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7 15:43:44

로스트아크/초보자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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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작하기 전에2. 서버 선택3. 직업 선택4. 캐릭터 육성 방향5. 보상 수령6. 캐릭터 육성
6.1. 파티 컨텐츠 이용 시 준수 사항

1. 시작하기 전에

로스트아크를 시작하기 전에, 로스트아크는 군단장 레이드를 중심으로 재련을 통해 아이템 레벨을 올려가며 성장하는 게임이다. 이 과정에서 '배럭'이라고 불리는 부캐를 생성하여 본캐 성장에 도움을 준다. 또한, 여러가지 섬이나 지역을 돌아다니며 섬의 마음, 모코코 씨앗 같은 방대한 수집 콘텐츠(내실)을 채워 나갈 수 있다. 본인이 부캐 육성 스타일을 싫어하거나, 과도한 일일 콘텐츠 반복 숙제, 파티 플레이 위주의 게임 방식 같은 것들과 취향이 맞지 않을 경우에, 로스트아크를 금방 접게 될 수 있다. 본인의 성향을 잘 파악하고 로스트아크를 시작하길 바란다.

2. 서버 선택

사실 서버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 2022년 여름 업데이트로 서버가 사실상 통합되었으며, 채널 이동으로 일반 필드에서 다른 서버의 유저를 만날 수 없다는 것만 제외하면 1서버에 있다고 해서 좋을 점이 하나도 없다.[1]

일반적으로 루페온 서버가 명실상부 1서버로 취급되며, 메이플 난민 사태 시 가장 먼저 생성 제한이 걸린 서버이기도 하다. 유명 스트리머와 네임드가 대부분 루페온에 포진되어 있다. 하지만 인구가 많은 만큼 대기열이 몇천에서 몇만까지 걸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대기열이 절정을 찔렀던 2021년 여름 당시에는 피크타임 몇 시간 대기는 기본일 정도로 심각했었다.

레이드 매칭, 원정대 영지, 경매장, PVP 등 대부분이 서버 통합으로 이루어지며, 이로 인해 서버가 다른 것에 대한 불편함은 다른 게임에 비해 거의 없다. 물론 그럼에도 친구와 같은 서버를 가고자 하는 사람들은 아직도 여전히 많다. [2]

3. 직업 선택

정말 당연한 이야기지만 성능도 중요하긴 하나, 무엇보다 본인이 하고 싶은 직업을 해야한다. 성능을 추구하는 것은 좋지만, 본인 취향에 맞지도 않은데 그냥 이 직업이 지금 제일 좋다고 해서 무작정 선택했다간 재미도 없으면서 투자는 했기 때문에 꾸역꾸역 하다가 나중에 후회하게 된다. 여느 RPG 게임이 그렇듯이 로아 역시 밸런스 패치를 통해 약한 직업은 세지고, 강한 직업은 칼질 당해서 티어가 매번 바뀌는데, 캐릭터 생성 당시의 클래스 성능 티어만 보고 선택했다간 막상 본인이 레벨을 올리고 슬슬 게임을 본격적으로 즐기려는 타이밍에 너프를 먹어버리면 취향에도 안맞는데 + 성능까지 그저그런 캐릭터가 되어버려 캐릭이 아니라 게임 자체에 정을 붙이지 못하게 된다.

따라서 가장 좋은 직업은 성능의 좋고 나쁨을 떠나서 본인의 취향이나 손에 잘 맞아서 애정을 줄 수 있는 캐릭터가 가장 좋다. 공식 홈페이지나 유튜브 검색 등을 통해 하고 싶은 컨셉의 직업 몇 개를 먼저 추리고, 그 후에나 성능을 재봐서 그나마 그 중에서 티어가 높은 캐릭터를 택하면 된다.

만약 본인이 선택한 클래스가 맘에 들지 않더라도, 로스트아크는 '배럭'이라고 불리는 다캐릭터 육성이 권장되는 게임이므로 보통 3~4개의 클래스는 육성하고, 최대 6개의 클래스까지 육성하니[3] 정 키우던 캐릭터가 맘에 안든다면 배럭으로 돌리는 선택지도 있으니 편하게 시작해보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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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캐릭터 육성 방향

  • 익스프레스 기간이라면?

