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일거너(Risk of Rain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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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white> UES 안전 기원호의 생존자들

코만도 헌트리스 도적 MUL-T 엔지니어 아티피셔

머셔너리 렉스 로더 애크리드 캡틴 이단자

레일거너 공허 악마

1. 개요

2. 스킬

2.1. 패시브(Passive)

자기 가속(Magnetic Accelerator)
	모든 치명타 확률이 치명타 피해로 전환됩니다.

2.2. 주요(M1 / RT)

XQR 스마트 탄환 시스템(XQR Smart Round System)
	능동 추적탄을 발사하여 100%의 피해를 입힙니다. 발동 계수: 1

2.3. 보조(M2 / LT)

M99 스나이퍼(M99 Sniper)
	장거리 조준경을 가동하고, 약점[약점]을 강조하며 무기를 관통형 1000% 피해를 주는 레일건으로 바꿉니다.[수동재장전] 발동 계수: 1

2.4. 유틸리티(Shift / LB)

충격 장치(Concussion Device)
	사용자 및 근처의 모든 적을 밀어내는 장치를 던집니다. 2개까지 충전됩니다.[번역오류] 쿨타임: 6초 발동 계수: 0

2.5. 특수(R / RB)

슈퍼차지(Supercharge)
	4000% 피해 및 150% 약점 피해를 입히는 관통 탄환을 발사합니다. 이 이후에는, 사용자의 모든 무기가 5초 동안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쿨타임: 15초 발동 계수: 3

3. 아이템 운영

3.1. 추천 아이템

• 티어 1
• 쇠지렛대: 다른 플레이어와 공격 대상이 겹치지 않게만 신경쓰면 흉악한 죽창 피해를 보여준다.
• 군인의 주사기: 공격 속도가 증가할수록 슈퍼차지의 충전/재부팅 시간이 감소하며, M99를 채용했을 경우 아래의 보조 탄창과도 궁합이 좋다. HH44 사수의 장점을 극대화시키는 용도로도 중첩해볼 수 있다.
• 보조 탄창: M99를 채용한 레일거너 한정으로, 수동 재장전을 거치지 않고 연속으로 약점을 공격할 수 있게 해준다.[6] HH44를 채용한 레일거너에겐 효과가 없다.
• 휘발유: 광역기의 부재를 해결해준다.

• 티어 2
• 캬로/루널드의 반지: 스킬의 최종 피해량에 영향을 받는 아이템. 특히 캬로의 반지는 레일거너의 높은 피해를 광역으로 흩뿌릴 수 있게 해준다.
• 우쿨렐레: 스킬의 최종 피해량에 영향을 받는 아이템. 레일거너의 공격 속도를 생각하면 확률은 높지 않지만 높은 피해를 광역으로 흩뿌릴 수 있게 해준다. XQR 스마트 탄환 시스템으로도 발동시킬 수 있으므로, 다급한 상황에 잡몹 정리를 돕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 전투의 뿔피리: 슈퍼차지 사용 전에 장비를 가동하는 것으로 선딜레이와 재부팅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게 해준다.
• 도깨비불: 광역기의 부재를 해결해준다.

• 티어 3
• 레이저 스코프: 조건 없이 치명타 피해 +100%라는 막강한 성능을 지니고 있다. 확정적으로 치명타를 발생시킬 수 있는 레일거너에게 최고로 잘 어울리는 아이템.
• 의식용 단검: 알아서 주변 적들을 정리해주기 때문에 산발적인 전투에 취약한 레일거너의 숨통을 트이게 해준다.

• 루나
• 이단의 발걸음: 기본 유틸리티 스킬의 기동성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수동적인 메카니즘때문에 순발력이 떨어지는 점을 보완하고자 할 때 기용할 메리트가 있다.
• 순수: 영향을 받는 스킬은 유틸리티/특수 스킬 뿐이지만, 단발 공격 위주의 레일거너는 확률 아이템 획득을 배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디메리트가 적다. 당연하지만 쿨타임이 감소해도 슈퍼차지의 재부팅 시간은 줄어들지 않는다.

