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2 17:17:15

로스트웨이브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로스트 미디어
,
,
,
,
,

1. 개요2. 역사3. 목록4. 관련 용어5. 여담

1. 개요

로스트웨이브(Lostwave)란 명확한 작곡자의 정보나 노래의 출처가 기록되지 않은 채로 세상에서 잊혀져버린 음악들을 가리키는 신조어이다.

음악 이외의 영상물이나 기타 미디어 매체에 관한 내용은 로스트 미디어 문서 참고.

2. 역사

2023년 6월 30일 기준으로
"I'm Yours"와 "HA HA HA HA HA"는 원곡이 발견되었다.
'로스트웨이브'라는 어휘는 1980~1990년대 풍의 음악을 재현하는 일렉트로닉 뮤직 장르인 베이퍼웨이브(vaporwave)와 유실되거나 접근이 어려운 매체를 가리키는 '로스트 미디어(lost media)'의 '로스트(lost-, 잃어버린)'를 합친 것으로, 2019년 북미 커뮤니티인 레딧에서 《 The Most Mysterious Song on the Internet(인터넷에서 가장 미스터리한 노래)》라는 곡의 출처를 찾기 위한 서브레딧이 개설되면서 이러한 곡들을 재발굴하려는 현상이 생긴 것에 기원한다.

이 《The Most Mysterous Song on the Internet》의 원작자를 찾기 위해 사람들이 모이면서 자연스레 자신들이 출처를 모르는 다른 노래들도 서로 공유하기 시작했는데, 이렇게 주인 잃은 노래가 집대성되고 디스코드 등에 커뮤니티가 생성되었다. 일부분은 식별되었지만 대부분은 미식별 상태로 남으면서 정보를 취합하기 위해 서브레딧이 개설되는 등 상당한 노력이 들어가고 있다.

'작곡자·작사자 미상'인 모든 노래가 해당되므로 어떻게 보면 누가 처음 만들었는지 모르는 전통 민요 동요 같은 노래들도 넓은 의미의 로스트웨이브(유실된 음악)에 포함된다고도 볼 수 있지만, 로스트웨이브 관련 커뮤니티의 주된 관심사는 20세기 후반 이후에 창작된 현대 음악들이다. 명칭을 '베이퍼웨이브'에서 따 온 것에서도 알 수 있듯 기존의 전통 음악이나 민속학을 연구하는 것과는 진행 방향과 양상이 완전히 다른데, 이는 북미의 괴담 및 미스터리 커뮤니티에서 딥 웹이나 크리피파스타 등 인터넷에 기반한 수수께끼의 출처를 집단지성을 통해 추리하던 문화가 확장된 것에 가깝다.

3. 목록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로스트웨이브/목록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관련 용어

