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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fff> 마일로 야노풀로스 Milo Yiannopoulo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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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202539> 본명 | 마일로 한라한 |
| Milo Hanrahan | |
| 출생 | 1984년 10월 18일 ([age(1984-10-18)]세) |
| 잉글랜드 켄트 채텀 | |
| 학력 |
사이먼 랭튼 그램머스쿨 포 보이즈 (졸업) 맨체스터 대학교 (자퇴) 케임브리지 대학교 (울프슨 / 퇴학) |
| 가족 | 부모[2] |
| 배우자 | 존 루이스 (2017 - )[3] |
| 경력 |
가톨릭 헤럴드 필진 데일리 텔레그래프 필진 디 커널 편집장 브레이트바트 뉴스 주필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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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의 대안 우파 및 극우 성향의 시사평론가로, 미국의 극우 매체 브레이트바트 뉴스(Breitbart News)[5]에서 활동한 기자이다. 현재는 마조리 테일러 그린의 보좌관으로 들어갔다.현재는 신보수주의를 자처하면서 기존 대안 우파로 분류되던 진영과 선을 그었는데, 특히 마일로와 폴 조셉 왓슨, 브레이트바트 뉴스 등은 리처드 스펜서가 이전부터 인종차별, 극우적 성향을 심심찮게 드러내던 대안 우파 운동권의 정체성을 인종주의, 파시즘 숭배 등으로 못박아 버리자 더이상 대안 우파 명칭을 사용하지 않고 뉴라이트(New-right)라는 이름으로 확실히 선을 긋게 된다.[6]
하지만 2019년 말부터 다시 대안우파 닉 푸엔테스와 손을 잡고 다시 대안우파가 되었다.
2. 성향
무슬림은 강간범과 테러리스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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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은 강간을 권장하는 문화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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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계정이 정지되면서 트위터는 무슬림 테러리스트와 흑인 과격 분자들을 위한 공간으로 자리 잡았고 보수주의자는 사라졌다.'[8]
유대계[10]이지만 종교는 가톨릭이다. 동성애자임에도 불구하고 정치적 올바름, SJW, 페미니즘, 이슬람, 리버럴 언론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성소수자 운동에 대해서도 부정적으로, '소수가 다수를 이해해야 한다'[11]는 주장을 하는 등 매우 보수적인 모습을 띈다. 심지어 트랜스젠더를 프랑켄슈타인이라고 비하하며, LGBT 연대의 연결고리에서 제외하자는 "Drop the T" 운동에 동의하기도 했다. 이 논리는 TERF 측에서 트랜스젠더를 소외시키는 논리와 상당히 흡사하다.
마일로는 자신을 비판하는 사람에게 종종 호모포비아 낙인을 찍곤 했는데 정작 본인은 트랜스젠더를 혐오하고 있다.
옹호 측에서는 유대인이라는 점, 흑인 남성과 결혼한 게이라는 점 때문에 '인종차별주의자가 아니다' 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런데 인종주의를 지지하는 스펜서 진영과 거리를 두려면 과거 브라이트바트에 올린 차별 발언에 대해 철회하는 입장을 밝혀야 하겠지만 그러지도 않았다.
그런데 동성애 혐오발언을 쏟아내는 팻 로버트슨[12]이나, 컨서버피디아의 슐라플라이에겐 약한 태도를 보이는 인물이라고 한다.[13]
3. 활동
2017년 2월까지 브레이트바트에 소속되어 있었으나, 본인이 13살 때 성인 남성과 성관계를 맺었던 경험에 대해 나는 괜찮았고, 멋진 경험이었으며, 어린 소년들과 성인 남성간의 연애는 어린 소년들에게 안전을 제공하고 또한 사랑을 제공하며, 그들이 부모님과 대화가 어려울 때 그들에게 휴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발언하여 소아성애자 논란이 일어났다. 마일로는 이런 '정치적 논란'에 대해 비판적이지만, 본인 또한 소아성애를 규탄하기 때문에(?)해당 발언은 잘못된 것이라 생각하고 사과했으며, 브레이트바트에서 사퇴하였다. 그 이후 음모론 채널 InfoWars에서 영양제를 광고하고 살았다. 그러나 이후 InfoWars는 잦은 가짜 뉴스와 증오발언으로 유투브에서 내려갔다.덕분에 잠시 제동이 걸렸으나, "영국에 돌아갈 생각이 없으며 미국에서 꾸준히 활동할 것"이라 밝혔다. 현재 지지 세력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페이스북 팔로워도 200만명을 넘어선 상태로 영향력 또한 심상치 않다. 2017년 3월 출간 예정이였던 책 '위험'은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를 달성하기도 했는데, 해당 서적은 2월 일어난 논란으로 출판사와의 계약이 끊긴 상태였는데, 결국 자비출판하였다.
2017년에는 글래스고우 대학에 무슬림 학생회 설립 허가를 내주지 말라고 요구했는데 그 이유가 무슬림은 동성애자를 차별하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학교 측에서는 무슬림 학생 중에 LGBTQ도 있는데 무슨 소리냐 하고 씹었다.
