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2 20:35:52

던힐(담배)

🚬 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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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힐
DUNHILL
<nopad>파일:던힐 로고.jpg
<colbgcolor=#280078><colcolor=#fff> 출시 1907년 ([age(1907-01-01)]주년)
국가
[[영국|]][[틀:국기|]][[틀:국기|]]
생산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BAT)
1. 개요2. 판매 중인 제품
2.1. 킹사이즈
2.1.1. 던힐 6MG2.1.2. 던힐 3MG2.1.3. 던힐 1MG2.1.4. 던힐 프로스트2.1.5. 던힐 스위치2.1.6. 던힐 스위치 원2.1.7. 던힐 루비 부스트
2.2. 슬림사이즈
2.2.1. 던힐 파인컷 수프림 4MG2.2.2. 던힐 파인컷 1MG2.2.3. 던힐 파인컷 울트라 0.1MG2.2.4. 던힐 파인컷 프로스트2.2.5. 던힐 파인컷 스위치2.2.6. 던힐 파인컷 멜로우 크러쉬2.2.7. 던힐 파인컷 레인보우 부스트
2.3. 면세점용
2.3.1. 던힐 인터내셔널
3. 단종된 제품
3.1. 던힐 프리즈3.2. 던힐 엑소틱3.3. 던힐 크리스프3.4. 던힐 스위치/블랙 스위치3.5. 던힐 파인컷 슬림(Slims)3.6. 던힐 쿨3.7. 던힐 탑리프3.8. 던힐 오리엔트3.9. 던힐 파인컷 부스트3.10. 던힐 파인컷 리믹스3.11. 던힐 리믹스3.12. 던힐 파인컷 마스터 3mg/1mg3.13. 던힐 파인컷 트로피컬 크러쉬3.14. 던힐 썸머 크러쉬3.15. 던힐 엑소틱 크러쉬3.16. 던힐 파인컷 일렉트릭 크러쉬3.17. 던힐 아이스 큐브3.18. 던힐 그린 부스트3.19. 던힐 알프스 부스트3.20. 던힐 돌체3.21. 던힐 파인컷 스무스 크러쉬
4. 기타5. 여담

1. 개요

영국 담배 회사인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가 생산하는 담배 상표. 회사가 런던을 기반으로 시작해서 그런지 던힐 담배에서 강조하는 이미지는 ' 영국 신사' 와 ' 영국 국기'이다.

던힐 회사의 창립자인 알프레드 던힐이 죽고 난 후 1963년부터 담배 생산을 시작하였는데, 훗날 리치몬트 기업이 던힐을 인수했을 때 의류와 담배 생산이 따로 분리되어 생겨난 것이 지금 우리가 아는 BAT가 되겠다.[1]

미영 합작회사의 개념이 강한 BAT에서, 영국 쪽 생산라인을 대표하는 브랜드라고 할 수 있다. 미국 쪽 생산라인을 대표하는 브랜드는 럭키 스트라이크인데, 현재의 시점에서 BAT 브랜드 중 가장 잘 팔리는 담배는 던힐이기에 사실상 과거 럭스의 위상을 얘가 다 가져가버렸다.

2011년 8월, 케이스 디자인을 던힐 스위치에 비슷하게 기존 제품(라이트, 밸런스, 1mg, 프로스트)을 모두 변경했다. 미니멀하게 네모난 D가 들어간 디자인은 해외에서 이미 사용된 디자인이다. 덕분에 '뉴'라는 제품명이 앞에 추가되었지만, 맛은 차이없다.

맛은 그야말로 무난함의 극치. 빨림, 목넘김, 태움, 죄다 그냥 무난함이다. 훌륭하다고 하기에는 그렇지만 부족하다고 하기에도 그런, 무난한 담배에 속한다.

장점이라면 바로 깔끔함. 무슨 수를 썼는지 몰라도 상당히 깔끔한 뒷맛과 깔끔한 향을 자랑하며, 향과 냄새도 옷에 잘 스며들지 않아서 담배를 피우고 왔다는 흔적이 별로 남지 않는다.

디자인 바꾸기에 재미가 들렸는지 그나마 판매량이 괜찮은 제품군(6mg, 1mg, 프로스트, 밸런스)에 지속적인 디자인 교체가 이루어지고있으며, 그 중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는 던힐 6mg의 경우 비닐포장 디자인이 짧은 주기로 변경되고있다.

담뱃값 인상으로 다른 담배들이 가격 인상할 때 던힐은 메비우스 같이 기존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어서 일부 흡연자들의 사재기가 이어져 품귀현상까지 일어나기도 했다. 기존 디자인은 2,700원에 판매하지만 인상된 가격의 제품군은 디자인을 변경하기로 했다. 덧붙여 한 달 동안 4,500원에 판매하고 그 이후 4,700원으로 올리는 단계적 가격인상 정책을 사용할 계획이다. 필립모리스와 JTI가 가격을 4,500원으로 맞추는 바람에 뒷통수 맞고 따라한다는 느낌이 강하다.

