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f00><colcolor=#fff> 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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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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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ruby(小津, ruby=おづ)] [ruby(魁, ruby=かい)] |
| 성별 | 남성 |
| 출생 | 1988년 |
| 연령 | 17세( 2005년) → 23세( 2011년) |
| 소속 |
오즈 일가 키리토 고등학교 |
| 종족 | 인간(천공성자 혼혈) |
| 주요 출연작 | 마법전대 마지레인저 |
| 인물 유형 | 주인공, 히어로 |
| 가족 |
아버지
오즈 이사무 어머니 오즈 미유키 큰형 오즈 마키토 큰누나 오즈 호우카 작은누나 오즈 우라라 작은형 오즈 츠바사 스승 + 매형 히카루 조카 후우카 |
| 인물 관계 |
동료
만도라보야,
스모키,
루나젤(린),
스노우젤 등 학교 선배 야마자키 유카 중학교 동창 아카네[1] |
| 변신체 | 마지 레드(매직 레드) |
| 명수 스파이더/카이 샤인[A] | |
| 첫 등장 |
여행을 떠나는 아침 ~마-지 마지 마지-로~ (마법전대 마지레인저 에피소드 1) |
| 마지막 등장 |
용기를 마법으로 바꾸어 ~마-지 마지 고 고 카이~ (해적전대 고카이저 에피소드 3) |
| 배우 | 하시모토 아츠시 |
| 한국판 성우 | 정재헌[3] |
| 슈트 액터 | 타카이와 세이지[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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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전대 마지레인저 멤버 & 등장 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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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 레드/매직 레드 오즈 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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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 옐로/매직 옐로 오즈 츠바사/오즈 요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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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 블루/매직 블루 오즈 우라라/오즈 미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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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 핑크/매직 핑크 오즈 호우카/오즈 루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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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 그린/매직 그린 오즈 마키토/오즈 유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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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 샤인/매직 샤인 히카루/샤인(선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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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 마더/매직 화이트 오즈 미유키/오즈 마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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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자드 파이어/우르저드 파이어 오즈 이사무/오즈 라스카(브레이젤) |
← 데카레인저 멤버ㆍ
보우켄저 멤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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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판]
"燃える炎のエレメント! 赤の魔法使い、マジレッド!"
"타오르는 불꽃의 엘리멘트! 붉은색의 마법사, 마지 레드!"
[한국판]
"타오르는 불꽃의 힘! 붉은색의 마법사, 매직 레드!"
소개 대사
《
마법전대 마지레인저》의 주인공. 마지 레드(매직 레드)로 변신한다. 상징문양은
피닉스."燃える炎のエレメント! 赤の魔法使い、マジレッド!"
"타오르는 불꽃의 엘리멘트! 붉은색의 마법사, 마지 레드!"
[한국판]
"타오르는 불꽃의 힘! 붉은색의 마법사, 매직 레드!"
소개 대사
붉은색의 마법사로 해당하는 문구는 불꽃과 같이 기운이 넘치는, 마음을 불태우는 정열의 색깔[6]
오즈 家의 막내이자 삼남으로, 전투시 선봉에 나서는 돌격대장이다.[7]
유일하게 오즈 남매 중에서 미성년자이며 키리토 고등학교 2학년으로 교내 축구팀의 선수[8]이다. 매니저인 야마자키 유카[9]를 좋아하지만 오히려 유카는 자기가 변신한 마지 레드에게 반해있는 자기 자신과의 삼각관계가 생겨버렸다.[10] 부모님의 용기를 가장 강하게 물려받은 더도말고 덜도말고 열혈 닥돌남.[11] 생각보다는 행동으로 옮기는 타입으로, 정의감이 강하고 열혈적이고 솔직하고 상냥하다.[12]
막내답게 철이 없고, 촐싹거리거나 투정부리는 모습도 자주 나오며 승부욕도 강하다. 앞서 말한 닥돌기질 때문에 카이 본인이 본의 아니게 피해를 주거나 인간관계에 문제가 생기거나 형제들이 그를 말리다가 손해보는 것도 부지기수며 큰누나인 호우카와는 다른 의미로 트러블메이커.[13] 또한 욱하는 다혈질 성격 때문에 가끔 인간관계에서는 미숙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잘못을 인지하면 바로 사과한다.
