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07 23:36:26

독일 국방군/대중문화

1. 개요2. 주의점3. 목록
3.1. 회고록3.2. 게임3.3. 영화, 만화, 소설

1. 개요

대중매체에서 묘사되는 독일 국방군에 대해 다룬다. 단순히 소설과 영화, 애니메이션 등의 창작물 속에서의 묘사뿐만 아니라 밀리터리 동호인들의 논픽션 서적 및 리인액트먼트 문화나 패션, 그리고 음악까지 망라한다.

2. 주의점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국방군 무오설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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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1950년대의 미비했던 과거 청산과 냉전의 여파로 인해 국방군은 범죄자가 아니며, 나치 정부의 범죄와 분리되어 국가를 위해 싸운 순수한 군인일 뿐이라는 주장이 널리 퍼졌다. 소위 ' 국방군 무오설'이라 불리는 이 역사적 신화는 당시 대중매체에 널리 퍼져나가 사람들이 독일군을 바라보는 시선을 왜곡하였으며 그들을 나치 범죄와 분리시키는 결과를 낳았다.

이 신화는 1960년대 이래로 많은 비판을 받아 서서히 무너졌으며, 오늘날 학계에서는 이구동성으로 독일 국방군은 나치 전쟁 범죄의 주요 가해자 중 하나라고 공언한다. 때문에 오늘날 묘사되는 국방군은 대부분의 경우 더 이상 무고한 존재로 그려지지 않는다. 하지만 일부 이러한 시대착오적 신화를 벗지 못한 작품들은 여전히 만들어지고 있으며, 과거의 전쟁 영화 등에서 묘사되는 독일 국방군은 무오설 신화가 씌어 있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으므로 시청에 주의를 요한다.

3. 목록

3.1. 회고록

3.2. 게임

나치의 주요 무장 세력인지라 동맹이었던 이탈리아 왕국군, 일본 제국군 좀비, 외계인, 테러리스트, 돌연변이처럼 게임에서 아무리 죽여도 뭐라고 안 하는 존재다.

특이하게도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에서는 어느 정도 비중을 차지하는 경우가 많지만, FPS를 위시한 액션 게임 류에서는 제2차 세계 대전 관련해서 거의 대부분 적으로 나오며, 플레이어의 행동에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해 밑도 끝도 없는 악의 축이 되어 나오는 경우도 태반 이상이다. 액션 게임의 경우 독일군이 주인공이 되면, 전쟁범죄 문제를 표현해도 논란, 안 해도 논란의 대상이 된다. 유일하게 이 금기를 깨려고 했던 게 스나이퍼 엘리트였지만 결국 논란을 피할 수 없었는지 '독일 국방군으로 위장한 미군 소속 스파이 저격수'라는 설정으로 무마해버렸다.

3.3. 영화, 만화, 소설

독일 국방군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진행하는 영상물들은 종종 나오는데, 대표적으로 철십자 훈장 등이 있다. 이 경우 단순히 나치 독일군의 잔혹한 면만을 보여주거나, 패전국 답게 적을 물리치는 영웅적 서사시보단 인간적인 부분과 전쟁의 비참함을 강조하는 게 대부분.
  • 소설가가 되자에서 연재 중인 이세계의 용사소환 이야기 중에서는 소환된 용사에게 아내를 빼앗기고, 자신의 주변인들을 차례대로 살해당하고 노예로 전락시킨 왕국에 복수를 하고자, 2차 대전 당시의 독일군을 소환해서 왕국과 교회, 용사, 길드, 배신한 아내 등을 차례대로 처형하는 복수물이 있다. 여기서 등장하는 독일군은 전부 독일 국방군이며, 크릭스마리네를 제외한 육군과 공군이 등장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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