국내에서는 보통 아저씨들이 피우는 담배라는 인식이 있는데 정작 아저씨들이 좋아하는 담배는 에쎄다. 던힐은 피우는 연령층이 상당히 넓다. 2024년 현재는 에쎄도 체인지 라인의 선전으로 아저씨 담배 이미지는 줄었다.

2. 판매 중인 제품

2.1. 킹사이즈

2.1.1. 던힐 6MG

타르 6.0mg 니코틴 0.60mg 가격 4,500원
던힐의 기본 모델이자 BAT를 먹여살리는 일등공신 모델이다. 한국 담배 판매량 4위를 기록하고 있다.

대다수의 던힐 흡연자가 이 제품군을 피우고 있으며 타르 6.0mg에 니코틴 0.6mg임에도 목넘김이 상당히 부드럽고 저연령부터 고연령까지 선호층이 다양하다. 현재는 젊은 층은 다른 담배를 많이 선호하여 고연령층 위주의 제품이라는 평도 있다.

2014년 5월 이후로 입고되는 물량부터 마일드, 라이트 등의 명칭을 사용하는 것을 금지한 법안 때문에 제품명도 던힐 라이트에서 던힐 6mg로 바뀌었으나 아직도 던힐 라이트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많다.[2] 과거엔 흰색 바탕에 빨간색 네모 모양의 마크가 들어있었다가 2011년 8월, 케이스가 변경되어서 새빨간 케이스로 변경되면서, 뉴 던힐 라이트로 출시되었다.

'영국 신사'라는 이미지로 지속적인 OPP 변경을 상당히 많이 하고 있는 제품 중 하나이며 한정판으로 블랙 에디션이라는 이름을 달고 검은색으로 나온적도 있고, 라이트 블랙, 미드나잇, 선셋 이라는 한정판으로도 나온 적이 있다. 담뱃값이 인상되면서 갑의 디자인이 진한 파란 계열로 변경되었다. 필터도 일반 담배필터에서 팔리아멘트처럼 필터 안에 공간이 있는 필터로 바뀌었다. 강도도 더 강해져서 이빨로 물고 피워도 필터가 분리되지 않는다. 다만 팔리아멘트나 1미리 이하의 담배에 익숙한 사람들이 피울 때 묘한 비린맛이 느껴지기도 한다.[3]

2016년 가격 인상 후 던힐 포켓 시리즈로도 출시 되었다. 가격은 14개비의 3,000원. 20개비 4,500원보다 더 저렴하다.[4] GS25, CU 등 프랜차이즈 편의점에서는 판매하지만, 프랜차이즈가 없는 소형 편의점, 마트, 슈퍼마켓에서는 판매하지 않는다.그러나 2024년 5월 23일에 원가 부담 등으로 23일 업계에 따르면 BAT로스만스는 포켓팩 1㎎과 6㎎ 2종을 단종하였다. 2024년 10월 현재도 재고가 남아있는 곳이 있으므로 찾아보면 구할 수 있다.[5]

2018년 1월에 담뱃갑에 영국 국기를 모티프로 한 디자인이 적용된 한정판이 출시되었다.

맛은 굉장히 씁쓸하고 아린 맛이 세며, 빡빡하게 변한 담배 자체의 흡연 난이도만큼 빨아들이는 맛도 세다. 몇 주 피워서 익숙해지지 않으면 부드럽고도 날카롭게 들어오는 연기에 콜록거리기 십상이라 어느 정도 입문장벽이 높아진 담배.

2.1.2. 던힐 3MG

타르 3.0mg 니코틴 0.30mg 가격 4,500원
2011년 8월 변경된 케이스는 슬레이트 회색. 2013년에 사자 디자인이 새로 추가되면서 맛의 변화도 조금 생겼다. 사람들이 말하는 순한담배의 일종으로 주로 1mg는 약하고, 6mg는 독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찾는 담배이다.

담뱃값이 인상되면서 갑의 디자인이 연한 하늘색으로 변경되었고 필터가 공간필터로 변경되었다. 이름이 변경되기 전에는 '던힐 밸런스'라는 이름을 쓰기도 하였다. 여전히 던힐 밸런스 달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6mg은 다소 고타르에 묵직한 맛이 나고, 1mg은 가볍고 던힐 맛이 나름 잘 느껴지는 등 개성이 확실하다 보니 이 3mg은 어정쩡한 입지라서 제일 안 나간다.

2.1.3. 던힐 1MG

타르 1.0mg 니코틴 0.10mg 가격 4,500원
2011년 8월, 케이스가 변경되어서 완전 새하얀 케이스로 변경, 여기서 2013년에 사자 디자인이 추가되었다. 변경되기 전에는 던힐 울트라라이트 라는 이름이었다. 이름이 길어서 그런지 요즘엔 그냥 1mg 달라고 하는경우가 많다. 공간 필터인 만큼 1mg치고는 꽤 묵직한 편으로 평이 좋은 편이다.