• 공허
• 공허가 보낸 화염: 광역기의 부재를 해결해준다. 도깨비불과 달리 체력이 많은 적에게 발동하기 때문에, 쇠지렛대와 함께 한 방에 적들을 쓸어버릴 수 있다.
• 눈물 버섯: 레일거너는 항상 적들과 일정 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이동해야 하며, 슈퍼 차지의 충전/재부팅 시간 동안의 빈틈을 버틸 수 있게 도와준다.

• 장비
• 접안 HUD: 레일거너의 패시브 효과 덕분에, 지속시간 동안 치명타 피해 +100%라는 막강한 성능의 장비로 사용할 수 있다. 확정적으로 치명타를 발생시킬 수 있는 레일거너에게 최고로 잘 어울리는 아이템.

3.2. 비추천 아이템

• 루나
• 이단의 갈고리: 레일거너는 보조 스킬을 교체하면 적의 약점을 공격할 수 없게 된다.

4. 평가

4.1. 장점

• 강력한 스킬 피해
  사실상 기본 공격처럼 사용하게 되는 M99의 피해량이 1000%인데, 장전 보너스로 500%가 더 붙는데다 약점을 공격하면 확정 치명타이므로 장전과 조준만 잘한다면 계속해서 3000%의 피해를 꽂아넣을 수 있다. 심지어 슈퍼차지의 피해 기대값은 무려 11250%로, 이보다 높은 피해를 지닌 스킬은 캡틴의 OGM-72 '디아블로' 타격이 유일하다. 그마저도 선딜레이가 무려 20초나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일반적인 스킬 중에선 가장 강력한 셈.

• 초장거리 히트스캔 공격
  레일거너 이전까지 높은 피해를 지닌 스킬들은 적에게 근접해야 하거나 명중시키기 힘들거나 하는 제약이 있었지만, 레일거너의 스킬들은 조준만 잘한다면 매우 먼 거리에서도 정확한 목표에 히트스캔 공격을 꽂아버릴 수 있다. 덕분에 코만도의 위상조정탄과는 달리, 스킬에 붙은 관통 성능을 매우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4.2. 단점

• 부족한 광역공격 능력
  M99와 슈퍼차지, 극저온 충전에 관통 성능이 붙어있긴 하지만, 게임이 게임이다보니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관통만으로는 불어나는 적들을 상대하기 버거워진다. 관통 외에 할 수 있는 행동은 충격 장치로 적들을 분산시켜 각개격파를 시도해보는 정도.

• 치명타 아이템과의 시너지가 적음
  M99를 채용한 레일거너는 느린 템포로 사격하는 저격에만 치명타가 터진다는 점 때문에, 이 게임에 존재하는 다양한 치명타 아이템과의 시너지가 영 좋지 못하다. 타 생존자들은 치명타 100%를 기점으로 출혈, 피흡등을 더해가며 폭발적으로 성장하지만 레일거너는 쇠지렛대같은 본인의 시그니처 아이템이 아닌 이상 별 티가 나지 않기 때문에 아이템 선택폭이 제한된다. HH44를 채용하면 해당 단점을 일부 해소할 수 있으나, 레일거너의 특징과도 같은 높은 피해량을 잃는다.

5. 전용 도전과제

• 레일거너: 사격수 - 레일거너로, 약점을 놓치지 않고 30번 연속으로 스나이퍼 사격을 달성하십시오.[7]
• 친족의 유물을 사용해 조준하기 쉬운 몹들만 나오게끔 만들면 쉽게 달성할 수 있다.

