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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바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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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트론 Megatron メガトロン |
1. 개요
유니크론 트릴로지에 등장하는 메가트론.왼쪽부터 사이버트론(갤럭시 포스), 아마다(마이크론 전설), 에너존(슈퍼 링크)의 메가트론으로 다 동일 인물. 일본판의 경우 마이크론 전설의 메가트론과 슈퍼링크의 갈바트론은 동일인물이 맞지만 갤럭시 포스의 마스터 메가트론은 이름만 같은 다른 캐릭터다.
2. 행적
2.1. 아마다 / 마이크론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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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트론 Megatron / メガトロ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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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 모드 | 탱크[1] |
소속 | 데스트론 / 디셉티콘 |
성우 |
데이비드 케이[2] 야나다 키요유키[3][4] 민응식[5] |
디셉티콘의 총사령관. 옵티머스 프라임의 라이벌, 탱크로 변신하며 전차 앞부분에 몸통과 헤드가 위치해서 그런지 로봇모드로 변신 했을시 건버스터, 토큐오처럼 위로 길쭉하게 솟아오른 어깨가 된다.[6] 또한 헤드는 사슴벌레를 연상케하는 뿔이 달려있는데 작중에서는 백병전할때 이를 활용해 잡기공격과 칼날 역할로 적에게 치명타를 입히며 파트너 미니콘인 리더-1[7]을 총으로 쓰거나 왼팔에 리더-1을 장착하여 배틀 나이프를 전개해서 이걸로도 백병전을 한다. 무장은 리더-1 총 모드와 배틀 나이프 이외에도 리더-1을 장착하여 허리의 대포[8]를 앞쪽으로 꺼내서 쏘며[9], 타이달 웨이브와 합체하여 그의 무기를 사용할 수도 있다. 이 형태는 버닝 메가트론 이라고 부른다.[10]
버닝 메가트론 | 버닝 메가트론 슈퍼 모드 | |
타이달 웨이브 웨폰 모드 |
오로지 파괴&정복만을 꿈꾸는 전형적인 메가트론들의 성격에 대범하고 호쾌한 성격을 같이 지닌 캐릭터로 매번 메가트론들이 그래왔던 것처럼 미니콘을 단순히 도구로만 보며, 또한 실패한 부하는 무자비하게 갈구는 반면 자기 뒤통수를 치고 도망가서 사이버트론에 들어간 스타스크림이 다시 돌아왔을 때 용서해 주기도 하고, 지구인 아이들과도 잘 어울리며 그들을 만나서 쌓은 정 또한 무시하지 않는 등 기존의 메가트론들이 보여주지 않던 장면도 자주 보여준다.
부하들을 존중하는 신사적인 성격의 소유자이다. 작중 행동을 보면 악당이라고 보기도 뭐하고 단지 옵티머스와는 신념의 차이로 대립할 뿐이라는 느낌이 더 강하다[11]. 물론 악행을 벌이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고 꽤 난폭한 면도 있지만 상당한 온건파. 또한 영판은 성우가 성우라서 카리스마도 장난이 아니다.
처음엔 추락한 미니콘 우주선을 찾아서 지구 근처로 워프한 후 달에 추락해 있던 미니콘 우주선의 잔해에 기지를 차리고 미니콘 수집에 열중하며, 중간에 3개의 미니콘 웨폰들을 모아서 만들어낸 히드라 캐논으로 옵티머스를 한번 죽이기도 한다[12]. 그런데 정말로 죽일 거라는 확신은 없었는지 너를 죽이기 위해 만들어진 무기라고 과시하면서 히드라 캐논을 쏴버려놓고 직격으로 맞은 옵티머스가 우주 먼지가 되어 사라지자 작중 전례없이 굉장히 당황한 모습을 보인다.(...) 이후 옵티머스가 부활하기 전까지 굉장히 무료한 나날을 보내다 옵티머스가 부활하여 고출력 빔으로 그를 우주 저멀리 날려버리자 날라가면서 기뻐서 실소하는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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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갈바트론 / Galvatron 메가트론 슈퍼 모드 / Megatron Super Mode / メガトロン [ruby(S, ruby=スーパーモード)] |
알트 모드 | 탱크 |
소속 | 데스트론 / 디셉티콘 |
그리고 나서 스타스크림, 데몰리셔와 함께 어느 혹성에서 네메시스 프라임과의 전투에서 치명상을 입으나 미니콘의 힘으로 갈바트론으로 부활한다.[13]
유니크론을 이기기 위해 스타스크림은 오토봇과 동맹을 맺자는 제안한다. 물론 갈바트론은 스타스크림의 의견을 무시하자 스타스크림은 갈바트론과 싸우게 된다. 둘 다 치명적인 피해를 입고 이후 스타스크림이 유니크론에게 개기다가 처절하게 죽는 모습을 보고 결국 동맹을 맺는다.[14]
부활한 프라임과 함께 유니크론의 몸속에 잠입, 사이드웨이즈를 상대로 한번은 의식을 유니크론에게 빼앗겨 버리나 미니콘의 힘으로 파워업한 옵티머스의 도움으로 의식이 다시 돌아오고, 사이드웨이즈가 사망하면서 유니크론은 작동을 멈춘다. 방해물은 없어졌으니 드디어 진정한 우주의 지배자를 가릴때라며 유니크론 내부에서 프라임과 마지막 대결한다.[15]
-아마다에서-
갈바트론: 설마 유니크론을 없애고 나면 우리가 동료로 남을 거라고 기대한 건 아니겠지? 얼마나 어리석은 짓인가? 우린 적으로 만들어졌어, 프라임.
옵티머스: 다시 싸울 이유는 없다고 보는데.
갈바트론: 해결되지 않은 상태로 내버려둘 수 없다는 걸 알잖아. 절대로.
아이들: (혼란에 빠진다)
프레드: 오, 이런.
갈바트론: 우리가 계속 싸우지 않는다면, 과거에 우리가 해왔던 모든 것은 무의미하다. 우주에는 오직 한 명의 지배자만 있을 수 있다. 알겠나? 그리고 이제 유니크론이 끝났으니, 너와 나만이 남았다. 옵티머스! 우리가 결코 하나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을거다. 우리의 싸움은 둘 중 하나 없어질때가지 계속될 거다. 그리고 내가 너를 짓밟고 난 최후의 승자가 될 것이다. 프라임! 이렇게!
옵티머스: 네 말이 맞아, 갈바트론.
래드: 하지만 옵티머스!
카를로스: 잠깐, 이럴 순 없어.
프레드: 지금 할 얘기는 아니지만… 지금 배 안고파?
빌리: 지금 농담할 때가 아니야, 프레드. 안 그러면 때려줄 거야!
알렉시스: 다시 싸우려 하다니 이럴 수는 없어!
갈바트론: 알려주지, 인간들아… 내가 옵티머스와 협력한 유일한 이유는 유니크론을 파괴하기 위해서였다. 그리고 유니크론이 제거되었으니… (옆의 벽을 주먹으로 때리며) 이제는 내 앞을 가로막고 있는 장애물들을 처리해야 할 때다!
알렉시스: 아니, 당신은 틀렸어! 그래, 그럼 왜 스타스크림이 자기 목숨까지 걸고서 그랬는데?!
갈바트론: 그건 놈이 바보였기 때문이다.
알렉시스: 아니지, 모두가 평화롭게 살기를 원했기 때문이잖아!