2016년 가격 인상 후 던힐 포켓 시리즈로도 출시 되었다. 가격은 14개비에 3,000원. 20개비 4,500원보다 더 저렴하다.

2.1.4. 던힐 프로스트

타르 1.0mg 니코틴 0.10mg 가격 4,500원
2011년 8월 변경된 케이스는 푸른색. 2013년에 사자 디자인이 새로 추가되면서 맛의 변화도 조금 생겼다. 비교적 달달한 멘솔이 대세인 요즘 트렌드와는 다른, 지극히 기본적인, 클래식한 멘솔의 맛이다. 멘솔 필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따로 캡슐을 터뜨리지 않아도 된다.

굉장히 클래식하고 약한 멘솔에 속하기에, 아이스볼트GT나 쿠바나더블 류의 담배에 익숙해져 있다면 두 모금을 시연하고는 그대로 구겨서 쓰레기통으로 직행할 수도 있다. 피울수록 멘솔이 세지는 것같은 특징이 있는데 줄담배를 한다면 목구멍이 시원하다.

맛은 박하사탕 맛에서 설탕을 아예 빼 버린 맛이라고 보면 된다. 달달함이 하나도 느껴지지 않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입문용 담배로는 적절하지 않고, 클래식 멘솔의 향수를 느껴보고 싶다면 한번 도전해 볼 만하다.

웹툰 닥터 프로스트의 작가 이종범이 주로 피우는 담배이다. 주인공 프로스트 교수의 이름도 이 담배에서 따왔다고.

공간필터를 사용하였으며 필터가 굉장히 딱딱하다.

2.1.5. 던힐 스위치

타르 6.0mg 니코틴 0.50mg 가격 4,500원
2013년 후반기에 리뉴얼된 던힐 스위치 제품이다. 천연 맨솔을 이용하여 기존의 스위치 제품보다 더 강한 민트향을 냄과 동시에 필터에 달달한 향이 배어 있는 게 특징이다.

멘솔이기는 하지만 다른 6mg 멘솔 담배인 아이스 블라스트와 쿠바나 더블에 비해 매우 약하다. 이 담배들의 멘솔이 너무 강하다면 피워볼 만하다.

2.1.6. 던힐 스위치 원

타르 1.5mg 니코틴 0.15mg 가격 4,500원
2013년 후반기에 리뉴얼된 던힐 스위치 제품이다. 판매량이 저조하던 던힐 스위치 블랙이 단종되며 이 제품이 대신하게 되었다. 기존의 던힐 스위치에서 타르와 니코틴 함량을 줄인 제품이며, 특이하게 타르가 1.5mg 함량 되어있어 다른 1mg 제품보다는 아주 약간 강하다.

2.1.7. 던힐 루비 부스트

타르 3.0mg 니코틴 0.20mg 가격 4,500원
2022년 10월에 출시한 던힐 돌체와 던힐 파인컷 그린부스트에 이어 한정판매로 출시하는 담배이다.

포도향 담배로 다른 캡슐 담배에 비해서 달달한 향이 매우 많으며 끝맛에 포도향이 많이 남는다.

담배갑에 스티커로 만들어진 케이스가 있어 끈적한 부분에 담뱃잎이 많이 붙는 경우가 있다.

생각보다 빨리 타는 편이고 연량도 타 캡슐 담배에 비해 많다.

2.2. 슬림사이즈

슬림사이즈의 던힐. 파인컷이라는 이름을 달고 출시된다. 담뱃잎을 일반적인 담배보다 많이 컷팅하여 담배가 얇다. 에세와 비교해보면 굵기는 같고 약간 (5mm정도) 짧다. 맛은 던힐 일반판에 비해서 약간 좋지만, 담배가 훨씬 빨리 타고, 슬림형 담배의 특성상 재도 자주 털어주지 않으면 팍팍 부스러져 떨어져 나가 주변이 금방 지저분해진다.

2.2.1. 던힐 파인컷 수프림 4MG

타르 4.0mg 니코틴 0.40mg 가격 4,500원
4mg으로 약간 칼칼한 맛이지만 대체로 무난하다. 단 필터부분을 세게 물면 끝이 똑똑 끊기는 부작용이 있으니 피울 때 살살 피우자.

2.2.2. 던힐 파인컷 1MG

타르 1.0mg 니코틴 0.10mg 가격 4,500원
심볼색은 흰색이다.

필터는 튜브필터로 1미리치고는 3미리정도의 목넘김을 준다. 매캐한맛도 없지 않아 있는 담배.

파인컷 시리즈 중에서는 제일 잘 나가는 담배다. 편의점에서 일할시 손님이 '던힐 얇은 거' 달라고 하면 거의 이 담배를 말하는 것이다.

