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04 00:38:37

메이 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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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코믹스의 등장인물
메이 큰엄마
Aunt May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Auntmay.jpg
캐릭터 창조 정보
출판사 마블 코믹스
최초 등장 어메이징 판타지 #15
1962년  6월 5일
([age(1962-06-05)]주년) [dday(1962-06-05)]일
창조자 스탠 리
스티브 딧코
캐릭터 설정 정보
본명 메이벨 "메이" 파커-제임슨
Maybelle "May" Parker-Jameson
다른 이름 메이 큰엄마(Aunt May)
메이 라일리(May Reilly)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상세 정보 ]
인간 관계
가족 관계 벤 파커 남편
리처드 파커 시동생
메리 파커 동서
피터 파커 (스파이더맨) 시조카
호레이쇼 라일리 삼촌
결혼 여부 결혼
생사 관련
현실 지구-616
출신지 미국 뉴욕주 뉴욕시 브루클린
개인 정보
신분 이중 신분 없음
학력 고등학교 졸업
신체 특징
성별 여성
신장 165cm
체중 50kg
푸른색
모발 흰색
과거에는 금색
}}}}}}

1. 개요2. 특징3. 호칭에 대하여4. 평행 세계5. 다른 매체에서6. 기타


[clearfix]

1. 개요

파일:external/thegothamrogue.files.wordpress.com/amazing-fantasy-15-2.jpg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등장인물. 피터 파커의 큰어머니이다.

2. 특징

스파이더맨의 인생에 가장 큰 위치를 차지하는 사람 중 하나로, 어려서 부모를 잃은 피터 파커를 벤 파커와 함께 키웠기에 사실상 피터에게 어머니이자 정신적 지주, 멘토나 다름없는 인물이다. 벤 파커의 사망 이후 가정이 힘들게 되자 이에 책임을 느낀 피터가 어떻게든 메이 숙모를 부양하기 위해 스파이더맨 사진을 데일리 뷰글에 팔아가며 살게 된다. 이후에도 메이 숙모가 위험에 빠지면 피터는 위험을 무릅쓰고 악당과 싸운다. 첫 등장 때부터 이미 노년에 가까운 분이라 병으로 쓰러지는 일도 잦고, 몇 번은 진짜 죽을 뻔도 했다. 다만 연재가 계속되면서 차마 죽일 수는 없고 하니 갈수록 젊어지는 분이 되었고, 특히 2000년 얼티밋 스파이더맨에서 훨씬 젊은 모습으로 재탄생한 뒤, 메인 유니버스의 메이도 영향을 받아 좀 더 다양한 활동을 하기 시작했다. 이 당시에 줄곧 유지해오던 머리스타일부터 바꿔서 조금이라도 더 젊은 느낌을 주었다.[1] 이제는 재혼까지 했으니 회춘했다. 또한 최근 들어서는 기존의 불사의 법칙을 깨고 사망하는 경우도 생기고 있다.

초창기엔 개그 캐릭터에 가까워서 닥터 옥토퍼스에게 납치된 뒤에 옥토퍼스의 댄디하고 예의 바른 모습에 반해서 그에게 호감을 품었었다. 덕분에 그와 결혼할 뻔까지… 나중에 피터가 닥터 옥토퍼스의 몸에 갇혔을 때 옥토퍼스의 기억을 읽어서 둘이 잠자리까지 한 것이 밝혀진다. 그런데 닥터 옥토퍼스도 메이 파커에게 상당한 호감을 품긴 한 모양.[2] 결국 조나 제임슨 편집장의 아버지와 재혼했다. 그런데 그 남편도 결국엔 사망.

3. 호칭에 대하여

메이 '숙모'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메이의 남편 벤 파커는 피터의 아버지의 형님이다. 즉, 메이 파커는 피터의 숙모[3]가 아닌 백모[4]이다. # 한국어의 친족 호칭 어휘는 고도로 발달한 반면 영어로는 백모, 숙모, 외숙모, 고모, 이모를 구분하지 않고 모두 aunt라고만 하기 때문에 혼동하는 경우가 흔히 생긴다. 게다가 '메이 백모'보다 '메이 숙모'가 발음하기도 더 편하거니와, 일상적으로도 자주 쓰이는 숙모라는 단어와 달리 백모라는 단어는 그리 흔히 쓰지 않는 것도 한 몫을 하여 대중적으로는 '메이 숙모'라는 명칭으로 굳어져 있다. 아무튼 정확하게는 메이 백모, 보다 구어적이고 일상적인 느낌으로는 메이 큰엄마(큰어머니)라고 번역하는 것이 옳으며, 실제로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의 국내 더빙판에서는 큰엄마라고 번역했고 황석희 번역가가 담당한 마블 스튜디오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번역도 마찬가지였지만, 노웨이홈 더빙판에서는 숙모가 익숙한 구작 팬들을 위해서인지 숙모로 녹음하였다.

여담으로 당연히 큰엄마가 옳은 표현인 건 맞지만 자막판에서 오랫동안 메이 숙모라 불렸기에 메이 큰엄마라는 표현이 어색하다는 사람들이 많다.

4. 평행 세계

얼티밋에서는 메인 유니버스보다 젊고 패셔너블한, 강단 있는 노부인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작가 브라이언 마이클 벤디스가 자신의 어머니를 모티브로 디자인했다는 후문이 있다.