• 레일거너: 절멸자 - 레일거너로 한 방에 1,000,000의 피해를 입히십시오.[8]
• 도움이 되는 아이템으로는 쇠지렛대, 레이저 스코프, 접안 HUD, 모양이 있는 유리 등이 있으며, 시간 사이의 시장에 있는 뉴트를 공격 대상으로 하면 안전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 레일거너: 곡예사격 - 레일거너로, 공중에서 한 발의 슈퍼차지 사격으로 3마리를 처치하십시오.[9]
• 우윳빛깔 번데기를 활용하거나 친족의 유물로 첫 스테이지에서 적을 딱정벌레로 고정시킨 후 뭉쳐있는 무리에 슈퍼차지를 날리면 비교적 쉽게 달성할 수 있다.

• 레일거너: 마스터 - 레일거너로 몬순에서 게임을 깨거나 없애버리십시오.

6. 기타

• 레일거너는 전작의 스나이퍼를 Risk of Rain 2에 어울리게 리메이크한 결과물이다. 개발자들의 과거 발언들을 살펴보면 본작이 전작과 다르게 텔레포터 근처에 머물러야 충전이 가능하다는 것과 3D 공간에서 수많은 적들의 공격을 회피하면서 충전식 저격을 시도하기가 매우 힘들다는 것 때문에 큰 난관을 겪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 도중에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쳤다고 한다.
• 개발 도중의 스나이퍼는 원형의 3배율 조준경을 사용했으나, 레일거너의 M99 스나이퍼는 넓은 직사각형의 2배율 조준경을 사용한다. 조준 중에도 비교적 화면을 넓게 볼 수 있도록 신경을 쓴 것으로 보인다.
• 전작의 스나이퍼는 적을 조준하는 동안 가만히 충전을 기다려야 했기 때문에, 개발 도중에는 피해량을 높이기 위해 조준경을 활성화하고 4초 동안 기다려야 하는 기믹이 있었다. 하지만 해당 구조가 본작의 빠른 게임 템포를 따라가기 힘들다고 판단했는지 과감하게 충전을 삭제하고, 그 대신 선딜레이와 함께 장비를 비활성화시키는 슈퍼차지가 추가되었다.
• 개발 도중에는 도적이나 아티피셔처럼 주요 스킬의 사용 횟수가 4회이고 쿨타임마다 재충전되는 방식이었으며, 근접한 적을 상대하기 수월하도록 유틸리티 스킬을 사용하면 주요 스킬의 사용 횟수가 8회 추가로 늘어나는 시스템이 있었다. 해당 시스템이 복잡하다고 생각한 건지 현재의 레일거너는 단순하게 조준 여부에 따라 공격 방식이 달라지는 생존자가 되었다.
• 개발 도중에는 제트팩이나 드론을 이용해 공중을 날아다니며 적을 저격하는 등의 방안도 구상했다고 한다. 하지만 아티피셔와 겹치기 때문인지, 최종적으로는 레일거너에게 유틸리티 스킬로 충격 장치가 주어졌다.

• 마스터 도전과제를 달성하면 해금되는 스킨은 '명사수'로, 스나이퍼의 복장이다.

• 성별이 불분명한 스나이퍼와는 달리, 레일거너는 여성으로 밝혀졌다.

• 레일거너가 공개되기 전에 Dev Thoughts #24 영상 말미에서 레일거너의 장비들이 담긴 상자를 보여줬는데, 상자 왼쪽의 커다란 사각형 물체를 보고 인포서의 방패로 추측하는 유저들도 존재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레일건을 작동시키기 위한 휴대용 발전기인 것으로 밝혀졌다.

• 같은 생존자인 헌트리스와는 공통점도, 대비되는 점도 많다. 좌측이 레일거너, 우측이 헌트리스로 서술.
• 미래형 화기 ↔ 구형 냉병기
• 에임 영향을 많이 받음 ↔ 에임 영향을 적게 받음
• 단일 적에게 큰 피해를 줌 ↔ 다수의 적에게 연쇄 피해를 줌
• 치명타 발생 시 약점 피해가 1.5배 ↔ 치명타 발생 시 공격 횟수가 2배
• 적을 자동으로 추적하는 기본 공격
• 이미지 컬러가 빨간색[10]
• 여성 생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