2.2.3. 던힐 파인컷 울트라 0.1MG

타르 0.1mg 니코틴 0.01mg 가격 4,500원
심볼색은 금색이다. 저타르 담배. 술에 물 탄듯 물에 술 탄 듯한 맛이라 호불호가 꽤 갈린다. 맛이 굉장히 부드럽기에 입문용 혹은 금연 준비용 담배로 추천할 만한 담배. 동종의 비슷한 타르 양으로는 에쎄 수 0.1mg이나 더원 0.1mg이 있는데 그 중에 제일 구수한 맛으로 통한다. 때문에 마이너한 팬층이 있다. 찾는 사람들이 꽤 드문 담배이기도 하며, 편의점에서 제일 발주량이 적은 담배이기도 하다.
또한 국내 시판 담배의 KT&G 계열이 아닌 담배 중에서는 유일하게 0.1mg이다.

2.2.4. 던힐 파인컷 프로스트

타르 1.0mg 니코틴 0.10mg 가격 4,500원
심볼색은 하늘색이다.
피다보면 멘솔이 세지고 한개비 두개비 피우면 피울수록 어느순간부터 담배자체에서 멘솔향이 약해진다.

2.2.5. 던힐 파인컷 스위치

타르 1.5mg 니코틴 0.15mg 가격 4,500원
메탈풍의 디자인과 청록색이 간지를 풍겼던 캡슐형 담배.

파인컷 리믹스에 맛들인 사람이 단종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대체재로 찾는 편인 담배다. 사실 파인컷 리믹스의 맛과는 전혀 다른 맛이며 만족할 수 없는 느낌이지만 그냥 어쩔수 없이 다른 캡슐형 담배를 찾지 못해 피우는 사람이 많다.

2.2.6. 던힐 파인컷 멜로우 크러쉬

타르 1.5mg 니코틴 0.15mg 가격 4,500원
2020년 4월에 출시한 멜론+멘솔 조합의 담배이다. 멜론 조합이라 그런지 묘하게 메로나 맛이 나는 게 특징이다. 출시 당시 가격이 4000원이었으나 4200원으로 인상되고 한번더 2022년에 리뉴얼되어 4500원으로 인상되었으며, 추가로 기존에 없었던 냄새 저감 기술이 적용돼 있다. 캡슐이 2개가 있는데 색깔이 육안으로 구분이 안 될 정도로 똑같다.

2.2.7. 던힐 파인컷 레인보우 부스트

타르 1.5mg 니코틴 0.10mg 가격 4,500원

기존 던힐 그린 부스트 제품의 사과향이 약하게 나고 강한 바나나 향이 난다. 멘솔은 그린부스트보다 약간 약하다. 담배곽에서는 열대과일 냄새도 나지만 피웠을 때는 바나나 맛과 딸기 맛을 섞은 듯한 맛이 난다.

2.3. 면세점용

2.3.1. 던힐 인터내셔널

타르 12mg 니코틴 1.1mg
일반적인 유통경로로는 구할 수 없고, 면세점에서 구할 수 있다. 말보로 골드와 던힐 6미리의 타르 함량이 6mg이라면 던힐 인터내셔널은 12mg의 독한 담배이다. 특징으로 갑이 정사각형이라 주머니에 안 들어가며 일반 킹사이즈보다 조금 길다. 원래 영국에서는 12mg가 기본인데 인터내셔널이 사실 던힐의 플래그십 담배이다.

3. 단종된 제품

3.1. 던힐 프리즈

타르 6.0mg 니코틴 0.50mg
09년 한정판으로 나왔었는데 결국 정식출시 되었다. 한정판과 일반판이 꽤 차이가 난다. 한정판은 빨리는 느낌이 말보로 블랙 멘솔과 비슷하고(말보로 블랙에서 딱 쓴맛만 빼면 거의 비슷하다), 맛 역시 괜찮고, 스펙 역시 타르 5mg, 니코틴 0.5mg였으나...

정작 나온 정식 출시판은 어중간하다. 스펙은 허밍타임이나 말보로 블랙 멘솔, 살렘 라이트와 같은데 그 시원함을 기대하고 왔다면 크게 실망할 것이다. 그리고 꽤 목이 따갑다. 사실 오히려 저 스펙의 프로스트가 더 시원하다. 또한, 빨리는 느낌 역시 갑갑하게 변했다. 박하향과 담배맛의 조화는 살렘이나 허밍타임이 차라리 더 낫다.

그나마 있는 장점은 던힐 프로스트보다 느리게 타고, 담배갑이 멋지다. 파란색 커버에 흰색으로 포인트를 줬으며, 던힐 로고 아래의 네모 모양 마킹에 눈 결정같은 디자인이 포인트. 딱 던힐가의 한정판스러운 디자인이다.

