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7 12:43:04

데코토라데/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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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상전대 분붐저
등장인물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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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상전대 분붐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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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도 타이야 메이타 이시로 시후토 미라 아쿠세 죠 부레키 겐바 호무라 사키토
조력자
분도리오 붐데라스 뷴 디젤
사이부 시라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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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주침략대주력단 하시리얀
보스
와루이도 스핀도
대장
매드렉스 캐논보그 디스레이스
현장감독 산시타
데코토라데 이타샤 야이야이 야루카 }}}

1. 개요2. 분붐저 본편
2.1. 1st LAP - 분붐저 결성2.2. 2nd LAP - 히어로와 파트너2.3. 3rd LAP - 정체와 결의
3. 극장판

1. 개요

폭상전대 분붐저의 등장 악역, 데코토라데의 작중 행적을 정리한 문서.

2. 분붐저 본편

2.1. 1st LAP - 분붐저 결성

1화: 거대화한 야이야이 야루카 머리 위에 올라타, 아오리 패밀리의 차량을 전부 파괴한다.

시후토 미라를 데리고 도주하던 한도 타이야의 분붐 슈퍼카를 쫓아 추격전을 펼치지만 타이야가 슈퍼카를 어택 모드로 변형시켜 현장을 탈출하자 급브레이크를 밟다가 야이야이 야루카의 거대화가 풀린다.

2화: 아지트에서 이타샤와 함께 돌격대 회장 매드렉스의 지시사항을 받는다. 청소기 구루마를 조련하고 있었는지 쓰레기 가득한 쓰레기통을 들고 쓰레기를 버려대면서 분붐저와의 전투를 구경했다.

3화: 청소기 구루마의 실패로 갸솔린을 모으지 못 해 매드렉스에게 까인다. 시계 구루마의 활약을 보고 기뻐하면서 요란하게 떠들다가 시계 구루마가 가만히 있으라고 위협하자, 그 상태로 정지하여 야루카가 폭주하기 전까지 쭉 가만히 있는다.

4화: 사우나에서 땀을 빼는 일상생활을 보낸다. 이후 사우나 구루마를 취재하던 뉴스 기자들 앞에 나타나 카메라에 얼굴을 들이밀고 지구는 우리 구역이라고 선전포고하는데, 옆에서 튀어나온 이타샤 & 야루카에게 나가떨어진다. 이후 분붐저의 등장으로 사우나 구루마의 갸솔린 생산이 중단되자, 어쩔줄 몰라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사우나 구루마를 도와주지않고 이타샤 & 야루카와 함께 자리를 내뺀다.

5화: 어느 술집에서 다트를 날리지만 명중에 실패하고, 이후 이타샤가 다트를 맞추지 못하자 이타샤에게 헤타샤[1]라고 놀린다.

6화:

7화:

8화: 분노가 폭발하기 직전인 매드렉스가 무서워서 몰래 튀려고 하지만 실패하고 분 레드를 끌고 오라는 명령을 받는다. 이에 네지렛타로 사람들을 습격하여 갸솔린을 모으고 분붐저를 어느 공장으로 유인한다. 그리고 본인들이 피해자로 위장해 다가온 분붐저를 하시리얀 통신판매 특별사양 감옥에 가두는 데 성공하지만...
데코토라데: 좋았어! 작전 성공 대성공이다!
이타샤: 해냈다! 분붐저 GET!
타이야: 그런 너희들은 어떻게 나올 생각이냐?
타이야 말마따나 자기들도 분붐저와 같이 감옥에 갇혔음을 깨닫고 절규한다.

9화: 야루카에게 매드렉스에게 도움이 되었다며 칭찬하지만, 야루카는 쥐어쨔져 갸솔린을 착취당해 아팠다고 말한다. 분붐저와의 전투에서 밀리던 매드렉스가 갸솔린을 넘기라고 명령하자 승리를 위해 참으라며 야루카를 붙잡고는 이타샤가 차 버린다. 결국 매드렉스가 패배하자 좌절한다.

2.2. 2nd LAP - 히어로와 파트너

10화: 매드렉스가 패배해 사망하자 그를 애도하며 슬퍼하다가, 야루카가 의욕을 내자 동조한다. 겐바가 도보로 운송중이던 에너지체 가방을 노리고 코이노보리 구루마를 투입하는데, 에너지체 가방이 폭발하는 것이 두려워 도중에 난입하여 이타샤와 함께 강제로 끌고간 다음 다시 투입시키지만 사실 겐바가 들고 다니던 가방은 페이크로, 카시와모찌가 들어있었다. 진짜 에너지체는 겐바가 미끼가 된 사이에 연구소에 무사히 도착한 상태였다. 이를 알고 자신들이 속았다는 것을 알고서는 잔뜩 약이 올라 코이노보리 구루마에게 매드렉스 님의 복수를 하라고 지시하고는 본인은 이타샤와 야루카와 함께 도주한다.

