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1 22:06:53

메피스토펠레스(Project Moon 세계관)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Limbus Company(Project Moon 세계관)
파일:logo_Limbus.png
Limbus Company 관련 문서
콘텐츠
설정
기타

1. 개요2. 특징
2.1. 연료원2.2. 내부 구조
2.2.1. 복도2.2.2. 뒷문
2.2.2.1. 단테의 개인실2.2.2.2. 채광 던전2.2.2.3. 거울 던전2.2.2.4. 거울굴절철도
2.3. 변형2.4. 거울2.5. 자가수복2.6. 기타 생활상
3. 떡밥4. 기타

1. 개요

파일:림버스메피.jpg
도시를 질주하는 메피스토펠레스
Limbus Company에서 LCB 팀만을 위해서 제작된 특수한 버스. 정확하게는 버스와 버스 엔진의 이름이 메피스토펠레스다. 머리 부분이 배장기를 단 증기 기관차처럼 생겼으며 게임의 로고로 사용되기도 한다. 운전수는 카론.

림버스 컴퍼니 파우스트가 만든 작품으로, 본인 스스로 역작이라 일컫고 애착을 드러낸다.[1]

주거용 차량으로 인정되기 때문에 버스 자체가 뒷골목 거주구와 같은 대우를 받으며 뒷골목의 밤에도 안전하다.

2. 특징

2.1. 연료원

파일:S1_1.png
연료 공급
엔케팔린을 주 연료로 사용하는데, 수감자들이 무력화한 적들을[2] 버스의 주둥이에 넣으면 그들의 뇌와 척수에서 강제로 엔케팔린을 추출한다.[3] 그럼 뇌와 척수만 뽑아서 집어넣으면 더 빨리 추출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어차피 피와 근육도 연료로 사용할 수 있으므로 그냥 그대로 집어넣는 모양이다.[4] 1-3에서 묘사컨데 시체가 들어오면 말 그대로 씹어먹으면서 동시에 추출도 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5장에서 밝혀지기를, 엔진이 꺼지면 다시 가동시키는 데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대신 수감자들이 발전기[5]를 돌려 인력으로 움직이게 할 수는 있다.[6] 이 발전기는 버스배로 변형된 메피스토펠레스의 갑판에 있기 때문에 기본 버스 형태에서도 유효한지는 불명이다.

2.2. 내부 구조

파일:메피스토_내부.png
운전수, 길잡이, 관리자에 수감자 12명, 거기에 혹시 모를 손님들도 더 탑승하게 될 수 있는 만큼 내부는 상당히 널찍하다. 좌석에 안전벨트가 없는 것인지 아니면 묘사가 생략된 것인지는 불명이나 탑승자 대다수가 카론의 급정지에 넘어지거나 머리를 박는 경우가 많다. 좌석의 배치나 손잡이의 존재를 봐서는 시내버스와 비슷한 구조로, 안전벨트가 아예 없는 것으로 보인다. 말이 좋아 도시지, 어지간한 광역권 뺨치는 넓이를 돌아다녀야 하는 LCB팀의 상황을 보면 왜 이런 구조로 만들었는지 의문. 구치소 호송 버스의 구조도 닮았다. 수감자라는 컨셉을 의식해 참고한 듯 하다.
파일:S505_1_1.png
파일:구_운전석_kr.gif
운전석
5.5장 20번구의 기적 때 나오는 일러스트와 구버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운전석이 어떤 구조로 되어 있는지 볼 수 있다. 운전석 화면에는 기본적으로 도시 전경을 보여주는 듯하며, 버스에 경보가 울렸을 때는 화면에는 기호를 보여주고 왼쪽 구형 화면에는 반응이 어디서 나타나는지 레이더로 알려주는 듯하다.

2.2.1. 복도

파일:메피스토_수감자개인실.png
수감자들의 개인실
버스의 뒤쪽에는 문이 하나 위치해 있는데, 이 문 너머는 버스 전체의 크기보다 큰 내부가 있다. 이곳의 복도를 통해 수감자들의 개인실이나 베르길리우스의 사무실 등으로 갈 수 있다. 복도의 묘사와 료슈의 대사를 보면 약지의 복도 기술을 모방하거나 빼돌려서 사용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회사 측에서도 완전히 제어하고 있는 것은 아닌 것으로 묘사되며 그 구역 너머로 넘어가지 말라는 의미에서 안전봉이 설치되어 있다. 5.5장에서는 일시적이지만 외곽으로 통하는 입구가 나왔다.