3.2. 던힐 엑소틱

타르 6.0mg 니코틴 0.50mg
2014년 4월 기준 신제품. 모두를 당황하게 한 컴팩트 사이즈와 2,000원이라는 가격을 내걸고 출시되었다. 멘솔 담배는 아니지만 캡슐을 터트림으로서 블루베리맛 플레이버 담배가 된다.[6] 이 점이 특징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모양.

가격 인상의 직격탄을 얻어맞았던 BAT가 점유율을 회복하기 위해서 출시한 저가 라인업으로 디스(담배)와 동일한 2,000원으로 출시 되었지만 내용물은 14개비가 들어있다. 이뭐병 물론 아무 의미 없이 14개비만 넣어놓은 것은 아니고 청년층의 하루 평균 흡연량이 14개비라는 조사를 바탕으로, 하루분량을 넣어놓은 것이다. 2,000원에 14개비를 20개비로 환산하면 2,800원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가격을 올린 셈이다.

2015년 1월경 담뱃값 인상의 여파로 단종되었으나 2021년 5월 리메이크되어 다시 출시됐다. 가격은 4000원.

3.3. 던힐 크리스프

타르 6.0mg 니코틴 0.50mg
2014년 5월 기준 신제품. 엑소틱과 같은 라인업으로 나온 제품으로 동일하게 14개피로 구성되어있고 이쪽은 캡슐을 터뜨리면 레몬맛 담배가 된다. 엑소틱과 마찬가지로 호불호가 꽤나 갈리는 듯한데 향은 이쪽이 조금 더 약해서 부담 없이 피우기에는 좋다는 의견은 있다. 참고로 담배 한 개피 사이즈 자체는 이 둘이나 다른 라인업이나 동일한데 이상하게 엑소틱과 크리스프는 빨리 빨리는 느낌이 좀 강하다.

2015년 1월 담뱃값 인상의 여파로 단종될 예정이었다가 일부 매장에서 재고를 판매 중. 2023년 현재는 단종으로 보인다.

3.4. 던힐 스위치/블랙 스위치

2011년 8월 변경된 케이스는 은색, 블랙 스위치는 검은색. 던힐 시리즈 중 아이스볼이 들어간 멘솔 중 하나로, 그냥 피울 경우 타르나 니코틴 수치에 비해 굉장히 부드럽다. 아이스볼을 터트릴 경우 상대적으로 다른 멘솔담배에 비해 멘솔향이 약한데 이 때문에 목이 안 아프다고 이것만 피우는 사람도 있다. 처음 출시되었을때 가격은 3,000원. 이후 2,700원으로 인하하였다. 비싼 가격때문에 판매량이 저조하여 단종되었다.

3.5. 던힐 파인컷 슬림(Slims)

5mg, 1mg 두가지 종류가 있다. 기존의 던힐 파인컷은 슈퍼슬림 사이즈이나 슬림 사이즈가 발매되어 남부지방에서 한정판매 후 전국에 발매되었다.

3.6. 던힐 쿨

2014년 6월 신제품. 엑소틱, 크리스프와 같은 14개비 라인업이나 기간 한정으로 1500원에 판매중이다. 6미리와 1.5미리 두 종류가 있으며 멘솔향은 약한 편. 한정판매 중단, 20개비로 변경되었다. 가격은 4,500원. 시원한 향과 부담스럽지않은 향기가 매력적이다. 현재 단종상태였다가 저가 담배인 1,500원으로 재고를 판매중이었다가 단종된 듯 하다.

3.7. 던힐 탑리프

시중에서는 2004년에서 2006년 중반까지 시판되었다. 정사각형 박스에 담배크기는 일반 담배보다 살짝 굵고 긴 편. 담배잎 중 윗부분에서 자라는 고급 담배잎을 사용한다고 해서 Top Leaf라는 명칭이었다. 해외에서는 여전히 시판되지만 국내에서는 4,000원이라는 무지막지한 가격 때문인지 단종 크리...하지만 여전히 면세점에서는 판매한다는 풍문도 있다. 이후 던힐에서 이벤트로 정사각형 박스의 담배를 출시한 적이 몇 번 있지만 그건 기존 던힐에서 포장박스만 변경한 것들이었다.

3.8. 던힐 오리엔트

대한민국에서 1mg, 3mg, 6mg 3종으로 2010년 11월에 출시된 한정판. 디자인은 기존의 라이트, 밸런스, 1mg 제품의 색상을 따른다. 던힐 로고가 스탬프를 찍은 것 같이 큼지막하게 들어가 있지만 던힐의 전통적인(?) 네모마크 대신 책갈피 같은 상표가 들어가고 은박 로고도 함께 찍혀 있다(전면은 상단, 후면은 상표우측). 그리스산 고급 담배잎이 사용되었고 아로마향이 첨가되어 있다. 2010년 12월말까지 판매. 첫맛은 기존 담배와 거의 비슷하지만 끝으로 갈수록 아로마향이 강하게 느껴진다.