형제들 중에서 유일하게 맨마지막에 혼자 스스로 마지폰을 얻었다.[14] 이 때문인지 카이는 작중에서 다른 형제들과는 다르게 강력화 된 특징을 몇몇 보인다. 말 형태의 마인( 울자드의 마도마 바리키온, 일각성마 유니고르온)과 합체한다던가, 천공성자만이 수신할 수 있는 울자드의 원감 마법을 형제들 중 유일하게 수신한다거나 여러번(주로 울자드와 싸울 때) 자신의 한계 이상의 힘을 발휘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15] 사실 초기의 카이는 용기보다는 객기의 가까웠기 때문에 마지 레드가 되지 못할 뻔 했다. 그러다 자신의 형제들이 위기에 빠졌을 때, 자신 내부의 공포를 극복하면서 진정한 용기를 깨닫고 마지 레드로 각성했다. 이 이외에도 유일하게 아버지이자 천공성자인 브레이젤과 같이 불속성인 걸 보면 자식들 중 가장 브레이젤과 가까운 듯.[16][17]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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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 2011년 |
3.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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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과 같이 힘이 넘치는, 마음을 불태우는
정열의 색깔. 붉은 색의 마법사.
불꽃의 엘리멘트의 원천이 되는 천공성자 프레이젤[18]의 힘을 받아. 붉은 색의 마법사 마지 레드로 변신한다.
마법속성은 불. 특화마법은 연성술(물질변환)이다. 전투 시에는 스틱을 검모양으로 변환시켜 사용하며, 검에 화염을 두르거나 몸에 불꽃을 둘러 불사조 형태로 돌진하는 등 화염을 이용한 기술을 주로 사용한다.
연성술로 물질을 변환한다. 물체를 다른 형태로 바꿀 수 있으며 땅에서 거울을 솟게 하거나 꽃병을 축구공으로 바꾸는 등 여러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심지어 영혼처럼 현실세계의 물질이 아닌 것도 변환하는 등 범위가 넓다. 전투에서 보조로 가끔 사용하는 편. 작은형과는 달리 변환을 시도할 때 요구하는 재료는 없지만 변환한 물체에 마법적 효과는 없다. 연성술의 응용으로 안에 있는 물체를 재구성하여 밖으로 빼낼 수 있으며, 석화된 대상을 다시 되돌릴 수도 있는 등 형제들 마법 중에 범용성이 제일 높다. 23화를 보면 변환한 물체를 잠깐이나마 염동력처럼 조종할 수도 있다. 연성술 시 주문은 지르마 마지-로.[19]
단점으로 카이의 마법도 만능은 아닌지라 자신의 마력이 부족하거나, 대상이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는 데 반해 자신이 그에 상응하는 강한 마음을 지니지 못한 경우 사용할 수 없다. 이 경우 마법은 발동되지 않아도 시전만으로 마력은 지속적으로 빠져나가기에 체력적으로 위험하다.[20]
형제들 중에서도 잠재능력과 마법센스가 가장 뛰어나다.[21] 그래서 그런지 자신의 한계 이상의 힘을 보여주는 모습이 많다.
레전드 파워가 각성하여 마법속성을 제어 할 수 없었을 때, 몸의 체온이 뜨거워지는 식으로 마법속성이 새어나왔다. 이후 레전드 파워 부작용으로 마법속성이 폭주하자 입에서 화염을 내뿜었다.
메카 합체시에도 유독 많이 돋보인다. 마지 드래곤 합체시에는 홀로 드래곤에 탑승해서 드래곤 랜서를 휘두르며, 마지 킹 합체 시에는 마지 페어리와 둘이서 흉부로 합체한다. 이후 바리키온과 합체하여 파이어 카이저가 되고, 유니고론과 합체하여 세인트 카이저가 되기까지 하며, 마지 레전드 합체 시에는 홀로 마지 파이어 버드로 변형한다.
돋보이는 잠재력 & 마법 센스 & 용기 & 정의감 & 다양한 합체 등으로 유독 편애를 받았다.
4. 기타
- 이름의 글자(魁)는 괴수, 우수머리 혹은 뛰어남을 뜻하며, 일본어로 마법사(まほうつかい)의 마지막 두 글자에서 하였다. 또한 이름의 한자는 훈독으로 읽으면 이사무로 읽을 수도 있다.
- 이름이 서양에서도 보일 법한 발음이라 그런지 일가 내에서 유일하게 한국판에서도 현지화되지 않았다.
- 슈퍼전대 가족작품에서 레드는 주로 장남으로 등장하지만 카이는 막내이다. 따라서 카이는 슈퍼전대 가족작품에서 최초로 레드가 장남이 아니게 되었다.
