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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피소드 1: Wrong Warp (잘못된 워프)
Video games are everything! Jobs, entertainment, lifestyle, it's the engine that powers society itself, and to make it in the society, you need to win a lot. Be it in FPS games, Platformers, Battle Royasls, you name it. There are gamers who trains every walking moment of their life in hopes of becoming the best. And at the top of the food chain, you have Meta Runners. people who are willing to replace their limbs just for a boost in accuracy, dexterity and performance. With legions of fans who adore them, Meta Runners are best of the best. That is, until the world sees what I have planned. Until the world sees you, Tari.
비디오 게임은 모든 것이지. 직업, 오락, 생활 방식, 그건 사회 자체의 원동력이기도 하지, 그리고 사회 속에서 성공하려면, 그 모든 것을 이겨내야 해. 그것도 많이. 예를 들면 FPS 게임이나, 플랫폼 게임, 그리고 배틀로얄 게임이라고 하는 것들 말이야. 모든 게이머들은 반드시 최강이 되고야 말겠다는 희망을 품고 인생을 거의 훈련에 임하고 있단다. 그렇지만 이 먹이사슬의 정점에 있는 거라면... 바로 메타 러너지. 정확성, 손재주, 성능 향상을 위해 기꺼이 자신들의 팔다리들을 로봇으로 교체하는 사람들이야. 대규모 팬들은 메타 러너들을 최고 중에 최고로 떠 받들지. ...그게 내가 계획한 걸 보기 전의 세상이란다. 널 보기 전의 세상이야, 타리.
비디오 게임은 모든 것이지. 직업, 오락, 생활 방식, 그건 사회 자체의 원동력이기도 하지, 그리고 사회 속에서 성공하려면, 그 모든 것을 이겨내야 해. 그것도 많이. 예를 들면 FPS 게임이나, 플랫폼 게임, 그리고 배틀로얄 게임이라고 하는 것들 말이야. 모든 게이머들은 반드시 최강이 되고야 말겠다는 희망을 품고 인생을 거의 훈련에 임하고 있단다. 그렇지만 이 먹이사슬의 정점에 있는 거라면... 바로 메타 러너지. 정확성, 손재주, 성능 향상을 위해 기꺼이 자신들의 팔다리들을 로봇으로 교체하는 사람들이야. 대규모 팬들은 메타 러너들을 최고 중에 최고로 떠 받들지. ...그게 내가 계획한 걸 보기 전의 세상이란다. 널 보기 전의 세상이야, 타리.
처음은 타리가 수술대에서 일어나는 것으로 시작한다. 주위를 둘러보니 여러 수술 도구들과 자신의 팔에 꽂혀있는 주사기, 그리고 기계가 되어버린 자신의 팔. 그리고는 갑자기 어떤 한 정체불명의 남성[1]의 회상이 떠오른다.[2] 주사기를 뽑은뒤 수술대에서 일어나 바깥으로 나가보려고 한다. 그러자 또 다시 시작되는 회상, 또 그 정체불명의 남성이 나타난다. 그러고는 점점 심각해지는 회상[3]. 비명소리와 우왕자왕 하는 회상의 소리와 함께 대로로 나오게 된다. 