3.9. 던힐 파인컷 부스트

타르 1.5mg 니코틴 0.10mg
2016년 가을에 출시된 파인컷 계열의 신제품. 기본적으로는 파인컷 프로스트처럼 멘솔 담배류에 속해있지만 던힐 스위치처럼 캡슐이 별도로 들어있다. 상쾌한 향이 특징인 담배. 멘솔향이 굉장히 강하다.

일반 담배처럼 피우다가 캡슐을 깨뜨려서 펴보면 지금은 단종된 던힐 스위치 블랙의 맛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다. 길게 물면 6미리짜리 뺨치는 칼칼함을 느낄 수 있다. 2017년 연말~2018년 초 쯤에 단종되었다.

3.10. 던힐 파인컷 리믹스

타르 1.5mg 니코틴 0.10mg
올 여름 할인행사와 함께 출시한 제품. 기존의 파인컷 라인업과 같이하며, 캡슐향이 좀 특이하다. 담배를 개봉하면 향긋한 향이 나는데 끝맛은 약간 알싸하다. 잔향이 좀 진한 편. 2018년 초에 단종되었다.

3.11. 던힐 리믹스

타르 3.0mg 니코틴 0.20mg
2017년 7월 31일자로 발매된 던힐의 가장 최신 담배였다. 여름 특가로 4,000원에 판매하였다.

캡슐을 깨기전에는 메비우스 LSS를 넘는 괴상한 약품맛이 나지만 캡슐을 깨면 약품맛이 중화된다. 간혹 1미리와 3미리의 중간맛이 난다고 하는 이들도 있다. 캡슐은 블루베리 향으로 추측되며 동시에 출시된 던힐 파인컷 리믹스보단 캡슐향이 덜나는 편이다.

빨림은 다른 3미리 담배보단 살짝 덜빨리는편. 2018년 연말에 단종되었다.

3.12. 던힐 파인컷 마스터 3mg/1mg

타르 3.0mg 니코틴 0.30mg
2015년 8월에 나온 신상 담배. 심볼색은 황금색, Z등급의 연초를 40% 사용했다고 광고하고있다. 맛이 깔끔하고 연량도 좋아 유랑민 흡연가(...)에게 추천할만한 담배. 던힐 사상 최강의 디자인이라 불릴 정도로 간지폭풍이다. 가격은 5000원. 찾기가 힘들다. 21년 3분기 현재 단종되었다.
타르 1.0mg 니코틴 0.10mg
마스터 3mg와 같이 발매된 마스터 1mg 버전, 심볼색은 은색. 21년 3분기 현재 단종된 것을 확인하였다.

3.13. 던힐 파인컷 트로피컬 크러쉬

타르 1.5mg 니코틴 0.15mg
멜로우 크러쉬와 함께 출시된 더블캡슐 형태이며, 파인애플+멘솔 조합의 담배이다. 캡슐을 깨면 멘솔의 강도가 더 약해진다. 멜로우 크러쉬 보다 인기가 없어서인지 아직까지 가격이 4000원이라고 강조되어있는 상품의 재고가 진열되어 있는 판매처가 있다. 후에 4200원에 판매되었다가 역시 인기가 없어서 그런지 트로피컬은 21년 3분기 단종되었다.

3.14. 던힐 썸머 크러쉬

타르 3.0mg 니코틴 0.20mg
2020년 8월 10일에 출시되었으며 기본적으로 필터에 멘솔이 첨가돼 있다. 더블 캡슐 구조에 각각 수박향, 오렌지향을 포함하고 있으며 멘솔의 강도가 여타 담배들과 비교하여 강하지 않아 이러한 점으로 호평을 받기도 했다. 8월달 기준 신제품 출시 행사로 4000원에 판매되었으며 멜로우 크러쉬와 트로피컬 크러쉬가 4200원으로 오른 이후에도 여전히 4000원에 판매되었다. 또한 던힐 크러쉬 종류 중 유일하게 일반 사이즈의 담배에 속하기도 했다. 2021년 기준으로 4,200원에 판매되었다가 2023년 1월 이후 기준 현재 단종되었다.

여담으로 단종 직전 비닐포장 앞면에 '잘가고 썸머크러쉬'와 뒷면에 '어서오고 아이스큐브' 또는 '어서오고 엑소틱크러쉬'가 있는 버전이 나오기도 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이 둘도 단종되었다. 때문에 이 버전의 썸머 크러쉬는 가지고 있는데 정작 아이스 큐브나 엑소틱 크러쉬는 없는 매장도 있다.

3.15. 던힐 엑소틱 크러쉬

타르 3.0mg 니코틴 0.20mg

2021년 5월에 출시했다. 던힐 크러쉬 종류 중 유이하게 일반 사이즈의 담배였다. 출시기념으로 4,000원에 판매했으나 추후 4,200원으로 인상되었다. 캡슐은 총 2개가 있으며 2개를 다 터뜨리면 풍선껌 맛이 나는것을 알수있다. 현재 단종으로 확인.