갈바트론: 우주의 지배자는 단 한 명일 수밖에 없다는 간단한 개념을 듣고 이해하거라. 그리고 불행하게도 옵티머스 프라임, 그 자리는 내거다.
옵티머스: 유니크론을 없애는 것은 네 목적을 위한 수단에 불과했다는 건가?
갈바트론: 그래, 이제 이해가 되는 모양이군. 내 야망을 실현시키기 위해 널 이용한 셈이지. 하지만, 말해 봐. 더 큰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잘못된 일인가? 아닌가?
옵티머스: 그래!
갈바트론: 뭐라고?
옵티머스: 네 무분별한 야망은 오직 너를 위해서만 존재하지. 그리고 넌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절대로 멈추지 않겠지! 유니크론이 널 파괴하도록 놔둘 걸 그랬군.
래드: 그래, 맞아! 나는 이 싸움에 진절머리가 나!
카를로스: 나도 마찬가지야! 있잖아, 나는 일단 유니크론을 없애면 정상으로 돌아갈 거라고 생각했어!
빌리: 그래, 대장 노릇도 이제 그만두겠어!
프레드: 왜 모두 사이좋게 지내지 못하는 거야?!
알렉시스: 당신이 무슨 말을 하든 싸워야 할 이유는 없잖아.
갈바트론: 하하하하… 이 토론은 몹시 흥미롭지만, 너희들은 자기가 한 말을 이해하지 못했군. (옵티머스에게) 유니크론이 우리 관계를 대해 얘기한 걸 기억 못 하겠나?
유니크론: (회상에서) 증오가 존재하는 한, 난 파괴되지 않을 것이다.
갈바트론: 그렇다면 나를 향한 증오심을 억누르고 있는 건가, 아니면 정말로 내가 좋아지기라도 한거냐.
유니크론: (회상에서) 피할 수 없는 것을 부정하지 마라, 프라임. 네놈은 다른 선택권이 없다.
갈바트론: 인정해라, 프라임!
옵티머스: 나는 옵티머스 프라임이다! 오토봇의 리더다!
갈바트론: 절대 변하지 않을 거란 건가? 나를 향한 증오를 인정하지 않아도 된다, 옵티머스. 그러나 네 진심은 그게 아닐 텐데!
갈바트론: 인간들이여, 너희들은 물러나야 할거다. 왜냐하면 옵티머스와 나는 처리해야 할 일이 조금 있으니 말이다. 어떻게 말해야 할까?
카를로스: 미안하지만 우리는 아무데도 가지 않을 거야!
빌리: 게다가 옵티머스는 싸우지도 않을 거고!
갈바트론: 그렇지. 녀석은 그냥 가만히 서서 내 손에 죽을 거다.
아이들: 어?
옵티머스: 래드, 카를로스, 알렉시스, 프레드, 빌리… 너희들 모두에게 감사를 표할 때가 왔구나. 미니콘을 구하려는 우리의 임무에서 오토봇을 도와줘서 고맙다.
아이들: 하지만 옵티머스!
옵티머스: 갈바트론 말이 맞아. 유니크론을 파괴하려면 먼저 우주의 증오를 끝내야만 해. 그건 바로, 내가 시작한 일을 끝내야 한다는 거야. 하이 와이어, 그라인더, 슈어쇼크와 모두들, 아이들을 돌보고 보호하는 일을 너희에게 맡긴다. 이해했나?
갈바트론: 설마 유니크론을 없애고 나면 우리가 동료로 남을 거라고 기대한 건 아니겠지? 얼마나 어리석은 짓인가? 우린 적으로 만들어졌어, 프라임.
옵티머스: 다시 싸울 이유는 없다고 보는데.
갈바트론: 해결되지 않은 상태로 내버려둘 수 없다는 걸 알잖아. 절대로.
아이들: (혼란에 빠진다)
프레드: 오, 이런.
갈바트론: 우리가 계속 싸우지 않는다면, 과거에 우리가 해왔던 모든 것은 무의미하다. 우주에는 오직 한 명의 지배자만 있을 수 있다. 알겠나? 그리고 이제 유니크론이 끝났으니, 너와 나만이 남았다. 옵티머스! 우리가 결코 하나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을거다. 우리의 싸움은 둘 중 하나 없어질때가지 계속될 거다. 그리고 내가 너를 짓밟고 난 최후의 승자가 될 것이다. 프라임! 이렇게!
옵티머스: 네 말이 맞아, 갈바트론.
래드: 하지만 옵티머스!
카를로스: 잠깐, 이럴 순 없어.
프레드: 지금 할 얘기는 아니지만… 지금 배 안고파?
빌리: 지금 농담할 때가 아니야, 프레드. 안 그러면 때려줄 거야!
알렉시스: 다시 싸우려 하다니 이럴 수는 없어!
갈바트론: 알려주지, 인간들아… 내가 옵티머스와 협력한 유일한 이유는 유니크론을 파괴하기 위해서였다. 그리고 유니크론이 제거되었으니… (옆의 벽을 주먹으로 때리며) 이제는 내 앞을 가로막고 있는 장애물들을 처리해야 할 때다!
알렉시스: 아니, 당신은 틀렸어! 그래, 그럼 왜 스타스크림이 자기 목숨까지 걸고서 그랬는데?!
갈바트론: 그건 놈이 바보였기 때문이다.
알렉시스: 아니지, 모두가 평화롭게 살기를 원했기 때문이잖아!
갈바트론: 우주의 지배자는 단 한 명일 수밖에 없다는 간단한 개념을 듣고 이해하거라. 그리고 불행하게도 옵티머스 프라임, 그 자리는 내거다.
옵티머스: 유니크론을 없애는 것은 네 목적을 위한 수단에 불과했다는 건가?
갈바트론: 그래, 이제 이해가 되는 모양이군. 내 야망을 실현시키기 위해 널 이용한 셈이지. 하지만, 말해 봐. 더 큰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잘못된 일인가? 아닌가?
옵티머스: 그래!
갈바트론: 뭐라고?
옵티머스: 네 무분별한 야망은 오직 너를 위해서만 존재하지. 그리고 넌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절대로 멈추지 않겠지! 유니크론이 널 파괴하도록 놔둘 걸 그랬군.
래드: 그래, 맞아! 나는 이 싸움에 진절머리가 나!
카를로스: 나도 마찬가지야! 있잖아, 나는 일단 유니크론을 없애면 정상으로 돌아갈 거라고 생각했어!
빌리: 그래, 대장 노릇도 이제 그만두겠어!
프레드: 왜 모두 사이좋게 지내지 못하는 거야?!
알렉시스: 당신이 무슨 말을 하든 싸워야 할 이유는 없잖아.
갈바트론: 하하하하… 이 토론은 몹시 흥미롭지만, 너희들은 자기가 한 말을 이해하지 못했군. (옵티머스에게) 유니크론이 우리 관계를 대해 얘기한 걸 기억 못 하겠나?
유니크론: (회상에서) 증오가 존재하는 한, 난 파괴되지 않을 것이다.
갈바트론: 그렇다면 나를 향한 증오심을 억누르고 있는 건가, 아니면 정말로 내가 좋아지기라도 한거냐.
유니크론: (회상에서) 피할 수 없는 것을 부정하지 마라, 프라임. 네놈은 다른 선택권이 없다.
갈바트론: 인정해라, 프라임!
