렙토케라톱스 Leptoceratop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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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
Leptoceratops Brown, 1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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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
<colbgcolor=#FC6>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계통군 | 석형류Sauropsida |
목 | † 조반목Ornithischia |
아목 | †각각아목Cerapoda |
하목 | † 각룡하목Ceratopsia |
계통군 | †신각룡류Neoceratopsia |
계통군 | †진각룡류Euceratopsia |
과 | †렙토케라톱스과Leptoceratopsidae |
속 | †렙토케라톱스속Leptoceratops |
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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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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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생대 백악기 후기에 북아메리카에 서식한 각룡류 공룡. 속명의 뜻은 '작은 뿔이 달린 얼굴'.2. 연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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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격도 |
주둥이가 매우 짧은데 비해 아래턱은 상대적으로 큰 편이고, 프릴 주변으로 강한 근육이 붙어 상당한 턱 힘을 낼 수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아마 낮은 키의 거칠고 질긴 식물들을 주로 먹은 것으로 보인다. 렙토케라톱스의 이빨은 수직, 수평으로 마모된 면이 모두 존재했는데, 2016년에는 이빨의 마모된 면을 분석한 결과 다른 조반목 공룡들과 다르게 음식물을 잘게 자르는 행동과 으스러뜨리는 행동을 동시에 할 수 있어서 마치 초식성 포유류처럼 먹이를 씹어먹었을 것이라고 추정하는 연구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 이 때문에 렙토케라톱스와 그 근연종들인 렙토케라톱스과 각룡류들이 원시 각룡류와 비슷한 생김새를 유지한 채로 다른 대형 케라톱스과 각룡류들과 공존할 수 있었던 이유를 다른 초식동물들과 경쟁할 필요가 없는 먹이를 먹고 살았다는 점에서 찾는 학자들도 있는 상황. 렙토케라톱스의 주식은 백악기 당시 풍부했던 현화식물, 양치식물, 구과식물이었다. 그 외에도 다른 각룡류들과 마찬가지로 날카로운 부리로 고기를 뜯어먹기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주장도 있지만, 이에 대한 연구는 자세하게 이뤄진 바가 없다.
한편 2019년, 몬태나주의 헬크릭층에서 세 마리의 렙토케라톱스 화석이 발굴되었다. 이 화석을 보아, 렙토케라톱스들이 사회성 동물일 뿐만 아니라 이들이 굴 속에서 새끼를 돌보았음이 밝혀졌다. 출처
3. 등장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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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때문에 한때는
프로토케라톱스과로 분류된 적도 있었으나, 현재는 렙토케라톱스과라는 독자적 분류군을 형성하고 있다. 전상악골 부분에 이빨이 없다는 점 등의 유사성 때문에 케라톱스과(Ceratopsidae) 각룡류들과 좀 더 가까운 관계에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기도 한다.
[2]
렙토케라톱스의 화석이 발견된 것은 캐나다 앨버타 주와 미국
몬태나주, 미국
와이오밍 주 일대이며, 그중
몬태나주에 렙토케라톱스가 발굴된 헬크릭층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