFV 경기장 앞에서 시위를 벌였다. 또한 마을의 시장인 테쿨리 에르난데스는 "항상 경계를 하고 있다."라고 하였다. 경찰들은 재빠르게 수사를 시작하였지만, 24시간이 넘고서도 아무런 단서를 발견할 수 없었다.다음날 오후, 경찰들은 전망대 근처에서 우리엘의 차를 발견했다. 차에는 아무런 손상 없이 주차되어 있었다.
2.3. 논란의 사진과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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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사진[1] |
8월 14일, 페이스북과 왓츠앱에 해당 사진과 영상이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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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일어난 건물의 내부 모습 |
해당 사진은 피해자들이 구타를 당해 멍이 든 사진이였고 영상은 흰 옷에 피가 잔뜩 묻은 피해자들[2]이 바닥에 쓰러져있고 하이메 마르티네스가 조직원들의 명령에 따라 다른 친구[3]를 돌과 칼로 살해하는 모습이였다.[4]
피해자들의 친척들이 해당 사진과 영상을 봤을 때 사진과 영상 속 인물들이 피해자들이 맞다고 하여 해당 사진과 영상은 사실로 밝혀졌다.
피해자들의 부모는 사진과 영상을 보고 오열을 하고 비명을 질렀고 부모들 중 일부는 해당 사진과 영상을 보는 것을 거부했다.
이후 피해자들의 시신은 영상이 촬영된 곳에 4구와 나머지 하나는 디에고의 폭스바겐 제타에 불에 탄 채로 있었다
3. 피해자들
3.1. 단테 세디요
자세한 내용은 단테 세디요 문서 참고하십시오.3.2. 하이메 마르티네스
자세한 내용은 하이메 마르티네스 문서 참고하십시오.3.3. 로베르토 올메다
자세한 내용은 로베르토 올메다 문서 참고하십시오.3.4. 디에고 라라
자세한 내용은 디에고 라라 문서 참고하십시오.3.5. 우리엘 갈반
자세한 내용은 우리엘 갈반 문서 참고하십시오.
[1]
왼쪽부터
로베르토 올메다,
디에고 라라,
우리엘 갈반,
단테 세디요,
하이메 마르티네스.
[2]
디에고 라라와
우리엘 갈반이다.
[3]
단테 세디요.
[4]
해당 영상 화면에 '푸로 MZ'라는 말에 크게 있었는데 의미는
시날로아 카르텔의 보스인
이스마엘 삼바다 가르시아를 언급하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