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죽역 | ||
역명 표기 | ||
북부내륙선 |
라죽 Rajuk 羅竹 / 罗竹 / ラジュ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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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
량강도 김형직군 라죽리 | ||
관리역 등급 | ||
불명 (청진철도총국 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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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기관 | ||
북부내륙선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철도성 | |
개업일 | ||
혜산만포청년선 | 1988년 8월 3일 | |
철도거리표 | ||
만포청년 방면
무 창← 5.6 ㎞ |
북부내륙선 라 죽 |
혜산청년 방면
대 응4.3 ㎞ → |
라죽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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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북부내륙선의 철도역. 량강도 김형직군 라죽리 소재.[1]2. 역 정보
1988년 8월 3일 혜산만포청년선의 2단계이자 마지막 구간인 자성-후주청년 구간이 개통되면서 영업을 개시하였다.승강장은 1면 1선의 단선 승강장으로 전형적인 조그마한 시골역이다. 쉽게 말하면 그닥 별 볼 일 없는 동네.
다만 이 역의 서쪽으로 400여m 정도 떨어진 곳에 산이 하나 가로막고 있어서 터널을 뚫고 지나가야 하는데, 바로 이 산이 구 동신면과 동흥면의 경계선이 되어 주었다.
3. 역 주변 정보
량강도에서 유일하게 평안북도의 군을 떼어낸 부분이 바로 이 후창군인데, 후창군의 광복 당시 면이 5개였고 이 중 3개를 떼어서 지금의 량강도 후창군이 된 것을 생각해 보면 나름대로 경계상으로는 의미가 있는 지역이었다고 볼 수 있다.압록강 연안의 마을이 의외로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편이지만, 그뿐. 대략 150여 채 정도 되는 민가가 이 역으로부터 북쪽 1km 지점에 위치해 있다. 당연히 접근성이 좋을 리가 없다.
4. 둘러보기
북부내륙선의 역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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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죽은 라신동과 죽암동에서 따 와서 조선시대부터 쓰이던 지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