    • 여름 또는 겨울 시즌에 익스프레스 이벤트가 진행된다. 익스프레스 이벤트 기간에는 당연히 익스프레스를 이용하여 캐릭터를 성장시켜주어야 한다. 익스프레스는 스토리 익스프레스, 슈퍼 모코코 익스프레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통 점핑권을 1~2장 지급한다. 스토리 익스프레스는 스토리를 중심으로 1레벨부터 특정 레벨까지[4] 빠르게 육성할 수 있다. 슈퍼 모코코 익스프레스는 1520레벨까지 점핑권을 사용하여 뛰어 넘고, 1520레벨 이후의 콘텐츠를 즐기는 방식이다. 스토리 익스프레스와 슈퍼 모코코 익스프레스, 점핑권 중 고르는 게 아니라 모두 하나의 계정에 다 들어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스토리 익스프레스 한 캐릭터, 슈퍼 모코코 익스프레스 한 캐릭터 이렇게 두 개의 캐릭터를 육성하는 것도 가능하다. 따라서 익스프레스를 사용하는 방법에는 다음과 같은 방법이 있을 수 있다.
    • 스토리 익스프레스(1~1460) + 점핑권 (1460~1520) + 슈퍼 모코코 익스프레스(1520~1600)
    • 스토리 익스프레스(1~1460) -> 육성(1460~1520) + 슈퍼 모코코 익스프레스(1520~1600) // 점핑권(1520) -> 육성(1520~)
    • 스토리 익스프레스(1~1460) -> 육성(1460~) // 점핑권(1520) + 슈퍼 모코코 익스프레스(1520~1600)
  • 익스프레스 기간이 아니라면?

    • 어쩔 수 없이 1레벨부터 스토리를 보며 차근차근 3티어 구간까지 진입해야한다. 로스트아크는 스토리 연출면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에 스토리를 보며 육성하는 것도 시간은 좀 걸리더라도 재밌게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익스프레스 수령 기간과 다음 익스프레스의 시작 기간은 1달 가량의 공백이 있기 때문에, 수령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 점핑권을 이용, 1개의 캐릭터만 1520을 빠르게 만든 뒤 슈퍼 모코코 익스프레스 초기 보상만 수령하고 다음 익스프레스를 기다리는 것도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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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보상 수령

우선 콘텐츠 보상을 전부 수령해야 한다. 구글이나 유튜브에 서치하여 받을 수 있는 모든 쿠폰을 수령하고, 우편함의 아나벨 길드 성장 지원 우편을 모두 수령한 후, 모험의 서(N), 에포나 의뢰(Alt + J), 호감도(Alt + N), 원정대 정보(O)에서 받을 수 있는 모든 보상을 받는다.

6. 캐릭터 육성

캐릭터 육성 방향을 정했다면, 이제 캐릭터를 차근차근 성장 시킬 차례다. 이제 로스트아크의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재련 재료를 구하고 이를 통해 재련을 하여 아이템 레벨을 성장시키면 된다. 스토리 익스프레스를 통해 1레벨부터 성장시킬 계획이라면 퀘스트 라인을 따라 메인 퀘스트(주황색)와 월드 퀘스트(하늘색)를 진행하면 된다.
  • 일일 콘텐츠
    • 카오스 던전(일 2회): 로스트아크에서 가장 아이템을 많이 주는 콘텐츠이다. 대부분 유저들은 로스트아크를 켜서 가장 먼저 하는 편이고, 1회 당 약 4분이 소요된다.
    • 가디언 토벌(일 1회): 카오스 던전 다음으로 아이템을 많이 주는 콘텐츠. 여전히 아이템은 카오스 던전이 훨씬 많이 주긴 하지만, 꼭 해야하는 일일 숙제이다.
    • 일간 에포나 의뢰(일 3회): 내가 필요한 아이템 위주로 에포나 의뢰를 돌리면 된다.
  • 주간 콘텐츠
    • 어비스 던전[5](주 1회)
    • 어비스 레이드(주 1회)
    • 엔드 콘텐츠[6](주 3회)
    • 주간 에포나 의뢰(주 3회)
  • 캘린더 콘텐츠[7]
    • 카오스게이트
    • 필드보스
    • 모험 섬
  • 그 외
    • 내실: 로스트아크는 전투 외의 방식으로 영구적인 스탯을 얻을 수 있으며, 이를 '내실'이라 부른다. 카드, 섬의 마음, 모험물, 오르페우스의 별 등 '시민권'으로 불릴 만한 필수적인 스탯이 많으므로, 전투 콘텐츠만이 아닌 내실 콘텐츠도 반드시 챙겨야 한다.
      • 아크라시아 투어: 기초적인 내실도 다지지 못한 뉴비라면 '아크라시아 투어'로 스킬 포인트 물약, 룬과 같은 전투 콘텐츠에 필수적인 스탯을 챙길 수 있다. 천천히 퀘스트를 클리어해 반드시 챙겨주도록 하자.
      • 타워: 원정대 육성에 도움이 되는 각종 아이템들을 얻을 수 있는 콘텐츠이다. 각 타워의 층별 보상은 원정대 당 최초 1회만 획득할 수 있으며, 이미 클리어한 적이 있는 층을 원정대 내 다른 캐릭터로 클리어할 경우 티어에 맞는 재련 재료가 대체 보상으로 지급된다.
    • 에브니 큐브: 카오스 던전에서 확률적으로 큐브 입장권을 드랍하는데, 이 입장권으로 큐브에 들어갈 수 있다. 매칭하여 들어가는 것을 추천하며, 5분 정도 소요된다.
    • 실마엘 혈석 교환: 길드에 들어가면 출석체크, 실링 후원 등을 할 때마다 실마엘 혈석을 주는 데, 이를 통해 교환을 하여 돈을 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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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파티 컨텐츠 이용 시 준수 사항