옵티머스: 나는 옵티머스 프라임이다! 오토봇의 리더다!
갈바트론: 절대 변하지 않을 거란 건가? 나를 향한 증오를 인정하지 않아도 된다, 옵티머스. 그러나 네 진심은 그게 아닐 텐데!
갈바트론: 인간들이여, 너희들은 물러나야 할거다. 왜냐하면 옵티머스와 나는 처리해야 할 일이 조금 있으니 말이다. 어떻게 말해야 할까?
카를로스: 미안하지만 우리는 아무데도 가지 않을 거야!
빌리: 게다가 옵티머스는 싸우지도 않을 거고!
갈바트론: 그렇지. 녀석은 그냥 가만히 서서 내 손에 죽을 거다.
아이들: 어?
옵티머스: 래드, 카를로스, 알렉시스, 프레드, 빌리… 너희들 모두에게 감사를 표할 때가 왔구나. 미니콘을 구하려는 우리의 임무에서 오토봇을 도와줘서 고맙다.
아이들: 하지만 옵티머스!
옵티머스: 갈바트론 말이 맞아. 유니크론을 파괴하려면 먼저 우주의 증오를 끝내야만 해. 그건 바로, 내가 시작한 일을 끝내야 한다는 거야. 하이 와이어, 그라인더, 슈어쇼크와 모두들, 아이들을 돌보고 보호하는 일을 너희에게 맡긴다. 이해했나?
-마이크론 전설에서-
메가트론 : 손에 손을 잡고, 세이버트론 성으로 돌아가는, 싸움의 숙명을 받고 태어난 트랜스포머라...
콘보이 : 더 이상 우리에게 싸움은 의미 없어.
메가트론 : 흐음... 헛소리 하지 마라! 콘보이!!
아이들 : 메가트론...?(짐: 씨...)
메가트론 : 무얼 위해서 1천만년이나 되는 세월을 싸워온 거냐? 유니크론을 깨우기 위해서냐?! 웃기지 마라!! 나는 내 의지로 네놈들과 싸워온 것이다! 콘보이, 그건 네 녀석도 똑같지 않나? 내가 나로서 있기 위해서 싸우는 것이다! 유니크론의 손아귀 안에서 놀아나기만 한 것이 아니란 말이다!!
콘보이 : 메가트론, 확실히 네 말이 맞을 지도 모른다.
래드 : 콘보이...?
카를로스 :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짐 : 나로서 있기 위해 싸운다니 이상하다구!
빌리 : 기껏 평화가 찾아왔잖아!
알렉시스 : 어째서 이제 와서 싸우지 않으면 안된다는 건데!!
메가트론 : 꼬맹이들이여. 잊어버렸나? 유니크론을 쓰러뜨리기 위해 콘보이와 손을 잡았다는 것을... (옆의 벽을 주먹으로 때리며)이 고철더미를 쓰러뜨린 이상, 콘보이와 손을 잡고 있을 필요가 어디에 있단 말인가?
알렉시스 : 그럴 수가... 그럼 뭘 위해서 스타스크림은 목숨을 걸었던 거야?!
메가트론 : 뭘 위해서냐니?
알렉시스 : 트랜스포머를 하나로 모으기 위해서잖아!!
메가트론 : 데스트론과 사이버트론은 하나가 될 수 있어도, 나와 콘보이는 절대로 하나가 될 수 없다!!
콘보이 : 유니크론을 쓰러뜨린 것이 무의미하다는 거냐?!
메가트론 : 무의미? 싸움에 원래부터 의미 따위는 없다. 의미를 굳이 부여하겠다면... 이기는 자가 정의. 아닌가?
콘보이 : 아니!!
메가트론 : 뭐야?!
콘보이스 : 설령 힘이 없는 자라도 악을 증오하는 마음만 있다면 그 힘은 강대한 것이 된다! 그것이! 이 싸움에서 이끌어낸 답이다!
래드 : 맞아!! 우리들도 해냈단 말야!
카를로스 : 그래 맞아! 우리들은 작고 힘도 없지만 다들 힘을 합쳐서 유니크론을 쓰러뜨렸잖아!
빌리 : 어째서 그걸 모르는 거냐고!
짐 : 메가트론 씨는 답답이야!!
알렉시스 : 더 이상 싸울 필요 따위는 어디에도 없잖아!!
메가트론 : (잠시 미소를 짓고는)콘보이, 네 놈이 정말로 그렇게 생각한단 말이냐? 그렇다면 어째서 그 때 더블페이스에게 그렇게 대답하지 못한 거냐!! 사실은 네놈도 증오의 마음을 끌어안은 채로 싸워온 것이 아니냐?![16] 대답해라 콘보이!!
콘보이 : 나는 사이버트론군 총사령관 콘보이다!!
메가트론 : 허, 다시 그렇게 나오느냐. 나는 네놈의 본심을 알고 싶은 것이다. 트랜스포머로서 말이다!
메가트론 : 지구의 아이들이여. 여기서 탈출해라. 지금부터는 나와 콘보이의 싸움이다.
카를로스: 무슨 영문을 모를 소리를 하고 있는 거야!
빌리: 콘보이가 싸울 리 없잖아!
갈바트론: 흐음... 콘보이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모양이구나.
아이들: 어?
콘보이: 래드, 카를로스, 알렉시스, 짐, 빌리… 모두 잘 해주었다. 너희들이 없었다면 유니크론을 여기까지 몰아넣는 건 불가능했을 거야.
아이들: 콘보이!
콘보이: 하지만 미안하다. 사이버트론 총사령관이라는 어깨의 짐을 내려놓으면, 나 또한 그저 트랜스포머에 불과했던 모양이구나. 윌리, 알시, 뱅크, 마이크론들이여, 아이들을 부탁하마, 너희들이라면 여기서 나갈 탈출구를 알고 있을 거다.
메가트론 : 손에 손을 잡고, 세이버트론 성으로 돌아가는, 싸움의 숙명을 받고 태어난 트랜스포머라...
콘보이 : 더 이상 우리에게 싸움은 의미 없어.
메가트론 : 흐음... 헛소리 하지 마라! 콘보이!!
아이들 : 메가트론...?(짐: 씨...)
메가트론 : 무얼 위해서 1천만년이나 되는 세월을 싸워온 거냐? 유니크론을 깨우기 위해서냐?! 웃기지 마라!! 나는 내 의지로 네놈들과 싸워온 것이다! 콘보이, 그건 네 녀석도 똑같지 않나? 내가 나로서 있기 위해서 싸우는 것이다! 유니크론의 손아귀 안에서 놀아나기만 한 것이 아니란 말이다!!
콘보이 : 메가트론, 확실히 네 말이 맞을 지도 모른다.
래드 : 콘보이...?
카를로스 :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짐 : 나로서 있기 위해 싸운다니 이상하다구!
빌리 : 기껏 평화가 찾아왔잖아!
알렉시스 : 어째서 이제 와서 싸우지 않으면 안된다는 건데!!
메가트론 : 꼬맹이들이여. 잊어버렸나? 유니크론을 쓰러뜨리기 위해 콘보이와 손을 잡았다는 것을... (옆의 벽을 주먹으로 때리며)이 고철더미를 쓰러뜨린 이상, 콘보이와 손을 잡고 있을 필요가 어디에 있단 말인가?
알렉시스 : 그럴 수가... 그럼 뭘 위해서 스타스크림은 목숨을 걸었던 거야?!