  • OP
    Original Poster의 줄임말로 곡을 맨 처음 올린 사람을 지칭할 때 사용된다. 보통의 OP들은 샘플의 제공과 세부 사항을 알려주는 것만이 대부분이지만 Funky와 Sally처럼 OP가 직접 곡을 찾아 나서는 경우도 있다.
  • LQ
    Low Quality의 줄임말로 샘플의 질이 낮을 때 사용한다. 테이프나 CD가 파손된 채 발견 혹은 야외에서의 녹음, 심한 잡음 등 여러 이유로 발생하며 이 단어가 달려 올라오는 노래들은 노래가 맞나 싶을 정도로 듣기 힘든 경우도 있다.
  • HQ
    High Quality의 줄임말로 샘플이 완벽한 음원에 가깝거나 원본 음원일때 사용한다. 여담 문단을 보면 알겠지만 대부분의 샘플들이 일부분 왜곡이 있어 흔히 보긴 어렵다. 가끔씩 LQ였던 원래 샘플을 리메이크해 재업로드 후 HQ를 붙이기도 한다.
  • Incomplete
    샘플 자체가 불완전할 때 자주 붙는다. 이쪽 커뮤니티의 특성 상 노래가 파편화되어 올라올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
  • Solved
    로스트웨이브 신세였던 곡이 해결되었을 때 사용한다. 보통 해결된 곡들은 유튜브에 주로 올라오는데, 이 때 설명창이나 댓글에 "Solved by ××"(××에 의해 해결됨) 이런 식으로도 사용된다.
  • Longer
    기존 샘플보다 긴 길이의 추가 샘플이 발견되었을 때 사용한다. 샘플의 길이가 길 수록 발견에 큰 도움이 되고, 구라의 유무와 실제로 존재하는 곡이라는 것을 입증해 준다. 대표적인 곡으론 How Long과 Funky, This One's Gonna Fly 등이 있다.
  • full
    곡의 풀버전이 발견되었을 때 사용한다. 굉장히 드물게 사용된다. 대표적인 곡이 별로 없을 정도로 적으며 굳이 적어보자면 Your Ride Though Zoltan 등이 있다.
  • Tagged
    OP가 원곡으로 추정되는 곡을 지목할 때 사용한다. 대표적으로 Cheer는 Micro Kids - Complex, 해당 문서에는 수록되지 않은 Trip To Rio는 Base Bazaar - Trip To Rio 등이 있다. "그럼 지목된 곡을 중심으로 찾으면 되는 거 아니냐"할 수도 있지만 문제는 이마저도 오랜 시간이 지나 기억이 왜곡될 가능성이 매우 많고, 애초부터 존재하지 않은 저자와 곡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5. 여담