처음에는 스파이더맨을 엄청나게 싫어했으며 피터가 스파이더맨이란 걸 알게 되자 분노했었다. 하지만 결국 이를 받아들이게 되었고 나중에 피터의 친구들도 같이 키우게 된다.

피터가 죽은 뒤 충격을 받고 미국을 떠났었지만 다시 돌아왔고 Spider-Men에서 메인 버젼 피터를 만나게 된다.

남편 벤 파커처럼 평행세계에서도 히어로가 되는데 스파이더버스 코믹스에서는 지구-803 세계의 스파이더맨인 레이디 스파이더로 등장했다. 젊은 시절 모습이며 따라서 결혼 전 성씨인 라일리라고 불린다.

5. 다른 매체에서

5.1. 애니메이션

5.1.1. TV시리즈(1967)

최초의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1967년판. 원작만화보다 살짝 젊은 느낌이지만 캐릭터는 그대로. 성우는 펙 딕슨(Peg Dixon)이 맡았다.
파일:external/pds26.egloos.com/a0007078_5725de606e930.jpg

5.1.2. 얼티밋 스파이더맨

파일:external/images-cdn.moviepilot.com/marisa-tomei-cast-as-aunt-may-in-spider-man-reboot-aunt-may-from-ultimate-spider-man-497342.jpg
애니판 얼티밋 스파이더맨에서는 더 나아가 정열적인 커리어우먼으로 각색되었고, 집에 없는 경우도 많아졌다.

5.1.3. 스파이더맨 유니버스 시리즈

작중 다른 차원에서 건너온 스파이더맨들과 마일스를 도와준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메이 파커(스파이더맨 유니버스 시리즈)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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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실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메이 파커(스파이더맨 실사영화 시리즈)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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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타

영화에서 메이 파커를 맡은 배우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젊어지고 있다.[5] 로즈메리 해리스가 1927년생, 샐리 필드가 1946년생, 머리사 토메이가 1964년생이다. 토비 맥과이어가 1975년생, 앤드루 가필드가 1983년생, 톰 홀랜드가 1996년생으로 피터 역시 어려지고 있다.[6] 피터의 경우에는 영화 개봉 시기의 차이와 나이차가 그런대로 감안해줄 만 한데, 메이 숙모의 경우에는 작품은 10년도 차이가 안나는데 나이는 20세 씩 차이가 나고 있다. 점점 젊어지는 메이 고모 모음

사실 이건 시대상의 변화가 반영된 설정 변화이다. 원작 코믹스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는 10대 소년에게 예순은 넘어 보이는 나이 지긋한 백모가 있다는 설정은 스파이더맨이 처음 연재된 1962년에는 무리한 설정이 아니었으나, 세월이 흐르면서 의학기술의 발달과 저출산으로 무리한 설정이 되었다. 그에 따라 상당한 수정이 가해진다. 코믹스인 얼티밋 유니버스에서도 원작 코믹스보다 더 젊게 나오고, 메인 유니버스에서도 조금씩 회춘하는 모습을 보이는 걸 보면 말이다. 다만 그와는 별개로 오리지널과의 갭이 크기는 하다. 특히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메이.

인섬니악에서 만든 Marvel's Spider-Man에서는 대략 원작처럼 나이 지긋하신 할머니로 나온다. 후반에는 병에 걸리면서 악화되는 탓에 사망해서 남편 벤 파커의 무덤 옆에 안치되기도 한다. 그리고 얼마 안 되는 스파이디의 정체를 알아채는 메이다.[7]

마블 코믹스에서는 또 한 명의 메이 파커가 있는데 피터 파커의 딸, 즉 이 메이 파커의 조카손녀이다. 하지만 조카손녀는 태어나자마자 죽었으므로 이 메이 파커와 혼동될 일이 없다. 굳이 구분을 짓는다면 이 메이 파커는 '메이 아주머니(Aunt May)'라는 애칭이 따로 있고, 조카손녀는 평행세계에서의 '스파이더걸'이라는 이름이 있다.



[1] 1999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리런치에서의 헤어스타일 변경으로 얼티밋 스파이더맨과 첫 연재와 거의 동시기이다. 대놓고 인자한 할머니 분위기였던 헤어스타일과 패션에서 조금은 더 젊어 보이시는 중단발 헤어스타일과 그에 걸맞은 패션으로 변화가 이루어졌다. [2] 이 점 때문인지 극장에서 개봉된 작품에서는 유독 메이가 한번씩은 옥토퍼스와 엮이는 장면이 나온다. 스파이더맨 2에서는 자신을 인질로 잡은 옥토퍼스를 우산으로 후려치며 스퍼이더맨을 돕고,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서는 피터에게 붙잡힌 채 끌려온 옥토퍼스에게 목 마를 테니 물 한잔하라며 호의를 보이기도 했다.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에서는 둘이 마주치는 장면은 없었지만 뭔가 구면의 사이라는 뉘앙스를 풍겼다. [3] 叔母, 작은어머니. 애초에 숙모는 어머니의 남자 형제, 즉 외삼촌의 배우자를 부를 때 쓰는 표현이다. [4] 伯母, 큰어머니 [5] 해외에서 이런 들이 있을 정도다. [6] 다만 가필드의 영화 개봉 당시 나이는 29세로 27세였던 맥과이어보다 더 나이가 많았었다. [7] 이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서 역시 피터의 정체를 아는 메이 파커가 사망하는 스토리가 한번 더 전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