그러고는 주위를 둘러보자 온갖 게임 광고판들과[4] 길거리에 설치된 TV로 콘솔게임을 즐기는 사람들, 길거리에 있는 게임 아이템 자판기들을 보고 신기해 한다.[5] 이외에도 길거리를 가득 채우는건 온통 게임들. 타리는 사이버 카페 안을 들여다보다가 어떤 남자가 자신을 신기하게 보자 수줍음을 탄다. 그런 타리를 어떤 길가던 행인이 보게되는데 타리의 로봇 팔을 보고 메타 러너냐고 묻는다. 이 말을 들은 행인들이 점점 타리에게 몰려든다. 타리는 이런 상황이 당황스러워 벗어나고 싶어하는데 갑자기 어떤 한 행인이 어떤 게이밍 회사에서 다니냐고 묻는다. 타리는 이상황에서 벗어나고자 태스 코퍼레이션[6] 게이밍 회사의 전광판을 보고 태스코프라고 한다. 태스코프를 다닌다고 하자 사람들은 놀란다. 타리는 회사에서 자신을 부른다고 가봐야 된다며 상황을 빠저나온다. 그러고는 태스코프에 들어가보자 게이밍 장비들을 파는곳이었다. 자신에게 인사를 하는 로봇에게 수줍음을 타며 모른척하고 물건을 구경하는 타리. 갑자기 눈 바로 앞에 로봇이 와서 자기 회사의 게이밍 상품들을 소개한다. 타리는 로봇에게 자신이 기억을 잃어버려서 이곳이 어디냐고 묻는다. 로봇은 이곳이 게임의 중심지, 실리카 시티라고 답한다. 그러고는 딱맞는 게이밍 장비를 찾아주겠다며 잠시 가고 타리는 옆에있던 게이밍 공연장으로 간다. 거기에서 태스 코퍼레이션 소속의 게이머, 밸리에가 얼티밋 점프 매니아[7]의 세계기록을 갱신을 도전하는걸 보게된다. 버그를 통해 슈퍼 점프를 하여 골문에 착지를 하면 세계 기록의 갱신이었지만 착지를 잘못하여 용암에 빠저 세계 기록 갱신에 실패하게 된다. 타리는 밸리에의 플레이를 보고 얼티밋 점프 매니아에 제데로 빠지게 되고 밸리에가 던지고 간 컨트롤러를 잡고 게임을 해본다. 밸리에는 타리의 게이밍 장면을 보고 타리에게 실력을 키우고 돌아오라고 한다. 타리는 고급 스피드런 기술을 가르처 달라고 하지만 밸리에는 이 게임에 막 손대본 사람이 고급 스피드런 기술을 전수해 달라고? 라며 타리를 무시한다. 타리는 이에 화가 나서 직접 해보겠다고 하며 화면으로 다시 고개를 돌린다. 밸리에는 게임의 중심인 곳에서 실력도 없으면 게임에서 손때라며 또다시 타리를 무시한다. 그러고는 가버리려고 하다가 아직도 게임을 하는 타리가 답답해서 버튼 누르기만으로는 효과가 없다며 타리를 노려본다. 그런데 방금 전까지 점프도 제대로 못 해 쩔쩔매던 타리가 갑자기 코스를 술술 통과하는 것을 보자 밸리에는 전에 이 게임을 해본적이 있냐며 신기해하고 순진한 타리는 내가 이기고 있는거냐며 되묻는다. 그때 밸리에의 눈에 들어온 타리의 로봇 팔. 그런데 갑자기 타리가 숨을 가삐 내쉬며 헐떡인다. 그러다 알 수 없는 터널을 타고 흐르는 장면 뒤 타리는 어딘지 모르는 해변가에 누워있었다. 일어나보자 확실하게 섬이었고 꿈인가 생각하던 와중에 갑자기 어떤 꼬마가 와서 코코넛 껍질을 던진다. 그러고는 문뜩 코코넛이 날아온 곳을 보자 얼티밋 점프 매니아에서 보던 코코넛 보이가 눈앞에 있었다. 그러고는 다시 게이밍 공연장을 비추는데 타리의 눈이 파란색으로 빛나며 타리는 몸이 얼어버렸다. 밸리에는 걱정을 하며 자신 회사 소속의 경호원 럭스를 부른다. 상부와 연락을 취하면서 들어오는 럭스, 럭스는 이번 스피드런 대회에 대한 실패 때문에 밸리에를 비꼬며 밸리에를 해고 시킬수도 있다는 협박을 한다. 그러고는 잡고있던 밸리에의 팔을 뿌리쳐버리고 타리에게 다가간다. 왜 이러냐며 서로 대화를 나누다 갑자기 게임 화면의 노이즈가 풀리며 게임속에 타리가 있는것을 보게된다. 럭스와 밸리에는 매우 놀라게 되고 럭스는 무전기로 태스 코퍼레이션 연구원들을 모두 보내라며 명령한다[8].