  • 로스트웨이브로 묶이는 노래들은 특성상 정체가 알려지기 전까지 저작자도 알 수 없으므로 사실상 저작권의 사각지대에 놓인다. 그런데 이를 이용해 마음대로 자신을 저작자로 등록하여 영리적으로 사용하려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당장 이 중에서 가장 유명해서 훔쳐 봤자 어디 못 쓸 The Most Mysterious Song on the Internet Shazam에 자신의 이름을 올리려던 사람이 있었다. 원래는 아는 사람만 아는 분야였던 지라 심하진 않았지만 2023년 들어서 이쪽 분야에서 유명한 아카이브 채널이 가짜 저작권 신고를 맞고 사라지는 등 급격히 심해졌다.
  • 주인이 불명인 노래만 말하는 건 아니라서 반대로 누가 만들었는지만 알고 정작 노래는 유실된 경우도 로스트웨이브로 치곤 하는데 이쪽도 거의 대부분 영원히 유실되지만 간혹 가다 골동품 테이프 더미나 손상된 LP판 등에서 발견되곤 한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Panchiko의 앨범 D>E>A>T>H>M>E>T>A>L이나 시발자동차 광고가 있다.
  • 녹음 상태가 안 좋고 음질이 심하게 깨져 버린 노래들을 가지고 AI가 만든 곡이라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으며 심지어 가끔은 멀쩡하게 녹음된 노래들도 AI 곡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이유는 실제로 이렇게 적발된 경우가 최소 2건 존재하기 때문이다. 링크
  • 로스트웨이브인 척 꾸미고 사실은 업로더가 직접 작곡(자작)한 노래인 경우가 있었다. 예를 들자면 'Lostwave August 2019'에서는 이 논란이 며칠에 한 번 꼴로 생겼으며[1] r/Lostwave 레딧에서는 업로더가 자작한 음악이 단 몇 시간 만에 적발된 적도 있다.
  • 노래가 온전하게 올라오는 경우는 매우 적은데 로스트웨이브로 묶이는 곡들은 주로 노래가 흘러나올 때 녹음되는 경우가 많으며 꽤나 유명한 노래 찾아주는 사이트인 WatZatSong에 샘플을 올리면 최대 30초까지만 업로드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일단 로스트웨이브가 해당 사이트에서 발견되면 혹시 더 긴 샘플이 있다면 Vocaroo에 올려 달라는 댓글이 바로 달린다. 또한 이것 때문에 많은 곡들이 유실되었을 것으로 추정되어 WatZatSong 사이트를 비판하는 사람들도 있다. 예를 들어 How Long(How Long Will It Take)는 2023년 발견 전까지 일부 부분이 WatZatSong의 정책으로 인해 추가적으로 유실되었다.
  • 많고 많은 장르 중에서도 유난히도 록 음악들이 로스트웨이브가 되는 경우가 많다. 당장 봐도 The Most Mysterious Song on the Internet, H-Bomb, La Canción de Alicia, Man on a hill(There's a man), Sally(In my dream) 등이 록 장르다. 록 특유의 높은 음역대로 인해 녹음이 제대로 안 되어 조사가 어려운 것으로 추정된다. 로스트웨이브 중에서 인디 밴드가 제작한 곡이 타 장르에 비해 많은 것도 그 이유다.
  • 주로 로스트웨이브로 묶이는 노래들은 무명 가수나 밴드의 곡이 사람들 사이에서 잊혀지는 바람에 생기지만 알고 보니 무명이 아닌 가수의 곡이었다는 웃픈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전술한 'Toy Time'의 가수 Phranc, 'Is this love?'의 Dayeene는 위키백과에 문서가 있을 정도다.[2] 이는 이 분류군 자체가 인터넷에 있는 사람들이 원작자를 모르거나 노래가 날아간 것들을 모아 둔 거라서 생기는 일이기 때문이다. 태어나서 록만 들어 본 사람과 트로트만 들어본 사람이 아는 음악가가 완전히 다르다는 걸 생각하면 된다.
  • 골 때리는 경우 중 하나로 발견되긴 되었는데 저작권에 걸리는 등의 이유로 인터넷에서 찾을 방법이 전무한 경우도 있다. Power Age의 My Dear Friend라는 곡은 한참 동안 부분 클립만 발견된 상태였는데 2023년 원본이 발견되었지만 재배포 금지가 걸려 있어 인터넷에 올라온 자료가 없다. 이 경우가 극단적으로 간 게 이미 공개되어 있던 노래가 저작권자의 요청에 의해 인터넷에서 말소된 경우다.
  • 해외에서 호불호가 심하게 갈린다. 로스트웨이브 특성상 저자를 알 수 없다는 미지의 공포로 인해[3] "들을 때마다 소름이 돋는다."며 불호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왠지 모를 추억이 떠오른다."라며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다.[4]
  • 몇몇 노래들은 녹음할 때 음정이나 속도가 달라지기도 한다. 2010년대 이후에 녹음된 게 아니라면 기본적으로 이 문제가 있을 정도다. 예를 들면 Feels Like a Wish(Fond My Mind) 녹음은 중간에 신스 약 1초 정도가 음정이 엇나가고 Everyone knows that은 노래 전체의 속도가 아주 약간 빠르게 녹음되어 있다. 저장매체 자체의 한계라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 주로 인디 밴드들의 노래가 로스트웨이브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유는 당연하겠지만 인지도 부족이다. 당장 로스트웨이브로 묶였던 밴드 중에 제일 유명한 Panchiko도 앨범 재발견 전까지는 아는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다. 또한 Dense Blazing Star도 곡 공개 2년만에 로스트웨이브 신세가 되는 안타까운 상황이 나오기도 했다.