11화: 여전히 의욕이 없어서 땡땡이를 치려는 찰나 새로 지구에 파견된 캐논보그에 의해 안테나 구루마를 내보낸다. 이후 산시타 전원은 캐논보그의 개조대에 편입된다.

12화: 이타샤와 야루카가 캐논보그의 뒷담화를 하는 걸 말린다.

13화: 갑자기 분붐저에게 선전포고를 하면서 분붐 킬러 로보역전 폭상폭락 선창 공격을 분붐저에게 먹여 텐션을 폭락시킨다. 분붐저를 이겼으니 갸솔린을 마음껏 모으려는 찰나 겐바가 갑자기 산시타를 떠받들기 시작하고, 본인은 맛있는 음식과 분 블루 가면을 선물받는다. 하지만, 이게 모두 겐바의 작전이어서 산시타 본인들이 킬러 스피커의 영향으로 텐션이 폭락하고 말았다. 킬러 스피커는 분붐 사파리에 의해 파괴되고, 분붐 킬러 로보에 탑승해 거대전에 돌입한다. 여기서 데코토라데의 운전 실력이 드러나는데, 이타샤와 야루카는 보조나 다름없고, 실질적인 조종은 데코토라데가 했다. 캐논보그가 그의 난폭 운전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분붐 킬러 로보의 개조를 한 덕분에 분붐저 로보를 압도하는 실력까지 보여준다. 하지만, 분붐 사파리 클로를 장착한 분붐저 로보의 반격에 패배하고 만다.
겐바: 안녕이야. 폭락전대 산시타.
분붐: 분붐 킬러 로보 따위 정말 싫다!
산시타: 뭐야 그게? 폭락~!(분붐 킬러 로보가 터지며 날아간다.)

14화 : 이타샤, 야루카와 같이 건물 옥상에서 햇빛을 쐬며 낮잠을 자다가 캐논보그에게 딱 걸려서 쫓겨나다시피하며 냉장고 구루마를 만든다. 이후엔 캐논보그가 새로 개조한 분붐 킬러 로보[2]를 조종하며 이에 맞서려고 온 분붐저 로보 폴리스를 상대로 우위를 점하고, 중간에 분붐저 로보가 다른 형태로 재합체하려하자 뒤에서 그래플링을 시전해 합체 시도 자체를 막는 등 선전한다. 그러나 분붐저 로보의 아이언 테일 공격에 맞아 잠시 그래플링이 풀린 사이, 이시로가 운전하는 분붐 마린이 도착하면서 분붐저 로보가 신규 합체 형태인 분붐저 로보 몬스터로 재합체해 반격을 가하자 쪽도 못하고 밀리다 패배한다. 뭐라도 해보려다 운전대가 뽑히자 시원하게 포기하고 폭발과 함께 우스꽝스럽게 날라가는 모습이 압권.
데코토라데 : 리벤지 실패~.
이타샤 : 또 그 잘난척쟁이에게 혼나게 생겼네.
산시타 : 아하하하하하.....고생하셨습니다~!!(분붐 킬러 로보가 또 터지며 날아간다)

23화: 아쿠세 죠가 유소년 야구부 코치를 하는 걸 보고는 저게 야구의 지구란 스포츠냐는 말을 한다. 분붐저와 하시리얀이 야구 시합을 하게 되자 포수를 맡는데, 9회말에 폭풍질주를 하는 타이야[3]를 아웃시키려 했지만 실패하고 119:118로 역전패 당하고 만다. 전투 후 야구에서 지면 이런다면서 야구장의 흙을 담아가는데, 야루카를 주머니에 넣으려고 한다.

25화: 캐논보그가 갸솔린 수급목표를 0.03%밖에 달성하지 못하자 최후의 수단으로 대량비명병기 잭키 호이호이를 사용하려 하자 이에 지구를 초토화시킬 생각이냐며 만류하지만, 오히려 캐논보그는 그를 공격한다.[4] 결국 야루카와 이타샤가 캐논보그를 비난하자 거기에 동조하다가 이에 열받은 캐논보그가 개조시켜 버리겠다고 협박을 하자 또 갑질을 한다면서 그대로 달아나 버린다.