복도에 존재하는 수감자의 개인실은[7] 각각 수감자의 심상을 반영하며 수감자들의 기초가 되는 성격으로 방바닥, 벽지가 바뀌며 방의 분위기 등이 결정된다고 한다. 또 수감실 벽에 나 있는 창문에는 수감자의 심상 감정에 따라 풍경이 바뀐다고 한다.[8] 예시로 단테의 노트 미니 에피소드 3장에서 히스클리프의 방 창문 너머는 폭풍우와 번개가 치는 소리가 들린다며 옆방의 로쟈가 잠을 못 자겠다고 투정을 부렸다. 또한 각 개인실 내부에는 화장실 등 필수 생활시설이 갖추어져 있는 듯하다.

수감자들은 매일 메피스토펠레스 내부 좌석에 앉아 근무를 실시하며 하루 일과가 종료되면 “최대 12시간의 휴식 및 개인시간을 가지도록 하겠다”라는 파우스트의 멘트와 함께 각자 개인실로 돌아가 휴식을 한다.
파일:메피스토_금지구역.png
금지 구역
복도는 수감자들의 방 외에도 더 깊게 이어져 있는데, 그곳에는 사람의 출입을 막는 줄이 쳐져 있다. 또한 각자의 방문이 있는 복도를 벗어나는 건 금지되어있다. 호기심에 멋대로 복도 밖으로 빠져나간 히스클리프를 쫒아 단테와 파우스트가 복도 끝에 도달하면서 각자 색이 다른 또다른 세 가지 복도가 있음이 밝혀졌으며,[9] 히스클리프를 구출한 후 파우스트가 버스에 공석이 생길 뻔했다고 하는 것을 보아, 단테의 회복력으로도 복구할 수 없는 위험한 존재가 도사리는 것으로 보인다.

2.2.2. 뒷문

파일:단테방.png
뒷문
단테의 개인실과 채광 던전, 거울 던전, 거울굴절철도[10]로 들어가는 문이 있다.

메피스토펠레스의 엔진은 회수되어 본사로 이송된 후 조율을 거친 황금가지, 단테의 머릿속의 황금가지와 반응하여 공명하고, 이 힘에 의해 공간이 변한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황금가지와 연관이 있는 수감자의 사건으로부터 영향을 받을 수도 있으며, 이 때문에 이스마엘의 차례가 끝난 후 대호수에서 열린 거울 던전은 '호수의 거울'로 명명되기도 하였다.

별빛 버프, 수감자 관리와 같이 컨텐츠 입장 전에 눌러볼 수 있는 버튼들은 단순한 인게임 그래픽이 아니라 실제로 뒷문에 박혀있는 버튼인 것으로 밝혀졌다.
2.2.2.1. 단테의 개인실
파일:story_private_room.png
단테의 개인실
단테가 휴식을 취하는 개인 공간.

인게임에서 볼 수 있는 상영관이 존재하며 단테의 책상 건너편 벽에는 도시의 지도가 붙어 있다. 책상 위에는 단말기 'LCB-PDA'가 놓여져 있고, 오른편에는 지구본이 하나 보이는데, 일반적인 지구본보다는 을 닮아 있다는 의견과 함께 도시가 지구가 아니라 달에 있을 것이라는 주장이 힘을 얻기도 하였다.
2.2.2.2. 채광 던전
채광 던전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왼편에는 경험치 던전으로 향하는 문이, 오른편에는 끈 던전으로 향하는 문이 있다. 메피스토펠레스의 엔진의 힘을 이용하기에 사용하려면 엔케팔린 투입이 필요하다.

이곳에서는 이전에 전투를 했던 환상체, 혹은 적들과 다시 전투하여 수감자들의 육성에 필요한 자원을 얻는다.
2.2.2.3. 거울 던전
파일:story_lakemirror_close.png
호수의 거울
뒷문을 통해 들어갈 수 있는 던전으로, 나무로 이루어진 다른 문과 달리 무거운 금속제 문이 달려 있다. 본래 시작의 거울 던전만 입장할 수 있었으나 어느 순간부터 거울의 거울도 열렸다고 한다. 이후 호수의 거울로 통하는 문이 열리자 앞서 열렸던 두 던전은 사라지는 등, 계속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하는 공간으로 묘사된다.

메피스토펠레스의 엔진의 힘으로 안정화되어 접근이 허용되는 구역으로, 단테와 수감자들의 육성을 위해 존재하는 곳이다. 거울 던전을 돌며 자아 파편 상자를 얻고 수감자들을 육성하는 현실의 관리자들을 의식한 듯, 파우스트도 거울 던전의 성실한 이용을 권장한다고 한다.
2.2.2.4. 거울굴절철도
파일:거울굴절철도열차.png
거울굴절철도 1호선
어느 날 갑자기 뒷문에 나타난 문을 통해 갈 수 있는 공간.