  • 로스트웨이브뿐만 아니라 로스트 미디어 전반에 해당하는 이야기지만 원본을 가진 사람이 그냥 그대로 업로드했으면 해결되었을 것들이 있는데 로스트웨이브로 한정지어 생각해도 Lostwave August 2019가 있다. 그나마 로스트웨이브로 묶이는 노래들은 저 한 곡 빼고 사정이 나은 게 현재 유실된 애니메이션 중에 사망한 원작자의 사촌이 테이프를 훔치는 바람에 유실된[5] 경우가 있다.
  • 해외에선 따로 서브레딧과 관련 디스코드 채널이 있을 만큼[6] 마니아층이 두텁고 유명한 노래들은 유튜브 조회수 100만뷰가 넘어가는 등 인기가 많지만 한국에서는 상당히 인기가 없던 편이였다. 이 문제의 경우 그저 분류군일 뿐인 로스트웨이브를 "장르"라고 소개하는 글이 워낙에 많아 "통일성 하나도 없는 노래 집합이 뭐가 장르냐"라는 반발이 극심했던 게 컸다. 그 외에는 2010년대 중반 Panchiko가 재발굴된 과정이 조작이라는 의견이 한국에서는 대세 의견인 등 여러 복합적인 이유로 인기 있기는 힘든 환경이었다. 아카라이브 괴담미스터리 채널이 생기면서 약간씩 논의되기 시작하다가 디시인사이드 로스트 미디어 마이너 갤러리가 생기고 다른 로스트 미디어나 TMMS가 실베에 가며 사람들의 관심이 본격적으로 쏠리며 활성화 되기 시작했다.
  • 자신이 원작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나오곤 하는데 이쪽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통수를 너무 많이 당했다 보니[7] 물증이 없으면 대개 안 믿는데 Panchiko 건처럼 진짜 원본을 들고 오거나 Queiro Encontrar처럼 OP가 충분한 심증이 있는 상태에서 자백하는 경우 등 대개 충분한 증거가 있는 경우에만 간신히 믿어 줄 정도다. 심지어 저래도 안 믿어 주는 경우도 있어 현재는 관련 영상만 올라오면 저게 구라인지 아닌지부터 판별하는 사람들도 있다. 뒤늦게 구라였다는 걸[8] 알아챈 업로더가 아예 제목에 "hoax"(사기) 혹은 "fake"(거짓)이라고 적어 둬 더 이상의 통수를 막기도 한다.
    다만 이 추세가 상당히 심하다 보니 가끔은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Feels Like a Wish(Fond My Mind)가 발견될 때는 원작자가 당장 테이프를 갖고 있지는 않았고 그래서 로스트웨이브 커뮤니티에서는 거짓말을 한다며 원작자 쪽에서는 자기 곡 맞는데 자꾸 거짓말이라고 한다며 반발이 극심했다.
  • 의외로 이런 곡들 중엔 언제, 어디서 녹음되었는지 밝혀진 경우가 매우 많다. 일반적으로 년도는 거의 항상 알려지고 조금 더 자세히 들어가면 국가와 위치,[9] 라디오, 심지어 시간까지 나오기도 하지만[10] 일반적으로는 년도까지만 밝혀지는 편이다. 이러한 사실들이 원곡을 찾는 데 큰 도움을 주기도 하지만 Rainbows와 같이 실제 원곡과 거리가 멀기도 하다. 샘플과 원곡의 시간 차이가 무려 27년이었기 때문이다.
  • 커뮤니티에서의 암묵의 룰로 특정 곡에 특정 사진을 쓰는 게 있는데 대표적으로 Everyone Knows That은 핑크색 소파 위에 있는 핑크색 라디오[11], Feels Like a Wish(Fond My Mind)는 독일에서 촬영된 흑백 사진 속 길, How Long(How Long Will It Take)는 해변에 앉아 있는 곰 인형 등이 있다. 꼭 사진만 있는 것은 아니라서 Katonda Alinawe(Kenya Dance), Just Passin' By(The World was so easy)와 같이 영상 자료가 함께 들어있다면 그 영상이 대상이 되기도 한다.
  • 일부 유저들은 곡들의 제목을 줄여서 말하기도 하는데 주로 단어의 앞글자만 따 와서 지으며 The Most Mysterous Song on the Internet는 주로 "TMMS", "TMS" 등으로 불리고 Lostwave August 2019는 "LWA19", Everyone Knows That은 "EKT" 등 다양하다. 원래 가제로 부르든 줄여서 부르든 유저들은 다 알아 들어서 혼동이 크게 일어나진 않는다.
  • 2023년 12월은 로스트웨이브 커뮤니티에서 최고의 달로 평가되는데 그 이유는 How Long(How Long Will It Take), Katonda Alinawe(Kenya Dance), Corona(Swahili Dance), Feels Like A Wish(Fond My Mind) 등 유저들 사이에서 꽤나 유명한 곡들이 5일 간격 씩으로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2023년 12월 기준으로 이 문서의 역사에서 2주 전으로만 돌아가 보면 얼마나 많은 곡들이 해결되었는지 알 수 있다. 그리고 이 상태는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 거의 대부분 로스트웨이브로 간주되었던 곡들의 원작자들은 본인의 곡이 인터넷에서 찾을 방법이 없는 미스터리한 곡이였다는 사실을 모른다. 로스트웨이브가 인터넷에서 매우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 게 제일 주요한 이유다. 그 외에 너무 오래된 노래들은 원작자가 이미 고인인 경우도 잦고, 자신의 노래를 공개하지 않으려고 하는 음악가들도 꽤 있다. How Long의 원곡자 Paula Toledo도 원곡이 발견되고 나서야 해당 사실을 알게 되어 본인의 채널에 영상을 올린 적이 있고 Feels Like a Wish의 Edde Edman도 뒤늦게 알게 되어 본인의 곡이라고 주장했다.