- 아주 어린 시절 아버지와 헤어져서 형제들 중 아버지에 대한 기억이 전혀 없었다.[22] 그래서 34화에서 울자드가 아버지라는 걸 믿지 못했다. 다만 자식들 중 유일하게 아버지와 같이 불 속성 마법을 쓰고, 아버지의 천공성자 시절 애마였던 유니고르온에게 인정받는 등 아버지의 후계자로 암묵적으로 인식되는 상황이다. 카이 본인 역시 사진으로밖에 제대로 보지 못한 아버지를 동경하여 위기의 순간에 아버지의 말을 떠올리거나, 자신은 브레이젤의 아들임을 여러번 강조하거나, 마지토피아가 움마에 의해 전멸당했을 때 따라가려고 조르기도 한다. 브레이젤 역시 그런 카이의 마음을 알고 전사로서 이를 수 있는 최고의 경지인 페이탈 블레이드를 전수해주어 카이가 시간을 먹어치운 움마의 촉수를 자르고 마지-네 루루도[23] 를 가하는데 크게 일조했다.
- 첫 방송 당시 나이로는 만 18세 1개월로 역대 레드들 중 최연소였으며 15년 후 마진전대 키라메이저의 코미야 리오가 첫 방송 나이가 만 17세 3개월로 경신하게 되었다.
- 아군 측 멤버들 중 제일 어리고 다혈질이라 예의가 좀 부족한지 마지토피아의 최장로인 천공성자 스노우젤에게 유일하게 반말을 한다. 다른 남매들도 스노우젤이 단순한 아기인 줄 알았을 때는 말을 놓다가도 정체를 알게 된 후에는 바로 존칭으로 바꿨으나, 카이는 그대로 반말을 한다. 한국판에서도 잘 재현되었으나, 41화에서는 카이도 존칭을 썼다. 뿐만 아니라 마지토피아의 군주인 마지엘에게도 반말을 썼다. 물론 유니고론을 빌릴 걸 허락받았을 때는 존대하지만.
- 성격 • 이미지 • 행적 등 여러 면에서 전 작의 각각 다테 켄타와 아카자 반반과 상당히 판박이다. 주인공 겸 레드 컬러, 열혈바보 • 단순무식 • 다혈질이지만 정의감이 강하고 인정이 많은 성격, 2호 멤버와는 매번 부딪히고 티격태격(각각 나미키 슌, 토마스 호지, 오즈 츠바사) 등에서 상당히 판박이다.[24] 거기다 접점이 없는 켄타를 빼면 반과 카이는 서로 마지레인저 VS 데카레인저에서 한동안 치고박고 싸우고 으르렁거리기만 했다가[25], 서로의 진심을 이해하고 화해하면서 가까워졌다. 막판에는 호흡이 잘 맞아 잘 싸우고, 오즈 일가 집에서 둘이서 각각 여친 사진을 보고 하악대다가 얻어맞았다.
- 여담으로 큰형인 마키토와 큰누나인 호우카는 각각 '마키토 형', '호우카 누나' 라고 부르지만 작은형인 츠바사와 작은누나인 우라라는 이름이 아닌 '작은형', '작은누나'라고 부른다. 국내판은 큰형, 큰누나, 작은누나, 작은형으로 통일.[26]
-
여담이지만 작중에서 어머니를 제외한 가족들에게 최소한 한 번씩은 폭력을 당했다. 츠바사한테 맞는 건 일상이고, 마키토한테는 대장 자리를 두고 싸우다가 악당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서 화난 마키토가 먼저 주먹을 날렸고 우라라한테는 4화에서 엄마의 유품인 콤팩트를 깨트린 것으로 뺨을 맞았다. 히카루한테는 명부 10신과 관련된 전설에 얽매인다고 대들다가 맞았다. 25화에서는 용기를 잃은 상태라 출동을 거부하다가 만도라보야에게 혼나면서 스파이크를 맞았다. 이것도 대표적인 것만 추린거고, 이외에도 맞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 편이다. 작중 내내 거의 화를 낸 적이 없는 호우카한테도 47화에서 우라라의 결혼식장에서 신부입장을 하는 우라라를 보고 웨딩드레스 입었다며 부러워하는 중에 자기 작은 형과 함께 이미 입었잖아. / 수십 번도 입을 것이라고 드립을 치다가 귀를 세게 꼬집힌 적이 있다.