2. 에피소드 2: Out of Bounds (출입 금지 구역)[9]
1편에서 코코넛 보이와 타리가 대적하는 시점으로 나온다. 코코넛 보이는 타리를 보스로 인식하고 그녀를 공격하나 타리가 자신은 보스가 아니라고 말리고 싸움은 일단 중지된다. 이후 타리는 그에게 적대적 의사가 없음을 표시하고 자신 역시 그와 같은 인간임을 말하는데 이에 코코넛 보이는 의심을 풀고 그녀를 신뢰한다. 이후 그에게 여기가 어디냐고 질문하는데 코코넛 보이 왈, "듣고 보니 너 죽었다 깼나 본데." 이후 섬의 이름인 "단순박죽 섬"[10]이라고 말하고 자신을 전세계의 왕, 테오 (Theo)라고 소개한다.[11]
스테이지로 돌입하게 된 테오와 타리. 테오는 익숙하다는 듯이 스테이지를 가볍게 통과하고 타리는 어설프게나마 통과에 성공한다. 그때 타리가 실리카 시티 출신 사람 온 적 있냐고 질문하는데 테오는 비밀 스테이지냐고 대답한다. 또 테오에게 너 게임 출신인 건 알고 있냐는 질문에도 테오는 그렇다고 긍정하기까지 한다. 그러자 매우 높은 절벽에서 진행이 막히던 상황. 그러나 테오는 오히려 믿어보라고 재촉하자 타리는 이에 에라 모르겠다 식으로 가던 중 갑자기 스캔 모드가 활성화되어버린다. 바로 수직 도약을 사용하라는 것.[12] 잠시 신경을 끄고 점프하는데 갑자기 높이 점프가 발동되어 절벽을 손쉽게 넘어버린다. 테오는 오히려 너 안 죽었다며 잘 됐다고 칭찬한다.[13]
이후 타리는 빠져나갈 방법을 찾자고 제안하는데 테오가 갑자기 말을 씹고 가버린다. 그 이유는 골 깃대를 찾아가기 위함이라고 한다. 그래야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갈 수 있다고. 둘러보다가 드디어 골 깃대를 찾아내긴 했지만 매우 먼 거리에 있었다. 타리는 이에 침을 삼키는 것이 백미. 이에 테오에게 왜 거길 가고 싶냐고 질문하는데 고대의 현자 토마토가 그렇게 말해서라고 한다. 이에 갑자기 그 토마토가 대사를 진행하는데 너무 오래 걸리는 듯이 시점이 바뀐다. 다 말하는데 얼마 걸리냐고 질문하자 답변은 "1시간 걸릴 거라고." 가만히 그의 말만 듣고 기다리기 싫었던 타리는 골 깃대를 보고 좋은 생각이 났는지 테오에게 나쁜 놈들이 골 깃대를 훔쳐갈 려 하는 거 봤다고 낚아버린다. 이에 속은 테오는 그렇게 할 수 없다며 곧바로 돌진한다.
한편 타리의 비밀 능력을 테스트하기 위해 태스코프 측에서 문을 닫는다고 벨리에가 말하며 손님들을 모두 가게 밖으로 보내버린다. 이후 럭스에게 준비 다 됐다며 너와 나, 그리고 과학자와 타리 뿐이라고 말하는 것은 덤.[14] 이때 태스코프의 가게 상점 주인 로봇이 갑자기 튀어나오자 주먹을 먹인다. 나온 이유는 갑자기 손님들을 가게에서 내쫓아낸 것을 이해할 수 없다며 자신은 이제 뭘 하라며 따지는데 벨리에는 저쪽 코너로 가서 뒤돌아서서 네 자신이랑 마주하라고 한다. 그때 화면에서 태스코프 광고가 나오는데 밸리에는 가게 주인 로봇에게 왜 이런 1년 반이나 지난 구닥다리 광고가 아직도 나오냐고 화를 내며 바로 끄라고 성질 낸다. 그 상점 주인 로봇은 날 좋아하나 봐라고 소근거리는 것은 덤.
