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라폰테인 Don LaFonta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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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이름 |
도널드 리로이 라폰테인 (Donald Leroy LaFontaine) |
직업 | 성우, 배우 |
출생 | 1940년 8월 26일 |
미국 미네소타 주 덜루스 | |
사망 | 2008년 9월 1일 (향년 68세) |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74cm[1] |
가족 |
배우자 조안 스터드바(1967년 결혼~1988년 이혼) 배우자 니타 휘태커(1989년 결혼~2008년) 딸 크리스틴 라폰테인 딸 스카이 도니엘 라폰테인 딸 엘리스 캐슬린 라폰테인 |
활동 시기 |
성우|
1964년 ~
2008년 배우| 1982년 ~ 2008년 |
별명 | 신의 목소리, 전설의 목소리, 예고편의 왕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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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성우 겸 배우. 국산 더빙이 없는 80년대 북미 영화의 한 예고편을 볼 때 들을 수 있는 목소리의 주인공이다.2. 활동
원래는 녹음 엔지니어였으나, 1964년 영화 "Gunfighters of Casa Grande"의 예고편을 당시 성우가 안 오는 바람에 땜빵으로 녹음한 것을 시작으로 5000편이 넘는 영화 예고편의 내레이션을 맡게 되었다. 극장에서 영화보기 전에는 반드시 이 분의 목소리를 들어야 영화를 볼 수 있었을 정도. 그 외에도 라디오, TV 광고, 게임 트레일러 무비 등 온갖 매체를 넘나들면서 35만개가 넘는 작품을 남긴 실로 예고편의 왕.주요 멘트는 “~하던 세계…”(In a world where…). TV Tropes에는 별도로 문서가 되어 있다. InAWorld 이 사람이 예고편 설명하는 걸 들으면 뭐든지 다 재미있게 보인다.
전반적으로 단도직입적이고 단순 명료하기 때문에 해당 예고편의 영화의 특징에 대해 인식하기 쉽기도 하지만, 상업적 위주의 영화를 제외하고 독립영화나 예술영화에 이런 예고편을 다루게 되면 정말 엄청 깬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상 이 분의 예고편을 보면 영화의 절반을 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수준. 이런 예고편을 만든 영화는 대부분 특유 미국 감성의 상업 영화인데, 절반은 80년대에 흥했던 미국 감성과 평가절하된 B급 영화들이다. 예외적으로 심슨 더 무비가 있긴 한데, 원래 심슨은 B급 감성의 1인자였던지라 가능했던 부분. 이런 특유 단도직입적이고도 구체적인 특징인지라 솔직한 예고편의 모티브가 되기도 했다.
2008년 9월 1일 기흉 합병증으로 LA의 한 병원에서 향년 68세의 나이로 사망하였다.
생전에 ABC방송의 아침 뉴스 프로그램에서 인터뷰를 했다. 라폰테인의 목소리와 다양한 장르의 예고편,
3. 여담
- 라폰테인의 녹음 시간은 평균 10분, 개런티는 평균 2천 달러였다고 한다. 업계에서는 " 검증되지 않은 신인을 쓰는 것보다 믿을 만한 사람을 계속 쓰는 것이 낫다"는 '라폰테인 효과'라는 말이 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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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의 원칙이 재미있다.
3. 위 2가지 예외를 제외하면 어떤 영화도 가리지 않는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