메가트론 : 뭘 위해서냐니?
알렉시스 : 트랜스포머를 하나로 모으기 위해서잖아!!
메가트론 : 데스트론과 사이버트론은 하나가 될 수 있어도, 나와 콘보이는 절대로 하나가 될 수 없다!!
콘보이 : 유니크론을 쓰러뜨린 것이 무의미하다는 거냐?!
메가트론 : 무의미? 싸움에 원래부터 의미 따위는 없다. 의미를 굳이 부여하겠다면... 이기는 자가 정의. 아닌가?
콘보이 : 아니!!
메가트론 : 뭐야?!
콘보이스 : 설령 힘이 없는 자라도 악을 증오하는 마음만 있다면 그 힘은 강대한 것이 된다! 그것이! 이 싸움에서 이끌어낸 답이다!
래드 : 맞아!! 우리들도 해냈단 말야!
카를로스 : 그래 맞아! 우리들은 작고 힘도 없지만 다들 힘을 합쳐서 유니크론을 쓰러뜨렸잖아!
빌리 : 어째서 그걸 모르는 거냐고!
짐 : 메가트론 씨는 답답이야!!
알렉시스 : 더 이상 싸울 필요 따위는 어디에도 없잖아!!
메가트론 : (잠시 미소를 짓고는)콘보이, 네 놈이 정말로 그렇게 생각한단 말이냐? 그렇다면 어째서 그 때 더블페이스에게 그렇게 대답하지 못한 거냐!! 사실은 네놈도 증오의 마음을 끌어안은 채로 싸워온 것이 아니냐?![16] 대답해라 콘보이!!
콘보이 : 나는 사이버트론군 총사령관 콘보이다!!
메가트론 : 허, 다시 그렇게 나오느냐. 나는 네놈의 본심을 알고 싶은 것이다. 트랜스포머로서 말이다!
메가트론 : 지구의 아이들이여. 여기서 탈출해라. 지금부터는 나와 콘보이의 싸움이다.
카를로스: 무슨 영문을 모를 소리를 하고 있는 거야!
빌리: 콘보이가 싸울 리 없잖아!
갈바트론: 흐음... 콘보이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모양이구나.
아이들: 어?
콘보이: 래드, 카를로스, 알렉시스, 짐, 빌리… 모두 잘 해주었다. 너희들이 없었다면 유니크론을 여기까지 몰아넣는 건 불가능했을 거야.
아이들: 콘보이!
콘보이: 하지만 미안하다. 사이버트론 총사령관이라는 어깨의 짐을 내려놓으면, 나 또한 그저 트랜스포머에 불과했던 모양이구나. 윌리, 알시, 뱅크, 마이크론들이여, 아이들을 부탁하마, 너희들이라면 여기서 나갈 탈출구를 알고 있을 거다.
그동안 사이버트론과 데스트론이 고대부터 유니크론의 손에 놀아나 싸웠다 한들 자신은 끝까지 자기 의지대로 오토봇과 전투를 벌였다고 옵티머스와의 대결을 한순간도 즐기지 않은 적이 없다며 자신의 위치 때문에 말로만 극선을 추구하는 옵티머스를 조롱하고 옵티머스 역시 그 말을 어느 정도는 인정하며 지도자의 매트릭스를 집어던지고 순수한 한명의 트랜스포머로서 맞서 싸우자 매우 기뻐하며 응전한다.
호각으로 싸우던 둘은 서로 치명상을 입는데 둘의 증오의 힘에 의해 유니크론이 다시 의식을 차리기 시작하자 옵티머스와 함께 블랙홀에 빨려들어갈 위기에 처하게 되지만 증오의 연쇄를 끊기위해 스스로의 희생으로 손을 놓고 블랙홀에 빨려들어가 유니크론을 침묵시키고 행방불명된다.
파트너 미니콘인 리더-1을 상당히 아끼는 듯 하다.[17] 오죽하면 일본판에서는 부하들이 배럴이라고 부르자 화를 내며 배럴 님이라고 부르라고 한다.
2.2. 에너존 / 슈퍼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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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메가트론 / Megatron 갈바트론 / Galvatron / ガルバトロン |
알트 모드 | 사이버트론 전투기 |
소속 | 데스트론 / 디셉티콘 |
성우 |
데이비드 케이, 리처드 뉴먼[18] 엔도 준이치 |
여기서는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 여기에서는 양 날개에 레이저 대포를 달고 있는 거대 전투기로 변신하며, 아마다 / 마이크론 전설의 메가트론과 동일인물. 일본판 슈퍼 링크의 경우는 이 때 스스로를 갈바트론이라 칭하게 된다. 영어판에서는 전작에서 파워업한 형태를 갈바트론이라 칭했는데 여기서 다시 메가트론이 되었다.
외형은 전체적으로 G1 갈바트론을 오마주하여, 머리나 가슴 부분의 형상 등이 G1 갈바트론과 흡사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파워업 이후에는 색상까지 똑같아진다.
전작으로 부터 10년 뒤, 세간에 죽었다고 알려진 것과 달리 여전히 살아 있었으나, 유니크론 내부에 그냥 시체나 다름 없는 상태로 방치 되어있었다. 갑작스럽게 나타난 제 3세력인 알파Q는 유니크론을 부활시키려고 했고, 갈바트론을 부활시켜 주겠다는 조건으로 디셉티콘들의 협력을 받아내고 갈바트론의 스파크에서 에너존 소드를 제작해낸다. 이후 알파Q가 유니크론을 부활시키기 위해 주입한 에너존의 힘을 역류시켜 부활하게 된다.
전작 최후반에선 인간 아이들에게 어느정도 마음을 열은 것에 반해, 이번 작품에선 그런 건 안중에도 없고 지구와 인간들을 모두 없애려고 한다. 유니크론에게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측된다.
극중 활약은 나올 때마다 옵티머스 일행을 방해하고, 갈라진 우주 저편으로 날아가서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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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갈바트론 / Galvatron 갈바트론 G / Galvatron General / ガルバトロン [ruby(G, ruby=ジェネラル)] |
알트 모드 | 사이버트론 전투기 |
소속 | 데스트론 / 디셉티콘 |
그러나 40화에 재등장하여 파워 업, 동시에 컨스트럭티콘 맥시머스와 브루티커스 맥시머스라는 부하를 얻는다.[20] 나중에는 유니크론 운운하면서 옵티머스와 대결을 펼치나 패배한다. 그 후에는 유니크론에 의해 옵티머스와 같이거대화한다. 이 상태로 신나게 싸워대다가[21] 옵티머스의 낚시에 걸려서 통상시의 크기로 돌아오게 된다. 최종회에서는 유니크론에게 다시금 잠식당하나 유니크론의 의지를 자신의 손으로 억누르고 스타스크림, 미라지와 함께 슈퍼 에너존에 뛰어들어서 폭사, 에너존 태양이 되어버린다. 아래는 뛰어들기 직전의 대사.
[22]
옵티머스 슈프림: 이제 더는 놓치지 않는다! 유니크론!!
갈바트론: (초록색이던 눈이 원래의 주황색으로 돌아오며)옵티머스! 방해하지 마라!!
옵티머스 슈프림: 으악!!(갈바트론의 펀치에 밀려난다)갈바트론!!
갈바트론: 네놈의 도움 따위 받지 않는다!!내 자신의 끝은 내 손으로 본다!!