캐논보그는 모처에 숨어 잭키 호이호이에 조종전파를 보냈지만, ISA로부터 정보를 제공받은 분붐저의 난입으로 기동에 실패한다. 그러자 캐논보그는 산시타 전원에게 안테나를 박아 개조하고, 네지렛타도 불러내 시간벌이용으로 분붐저와 강제로 싸우게 만들었다. 그것도 분 바이올렛의 추격으로 캐논보그가 공격당하면서 실패. 산시타의 개조 상태가 풀렸다. 마지막 카드로 캐논보그는 미리 손을 써둔 야루카를 이용해 산시타를 거대화시키려 했지만, 분노한 야루카는 역으로 캐논보그를 거대화시킨다. 결국 산시타는 캐논보그를 배신하면서 도망친다.
데코토라데: 그럼 쓸모없는 우리들은 퇴장할 테니!
이타샤: 앞으로는 알아서 잘 해봐요!
산시타 전원: 대~장님! 수고했산시타~!

2.3. 3rd LAP - 정체와 결의

26화 : 이타샤와 야이야이 야루카와 같이 분붐저에게 살해당하는 악몽을 꾼다.[5] 하시리얀 본가와 연락이 되지 않는 것 때문에 자신들의 처지를 걱정하다가 과거 매드렉스에게 격려 받았던 일을 회상하며 갸솔린을 모으기 위해 날뛰더니 화장실 구루마 리미티드를 만든다.

30화 : 산시타 주역 에피소드이기 때문인지 오프닝 중 등장인물들이 빠르게 지나가는 컷에서 타이야보다 앞에 나온다.

디스레이스 매드렉스에게 다시 세뇌를 거는 장면을 보며 산시타 동료들이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슬퍼하자 매드렉스와의 첫 만남을 회상한다.
"잘 들어! 진짜 패배라는 건 말이야. '나는 졌다'고 포기한 순간이야! 나는! 우리들은! 아직 지지 않았어!"

과거, 동료들이랑 같이 우주의 불량배들에게 두들겨맞고 거의 패배하기 직전까지 갔으나 이에 포기하려는 이타샤와 야루카에게 위의 대사를 날리며 다시 일어서려는 순간, 매드렉스가 불량배들을 쓰러트리고 그들을 구해주었고 이후 매드렉스가 그들을 자신의 휘하로 거둬 하시리얀의 돌격대로서 실컷 날뛰게 된 것이다. 이런 회상을 마치고 자신들이 할 일은 매드렉스의 기억을 되찾아주는 것이라 결심한다. 이에 디스레이스를 적당히 속여서 매드렉스를 데리고 추억의 장소들을 돌아다니거나, 분붐저 나노리를 보여주거나 심지어 야루카를 쥐어짜기까지 하지만 소용이 없었다. 그러나 자신이 던진 분 블루의 가면을 맞고 야루카가 쓰고있던 분 레드의 가면이 매드렉스의 바로 앞까지 떨어지자 그걸 줍고서는 레드라고 중얼거리는 것을 본 산시타는 가장 큰 인연의 상대인 진짜 분 레드를 매드렉스와 싸우게 하면 기억이 되돌아올 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게 된다. 이걸 위해 이타샤는 분붐 데인저를 이용해[6] 분도리오 붐데라스에게 배달상 일을 의뢰하고, 타이야를 낚는 데 성공한다.

그렇게 타이야를 불러낸 산시타는 매드렉스의 앞에 타이야를 데려오는 것까지는 성공하였으나 예상과는 달리 매드렉스가 정적을 유지하자 제발 폭주혼을 되찾아달라고 애원한다. 한편 때마침 이 모습을 지켜본 디스레이스는 매드렉스를 조종하여 분 레드와 결투를 시킨다. 곧 다른 멤버들도 달려오고, 결투를 방해하지 못하게 하려고 분붐 킬러 로보를 불러낸다. 이때 야루카가 분붐 패트카 1&2를 강탈하여 분붐 킬러 로보 폴리스로 강제 합체까지 시킨다. 이때 산시타의 기백은 다른 때와는 달랐고, 분붐저 로보 몬스터와 빌더를 압도한다. 하지만, 분붐저 로보 나이트의 고속 공격에 결국 쓰러진다.
"지지 않아! 우리들은 절대 지지 않아! 그렇죠? 매드렉스 님!"[7]

큰 부상을 입고도 어찌 무사했던 산시타는 포기하지 않고 매드렉스의 폭주혼을 다시 찾을 거라고 결심하는데...[8]

31화 : 산시타는 매드렉스의 기억을 찾아주기 위해서는 일단 디스레이스의 비위를 맞춰주기로 했다. 디스레이스가 "요즘 비즈니스는 TP(타이파)"라면서 혼잣말로 궁시렁거리는데, 이를 타이야키 파티로 오해하고 타이야키를 대량으로 준비해서 갖다주자, 디스레이스는 어이없어하며 TP의 뜻을 설명해준다.[9] 이후 시계 구루마 세컨드와 함께 카레가게 작전에 출격하는데, 분 레드의 공격에 시계 구루마가 피하는 바람에 괜히 맞는다.