2018년에는 새로운 회사를 설립하고 방송 및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2017년 3월에 출간 예정이였던 책 '위험'은 재출간되어 아마존 등에서 베스트셀러를 기록하기도 했다.
2018년 호주 순회강연에서 문제가 일어났다. 가는 곳마다 인종차별 발언에 반대하는 시위대와 마일로를 지지하는 시위대가 유혈충돌을 일으켰다. 그래놓고 정작 본인은 "나는 폭력적인 행동은 반대하며 과격한 좌파를 조심해야 한다" 라고 발을 빼는 건 덤. 페이트리온에서 차단당했다. 2백만 달러의 빚은 덤. 결국 2019년 호주 입국이 금지됐다.
그런데 이 사람은 대안 우파 시위대가 폭동의 원인이 된 버지니아 샬러츠빌 폭동 때도 나는 백인 민족주의에 흥미를 갖고 있지 않지만 "좌파의 폭력적인 행동이 문제" 라고 폭력사태가 좌파에 원인이 있다는 발언을 했다.
2021년, 자신은 더 이상 게이가 아니고 남편은 이제 동거인으로 강등되었다고 말했다. 이제 동성애 전환 치료의 이미지 향상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발언한 것은 덤이다. #
2022년 6월 닉 푸엔테스와 함께 강경 친트럼프 성향의 마조리 테일러 그린 하원의원의 무급 보좌관으로 임명되었다. 기사
4. 이야깃거리
- 야노풀로스는 요한의 아들을 뜻하는 그리스계 성씨이다. 영어권의 존슨과 어원이 같다. 원 표기는 Γιαννόπουλος.
- 벤 샤피로나 조던 피터슨도 이 사람을 싫어한다. 조 로건 팟캐스트에서는 조 로건 앞에서 소아성애적 발언을 해서 조 로건이 마일로를 팩트로 털은적있다.
- 2017년 10월 하와이에서 동성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 자신을 문명적인 시오니스트라고 표현한다. 2019년엔 이스라엘과 미국이 손잡고 모든 하마스 지도자들을 암살해야 한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 페이스북 계정이 있었는데 2019년 영구히 차단되었다. 이미 2016년 7월, 레슬리 존스를 포함해 많은 사람들을 괴롭혔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여러 사이버 괴롭힘 가해자로 지목되며 트위터에서도 영구히 차단된 전력이 있다.
- 2016년까지만 해도 집에 우편으로 주사기가 오거나, 건물 밖에서 누군가가 몸 속에 면도날이 든 죽은 쥐를 던지는 등의 조롱을 받았다고 한다. #
- 페미니스트에 대한 비난 발언만 골라 한국어로 번역해 페미니스트를 잘 까는 사이다 영상이라며 퍼지기 시작하자 한국에서도 인기를 얻고 유명해졌다.
- 카녜 웨스트와 함께 있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1]
[jəˈnɒpələs\]
[2]
그리스인 아버지이자 영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외할머니는 유태인이다.
[3]
흑인 남성이다.
[4]
유튜브 영구정지.
[5]
한때 브레이트바트 수장으로 있었던
스티브 배넌이 대안 우파의 발판(the platform for the alt-right)이라고 칭하기도 했었다.
# 현재는 대안 우파라는 명칭을 쓰지 않고 있지만 다른 이들은 여전히 대안 우파라고 칭한다.
[6]
대안 우파 리처드 스펜서 등의 인종주의, 파시즘과 관련해서 마일로는 kike faggot(유대인 호모 새끼), disease-ridden Jew(에이즈에 시달리는 유대인) 등 인종주의적 폭언을 받아왔다.
[7]
FTM을 향해 한 소리이다. 참고로 이 발언은
TERF의 주장과 방향만 반대일 뿐 지극히 유사하며, 본디 이런 주장은 우파 쪽이 원조다.
[8]
SNL 흑인 코미디언 레슬리 존스를 원숭이라고 부르는 등 인종차별 발언 트윗으로 영구정지를 먹으면서 남긴 트윗. 그런데 정작 본인은 흑인 게이와 결혼식을 올렸기 때문에 인종차별주의자가 아니다, 맞다로 또다시 논란을 일으키게 만든다.
[9]
간단히 설명하자면 이공계에 다니는 여학생들 중 상당수가 전공을 포기하고 중퇴하므로 여학생의 숫자를 제한해서 쓸데없는 비용소모를 줄이자는 주장.
[10]
정확히는 모계가 유대계이며 부계는 성씨에서 짐작할 수 있듯 그리스와 아일랜드 혈통이다.
[11]
Back to the closet, 즉 성소수자들은 옷장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입장인데, 성소수자 운동의 움직임과 정면으로 위배되는 태도이다. 한편으론 전환치료에 대해서도 우호적인 입장이지만 효과가 없다는건 인정했다.
[12]
미국의 유명한 극우 개신교 목사.
[13]
팻 로버트슨은 본인의 설교에서 마일로는 '보수의 가치를 더럽히는 좌파, 호모, 소아성애자'라고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