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9 17:21:12

마난(고려)

파일:고려 의장기 문양.svg 고려 삼한벽상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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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국공신
1등
홍유 배현경 신숭겸 복지겸
2등
견권 능식 권신 염상
김락 연주 마난
3등
2천여 명(사서에 전하지 않음)
삼한공신
유금필 · 박술희 · 최지몽 · 왕식렴 · 박양유 · 김견술 · 서필
이상 배향공신
강공훤 · 강궁진 · 권행 · 금용식 · 김긍렴 · 김선평 · 김유렴 · 김인윤 · 김일긍 · 나총례 · 류차달 · 박지윤 · 소격달 · 왕경 · 염형명 · 원극유 · 윤신달 · 이금서 · 이능일 · 장정필 · 최정헌 · 한란 · 허선명
그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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麻煖
생몰년도 미상
1. 개요2.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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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려의 개국공신. 나말여초의 대부분이 인물들이 그렇듯이 행적이 상세히 전해지지는 않으며, 고려사에 이름이 1번 언급될 뿐이다. 영평 마(麻)씨의 시조로 전해지고 있으나, "마난" 이라는 것이 성명인지 순전히 이름인지는 불명[1]. 같은 공신인 신숭겸도 고려사에서는 초명인 능산으로 되어 있다.

2. 행적

고려 태조 천수 원년(918년) 8월 신해일에 태봉의 폭군 궁예를 폐위시키는 데 참여한 공을 인정받아 견권(堅權)· 능식(能寔)· 권신(權愼)· 염상(廉湘)· 김락(金樂)· 연주(連珠) 등과 함께 이등공신으로 책봉되고 금은으로 만든 그릇, 채색 비단옷, 화려한 이부자리, 능라와 포백을 차등 있게 하사받았다.

현존하는 기록이 없다시피하지만 개국공신 2등이라면 대호족 출신으로 당대의 저명한 고관대작이었을 가능성이 크다.


[1] 당시에는 삼국 시대부터 내려오는 왕족이나 명문 귀족이 아닌 이상 성이 없는 경우가 많았으며, 호족이든 중앙의 고관이든 다 마찬가지였다. 이후 고려 문종 때 성씨가 없는 자는 과거 시험에 응시하지 못한다는 규정이 생기고서야 성이 있는 이들이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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