3.16. 던힐 파인컷 일렉트릭 크러쉬

타르 1.5mg 니코틴 0.15mg
21년 2분기 출시. 던힐 최초 냄새저감 담배로 홍보했다. 더블캡슐 형태로 출시특가로 잠시 4000원에 판매하다 4200원으로 판매되었다. 2022년 하반기 기준 단종되었다.

여담으로 2020년 4월에 출시한 멜로우/트로피컬 크러쉬중 트로피컬 크러쉬가 단종하듯이 일렉트릭/스무스 크러쉬가 동시에 출시했는데 일렉트릭 크러쉬가 단종된 것처럼 2종을 동시에 출시했지만, 한가지는 약 1년 만에 단종되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3.17. 던힐 아이스 큐브

타르 5.0mg 니코틴 0.40mg
2021년 11월 중순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4,500원이다. 최근에 나온 담배들은 출시기념으로 4,000원에 판매 후 4,200원으로 인상했던 담배들도 있다. 던힐 크러쉬 종류가 아니라 가격이 기존 담배들과 동일하게 4,500원으로 파는 듯 하다.

담뱃갑에는 영어로 LIT ZEPHYR(릿 제피어)[7]로 나와 있는데 광고와 매장에 진열된 표지에는 던힐 아이스 큐브라고 적혀있다.

특징은 냄새 저감과 캡슐 한 개가 있고 던힐 특유의 맛과 청량한 멘솔이 잘 어우러진 느낌이다. 람보르기니 GT보다 살짝 약한 정도의 멘솔이고 캡슐을 깨지 않아도 아주 세다. 캡슐을 깼을 때에는 살짝 포도향 비스무리한 맛이 올라오긴 하지만 거의 느껴지지 않는정도이다. 보헴 쿠바나 더블이나 람보르기니 GT등과 같이 청량한 멘솔을 좋아한다면 한번쯤 피워볼만한 담배이다.

2023년 5월기준으로 단종되었다.

3.18. 던힐 그린 부스트

타르 1.5mg 니코틴 0.15mg
2022년 10월 말 출시 가격은 4,500원이다. 던힐 돌체와 함께 출시된 한정판매 제품이다. 그냥 피웠을 때는 치약 같은 향의 약한 멘솔이며, 캡슐을 깨면 달달하고 상큼한 사과 맛이 강하게 느껴진다. 시판되는 사과 주스와 상당히 비슷한 맛이다.
2023년 4월 판매종료

3.19. 던힐 알프스 부스트

타르 1.5mg 니코틴 0.15mg
2022년 3월 발매

은은한 수박맛이 난다. 실제로 수박을 먹고 다른 일반멘솔을 피우고 나면 입에 감도는맛이 유사한 것을 느낄수 있다.

2023년 6월 20일 단종

3.20. 던힐 돌체

타르 6.0mg 니코틴 0.50mg
2022년 10월 말 출시 가격은 4,500원으로, 한정판매였으나 정식 라인업에 편입되었다.

기존의 킹사이즈 던힐 담배와는 달리 필터가 물렁한 편이다. 불을 붙이지 않고 담배 자체의 냄새를 맡아보면 달달한 캔커피의 냄새가 나며,[8] 불을 붙이고 피우게 되면 던힐 담배의 향이 더 강하게 느껴진다. 오히려 직접 먹게 되는 주류연보다 부류연에서 특유의 향이 더 많이 나는 편. 슈가필터가 적용된 것인지 처음 5모금 정도까지는 입에 단맛이 많이 남는다. 6mg 치고는 굉장히 부드러워서 타격감이 강하지 않은 담배를 찾는 사람들에게는 추천할 만 하다.

아직까지 판매하는 편의점이 있어서 단종이지만 어렵지 않게 구할수 있다

3.21. 던힐 파인컷 스무스 크러쉬

타르 1.5mg 니코틴 0.15mg 가격 4,500원
21년 2분기 출시. 던힐 최초 냄새 저감 담배로 홍보중이다. 더블캡슐 형태이다. 출시특가로 잠시 4000원에 판매했고 4200원을 거쳐 현재 4500원에 판매 중이다.