스타스크림: 갈바트론님!
갈바트론: 즐거웠었다. 옵티머스.(뒤돌아 슈퍼 에너존 덩어리를 보며)잘난 척하지 마라!내 안의 유니크론이여!네놈 마음대로는 안 된다!나는 갈바트론 님이시다!!
스타스크림: 갈바트론님!!(갈바트론의 곁으로 날아온다)
갈바트론: 막지 마라 스타스크림. 이건 나의 의지다.
스타스크림: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갈바트론님.[23]
갈바트론: (코웃음을 치고는)봐라. 나의 새로운 세계가 기다리고 있다!
미라지: 갈바트론님!!
갈바트론: 출격이다!!(슈퍼 에너존 덩어리를 향해 뛰어든다)
갈바트론: (초록색이던 눈이 원래의 주황색으로 돌아오며)옵티머스! 방해하지 마라!!
옵티머스 슈프림: 으악!!(갈바트론의 펀치에 밀려난다)갈바트론!!
갈바트론: 네놈의 도움 따위 받지 않는다!!내 자신의 끝은 내 손으로 본다!!
스타스크림: 갈바트론님!
갈바트론: 즐거웠었다. 옵티머스.(뒤돌아 슈퍼 에너존 덩어리를 보며)잘난 척하지 마라!내 안의 유니크론이여!네놈 마음대로는 안 된다!나는 갈바트론 님이시다!!
스타스크림: 갈바트론님!!(갈바트론의 곁으로 날아온다)
갈바트론: 막지 마라 스타스크림. 이건 나의 의지다.
스타스크림: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갈바트론님.[23]
갈바트론: (코웃음을 치고는)봐라. 나의 새로운 세계가 기다리고 있다!
미라지: 갈바트론님!!
갈바트론: 출격이다!!(슈퍼 에너존 덩어리를 향해 뛰어든다)
예전에 메가트론일 때의 인간에 대한 정은 사라졌지만 부하들을 상당히 아끼는 면이 있다. 23화에서 타이달 웨이브가 에너존 타워에 깔려서 큰 부상을 입자 다른 부하들에게 "손 쓸 수 없게 되기 전에 데리고 가라!" 라고 명령해 바로 작전을 중지하기도 했다. 유니크론에게 지배당해 폭주할 때도 유니크론이 전부 잡아먹겠다고 할 때 한 대사가 알았다! 별이라면 너 좋을 대로 먹어라, 그래도 내 부하들 만큼은!!! 그러나 유니크론에게 무시당하고, 당황해 부하들에게 도주 명령을 내리려 하지만 유니크론에게 주도권을 뺏긴 상태라 아무 행동도 못했다.
물론 44화(일본판 43.5화)에서도 개그를 연출한다. 원래 옵티머스가 하던 '트랜스포머를 볼 때에는 방을 밝게 하고 TV에서 떨어져서 보자!'는 대사를 에피소드 시작하자 본인이 대신 하고 앉아있다. 갈바트론이 'TV를 볼 때에는 방을 밝게 하고 떨어져서 봐라!'라고 하자 기지에 불이 들어오고 스노우 캣이 '어? 밝아졌다!'라고 하는 게 개그. '훈련 프로그램'으로 이뤄진 가상 대전에 스타스크림과 함께 참가. 1차전에서 바보짓을 하는 프라울과 다운쉬프트를 이기고 온 스노우 캣과 데몰리셔 앞에 당당히 나타난다. 게다가 발치에는 스노우 캣과 데몰리셔의 파워업 전의 형태가 쓰러져 있었다.(...)
스노우 캣과 데몰리셔는 갈바트론이 프로그램인 줄 알고 평소의 울분을 풀 찬스라거나 실물보다 품위없어 보인다는 등 갈바트론을 헐뜯지만(...) 정작 상대는 프로그램이 아닌 갈바트론 본인이었다! 당연히 그 둘은 떡실신. "네 녀석들! 여기에서 뭘 하고 있느냐!?" "모습이 안보여서 뭘 하는지 보러 왔더니만... 훈련 프로그램으로 놀고 있었느냐? 게다가 나한테 대들기까지 해?" 그리고는 대전 상대가 옵티머스라고 해도 "형편없군! 고통을 느낄 수 없는 싸움에 무슨 가치가 있나? 돌아간다, 스타스크림."라며 쿨하게 퇴장해서 기권패. 아이캐치에서는 "쓸만한 부하들은 없는 게냐!"면서 울분을 토로…
쓸만한 부하들이야 있었다. 쇼크블래스트와 식스 샷, 미라지와 타이달 웨이브가 있었지만 전자는 내분으로 패배하고 후자는 어이없게 패배(…).[24]
2.3. 사이버트론 / 갤럭시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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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메가트론 / Megatron , 마스터 메가트론 / Master Megatron / マスターメガトロン |
알트 모드 | 전투기, 레이싱카 |
소속 | 데스트론 / 디셉티콘 |
성우 |
데이비드 케이,
트레버 디볼[25] 나카타 조지 시영준[26] |
"얕보지마라!!!"[27]
여기서 참고해야 할 건 일본판과 한국판에서는 아마다와 에너존에서 나오는 메가트론과 별개의 인물로 명시하고 있지만 미국판에서는 동일 인물로 묘사된다.
오토봇군의 적수인 디셉티콘의 지배자. 전작과 마찬가지로 여기서도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 특이하게 역대 메가트론 중 드물게 트리플 체인저이며[28], 그는 전투기/레이싱카/로봇의 3단 변신을 할 수 있다.[29] 벡터 프라임으로부터 골든 플래닛 키가 있는 위치를 표시한 지도를 탈취하고 골든 플래닛 키를 전부 모아 자신이 우주의 지배자가 되겠다는 야망을 가지고 있다.
기본적으로 자신이 최고라는 오만함의 극치를 보이고 있으며, 자기 자신이외에는 믿을 게 없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물론 자신의 부하라고 해도 말이며, 자신의 부하 중에서 스타스크림을 믿고 있었지만 그가 배신을 했으니 더욱 믿을 수 없게 된 건 당연한 일[30]. 물론 그 야망은 사사건건 옵티머스 프라임에게 깨지고 있다. 이것이 바로 악당의 정석 스토리.
하지만 의외로 플래닛 포스를 얻기 위해 해당 행성에 필요한 절차가 있다면 처음엔 잘 따르는 편이다. 벨로시트론에서 오버라이드가 플래닛 키를 가져가려면 레이스에서 자신을 이겨야 된다고 하자, 그 요구에 순순히 응하여 레이스를 시작한 것이 그것. 심지어 레이스 도중에 상대를 공격하지도 않고, 어디까지나 실제 레이싱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견제 정도의 위협만 있을 뿐 끝까지 묵묵히 레이스를 행했다. 물론 이렇게 해서도 안되면 최종적으로는 무력을 사용하려고 한다.