도시의 지하철역과 상당히 닮았지만 오래되고 낡아보인다고 하며, 선로 위에는 메피스토펠레스와 비슷하지만 더 노후된 느낌의 전철이 서 있다.

단테와 수감자들이 모두 탑승하면 열차 문이 자동으로 닫히고 다음 역으로 이동한다. 역에서 모두 하차하면 열차는 닫히고 다짜고짜 전투가 시작되는 듯하다. 전투가 마무리되면 문이 열려 탑승할 수 있게 되며 모두 올라타면 다음 역으로 향하고, 이 과정이 종착역에 다다를 때까지 반복된다. 각자의 역은 거울 던전에서도 상호작용할 수 있었던 환상체들의 심상 세계로 보이며, 이를 단테의 노트에서는 시뮬레이션으로 표현하였다.

인게임에서 볼 수 있는 거울굴절철도의 색상처럼 처음 1호선이 열렸을 때는 파랗게 빛나는 문이 생겨났으며 내부 승강장에서도 푸른빛이 났지만, 2호선 시점에서는 위 사진처럼 녹색의 문이 열린다.

2.3. 변형

파일:S405 _3_5_1.png
파일:S405 _3_5_2.png
파일:S405 _3_5_3.png
<rowcolor=#fff> 변형 전(버스) 변형 중 변형 후(보트)
4.5장에서 추가된 기능으로 어금니 보트 센터에 의뢰하여 버스와 배의 형태를 오갈 수 있게 개조되었다. 더 정확히 말하면 원래 가능성에서부터 나오는 각종 기능을 지닌 버스인데, 지금까지는 개조할 부품이 없어서 버스 형태로만 운영된 것이라고 한다. 지금은 아직 보트 기능만 있지만 앞으로 더 추가될 가능성이 있다.

5장에서 공개된 바로는 대호수를 구성하는 호수들마다의 가지각색 파도를 견디기 위해 단순히 버스에서 배로 변신하는 기능만을 추가한 것이 아니라 갑판의 면적을 늘려 형태가 바지선(BARGE)과 유사해지는 '버티기 모드'와 같이 보다 능동적으로 다양한 대호수의 재해에 대비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한 듯하다. 버티기 모드는 갑판에 적이 올라올 경우 선원이 대처할 수 있는 넉넉한 전투 공간을 확보함과 동시에 배의 호수에 닿는 면적이 늘어나 받는 부력이 증가함에 따라 구멍 손바닥 고래가 갑판을 내려치듯 쥐어 잡아도 선체가 크게 좌우로 흔들리는 것에 그칠 뿐 호수 아래로 잡아 끌려 가라앉지 않는 채로 버텨내는 모습을 인게임 연출에서 보여준다. 다만 버스에서 배로 변신할 때 마법이나 형이상적인 듯한 방식과는 달리, 버티기 모드는 갑판의 유격이 벌어져 레일을 타고 늘어나는 보다 현실적으로 기계적인 구조의 변신 방식을 보여준다.

또한 메피스토펠레스는 자신이 변했던 형태를 기억하기 때문에 한 번 변했던 형태에 한해서는 버튼 하나만으로 순식간에 변하거나 원래의 형태로 돌아가는 것 또한 가능하다.

2.4. 거울

메피스토펠레스에는 이상의 거울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거울 그 자체에 대한 설명은 문서 참고.

거울을 통해 메피스토펠레스의 엔진은 연료를 소모하고 남은 부산물로 추출을 진행한다. 일부 인격들[11]은 엔진이 갑자기 뱉어내듯 내놓기도 한다. 추출 가능한 범위는 LCB팀이 더 많은 경험을 할수록 넓어지고, 이런 인격들을 추출할 때마다 더 넓어진다. 다만 발푸르기스의 밤이 찾아오면 이 규칙이 깨지고 가능성의 경계가 허물어져서 기존에는 과거, 혹은 미래로 3년 내외였던 추출 범위가 일시적으로 앞뒤 10년 혹은 그 이상으로 확장된다. 등급이 높은 인격일수록 가능성이 낮은 세계선이라는 설정이 있다.

추출 시 마작패와 비슷한 형태인 인격패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것을 단테가 PDA에 장착시켜 수감자들에게 인격을 덧씌운다. 즉 플레이어가 편성창에서 인격을 선택하는 것이 바로 이 인격패를 사용하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추출을 위해선 광기를 투입해야 하나, 수감자 파편으로 인격을 뽑아낼 수도 있다.