4. 기타

  • 던힐 라이트 블랙 - (한정판매였으나 정발후 단종).
  • 던힐 선셋 - (한정판매였으나 정발후 단종).
  • 던힐 미드나잇 - (한정판매였으나 정발후 단종).
  • 던힐 블랙 9mg - (한정판매였으나 정발후 단종).
  • 던힐 오리엔트 - 6, 3, 1mg 세 종류가 있었다. 한정판이었고 단종.
  • 던힐 실버 - 단종
  • 던힐 화이트 - 단종
  • 던힐 블루 - 단종
  • 던힐 나노컷 - 단종. 4mg, 1mg 두 종류가 있었다.
  • 던힐 0.1mg(단종)
  • 던힐 레드 (단종)
  • 던힐 미스트(단종) - 타르 : 5.0mg / 니코틴:0.50mg

5. 여담

웬일인지 게임의 캐릭터명에 유난히 많이 쓰이는 이름이며, 그런 캐릭터의 주인은 매우 높은 확률로 미성년자. 미성년자에겐 던힐이 동경의 대상인 모양이다. 실제로 JT의 메비우스, 필립 모리스 말보로, KT&G의 에쎄 체인지 시리즈 등과 함께 미성년자에게도 인기가 있다.

아무 특징이 없다며 꺼리는 사람들도 꽤 많다. 주로 젊은층에게 물어보면 맛 없다고 던레기라 하면서 까는 경우가 많다. 메비우스, 말보로뿐만 아니라 팔리아멘트에게도 밀리는 듯하지만 그래도 무난함 때문에 각계각층에게서 사랑받는 브랜드.

국내에선 다른 담배들과 똑같은 가격이지만 던힐은 외국에서 고급 담배 브랜드이며[9] 담배 가격이 안그래도 비싼 서구권에서는 학생들은 물론 일반 서민들이 사기엔 다소 비싼감이 있어서 인기가 없는 편이다. 던힐 인터내셔널 같은 경우 미국에서는 주[10]에 따라서 한 갑에 한화로 환산하면 만원이 그냥 넘어가는 수준이다. 이는 대중적인 말보로 카멜보다 한갑에 2~3천원 비싼 가격이다.

국내에서는 BAT 사천공장에서 제작되고 있다. 단 제조는 국내에서 하지만, 담뱃잎은 전부 해외에서 가져온다. 이는 필립 모리스 등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 담배기업들 대부분은 국외산 담뱃잎을 사용하며, KT&G만이 국내산 담배잎을 사용하고 있다.

007 시리즈의 주인공 제임스 본드가 즐겨 피우는 담배다.

장모님치킨에서 던힐 담배가 치킨과 함께 튀겨나온 사건이 있었다. 피해자 글

북한과 밀거래하다가 걸려서 벌금을 물었다. 북한: 담배기업 BAT, 대북제재 위반으로 8500억원 벌금

김정일이 생전 즐겨 피우던 담배로 알려져있다. 90년대 후반까지 던힐을 피우다가 2001년 금연을 선언하고 담배를 끊었는데, 2008년 뇌졸중 수술을 받은 이후 스트레스로 다시 흡연을 시작했다. 이 후 사망할 때까지는 말보로와 던힐을 번갈아가면서 피운 것으로 보인다. 자본주의 세계에서 만든 던힐이나 말보로 같은 외래 담배를 노출하지 않기 위해 김정일은 북한에서 만든 ‘백두산’ 담배갑에 던힐 담배를 숨겨놓고 피웠다고 한다.[11]


[1] 이 후 럭키 스트라이크로 유명한 1994년 미국의 담배회사인 아메리칸 토바코를 인수하여 현재의 '브리티시 아메리칸 토바코' 가 되었다. [2] 다만 옛날에 라이트 이름이 붙었음에도 시리즈 중 가장 타르가 높다. [3] 예전 던힐라이트 시절과 비교한다면 상당히 목넘김이 순해지면서 비린 맛이 한층 강해졌다. 한 때 비행청소년들의 담배로 말보로레드와 함께 투 톱을 자랑하는 명성을 가진 담배였으나, 현재는 몇몇 30~40대층을 제외하고는 사 가는 사람이 전혀 없다. 특히 공간 필터로 바뀌고 나서 더더욱. [4] 3000÷14≒214, 4500÷20=225 로 포켓팩의 가성비가 약간 더 좋다. [5] 단종되기 전 생산된 제품 곽에는 굿바이 14개비 - 20개비로 라는 문구가 있다. [6] 일부에서는 아카시아 껌맛이라는 듯하다. [7] LIT은 들뜬, 멋진이라는 뜻의 속어이다. 기록상으로 무려 100년전부터 쓰인 속어. ZEPHYR은 그리스 신화에서 서풍을 담당하는 신인 제피로스의 영어 스펠링이다. 직역하자면 멋진 서풍(...) [8] 우유가 많이 들어간 캔커피의 느낌이 난다. 단종된 레종 프레쏘와는 다른 느낌. 사람에 따라서는 초콜릿 향이 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 듯 하다. [9] 국내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던힐은 궐련뿐만이 아니라 파이프와 파이프 연초로 더욱 명성이 높은 기업이기도 하다. [10] 주로 담배가 비싼 뉴잉글랜드 지역 [11] 김씨 3부자 모두 골초로 유명하다. 김일성의 경우 평생 국산 담배만 피웠지만, 김정은은 이브 생로랑이나 말보로 등 양담배를 주로 피운다고 한다.