사이버 키 능력은 애니머트로스의 플래닛 포스의 힘으로 얻은 것으로 비클 모드의 윙 부분[31]을 떼어 팔에 장착해 사용하는 데스 클로. 이름이나 외형을 보면 알겠지만 근접전 무기. 그리고 중반부에 스타스크림을 쫒아 지구에 왔을 때 지구의 플래닛 포스의 힘으로 새로이 얻은 무기 데스 머신건을 선보인다. 윙 부분이 전개되면서 비클 모드의 앞바퀴 부분이 샤프트와 함께 통째 분리되는 것을 손에 들고 바퀴를 4총열 머신건으로 삼아 사용하는데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연사력이 뛰어난 원거리 무기로 파괴력도 상당한 듯 하며, 첫 사용시엔 핫 샷, 레드얼럿 스캐터샷을 상대로 난사해서 빈사상태로 만들 정도의 위력을 선보였다. 다만 얘네 셋은 바로 다음 화에 부활+강화되어서 돌아왔는지라 리타이어시킨지 한 화만에 스커지와 세트로 사이좋게 털린 꼴이 되었다. 또한 벨로시트론의 플래닛 키의 힘을 얻어 비클 모드 상태에서 사이버 키를 사용하면 부스터가 전개되어 급가속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다만 이 데스 머신건의 강력한 위력이 단지 첫화 보정인지 어떤지는 알 수 없다. 사용 횟수가 꽤 되지만, 저 세 명 외엔 대부분의 오토봇들이 그냥 잘만 피해대는지라(...) 확인할 길이 없다.
사이버 키를 얻기 이전 초반에는 손에서 번개를 내뿜어서 전투를 했다.
사이버트론 행성에서 오메가 록과 사이버 플래닛 키를 강탈하기 위해 싸우지만, 윙 세이버와 옵티머스가 합체한 '옵티머스 프라임 소닉 윙 모드(소닉 콘보이)'에게 지고 플래닛 키와 오메가 록 세트를 뺏기게 된다. 결전의 공간이었던 파이어 스페이스를 벡터 프라임이 봉인해버리며 이대로 끝나나 싶었지만, 집념으로 파이어 스페이스를 열고 밖으로 나오려 발악하고 결국 오메가 록의 힘으로 인해 흉곽을 관통, 이후 전신에 균열이 간 채 폭발해 사라지며 무참히 최후를 맞이한다.
이걸로... 끝났다고 생각하지 마라! 나는 반드시 돌아올 것이다!!
네메시스 브레이커와 합체한 메가트론 다크 클로 모드 / 라이거 메가트론. |
하지만 어느 어둠의 에너지의 가호를 받아 그는 다시 부활하고, 어둠의 에너지를 통해 클럼프존을 다크 클럼프존으로 부활시키고, 레오브레이커를 덮쳐 네메시스 브레이커를 만들어 '메가트론 다크 클로 모드'로 합체해서 '옵티머스 프라임 새비지 클로 모드'와 다시 맞붙는다.
이후 사운드웨이브의 안내로 오토봇을 쫓아 마지막 골든 플래닛 키가 있는 기간티온으로 향하고, 그곳에서 메나졸을 꼬셔 골든 플래닛 키가 있는 지하 최하층으로 내려가려 한다. 하지만 그를 막으러 온 메트로플렉스에게 덤볐다가 무참히 깨지고, 네메시스 브레이커를 잃게 된다.[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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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갈바트론 / Galvatron , 마스터 갈바트론 / Master Galvatron / マスターガルバトロン |
알트 모드 | 전투기, 레이싱카 |
소속 | 데스트론 / 디셉티콘 |
강함만을 믿어왔던 메가트론은 몸과 마음에 모두 큰 상처를 입으나 힘을 갈구한 끝에 기간티온의 사이버 플래닛 키의 기운을 감지해 집념만으로 정신체를 분리해 플래닛 키에 접근, 힘을 흡수해 '갈바트론(일판과 한판은 마스터 갈바트론)'으로 파워업한다. 과연 최종보스. 이전과 대비되는 파워를 얻어서 메트로플렉스와 옵티머스를 압도하나 결국 옵티머스의 새로운 기술인 갤럭시 기가 크래시를 맞고 물러난다.
이후 모든 사이버 플래닛 키와 오메가 락을 강탈에 성공. 하지만, 슈프림 스타스크림이 그를 막는다. 프라이머스의 스파크 에너지를 잘 다루는 슈프림 스타스크림을 상대로 좀 밀렸지만,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갈바트론 본인은 자신이 이겼다고 생각했지만[33]
그러고 나서 결국엔 최종결전에서 5행성의 사령관들을 압도하나 결국엔 패배힌다.[34] 그러자 " 니들 줄 바엔 부숴버린다"라는 생각으로 오메가 락을+4개의 골든 플래닛 키)를 유니크론 특이점에 던져버리지만 결국엔 오메가 락과 골든 플래닛 키는 회수되어 프라이머스에게 돌아가고 그로 인해 유니크론 특이점까지 완전히 소멸해버렸다. 잠시 좌절하던 차에 스타스크림의 환영으로부터 천하의 갈바트론이 여기서 포기하는 거냐는 식의 말을 듣고서 이대로 끝낼 수는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정글 행성을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해 사용했던 아크 호의 추진 버니어를 파손시킨 후에 옵티머스와의 최종결전에 들어간다.
이 때는 암흑의 힘으로 만들어낸 듯한 신기술 데스 캐논과 데스 블레이드를 선보이며 옵티머스 프라임을 밀어붙이고 사이버트론의 달까지 날아가서 애니머트론을 원상복구시키고 온 트랜스포머들까지 모조리 쓰러트리는 등의 압도적인 힘을 과시하지만, 벡터 프라임의 힘을 이어받은 옵티머스 프라임의 벡터 소드에 복대를 뚫리며 완전히 사망한다. 죽기 일보 직전의 상황에서도 지면에 꽂힌 벡터 소드가 자신을 꿰뚫은 상황에서 억지로 주먹을 날리려 하지만, 끝내 옵티머스에게 닿지 않고 그대로 소멸한다.[35]. 다만 옵티머스쪽은 벡터 소드가 나오기 전까진 갈바트론의 신기술에 대응할만한 무기가 나오지 않아서 밀린 것이다[36][37].이 때 그의 몸에 둘러져 있던 유니크론 아머가 파괴되면서 유니크론도 유니크론 트릴로지 세계관에서 함께 소멸했다.
역대 메가트론중에서는 가장 강한 축에 속하는데, 이는 유니크론의 힘을 흡수한 것이라고 보는 편이 옳을지도. 사이버트론에서 결전을 벌인 후에 잠시 봉인되었다가 돌아와 다크 클로 모드로 합체하는 그 시점에서 이미 유니크론 아머를 손에 넣은 상태였다. 그래서 기를 사용한 공격을 선보일 수 있었던 것.
그리고 메가트론때는 몸체색이 좀 심할정도로 튄다. 갈바트론이 돼서야 원조 메가트론같은 은색&검은색 칼라가 되었지만 이 컬러링마저 얼굴이 보라색이다라는 이유로 까이고 있다. 들리는 소문엔 기간티온에서 골든 플래닛 키의 에너지를 잘못 삼켜서 식도가 막혀 버리는 바람에 질식사할 뻔 했던 얼굴색이 그대로 유지된 거라고.
그나마 애니메이션 본편에서의 메가트론은 상당히 어두운 컬러링으로 나와서 원조 갈바트론 컬러링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완구상으로는 지나치게 밝은 색상으로 나온게 문제…
3. 완구
3.1. 아마다 / 마이크론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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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메가트론 & 리더-1
방영 당시 발매된 제품. 해즈브로판과 타카라판은 얼굴과 일부 부분도색이 다르다. 국내 방영 당시 타카라판이 손오공을 통해 정식 발매되었다.