아버지한테는
그가 타락한 시절에 적대하면서 계속 얻어맞았고,[27] 원래대로 돌아온 후에 48화에서 대련하다가 완전히 밀리면서 맞은 적이 있으니 유일하게 카이에게 폭력을 쓰지 않은 가족은 어머니밖에 없다.
- 다테 켄타처럼 공부를 굉장히 못하며 단순무식이다. 2화에서 마지레인저로써 싸워나갈 것을 형, 누나들과 맹세하는 동시에 성적이 떨어지면 빼겠다는 핀잔이 나온 것, 7화에서 깨어난 후 판가스와 결투할 때 츠바사가 조금은 머릴 쓸 줄 아냐며 핀잔을 날린다거나, 11화에서 마키토가 강의하는 도중 츠바사랑 같이 졸고 있었던 장면이나, 12화 막간 코너에서 새로운 주문을 외우다가 헷갈려 하는 모습[28], 15화 막간 코너에서 점수가 나쁘게 나온 시험지를 태워 없애려는 장면이 있든가 하면[29], 26화에서 스모키한테 방학숙제를 부탁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30]
- 작중 48화의 슬레이프닐전에서 삽입되었던 테마곡인 勇気はフェニックス(용기는 피닉스)는 배우가 직접 불렀으며,[31][32] 70년대에 수많은 애니, 특촬 음악을 맡았던 원로 작곡가 키쿠치 슌스케가 시리즈 최초로 참여하여 작곡했다.[33]
- 선배 가족 전대 중 타츠미 다이몬과 비슷한 점이 많다. 5남매 중 막내아들, 정신적으로 어린점, 제 몫을 해내는 사람이 되려고 벼르다가 맏형에게 주먹으로 얻어맞은 점( 타츠미 마토이, 오즈 마키토), 남매 중 핑크 전사와 사이가 좋은 점( 타츠미 마츠리, 오즈 호우카) 등에서. 다만 다이몬은 여동생으로 5남매의 막내인 마츠리가 있으며, 성격적으로는 카이에 비해 그나마 상식인에 속한다.
- 마지렌쟈 방영 15주년 기념 진행된 토크쇼에서 오즈 카이의 배우인 하시모토 아츠시는 이 시절의 자신에게 고등학생이라고 굳이 직모 머리를 하진 않아도 된다고 얘기하고 싶다고 밝혀 웃음을 주었다.[34]
- 보우케인저와의 VS 시리즈가 불발되면서, 바톤 터치를 한 역대 슈퍼전대 주인공 중 유일하게 후속작의 주인공과 마주하지 못했다. 바톤 터치 장면에서도 유일하게 서로 만나지 않고 각자 다른 장소에서 각각 마지폰, 악셀러로 통화한다.
-
어린 인상에 실제로도 어린 막내라서 잘 부각되지 않는 사실이 하나 있는데 카이가 생각보다 키가 크다는 사실이다. 촬영 당시엔 175cm로 마츠모토 히로야(173cm), 이토 유우키(175cm)랑 비슷한 수준이었고
라곤 하지만 엔딩 영상을 보면 그때도 카이가 가장 커보였다, 이후에 181cm까지 성장해서 정말로 오남매 중 최장신이 되었다.
5. 오프닝 소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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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 카이 / 마지 레드 오프닝 소개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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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20화 | 21 ~ 49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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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같이 보기
| 슈퍼전대 시리즈의 주인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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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일하게 인페르시아한테 당하지 않았다.
[A]
DVD 스페셜 한정.
[3]
이후
캡틴포스 에서도 그대로 출연했다.
[4]
타임 레드 이후 5년만에 슈퍼전대 시리즈에 참여했으며, 그동안
가면라이더 시리즈의 1호 라이더들을 전담으로 맡았다. 또한 대역으로 맡은 보우켄 블랙을 제외하면 타카이와 세이지의 마지막 슈퍼전대 레귤러 배역이다.
[5]
움마에게 레전드 파워를 빼앗기고 그를 저지하려 했지만 오히려 당한 후 대사. 이후 드디어 기억을 되찾은
브레이젤이 울자드 상태에서 움마를 저지한 뒤 모습을 드러낸다.