로스트아크는 파티 플레이 위주의 MMORPG이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파티를 구성해서 컨텐츠를 진행해야 한다. 그러나 유저들의 성향과 관계 없이 무조건 파티를 구성하다 보니 유저들 사이에서 크고 작은 충돌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 때문에 로스트아크를 플레이하기 망설이거나 중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필요 이상으로 성품이 거친 유저들의 부적절한 행위가 문제인 것은 사실이지만 유저들 간 상호 약속이라고 볼 수 있는 암묵적인 규칙을 지키지 않아서 부정적인 경험을 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아래에 적혀있는 준수 사항은 로아 이용약관에 규정된 사항은 아니고 유저들 상호간의 약속에 가깝기 때문에 부정적인 경험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꼭 숙지하는 것이 좋다. 쉽게 말하면, 다른 유저들로부터 욕먹는 상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숙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 헤딩 팟이 아니라면 기본적인 공략은 검색해서 한번이라도 보자
    파티 컨텐츠 이용 시에는 공통적으로 인벤, 유튜브 등을 활용하여 공략을 숙지해야 한다. 가장 최근에 업데이트 된 컨텐츠가 아닌 이상 뉴비 상대로 정보가 절대 모자를 일은 없을 것이다. 대부분의 파티 컨텐츠마다 특정한 기믹이 존재하고 파티원들 간의 협동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공략을 숙지하지 않으면 공략에 계속 실패하여 민폐가 될 수 있다. 예를 들어서 가디언 토벌 매칭 시의 배틀아이템 국룰, 가디언의 패턴 등이 있다. 혹시라도 공략을 숙지하지 않았다면 양해를 구하고 알려달라고 하는 것이 좋다. 그 사람의 인성이 또라이가 아닌 이상 거의 웬만하면 알려준다.
어비스 레이드, 카양겔 이상의 상위 어비스 던전, 군단장 레이드 같은 컨텐츠부터는 매칭이 아닌 파티 모집을 주로 활용하기 때문에 공략을 숙지하고 트라이팟을 가야 한다.
  • 공격대에서 요구하는 최소한의 스펙을 갖추자
    일명 매너세팅. 특정 유저의 세팅이 지나치게 낮으면 공대원 전체의 평균 딜량이 떨어져 클리어에 지장을 줄 수 있다. 따라서 일정 수준 이상의 세팅은 하고 공팟에 지원해야 한다. 유튜브, 인벤 등에서 컨텐츠별 최소 스펙과 관련된 영상이나 게시글을 확인하고 그 기준에 맞춰서 지원하면 된다. 다만 파티에 따라 세구빛 18각, 엘릭서 40레벨 등의 높은 스펙을 요구하기도 한다.
큐브나 가디언 토벌 같은 컨텐츠에서도 높은 수준은 아니어도 그 템렙에 맞는 적당한 세팅은 하고 가야지만 무난하게 클리어할 수 있기 때문에 보석이나 각인을 장착하지 않고 매칭을 돌리는 행위 등을 해서는 안된다.
  • 자신의 숙련도에 맞는 공격대에 지원하자
    로스트아크의 레이드는 헤딩, 트라이, 반숙, 숙련, 빡숙 등 다양한 숙련도의 유저를 모집하는 파티가 존재한다. 자세한 내용은 로스트아크/용어 문서를 참조하면 된다. 특히 숙련 이상의 파티는 이미 컨텐츠를 통달한 유저가 숙제를 빨리 끝내기 위해 파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직 컨텐츠에 숙련되지 않은 유저가 지원해서 클리어에 영향을 주는 것은 명백한 민폐 행위이며, 심할 경우 사사게에 박제될 수 있다. 따라서 레이드를 아직 가보지 못했으면 트라이 파티를, 아직 숙련도가 부족할 경우 그 아래단계인 반숙, 클경 파티에 지원해야 한다. 숙련 파티는 아래단계의 파티에서 충분히 연습한 후 실수를 최소화할 수 있는 실력이 되었을 때 지원하는 것이 좋다.