32화 : 이타샤가 실수로 만든 선로 구루마의 지옥의 기차놀이의 첫 희생양이 되었다. 그대로 시민들, 분붐저, 그리고 니지노 아키라와 함께 묶여버리는데, 멈추면 폭발하는 지옥의 기차놀이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가 토큐 1호의 레인보우 러시에 의해 풀려난다.

33화 : 산시타는 벽돌블럭 구루마 군고구마 구루마스톤 형제를 만들어 매드렉스 퓨리를 보조해 작전을 진행했다. 하지만 두 고마수는 분 바이올렛이 맡는 바람에 매드렉스가 자신의 핸들을 되찾아 우주로 떠나간 것은 결국 보지 못했다.[10]

34화 : 매드렉스가 돌아오지 않아 시무룩해있었는데, 디스레이스가 "매드렉스는 분붐저에 의해 쓰러졌다."고 사실관계를 왜곡해 전했다. 디스레이스는 매드렉스가 남긴 일을 해야 하지 않겠느냐며 산시타를 구슬렸고, 지구 나와바리 계획 달성이 매드렉스의 비원이라며 다시 일어서고, 일렉트릭 기타 구루마, 분붐 킬러 트레일러, 그리고 수많은 네지렛타와 함께 챔피언 캐리어 시운전중인 분붐저를 습격한다.

35화 : 분도리오 붐데라스가 전 하시리얀이라는 정보를 디스레이스에게 듣는다. 디스레이스는 배신자의 발각으로 분붐저가 분열할 테니 그 틈을 타서 해치우면 다같이 출세할 수 있다며 산시타를 꼬드긴다. 그리고 디스레이스의 계략대로 뷴 디젤을 납치하고 분도리오를 협박하는 방송을 하는 찰나 순식간에 역추적해온 분붐저에게 걸린다. 직후 순식간에 사키토에게 뻗어버려서 인질인 뷴디도 탈환당한다. 빡친 디스레이스가 너희들 해고라고 소리치자 그대로 도망친다.

3. 극장판

3.1. 폭상전대 분붐저 극장BOON! 프로미스 더 서킷



[1] 못한다를 뜻하는 일본어 헤타다(下手だ, へただ)에서 유래하였다. [2] 신규 무장인 킬러 드릴과 킬러 핸드를 장비했다. 캐논보그 왈, 초공격사양이라고 한다. [3] 아웃될때까지 무제한 진루를 허용하는 하시리얀 특별 규칙이 적용되고 있어서, 분붐저는 118:0 상황을 뒤집기 위해 무사만루를 만든 다음 주자 4명이 풀 스로틀로 질주해 점수를 말 그대로 찍어냈다. [4] 이때 공격당한 데코토라데를 이타샤와 야루카가 부축하려다가 똑같이 감전당하고 만다. [5] 그냥 살해당하는 것도 아니고 분붐저에게 얻어터지다가 폭상 핸들링 드라이브에 셋이서 함께 폭사해버리는 살벌한 악몽이었다. [6] 분붐 데인저는 분붐 체인저를 모방해 만들어진 것이라 분붐 체인저의 분붐 시그널과 비슷한 주파수를 낼 수 있어, 이를 이용해 일종의 전파납치를 일으켜 분붐 시그널 회선에 난입하는 것에 성공한다. [7] 평소 분붐 킬러 로보가 터질 때마다 만담을 하면서 우스꽝스럽게 날아가던 때와는 달리 이때의 산시타는 매우 비장했다. [8] 사실 매드렉스는 분붐저 로보 나이트를 보고 기억을 되찾았다. 하지만, 산시타가 디스레이스에 의해 좌지우지되고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기억을 찾지 못한 척을 해야 했다. [9] 타임 퍼포먼스의 줄임말로, 짧은 시간 내에 최대의 효율을 내는 것. 실제로 존재하는 마케팅 용어다. [10] 다음에도 열심히 하자고 다짐하는 산시타 위로 날아가는 별이 사실은 마지막 폭주를 위해 우주로 사라진 매드렉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