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21 19:12:02

돈암동 삼성아파트


{{{#!wiki style="margin:-12px -0px" <tablebordercolor=#ae1932> }}}
{{{#!wiki style="color: #FFFFFF; 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color: #555555; 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자치구|{{{#ffffff 자치구}}}]]
종로구 중구 용산구 성동구 광진구
동대문구 중랑구 성북구 강북구 도봉구
노원구 은평구 서대문구 마포구 양천구
강서구 구로구 금천구 영등포구 동작구
관악구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 강동구
}}}}}}}}} ||

파일:삼성 로고.svg
<colbgcolor=#004494><colcolor=#fff> 명칭 돈암동 삼성아파트
영문 명칭 Donam-dong SAMSUNG Apt
종류 아파트
브랜드 삼성아파트
주소 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소문로34길 24 ( 돈암동)
입주 1999년 4월
동수 9개동
층수 지하 1층, 지상 12~26층
세대수 2,014세대
면적 59㎡, 84㎡, 114㎡
주차대수 1,676대 (세대당 1.31대)101동~107동
195대 (세대당 0.26대)108동~109동
시공사 삼성물산

1. 특징2. 주변 교통편
2.1. 지하철역2.2. 버스

[clearfix]

1. 특징

서울특별시 성북구에 위치한 아파트.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성북구에 건립한 최초의 아파트다. 단지설계나 평형배분 평면도 등은 그리 특이할 것이 없는 90년대 후반의 보통 아파트이나 길음역쪽에 붙어있는 24평형의 경우 완전 중복도식은 아니지만 중복도식에 가까운 구조를 보이고 있다.

총 2,000세대가 넘는 대단지이나 이 중 700세대 이상이 재개발임대아파트다. 따라서 일반분양세대는 1,278세대. 주변의 다른 아파트에 비해 임대아파트의 수가 꽤 많은 편인데 이는 당시 재개발할 때 임대아파트 배분을 일률적으로 하지 않고 임대아파트도 하나의 대단지를 이루기 위해 복수개의 재개발사업장에서 임대아파트는 한두 곳에 몰아서 짓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임대아파트는 분양아파트와 분리되어 있는 경우도 많다. 돈암 삼성의 경우도 임대아파트인 108,109동은 도로로 분리되어 있다. 또한 관리 주체가 SH공사라서 그런지 도색 역시 SH도색으로 되어있다.[1][2]

전술한 대로 삼성물산이 자기 이름으로 성북구에 최초로 지은 아파트이고 이후 삼성건설이 래미안 브랜드를 런칭한 이후로 길음동, 종암동 등에 대단위 삼성아파트 타운을 건설하는데 브랜드의 통일성과 이 지역 선진입 이미지를 위해 돈암 삼성아파트를 래미안 브랜드로 개명했다. 일부 구 아파트들이 신 브랜드를 도입하자고 주장해도 건설사가 이미지관리를 위해 허가하지 않는게 다반사인데 여기는 건설사가 먼저 브랜드 교체를 제안한 것.[3] 그도 그럴만한게 여기는 1999년 입주고 래미안 브랜드로 분양한 길음1구역은 2003년 입주니 얼마 차이 안난다.

2. 주변 교통편

2.1. 지하철역

2.2. 버스


[1] 이웃한 한신공영, 한진중공업의 아파트의 경우는 아예 동 번호도 다르다. 한신이 100번대, 한진이 200번대, 임대아파트만 건설사 무관하게 300번대다. 삼선 현대,대우의 경우 아예 다른 2개 단지인데 임대아파트는 한곳에만 지었고 아예 분리해서 이름조차 SH빌이고 관리주체도 다르다. [2] 이런 재개발 임대아파트 방식이 나름 문제가 있다 하여 요즘에는 소셜믹스라는 이름하에 같은 단지에 혼합해서 짓도록 하고 있다. 물론 이는 아파트 재도색 관련 문제 등, 이대로 다른 갈등요소를 낳고 있다. [3] 압구정 현대아파트의 경우에도 시공사인 HDC 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로 개명을 제안하였으나, 이쪽은 압구정 현대아파트라는 이름이 더 위상이 높다면서 입주자들이 오히려 개명을 반대하였다. [4] 돈암동이지만 성신여대(돈암)역보다 길음역 앞이라는게 정확하다. 단, 가장 멀리 떨어진 107동의 경우는 그래도 길음역이 조금 더 가깝긴 하나 지옥철 구간을 한역이라도 줄이고자 성신여대입구역을 이용하는 사례가 더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