다만 유저들도 사람인 만큼 누구나 실수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유저들은 이러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하고 있다. 혹시라도 숙련 이상의 공격대에서 실수를 유발할 경우 그냥 죄송하다고 사과하는 것이 좋다. 어떻게 실수했는지 해명하더라도 사과는 먼지 해야 한다. 다른 유저들은 본인의 사정이 어떤지에 대해 신경쓰지 않는다. 그들 입장에서는 그저 '레이드 클리어에 지장을 준 숙코'라고 볼 뿐이다. 따라서 본인이 다른 사람에 의해서 죽든, 억까로 죽든 원인을 말하기 전 무조건 사과가 선행되어야 한다.[8] 그리고 그와 반대로 이미 숙련되었거나 고스펙인 유저가 트라이팟에 들어가서 템 레벨로 찍어누르거나 혼자서 패턴을 다 파훼하여 유저들의 레이드 경험치를 낮추는 등 트라이를 방해하는 행위도 해서도 안된다. [9]
또한 숙련 파티 이상에는 사소한 이슈에도 지나치게 예민하게 반응하면서 욕설과 정치질을 일삼는 유저가 많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고, 혹시라도 그러한 유저가 있으면 가급적이면 그 분위기에 편승하지 않고 무시하는 것이 좋다. 본인도 맞대응 하더라도 오히려 진흙탕 싸움으로 번진다.
  • 배틀 아이템은 무조건 챙기자
    로스트아크는 무력화, 부위파괴를 수행하기 위한 다양한 배틀 아이템이 존재하고 각 컨텐츠별로 배틀아이템은 무조건 챙겨야 한다. 만약 배틀 아이템을 챙기지 않았거나 사용하기 꺼리는 모습을 보인다면 다른 유저들로부터 쌀먹으로 취급될 수 있다. 무력이나 부위파괴 등 기믹 수행에 실패하면 '회수, 파폭 안쓴사람 누구냐' 라는 말이 먼저 들어올 정도로 유저들은 채팅창 로그를 활용해서라도 배틀아이템 사용 여부를 매우 깐깐하게 본다. 따라서 각 컨텐츠를 하기 전 어떤 배틀아이템이 사용되는지 반드시 확인하고, 입장 전에도 배틀아이템이 잘 구비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단, 배틀아이템을 사용하지 않아도 무방한 컨텐츠이거나, 사전에 약속된 경우가 아니라면 기믹을 문제 없이 수행할 정도로 충분한 기믹 수행력을 지닌 직업들은 선택사항에 불과하며, 이럴 경우 특정 유저한테 배틀 아이템을 무조건 사용해야 한다고 강요해선 안된다. [10][11]
  • 만약 할 수 있다면 펫 버프는 켜두는 편이 좋다
    비록 펫 버프를 활성화 하기 위해서는 유료재화인 크리스탈을 사용해야한다고는 하나, 현재 엔드스펙 로스트아크 유저들 사이에서는 배틀아이템과 마찬가지로 펫 버프는 거의 필수 요소로 간주되고 있다. 전투 특성을 최대 10% 올려줘서 캐릭터의 스펙이 증가하는데, 특히 특화 직업들은 펫 버프 유무에 따라 딜량 체감이 크다. 그 외에도 즉각적인 창고 활용 및 수리 기능이 있기 때문에 레이드 도중 배틀아이템이 떨어지거나 장비의 내구도가 닳아서 중단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12] 이러한 점 때문에 펫 버프는 항상 켜놓고 레이드에 진입해야 되고 펫 버프를 사용하지 않으면 유저들 사이에서 비매너로 분류하는 사람들도 있고, 무엇보다 버프가 없는 플레이어 스스로가 가장 귀찮다. 거기에 펫 기능 활성화 아이템을 공식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에서 상당량 퍼주는 경우가 잦기 때문에 굳이 아낄 이유가 없기도 하다.
  • 가장 많이 사용되는 개념
    • 곱3, 곱3+1
      로스트아크 레이드 특성상 협동 기믹이 존재하고 각 기믹마다 특정 자리를 정해놓고 수행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 유저들이 간단하게 자리를 파티 번호에 3을 곱한 자리로 정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1번은 3시, 2번은 6시, 3번은 9시, 4번은 12시와 같은 식으로. 곱3+1은 현 위치에서 시계방향으로 한 칸 옮긴 자리이다(6시일 경우 7시). 대표적인 기믹으로는 아르고스 1페이즈 장판 들어가기, 현 아브렐 2관 무력화 자리, 카양겔 3관문 빛 쏘기 등이 있다.
    • 가디언 토벌 국룰
      일반적으로 신호탄은 파티번호 순서대로 사용한다. 그 외에도 쿤겔라니움, 소나벨 등 가디언에서는 2, 3번이 페로몬 폭탄을 사용하는 것 처럼 컨텐츠별로 다른 국룰이 존재한다. 단 파티찾기 활용 시 파티 제목이나 채팅 등으로 사전에 고지한 배틀아이템이 무엇인지 확인해야 한다.