[6]
한국판에서는 불꽃과 같이 힘이 넘치는, 마음을 불태우는 정열의 색깔
[7]
리더가 아니다. 리더 역할은 마지 그린이자 맏형인
오즈 마키토. 카이 본인부터가 리더 자리로 큰형과 다투던 3화 에피소드 끝에서 결국 마키토가 대장(=리더)이라고 인정했으며 중간에 합류하여 오즈 형제들을 가르치던 히카루또한 21화에서 마지레인저의 중심은 마키토라고 못박았는데다가, 마키토의 스토리는 리더십이 가장 두드러지게 나오는 반면 카이는 그런 에피소드가 거의 없다. 하지만 카이가 레드는 레드인지라 온갖 주인공 보정에 항상 센터에 서기 때문에 착각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 그래서 그런지 통솔력, 관용, 책임감 등의 리더스러운 스토리가 주역인 마키토와는 달리 카이는 자신의 잠재력을 뛰어넘거나 이 작품의 핵심인 용기의 의미가 유독 강조되는 주인공스러운 스토리가 주 내용으로 늘 활약하고 있다.
[8]
실제로 배우 역시 취미가 축구이며 고등학교 축구부 출신이다.
[9]
해적전대 고카이저 50화에서 게스트로 등장. 마지 레드의 인형을 갖고 있는걸로 보아 카이와는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듯 하다.
[10]
극 중에서는 자신이 마지 레드라는 사실을 밝히지 못하는 상황이라지만 언제부터인가 유카가 이 사실을 깨달았는지 마지막화에서 최종보스와 싸우는 마지 레드를 보고 카이라고 말했다. 극장판에서 대충 눈치를 챈 듯해 어느정도 타개가 된다. 극장판 내의 행동거지를 보면 약간 눈치챌만 했다. 마지 레드로 변신한 상태로 유니고론을 타고 인페르시아로 쳐들어오고 그들의 결혼을 방해해 드디어 구한 유카의 볼을 꼬집는 행동을 했는데 사건 종료 후 축구시합이 끝난 뒤 본래 모습에서도 그런 행동을 하고 유카가 카이와 마지 레드가 동일인물임을 깨닫게 된다.
[11]
아버지야 뭐 말할 것도 없고 어머니 역시 용기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다. 극장판에서 남편이 인페르시아를 치러 가는 것을 막으려는 천공대성자 마지엘에게 "저는
천공성자 브레이젤의 아내예요! 용기라면 누구에게도 지지 않아요!" 라며 남편이 돌아오지 못한다면 자신이 마법사가 되어 인간계를 지킬 테니 보내달라고 떼를 썼다.
[12]
특히 루나젤과 스노우젤을 행동으로 움직여서 두 천공성자들이 마음을 열게 된다.
[13]
이 때문에 36화 회상부터 자신의 바로 위 형제이자 작은 형인 츠바사와 다투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또한 어린 시절에 장난으로 우라라의 개구리를 등(한국판에서는 속옷)에 얹어놔서 우라라가 개구리를 무서워하게 만든 장본인이다. 때문에 우라라는 작중마다 등장하는 개구리를 보게 되면 보통 난리가 아니다. 본인 주위를 살피지 못하고 의지만 앞서느라 형제들은 물론 교우 관계에서도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많다.
[14]
울자드의 검을 맨손으로 직접 잡아서 스스로 각성하게 된다. 히카루와 이사무같이 스스로가 천공성자가 아닌 이상 마법사는 힘을 내려줄 담당 천공성자와 매개체인 마지폰이 필요하다. 다른 형제들은 어머니인 미유키의 도움으로 얻었다. 결국 스스로의 용기만으로 마지폰을 받은 것은 카이 뿐인 것.
[15]
다른 남매도 이러한 묘사가 없는 것은 아니다. 12화에서는 호우카를 흡혈귀로 만든 원흉을 울자드라고 지레짐작한 츠바사가 분노하여 울자드조차 놀랄 정도의 번개 마법을 사용했고, 27화에서는 가족의 유대를 끊어버린 것에 분노한 마키토가 명수인 사저왕인 사무라이 시치츄로를 일격으로 쓰러뜨렸다. 다만 카이만큼 부각되지 못한게 츠바사는 울자드가 놀란 것은 사실이나 가볍게 막아내어 반격했고(카이의 경우는 막기는커녕 벽에 처박혔다. 6화 행적 참조.) 마키토의 경우는 애당초 시치츄로의 본체는 검이었기에 쓰러뜨린 건 어디까지나 본체가 조종하는 인형 같은 존재였다.