다시 시점은 타리와 테오 쪽으로 넘어가며 스테이지를 돌파하며 관계를 쌓아간다. 이후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기 위해 관문 관리인인 로봇[15]에게 지나가도 되냐고 묻는데 그는 지나가거든 열쇠를 찾아보라고 답하고 아니면 DLC를 통해 단돈 9.95달러(한화 기준 약 11,000원)로 열쇠를 구매하라고 말한다. 이에 테오는 짜증을 내며 지갑을 꺼내 돈을 살펴보나,[16] 타리가 스캔 모드로 로봇을 밟고 뛰어올라 엉성하게 만들어보이게끔 설계한 통나무를 밟고 뛰어오르라고 설명하는데 타리는 지시대로 그 로봇 머리 위로 튀어오르고 통나무에 올라오는데 성공한다. 게다가 그 통나무는 충돌 판정 설계가 잘못되어 허공에서도 밟을 수 있는 것이었다. 그 관리인 로봇 역시 악용하지 말라고 지적하는 것은 덤. 타리는 그 주의를 씹고 바로 넘어가 버튼을 발견하고 간단히 통과해버린다. 관리인 로봇의 글썽거리는 표정은 추가로.[17] 그런데 갑자기 왠 음산한 소리가 들리더니 바로 야자나무 몬스터 3마리였다. 이에 타리는 그 몬스터 1마리에게 주먹을 때리지만 어째서인지 효과가 없었다. 테오 왈, "전체이용가 게임엔 폭력성 능력은 효과 없다고." 결국 테오는 그녀에게 파인애플 해머를 쥐어주게 하는데 효과가 있어 전세가 역전. 그런데 갑자기 야자나무 몬스터 군단이 떼거지로 몰려들고 타리와 테오를 공격한다.
다시 시점은 벨리에 쪽으로 넘겨진다. 고작 이런 여자애 실험하겠답시고 건물 전체를 봉쇄하는 것에 마음에 안 든다고 럭스에게 지적하는 것은 덤. 그런데 이 둘의 대화가 의미심장하다.
Lucks: But can you imagine what technology like this could do for TAS Corp?
럭스: 하지만 이런 기술이 이 태스코프에서 이런 기술력을 만들어낸다면 어떻게 될까 상상은 해 봤어?
Bellie: Lucks, I don't know about you, but most people don't need some janky VR to play video games.
벨리에: 럭스, 네가 잘 모르나 본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디오 게임을 하고 싶다는 이유만으로 그런 개구닥다리 VR을 필요로 쓰지 않거든.
Lucks: You know, they said the same thing when I invented the Meta Runner arm. And now, you can't even make a name for yourself without one. This is the future, Bellie. And it's literally within our grasp. Or... would you rather... those parasites at Lucid Gaming get their hands on this... Or maybe those Neanderthals at EVO Tech.
럭스: 그거 아냐? 내가 메타 러너의 팔을 발명했을 때에도 그런 말을 했지.[18] 하지만 이젠... 그거 없으면 넌 무명이로 사는 수밖에 없어. 이게 바로 미래다, 벨리에. 그리고 이제 내 손 안에 있어. 아니면 네가... 그 기생충이 되거나. 예를 들면 루시드 게이밍이 그걸 손에 넣는다거나... 아니면 EVO 테크사의 네안데르탈 측에서 손에 넣게 된다면 말이지...
Bellie: Hell no! If you think this is the future, then I'm gonna be the one who leading it.
벨리에: 절대 안 돼! 그게 정말 네가 생각하는 미래라면, 내가 그 일을 이끌게 되고 말 거야.
럭스: 하지만 이런 기술이 이 태스코프에서 이런 기술력을 만들어낸다면 어떻게 될까 상상은 해 봤어?
Bellie: Lucks, I don't know about you, but most people don't need some janky VR to play video games.
