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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피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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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즌 중 이적/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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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피어리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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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현대 유니콘스 우승 엠블럼 V4.svg
KBO 리그 한국시리즈
우승반지
2004

현대 유니콘스 등번호 36번
소중형
(2002~2003)
피어리
(2004)
강병식
(2005~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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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mage/001/2004/08/31/kp1_2040831w1602.jpg
마이클 피어리
Michael Fyhrie
본명 마이클 에드윈 피어리
Michael Edwin Fyhrie
출생 1969년 12월 9일 ([age(1969-12-09)]세)
캘리포니아 롱비치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오션뷰 고등학교 -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대학교
신체 188cm, 86kg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1987년 드래프트 19라운드 (전체 476번, PIT)
1991년 드래프트 12라운드 (전체 314번, KC)
소속팀 뉴욕 메츠 (1996)
치바 롯데 마린즈 (1997)
애너하임 에인절스 (1999~2000)
시카고 컵스 (2001)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2001~2002)
현대 유니콘스 (2004)

1. 개요2. 선수 경력
2.1. 한국 진출 전2.2. 현대 유니콘스
3. 연도별 주요 성적4.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마이클 피어리는 미국의 전 야구선수이자, 현대 유니콘스에서 뛰었던 외국인 선수다.

2. 선수 경력

2.1. 한국 진출 전

한국에 오기 전에도 나름 메이저리그에서 몇 년 뛰다가 온 선수인데, 뉴욕 메츠 LA 에인절스 에서 전천후로 선발과 계투로 뛴 적이 있었다. 또 1997년 한 해뿐이지만 일본프로야구 치바 롯데 마린즈에서 뛰며 동양 야구 경험이 있었다. 다만 치바 롯데에서 뛰던 시기에는 8경기 43.2이닝에서 평균자책점 5점대 중후반으로 부진했다.

2.2. 현대 유니콘스

그러다가 2004년 시즌을 앞두고, 당시 셰인 바워스를 대체할 외국인 투수를 찾던 현대 유니콘스와 계약하면서 한국으로 오게 된다.[1]

나름 메이저리그 경험도 있었다 보니 현대 입단 직후부터 큰 기대를 가졌는데, 시즌 초기에는 김수경과 원투펀치로 나서다가, 중반에 김수경이 부진하면서 현대의 1선발로 활약했다. 이후 중간에 신인이던 오재영과 투수진을 지탱했고, 현대의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 통합우승에 1등 공신으로 제 몫을 하였다. 팀내 다승 1위를 하게 되었고 16승을 올리며 리그 4위로 마크[2]하였다. 더군다나 선발투수로 무려 182⅔이닝을 소화하면서 이닝 이터로써의 모습도 보였다. 2004년 한국시리즈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지만, 8차전에서는 선발 등판했다가 갑작스런 어깨 통증으로 1회만에 강판당했다.

시즌 후 현대는 피어리와 재계약을 하려고 했으나 36세라는 많은 나이, 한국시리즈 당시 어깨 부상으로 인해 재계약 조건으로 메디컬 테스트를 하려고 했는데, 피어리 쪽에서 돌연 메디컬 테스트를 거부하는 바람에 최종적으로 협상이 결렬되면서 1년만에 현대를 떠났다. 이후 미키 캘러웨이를 영입했다.

현대 유니콘스와 재계약에 실패한 후로는 은퇴한 걸로 추정된다.

3.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 기록[3]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WHIP
2004 현대 28 182⅔
(4위)
16
(4위)
6 0 0 3.32 166 24 61 9 130 1.25
KBO 통산
(1시즌)
28 182⅔ 16 6 0 0 3.32 166 24 61 9 130 1.25

4. 관련 문서


[1] 이 당시 현대 스카우트였던 염경엽의 노력이 컸다고 한다. [2] 당시 공동 다승왕이 3명이나 나왔다 보니 16승을 거두고도 다승 4위로 밀렸다. 두산 게리 레스, KIA 다니엘 리오스, 삼성 배영수가 나란히 17승을 올렸다. [3] KBO에서의 성적만 기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