[1] 앞서 언급한 업로더의 행적을 떼어놓고 보더라도 가사 없이 기타만 연주되다가 갑자기 노래가 잘린 것처럼 넘어가고 가사가 같이 들리는 부분이나 상대적으로 멀쩡하게 노래가 나오다가 노이즈가 잔뜩 끼더니 노래 자체가 가라앉아 버리고 다음 부분이 나오는 등 수상한 점이 엄청나게 많은 노래라서 이런 논란이 허구한 날 터진다. [2] 심지어 'Bravely'를 작곡한 에스토니아의 Sven Lõhmus는 2009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서 자신의 곡으로 6위를 점하기도 한, 걸출한 작곡가이다. [3] 이로 인해 The Backrooms를 배경으로 두는 영상들도 많으며 앞서 서술된 일명 "아키바 테이프" 역시 이러한 이유로 인해 절대로 검색해서는 안 될 검색어 위험도 1에 분류되어 있었다. [4] 그마저도 음질이 제법 괜찮을 때 얘기지 Lostwave August 2019 같이 심하게 망가진 건 그냥 무섭다. [5] 이후 원본 테이프의 행방은 알 수 없으나 파괴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그나마 방송된 지역에서 인기 있던 TV 프로그램이라 몇 편은 따로 녹화되어 남아 있지만 여러 열악한 환경들이 겹쳐 녹화된 영상의 상태와 음질은 말로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해져 굉장히 공포스럽고 기괴하게 연출되어 버렸다. 링크는 복원 시도를 거친 결과물이다. # # [6] 아예 특정한 곡만을 탐사하고 연구하기 위해 만들어진 채널도 있다. [7] 당연할 수 밖에 없는 게 10년이 지나도록 발견되지 않은 곡들도 있을 만큼 원곡이 발견되는 사례가 많지 않아 "×× 곡의 원곡이 발견되었다."는 식으로 속이면 잘 속아 넘어가기 때문이다. [8] 이런 걸 업로드하는 사람들도 대개 다른 사이트에서 구라 친 걸 속아 유튜브에 업로드한 것이다. [9] In my dream이 미국 포틀랜드에서 녹음되었다. [10] "Do you speak English?"는 새벽 4시경 맥길 대학교의 방송국에서 송출되었다. [11] 핑크색 소파가 아니더라도 라디오는 필수적으로 나온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33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33 ( 이전 역사)
문서의 r2280 (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