벨리에: 럭스, 네가 잘 모르나 본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디오 게임을 하고 싶다는 이유만으로 그런 개구닥다리 VR을 필요로 쓰지 않거든.
Lucks: You know, they said the same thing when I invented the Meta Runner arm. And now, you can't even make a name for yourself without one. This is the future, Bellie. And it's literally within our grasp. Or... would you rather... those parasites at Lucid Gaming get their hands on this... Or maybe those Neanderthals at EVO Tech.
럭스: 그거 아냐? 내가 메타 러너의 팔을 발명했을 때에도 그런 말을 했지.[18] 하지만 이젠... 그거 없으면 넌 무명이로 사는 수밖에 없어. 이게 바로 미래다, 벨리에. 그리고 이제 내 손 안에 있어. 아니면 네가... 그 기생충이 되거나. 예를 들면 루시드 게이밍이 그걸 손에 넣는다거나... 아니면 EVO 테크사의 네안데르탈 측에서 손에 넣게 된다면 말이지...
Bellie: Hell no! If you think this is the future, then I'm gonna be the one who leading it.
벨리에: 절대 안 돼! 그게 정말 네가 생각하는 미래라면, 내가 그 일을 이끌게 되고 말 거야.
벨리에의 부정하는 말에 럭스는 예상했다는 듯 그렇게 말할 줄 알았다고 비꼰다. 이때 게임 연결에 성공하자 럭스는 게임 기판을 들고...
한편, 테오와 타리는 여전히 그 야자나무 몬스터들과 대치 중이었다. 타리는 이에 너무 많다며 안 되겠다고 자신 없어하나 테오는 오히려 누구 죽을 준비 됐냐고 외치며 자신만만해한다. 중간에 위기도 있었으나 결국 격파에 성공한 둘. 갑자기 게임이 지직거리기 시작하더니 붉은색 머리카락에 럭스의 목소리가 들리는 또다른 코코넛 보이가 둘의 뒤에서 튀어나온다. 테오는 그를 보고 자신의 스페인 친구냐고 물어본 채 Hola!(스페인어로 안녕)라고 외치지만 붉은색 코코넛 보이(럭스)는 되려 이렇게 말한다.
Red Coconut Boy(Lucks): Oh, I'm just someone that cares very much for you. You see, I'm a very curious man. And what's happened here has piqued my curiosity. What is very interesting is that you. Tari.
붉은 코코넛 보이(럭스): 아, 난 그저 네가 신경쓰여서 그런 사람이야. 보다시피, 난 아주 호기심이 많은 남성이야. 그리고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길래 내 호기심을 자극한 건지 알고 싶어. 정말 흥미로운 것은 바로 너다. 타리.
붉은 코코넛 보이(럭스): 아, 난 그저 네가 신경쓰여서 그런 사람이야. 보다시피, 난 아주 호기심이 많은 남성이야. 그리고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길래 내 호기심을 자극한 건지 알고 싶어. 정말 흥미로운 것은 바로 너다. 타리.
이후 그 게임 속으로 어떻게 들어갔냐고 질문하는데 타리 역시 어떻게 들어왔는지는 모른다고 답하자 그럼 내가 직접 알아내겠다고 말하는데...
You see... This here... What you have done is a gift! And at my company, TAS Corp... We are all about nurturing the gifted.
그리고 보다시피... 네가 한 짓이 내겐 축복이나 다름없어! 내 회사, 태스코프에... 이제부터 내 회사에 천재들을 육성시킬 생각이다.[19]
그리고 보다시피... 네가 한 짓이 내겐 축복이나 다름없어! 내 회사, 태스코프에... 이제부터 내 회사에 천재들을 육성시킬 생각이다.[19]
그러다 갑자기 타리는 자신의 팔에 엄청난 열기에 고통을 느끼는데 그는 오히려 왜 그러냐며 널 도우려고 그러는 거라고 냉담하게 반응할 뿐이었다. 대의를 위해 고통은 별 거 아니라며 네가 가진 것은 세계를 바꿀 수 있다고.