[16]
아버지와의 추억들은 가장 없지만 아버지의 힘은 가장 진하게 물려받은 셈이다. 카이와 브레이젤 사이에 공통점을 살펴보면 이것이 더욱 두드러지게 된다. 형제들 중 유일하게 아버지와 같은 불속성을 쓰고 딱 한번이지만 본적도 배운 적도 없는 브레이젤의 필살기인 블레이징 스톰마저 사용했다. 또한 마지 피닉스의 합체 방식도 이사무의
변신체와 유사하다. 게다가 카이의 담당 천공성자는 설정상 브레이젤의 후임이라는 프레이젤이다.
[17]
완구에서도 마지 피닉스와 울자드는 그 영향을 띄는지 호환성을 지녔다.
[18]
어원은 flame. 한국판 마법전대 마지레인저 THE MOVIE 인페르시아의 신부에서는 파이어젤이라고 나왔다. 설정상으로 브레이젤의 후임이라고 한다.
[19]
25화에서 강화판 주문인 지르마 마지 마지-로가 추가되었지만 1회성이다.
[20]
참고로 이 마력 탈진은 형제들 중 카이밖에 보여준 적이 없다. 대표적으로 4화에서 석화된 우라라를 원래대로 되돌리려고 시도하다가, 9화에서 마도마 바리키온에 박힌 저주의 화살을 뽑으려고 시도하다 너무 많은 시도 끝에 눈이 뒤집히며 잠시 정신을 놓고 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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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화 히카루가 합류하여 변신한 5남매의 실력 점검을 날아다니는 빗자루를 장식하는 훈련으로 했는데, 리본을 묶다 만 츠바사, 리본이 너무 길게 늘어진 호우카, 리본이 너무 작게 매어진 우라라, 아예 못하고 히카루가 대신 해줬던 마키토와 달리, 일단 남매들 중에서는 제대로 성공해 칭찬을 받았다. 마법센스를 단련하는 훈련이라고 하며, 반사신경과 상상력이 중요하다고. 여담으로 선생인 히카루는 평범한 리본이 아니라 네 갈래 리본으로 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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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시점으로부터 15년 전에 실종되었으니, 그때 카이는 불과 2살밖에 안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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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삼킨 것을 뱉게하는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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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롭게도 셋 다 두뇌파, 쿨가이, 츤데레 속성, 사격이 특기인 점 등에서 닮았고, 그래도 레드를 걱정하기도 한다. 단 차이는 호지와 츠바사는 남성 2호인 반면 슌은 3호인 것과, 슈트 색은 슌과 호지는 남성 블루라면, 츠바사는 남성 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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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처음 바본하고 싸울 때 우라라가 납치당해서 그랬던 것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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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한국판 1화에서 작은 형을 '요나(츠바사) 형'이라고, 4화에서 작은누나를 '미호(우라라) 누나'라고 부른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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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 부분은 카이 본인 혼자만의 일이 아닌데다가 5남매 전부 자신의 아버지라곤 생각조차 못 했었기에 사실상 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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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만도라보야가 마법사도 평소의 예습과 복습이 중요하다고 말했고 옆에 지켜보던 마키토도 카이에게 어깨동무를 하면서 긍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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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잘 본 점수가 23점이고 심지어 0점짜리도 있다. 이 때 마키토와 호우카가 특훈이라며 카이에게 문제지를 잔뜩 얹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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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바사한테 그건 네가 하라며 바로 쿠사리를 먹고는 방 청소로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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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레인저 5인과 마지 샤인은 배우가 직접 부른 테마곡이 OST에 수록되어 있다. 한국판에서 작중 번안됐다. 가수는 기존과 같은 유준영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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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화에서 슬레이프닐을 상대로 용기를 내 변신할 때 삽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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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키쿠치는 게키레인저, 신켄저, 고세이저에도 곡을 하나씩 주었다. 다만, 배우인 하시모토 아츠시의 가창력이 좋지 않았던지라 영 반응이 좋지 않았다. 가사나 곡 분위기는 열혈인데 부르는 사람이 그에 맞는 고음을 내지 못하는데다 노래가 오토튠이 지나치게 많이 사용되어 있는 등(오토튠은 음정 교정하기 위해 쓰는 것인데 이 정도로 쓰는 시점에서 아츠시의 가창력을 알 수 있다.) 명작곡가의 곡을 제대로 소화해내지 못했다는 평. 때문에 지금도 마지레인저 관련 대표적인
네타 중 하나이자 금지곡 1호로 취급받고 있다.
다른 사람이 부른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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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이다보니 아무래도 곱슬곱슬한 파마머리는 맞지 않다고 생각한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