2.5. 자가수복

간단한 손상은 메피스토펠레스의 엔진이 수복시킨다고 한다. 5장에서 후미가 조금 짓뭉개진 수준은 며칠 내로 고쳐진다고 한다.

2.6. 기타 생활상

  • 상술한대로 업무가 종료되면 각자 뒷문 복도의 개인실로 들어가 휴식을 취한다. 하지만 다른 수감자의 방에 놀러갔다는 언급이 종종 나오는 것을 보면 자신의 개인실이 아닌 곳에도 들어갈 수는 있는 듯하다.
  • 회사에서 식사가 제공된다고 하며 로쟈가 양이 적다고 투덜대는 묘사가 나온다. 식재료는 어떻게 조달받는지, 조리는 누가 하는지는 불명인데 복도를 통해 조달받는 것일 수 있다.
  • 4장 결말부에서 외부 식당에서 회식을 하는 장면이 나오며, 언급을 보면 이 때 외에도 회식을 종종 하는 듯하다.
  • 메피스토펠레스에서 멀리 떠날 수는 없어도 근처에 쇼핑이나 군것질을 하러 다녀오는 등 개인시간에 어느정도의 자유 행동은 허가된다.

3. 떡밥

겉보기에는 버스에 불과하지만, N사 이단심문관이 단테와 함께 '이단'으로 지목한다거나[12], 만우절 스토리라고는 해도 베르길리우스가 말이 된 세계선에서 다른 말로 묘사되는 등, 어쩌면 메피스토펠레스 역시 생명체 내지는 전신의체 사용자일 수 있다는 떡밥을 품고 있다.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설명이야 어떻든 기계인 메피스토펠레스가 피와 근육 등 유기물을 섭취해 에너지를 얻거나, 카론이 메피의 연료가 부족할 때 "배고프다"는 등, 마치 사람처럼 대하는 이유가 될 수 있다. 4.5장에선 점검 과정에서 굉음을 내는 것에 대해 파우스트가 비명이라고 했다가 바로 경보로 고쳐 말하기까지 한다. 심지어 5장에서의 쪽빛노인이 메피스토펠레스를 비명이 요란한 배라고 부르는 등, 몇몇은 계속 메피스토펠레스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암시가 나온다. 또한 그 정체로 가넷이 지목된다.

4. 기타

  • 이름의 유래는 희곡 파우스트에 등장하는 악마의 이름이다.
  • 림버스 컴퍼니의 공식 사이트의 수감자 소개 문구 중 파우스트 소개 부분에는 메피스토레스로 적혀져 있다.
  • 각 장의 에필로그에서 수감자들이 가져온 몇몇 기념품(?)들이 차창에 내걸리기도 한다. 1장에서는 아야와 유리의 유품인 방독면, 2장에서는 카지노칩, 3.5장에서는 봉이 인형, 4장에서는 구 구인회 사진, 5장에서는 퀴케그의 밧줄, 6장에서는 워더링하이츠에서 가져온 히스 꽃이 걸려있다.


[1] 개인 정비 시간에 메피스토펠리스 정비를 할 정도로 큰 애착을 지녔으며, 오히려 정비할 시간도 없이 계속 운용되는 것을 보는 게 더 고통스럽다고 한다. 또한 발푸르기스의 밤 이벤트 스토리에서도 메피스토펠레스를 고물 버스라고 히스클리프가 칭하자, 그 말을 취소할 때까지 메피스토펠레스의 위대함을 나열했다. [2] 생명 활동이 있으면 더 많이 뽑아낼 수 있기에, 되도록이면 죽이지 않으려 한다. [3] 로보토미 사의 몰락으로 환상체를 통한 엔케팔린 추출이 불가능해졌기 때문이다. [4] 파우스트의 말로는 주 연료는 엔케팔린, 사람의 신체 물질은 엔케팔린의 소모 속도를 늦추는 보조 연료라고 한다. [5] 실내 자전거 형태로 되어있다. [6] 해당 장면은 시즌 패스 3 특별 배너로 나욌다. [7] 개인실이자 수감실이다. [8] 수감자들의 기본 E.G.O 일러스트에 나오는 창문들이 그 예시다. [9] 각각 붉은빛, 푸른빛, 하얀빛의 복도로, 지옥, 연옥, 천국으로 추측된다. [10] 이 일러스트가 나온 첫 번째 발푸르기스의 밤 당시 2호선이 개방되어있었기에 거울굴절철도로 들어가는 문의 색은 초록색이다. [11] 정황상 출석 이벤트 또는 배포 인격 [12] 이 부분의 경우, 더미 데이터를 반영한 걸 수정하지 않은 것일 가능성도 있는데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92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92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