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3 08:29:36

네메시스 프라임

1. 개요2. 목록3. 참고4. 외부 링크

1. 개요

Nemesis Prime

트랜스포머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트랜스포머이다.

옵티머스 프라임의 사악한 클론인 경우가 많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1] 컬러링은 옵티머스의 것을 반전(검은색 동체에 적색과 옥색 하이라이트)한 경우가 많다.

일본에서는 주로 블랙 콘보이라고 불린다.

직위명은 대체로 '암흑사령관'이지만 마스터피스 G1 블랙 콘보이는 '성제대사'(星帝大使)라는 직위명이 붙어있다. 유니크론과 관련된 캐릭터로 설정된 듯하다.[2]

옵티머스 프라임의 완구가 발매되면 첫 번째 색놀이 제품으로 백이면 백 이 캐릭터가 발매된다.

2. 목록

다중우주(멀티버스) 설정으로 여러 세계관들에서 존재하는 별개의 네메시스 프라임들이다.\

3. 참고

  • 일본에서는 트랜스포머 카로봇 블랙 콘보이도 이 계보에 포함시키지만, 미국에서는 트랜스포머 RID의 스커지를 네메시스 프라임의 계보에 포함시키지 않는다. 일단 옵티머스의 클론/타락한 본인이 아니며,[5] 이름도 네메시스 프라임이 아니기 때문. 검은색 옵티머스의 원조 격인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6] 계보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것은 아이러니한 점이다.

4. 외부 링크


[1] 예시로 DOTM 슈프림급으로 발매된 완구가 있는데, 이 경우 아예 별개의 캐릭터가 아닌 옵티머스가 디셉티콘에 잡입하기 위해 위장한 색상이라는 설정이 있다. [2] 유니크론의 이명이 '성제'(星帝)이다. [3] 당연히 진짜로 등장하는건 아니며 요코하마 디셉티콘 시크릿 베이스에서 등장한다. [4] IDW 코믹스의 노바 프라임 설정을 가져왔다. [5] 스캔 과정에서 파이어 콘보이를 같이 스캔하긴 했으나 그 때문에 콘보이의 형태가 되었을 뿐, 존재 자체가 클론은 아니다. [6] 엄밀히 말하자면 비스트 워즈 세컨드 카피 콘보이가 원조라고 볼 수 있지만, 카피 콘보이는 1회성 단역으로 당시에는 콘보이(옵티머스)의 흑화 버전에 대한 캐릭터성이 확립되지 않았다. 네메시스 프라임 류의 캐릭터를 본격적으로 확립시킨 건 블랙 콘보이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