- 울트라 갈바트론 & 클렌치
3.2. 에너존 / 슈퍼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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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맨더 클래스 갈바트론 / 갈바트론 제너럴
방영 당시 발매된 제품. 해즈브로판은 일본 타카라판보다 더 큰 크기로 나왔다. 대신 해즈브로판은 애니메이션과 일부 도색이 다른 편. 도색은 타카라판이 애니메이션의 모습을 더 잘 구현했다.
3.3. 사이버트론 / 갤럭시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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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클래스 메가트론
한국에선 모컴토이를 통해 정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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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클래스 갈바트론
일본에서는 전격 하비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국내에는 정발되지 않았다.
3.4. 컴바이너 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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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클래스 아마다 메가트론
컴바이너 워즈 리더 클래스 메가트론의 리툴 제품.
3.5. 트랜스포머 레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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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EX 아마다 메가트론
컴바이너 워즈 아마다 메가트론의 리데코 제품.
3.6. 레거시: 에볼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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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클래스 아마다 유니버스 메가트론
아마다 메가트론의 두 번째 리메이크 제품으로 원본 완구와는 달리 액션 피규어로서의 완구로 방향성이 바뀐만큼 구판 DX 시절의 프로포션은 유지하되 향상된 가동력을 선보여 여러가지 포징을 할수있다. 어깨 가동은 G2 유니버스 레이저 옵티머스 프라임, 블리츠윙과 같이 어깨 장식이 고정된 구조로 제작되었다. 다른 아마다 유니버스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미니콘 기믹은 삭제되었으나 포신을 허리 옆으로 돌리는 기믹과 허리를 늘리고 포탑을 앞으로 돌리는 풀 버스트 모드 기믹은 여전히 재현할 수 있다.
출시 당시 미발매였던 타이달 웨이브와 합체를 상정한 양팔의 5mm 홈이 존재한다. 아마다 유니버스 타이달 웨이브가 타이탄급으로 출시되면서 타이달 웨이브 본체와의 합체가 아닌 별도의 합체용 부품이 메가트론과 합체한다. 이 부품은 구판과 달리 메가트론의 양팔이 아닌 어깨 장식의 5mm 연결부에 부착되는 방식으로[39] 합체된다.
3.7. 레거시: 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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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 클래스 에너존 유니버스 메가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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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 클래스 에너존 유니버스 갈바트론
레거시: 유나이티드 코어 클래스 에너존 유니버스 메가트론의 리데코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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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클래스 아마다 유니버스 갈바트론
레거시: 에볼루션 리더 클래스 아마다 유니버스 메가트론의 리툴 및 리데코 제품. 얼굴이 변경되었다. 기존 아마다 메가트론과 달리 뿔 부품이 접착된 채로 발매되었다. 오픈 패키지에서 뿔 부품의 도난 방지를 위함인지 여부는 불명이나, 이 탓에 극중 마지막화 최종전에서 뿔이 잘리는 모습을 재현할 수 없게 되었다.
4. 기타
북미판의 경우 메가트론이 갈바트론으로 파워업하고 리타이어했다가 후속작에서 부활하니 다시 메가트론이 되고 다시 파워업해서 갈바트론이 되는 것이 반복된다. 그래서 유니크론 트릴로지를 일본판으로 먼저 접한 팬들은 북미판의 이런 네이밍 때문에 혼란스러워하는 경우도 많다. 이는 나중에 어른의 사정으로 밝혀졌는데 해즈브로측에서도 반복되는 네이밍의 부자연스러움을 인지하고는 있었으나 메가트론과 갈바트론 두 이름 모두의 상표권을 보호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사용했다고 밝혔다.Shattered Glass 세계관의 메가트론(SG)의 외형이 바로 에너존/슈퍼 링크의 메가트론을 재활용한 것이다.
트랜스포머 애니메이티드의 쇼크웨이브가 아마다 시절의 메가트론의 비클/로봇모드의 형태를 모티브로 디자인됐다.
타이달 웨이브와 합체 형태의 경우 북미판에서 정식 명칭이 없이 타이달 웨이브 완구 설명서의 웨폰 모드로만 불린다[40]. 이후 세월이 지나 레거시 타이달 웨이브가 공개될 때 해즈브로측 개발자 샘 스미스가 버닝 메가트론이라는 이름을 언급했다.
[1]
아래 설명에서도 서술하겠지만 일반적인 탱크가 아니라
초중전차급의 초대형 전차다.
[2]
이전에
비스트 워즈버전의
메가트론을 맡았으며
비스트 머신즈에서는 메가트론의 분신인 노블, 새비지를, 이작품을 포함한 유니크론 트릴로지 이후에 방영된
트랜스포머 애니메이티드에서는
옵티머스 프라임을 포함한 여러 단역들을,
트랜스포머 프라임에서는
하드셸을,
트랜스포머: 로보츠 인 디스가이즈(2015년)에서는 해머스트라이크를 맡았다.
[3]
비스트 워즈에서는
뎁스 차지를 맡았다. 이후 콘보이의 한국판 성우 김일에 이어 2022년 고인이 되셨다.
[4]
중후하면서도 침착한듯한 데이비드 케이에 비해 야나다 특유의 큰 덩치의 캐릭터에게 어울리는 굵은 저음에 다혈질적인 성격의 목소리인데 비슷한 시기에 같은 성우가 담당한
츠카비시 텟사이,
안드레아스 달튼,
무사시보 벤케이의 목소리를 생각하면 된다.
[5]
캐스팅 자체는 위엄있는 목소리지만 당시 SBS에서 메가트론의 대사를 너무 유치하게 번역하다보니 캐릭터의 무게감 자체가 떨어지는 감이 없지 않다. 일본판/미국판 모두 캐릭터 해석이 다름에도 각자가 나름대로의 무게감을 선보였음을 생각하면 마냥 유치한 악당으로만 해석한 SBS는 해도 너무한 셈.
[6]
이는 일반적인 탱크라기보다는
매머드 탱크를 연상캐하는
초중전차급의 초대형 전차로 이 탱크 1대만으로 옵티머스의 알트 모드 트럭 + 컨테이너와 맞먹는 크기를 보여주며 구판 DX완구는 물론이고 컴바이너 워즈/레전즈를 제외한 아마다 메가트론 모형제품에서도 이런 외형이 크게 강조된다.
[7]
일본명은 '배럴'로 미국판명인 리더-1은 "통카"사에서 반다이에서
머신로보를 수입하여 만든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극초창기의 라이벌 작품인
고보츠의 정의의 편 캐릭터의 리더의 이름이였다. 현재는 통카사가 해즈브로사에 인수되었기에 해당 이름이 사용 가능 했던 것.
[8]
탱크 모드 변형시 주포.
[9]
완구에선 앞으로 꺼내고 나서 미니콘을 장착하면 대포의 미사일 포트가 펴지는 기믹이 있다. 원래는 탱크 주포 본체는 등 뒤에 그대로 두고 포신만 앞으로 꺼내서 쓰지만, 마이크론을 에볼루션하면 허리를 늘려서 탱크 포탑 전체를 앞으로 꺼내서 쏘며 이때는 풀 버스트 모드로 칭한다.
[10]
왼팔에 장착되는 플릿 톱은 실드로, 오른팔에 장착되는 플릿 라이더는 다연장 미사일과 기관총이 달린 복합형 무장으로 활용된다. 등에는 플릿 크래프트가 장착되어 비행 능력을 부여한다. 물론 팔뚝에 고리 형태로 합체하는 형태여서 양 손이 자유로워 여전히 휴대 무기도 사용할 수 있다.