이에 테오는 가만히 있을 수 없어 그를 공격하나 타이밍 좋게 갑자기 지직거리면서 공격이 실패해버린다.[20] 벨리에도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는지 럭스를 말려보지만 럭스는 되려 충분한지 아닌지는 내 판단이라며 호통친다. 결국 타리는 고통을 이겨내지 못하고 충격파를 발산해 과학자를 포함한 럭스와 벨리에를 날려버리고 게임까지 박살내버린다. 게다가 게임 속에 있었던 테오까지 현실 세계에 나와버린 상황이었고 모두들 이것에 넋을 놓아버린 것으로 끝.
3. 에피소드 3: Bad Split (안 좋은 분열)
4. 에피소드 4: Sequence Break (순서 위반)
5. 에피소드 5: Aimbot ( 에임핵)
6. 에피소드 6: Game Plan (게임 작전)
7. 에피소드 7: No Clip (노 클립)
8. 에피소드 8: One Shot (원 샷)
9. 에피소드 9: The Run (도주)
10. 에피소드 10: Shutdown ( 셧다운)
[1]
그의 이름은 셰리던이다.
[2]
회상에서는 타리의 팔을 수술하는 예기가 나오는데 수술을 진행한 걸로 보이는 남성은 타리의 로봇팔이 모든 게임기록들을 깨버릴거라며 타리가 자랑스럽다고 한다.
[3]
타리의 로봇팔을 실험하다가 원인불명의 이유로 실험에 실패하고 남성과 옆에 있던 조수[스포]가 봉변을 당한것 같다.
[4]
이 광고판들 중에서는 메타 러너를 후원한 회사인
AMD와 파트너를 맺은 회사
크런치롤도 보인다. 이외에도
보더랜드의 패러디로 보이는 보더월드도 보인다. 아주 작지만 다른 세계관 인물인 SMG4와 마리오, 그리고 SMG4 로고도 있다.
[5]
중간에는 모션 인식 거울(?)도 있는데 옆에서 포즈를 취하는 남자는 거울에 액솔로 보이고 타리가 거울앞에 서자 SMG4 세계관의 타리[22]로 보인다.
[6]
TAS에서 따온걸로 보인다.
[7]
원문은 Ultra Jump Mania
[8]
이를 보아선 럭스는 태스 코퍼레이션 e스포츠 팀 감독으로 보인다.
[9]
아직 한글 번역판 제목이 나오지 않았으며 현재 자막 제작도 막혔다.
[10]
원문은 Simple Flip Island.
[11]
타리 역시 자기소개를 하는데 테오는 그 말을 듣고
래리 같다고 평한다(...).
[12]
이때 테오까지도 스캔에 인식된다.
[13]
이 말에 신경 쓰였는지 타리는 애치곤 죽는다는 말 너무 자주 쓴다고 지적하나 테오는 "사실 나 많이 죽잖아."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겨버린다.
[14]
이때 자신이 한 말 중 가장 소름끼치다고 혼잣말을 한다.
[15]
원문은 Beachbot이나 한글 자막에서는 "비치발리봇"이라고 나온다.
[16]
나중에 타리가 스캔 모드로 나올 때 약점에 "
뇌물에 약함"이라고 뜬다. 아무래도 게임을 만든 회사 측에서
유저들의 돈 뜯을 목적으로 추가시킨 듯하다.
[17]
이때 테오가 타리의 신발 패션을 보고 지적하는데, 타리는
양말 신고 샌들 신는 게 뭐 어떠냐며 내겐 멋지다고 화를 낸다.
[18]
실제로는 1화에 나왔던 그 과학자가 메타 러너의 팔을 만든 것이다. 그런데 럭스가 이 말을 한 걸 보면,
그 과학자의 발명품을 가로채서 자신이 만들었다고 조작했을 가능성이 크다.
[19]
이때 뒤에 지켜보던 벨리에가 수긍거린다.
[20]
바깥에서는 타리의 몸에 전기선 비슷한 것이 흐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