[1] 사람이 많아서 경매장을 제외한 골드 거래같은 경우는 더 편리하긴 하나 거래 수수료는 경매장이랑 같이 때문에 큰 차이가 없고, 고고학 같은 생활 컨텐츠의 경쟁은 유저 수가 더 많은 만큼 더 빡세다. 게다가 꼭 다른 서버의 유저를 만날 수 없는 것도 아니고 원정대 영지에서는 다른 서버의 유저를 만날 수 있다. 큰 단점도 장점도 없으니 꼭 1서버에 집착하지는 말자. [2] 당연하지만 기존에 플레이하던 지인이 있다면 같은 서버로 가는 것이 좋다. 수수료 없이 골드, 배틀 아이템 등을 지원받기 좋기 때문. [3] 보석 돌려쓰기를 편하게 하기 위해 같은 역할군 클래스 6개를 육성하는 유저도 있긴 하나, 그러면 게임이 질릴 확률이 높으므로 비추한다. [4] 고속 성장 상한선은 해마다 올라가고 있다. 24년 여름시즌 기준 점핑권은 1520, 스토리 익스프레스는 1460이다. [5] 카양겔, 혼돈의 상아탑 제외 [6] 카양겔, 혼돈의 상아탑과 군단장 레이드 [7] 특정 요일이나 시간에 열리는 콘텐츠이다. [8] 일부 신경이 날카로운 유저들은 "억까"라는 단어를 사실상 금기어로 취급하기도 한다. 숙련은 그 "억까"라는 과정을 이미 다 겪어서 애초에 그런 상황을 안 만드는걸 전제로 하기 때문. [9] 다만 최근 슈퍼 모코코 익스프레스와 기존 레이드 컨텐츠의 너프와 레벨 고정등으로 인하여 실려과 아이템 레벨이 정비례하지는 않기 때문에 장비 레벨이 몇백씩 차이나이 않는 이상 크게 신경쓰지 않는 편이다. [10] 대표적으로 쿤겔라니움 매칭 4번 [11] 여담이지만 과거에는 하누마탄 매칭 입장 시 1신호탄, 전원 회파폭이었는데 페로몬 폭탄은 자유이며 채팅을 먼저 치는 사람이 페로몬을 사용하는 형식이었다. 이 과정에서 페로몬폭탄 사용 안하냐면서 분란을 유발하는 유저도 존재했다. [12] 레이드에서 사망할 시 모든 장비의 내구도가 5% 감소하는데, 어느 정도 수준으로 떨어지면 장비 자체의 스펙이 티가 날 정도로 감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