[11]
이 작품 자체가
유니크론을 제외하면 선악을 명백하게 두지 않는다. 심지어는 오토봇의 총사령관
옵티머스 프라임마저도 극중에서 강박적인 면을 보이거나 무리수 명령을 자주 내리는 등 극선이 아니라는 것을 자주 보여주며 마지막 화에 메가트론과 싸울 때 폭력을 즐기던 과거의 성향이 다시 올라오는 묘사가 있다. 애초에 옵티머스 본인이 과거에 그런 폭력과 싸움을 즐겨왔고 아직 그 성향을 완전히 떨치지는 못했다는 걸 작중에서 본인 입으로 직접 인정하는 장면이 나온다.
[12]
원작은 이 뒤에도 스토리가 이어지지만 국내판은 스토리를 여기서 딱 짤라버렸다. 그 뒤로는 방영 없음.
[13]
일본판은 메가트론 슈퍼모드. 일본판에서 이름이 이렇게 붙은건, 미니콘의 힘으로 파워업한 후반부 방영 당시 이미 후속작이 기획되어 있었고, 후속작에 등장할때 다시 이름을 되돌리기 애매해서 갈바트론의 이름을 쓰지 않은 것이다. 아니나다를까 북미판에서는 갈바트론이 되었다가 후속작에서 부활하니 다시 메가트론이 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14]
사이클로너스가 스타스크림이 개죽음을 당했다고 비웃자 냅다 주먹으로 때려 날려버리면서 '네놈이 스타스크림 반토막이라도 따라갈 수는 있느냐'고 화를 내기도 한다.
[15]
알렉시스가 스타스크림은 뭘 위해 목숨을 걸었던 거냐고 하자 디셉티콘과 오토봇은 하나가 될 수 있지만 자신과 옵티머스는 하나가 될 수 없다는 말도 덧붙인다.
[16]
더블페이스에 잠식당했을 당시의 회상씬이 지나간다.(더블페이스: 증오가 있는 한 나를 쓰러뜨릴 수는 없을 거다. 그 가슴의 매트릭스가 그리도 무겁단 말이냐? 콘보이.)
[17]
심지어 리더-1을 디셉티콘의 2인자(...)로 임명하기도 했다.
[18]
비스트 워즈에서
라이녹스를 맡았던 성우. 에피소드 14 한정.
[19]
머리 부분은 알파Q가 분리시켜서 타고 튀었다.(...)
[20]
영어판인 에너존 한정으로 이 때에 이름이 갈바트론이 된다. 처음부터 갈바트론이었던 슈퍼 링크에서는 갈바트론 G로 변경. G는 General의 약자라고 한다. 물론 이는 완구명칭 한정이고 극중에선 G같은 거 안 붙이고 그냥 주구장창 갈바트론이라고만 불렀다. 또한 컬러링이 보라색이 되어 더욱 G1 갈바트론과 비슷해졌다.
[21]
이 전투씬에서는 옵티머스와 갈바트론이 2D화된다. 지켜보는 동료들은 여전히 3D.
[22]
영상은 일본판이다.
[23]
이것이 에너존 스타스크림이 갈바트론의 명령을 어긴 처음이자 마지막 장면.
[24]
전자의 경우 식스 샷이 훈련 프로그램을 조작해서 쇼크블래스트를 없애버리고 핫 샷과 로디머스 프라임을 조종하려 들지만 훈련 프로그램의 조작을 이겨내고 슈퍼링크에 성공한 핫 샷에게 패배, 후자는 똑같은 상대(즉슨 핫 샷과 로디머스)에게 약 5초만에 패배(...). 사실 화면상으로는 타이달 웨이브 등장 후 전투씬을 보여주지 않고 타이틀 콜이 나온 후 (타이달 : 결국 출현 여기까지입니까? / 미라지 : 쇼크...)라는 대사와 함께 바로 패배한 모습으로 나온다.(...) 그래서 어떤 과정으로 그 둘이 패배했는지는 안나온다. 일단 핫샷이 힘든 상대였다고 하고 로디머스도 긍정한 것을 보면 꽤나 치열하게 싸웠던 것 같지만 어쨌든 본편에서는 안 나왔다.
[25]
에피소드 1 한정.
[26]
한일 성우가 모두
라제폰의
쿠누기 진과
개구리 중사 케로로의
기로로를 맡았다. 한국판 25화, 26화, 37화에서 지구데스트론, 공군대령, 미군오퍼레이터 성우가 시영준이라고 우리말 출현에 표기되었으나, 그것은 편집팀의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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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좀 밀린다 싶으면 이 대사를 하면서 역습하는 장면이 적지 않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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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메가트론 외에는 G2 레전즈 메가트론이 3단 변형을 한다(기본적인 로봇과 탱크 외에 전투기로도 변형). 물론 이쪽은
블리츠윙의 리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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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구상 변신 조작도 쉬운 편으로 포인트는 백팩의 변형이다. 직전에 가로로 펴서 한칸 내리는데 이때 앞으로 붙이면 레이싱카, 뒤로 붙이면 전투기가 되며, 비클간 변신시엔 위치만 바꾸면 된다. 레이싱카의 범퍼 부분이 전투기 모드에서 날개를 맡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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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미국판 얘기. 미국판은 아마다와 에너존과 연결돼서 스타스크림은 메가트론에게 충성을 다한 모습이었다. 일판의 경우 스타스크림을 '그나마' 믿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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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카 변신 시 프론트 카울, 전투기 변신시 수직꼬리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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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가 큰 만큼 동작이 느리고 거대한 몸체를 지탱하는 다리가 약점이라며 덤볐지만 메트로플렉스는 기간티온의 사령관답게 민첩성 또한 상상 이상으로 빨라서 점프로 간단히 피한 후 라이더 킥으로 메가트론을 밟아버린다. 부하들이 도우려 했지만 스파크 드링커를 휘둘러 간단히 떨쳐내버리고, 간신히 메트로플렉스의 스톰핑에서 벗어나 일어서고 필살기를 시전하며 다시 덤볐지만 메트로플렉스의 필살기에 간단히 막히면서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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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림 스타스크림은 사이드웨이즈와
사운드웨이브와 함께 엄청난 에너지에 휩쓸려 다른 차원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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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사령관 5명이 동시에 사이버 키를 사용하는 장면은 명장면으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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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최종결전에서는 옵티머스와 갈바트론 양쪽 다 사이버 키를 발동시키는 장면이 없다는 것이 상당히 인상적이다. 다만 갈바트론이 데스 클로를 사용하는 장면이 있는 것을 보면 극의 흐름을 끊지 않기 위해 사이버 키를 삽입하는 뱅크신만 없었을 뿐 사용은 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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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한일 모두 공통된 브금을 사용하지만 미국만 어쩨선지 브금이 완전히 바뀌어서 느낌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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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미국판
일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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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갤럭시 콘보이의 이름을 부르는 장면은 일본판 과 한국판에만 나오는 장면으로 미판에서 조용히 미소만 지은채 소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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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팔뚝에 붙여도 별 상관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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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판의 경우, 유니크론 트릴로지 내내 기술명이나 합체 형태의 명칭이 호명되지 않은 경우가 많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