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0 14:09:12

랑시

파일:정엘 폰트2.jpg
등장인물 | 설정 | 에피소드 | 특징
미디어 믹스: 웹툰 · 애니메이션
작가: 이환
{{{#2e2e2e,#dddddd {{{#!folding 개별 등장인물 ▼ 엘퀴네스 이프리트 트로웰 미네르바 미네 페르데스
카노스 섀넌 이오웬 라데카 엘뤼엔 라피스
메세테리우스 란타샤 라미아스 이사나 알리사 시벨리우스
데르온 세르피스 데자크 룬 유카르테 파이런 엘키노
블레스터 파이어 버스터 강지훈 하태진 아나이스 아인
랑시 다비안 라반 아렐 카리안 }}}}}}
랑시
ランシー | Rancey
파일:랑시 소설3.jpg
추가 예정
소설 웹툰
<colbgcolor=#EDA900> 나이 13세
성별 여성
종족 인간
머리카락과 눈동자 색 주황색[1]/ 흑안


1. 소개2. 작중 행적
2.1. 구판2.2.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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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정령왕 엘퀴네스의 등장인물.

엘이 4천년전 과거로 가서 처음으로 만났던 인물이다.

2. 작중 행적

2.1. 구판

구판에서는 여관에서 일하고 있던 한 소녀였다. 여관에서 잡일을 하고 있었는데 엘의 옆에 잠깐 동안 있었더니 갑자기 정령 친화력이 급상승, 엘이 정령을 소환하는 법을 가르쳐 줘서 하급 정령 나이아스와 계약을 맺었다. 물론 랑시가 나가고 난 뒤 엘은 엘퀴네스(4천년 전엔 엘뤼엔이 엘퀴네스로 살 때였다.)에게 "네가 옆에 없으면 자연스레 흩어져버릴 친화력이다"라며 까였다. 작중 후반부에 다시 엘과 재회하는데, 랑시는 어느 중급 정령사의 제자가 되어 있었고 엘이 엘퀴네스의 계약자라는 것을 알고 매우 놀랐다. 그러나 랑시는 그래도 여전히 엘이 좋다며 언젠가 뛰어난 정령사가 되어서 다시 만나러 오겠다고 했다. 물론 2년 뒤에 엘이 4천년 후로 되돌아가서 다시는 만나지 못했다. 뭐 사실 되돌아간 시점에서 모든 기억이 잊혀졌겠지만.[2] 이후의 행적은 불명. 하지만 인간의 문명이 무너질 때 살아남았다면 아무래도 정령사로 잘 살았을 가능성이 높다.

2.2. 개정판

우연히 물가에 있던 엘과 마주치며 처음엔 엘을 인어라고 생각했지만, 인어가 아니란걸 알자 엘에게 여러가지 정보를 알려준다. 그후, 엄마가 마수에게 습격을 당하고 그걸 우연히 본 엘이 엄마를 구해주면서 은인이 된다.[3]이 때문에 엘은 마신관으로 오해받고, 카노스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4] 랑시의 도움으로 마을에서 도망친다. 이 과정에서 엘의 몸에 접촉하는 것만으로도 친화력이 높아지는 걸 엘이 알아차리고, 정령소환술식을 알려주어 하급 정령 나이아스와 계약을 한다.


[1] 정확히는 홍차색이라고 한다. [2] 설정상 과거에 잠시 다녀간 사람들의 존재가 비는 것에 대처하기 위해 세계 자체가 그 사람의 존재를 기억과 기록에서 삭제해 버리기 때문이다. [3] 랑시의 엄마는 마수에게 당해 마기가 몸을 침식했지만 엘이 가지고 있는 마신의 문장만은 진짜이기 때문에 마기를 몸 밖으로 빼 주었다. [4] 마수가 안 나오는 시기에 마수가 나올 수 있는 유일한 원인이 마신관이 마족을 소환하는 경우인데, 공교롭게도 엘은 이때 엘뤼엔을 소환한 직후이다. 문제는 이러한 시골에서는 측정하는 기계가 조잡해서 정령 소환과 마족의 소환을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에 마족을 소환했다고 오해를 받아 징계를 받게 된다. 이 경우 참회실에 일주일 정도 감금당하는 징계를 받게 되고, 참회실에서 일어나는 일은 모두 신이 알게 되기 때문에 카노스에게 무조건 들킨다. 그리고 카노스에게 들킨다면 엘의 정체를 들키는 것도 시간문제이기 때문에 도망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